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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평수언 2. 무엇이 오행인가何謂五行] 전체 번역 입니다.
魚隱 추천 0 조회 80 15.11.24 18:2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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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5.11.24 18:21

    첫댓글 2015년 11월 24일 운중학당 수업 내용 입니다.

  • 작성자 15.11.24 18:25

    운중학당에서는 저자의 의도를 3차원적 이상의 시점에서 공부 하고 있습니다.
    즉 음양과 오행을 평면에 눌러진 2차원적 이해가 아닌 다시 차원을 끌어올려 3차원적인 입체로 파악 합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기존의 음양오행의 단순함을 뛰어 넘을 수 있습니다.
    하여 서락오의 자평수언평주에서 서락오의 펀협된 생각을 확장시킬 것입니다.

  • 15.11.27 09:12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번역이 매우 훌륭합니다. 다만 아래 구절에 대하여 제 견해를 적어봅니다.

    土無專位, 而寄於四隅, 故以辰戌丑未爲專旺之地,
    토무전위, 이기어사우, 고이진술축미위전왕지지,
    更附火生寅祿於已, 附水生申祿於亥.
    경부화생인록어이, 부수생신록어해.

    그런데 토土는 자기만의 자리가 없고 네 모퉁이에 붙어 있기 때문에
    진辰·술戌·축丑·미未를 오로지 왕성한 곳으로 여기고,
    또한 화火에 의지하는 것은 인寅에서 생生하고 사巳에서 녹祿하고,
    수水에 의지하는 것은 신申에서 생生하고 해亥에서 녹綠한다.

  • 15.11.27 09:17

    更附火生寅祿於已, 附水生申祿於亥.

    또 무토는 화에 부착하여 인에서 생하고 사에서 녹하며,
    기토는 수에 부착하여 신에서 생하고 해에서 녹한다.
    무기토의 위치가 바뀔 수도 있겠습니다. 좀 연구해보아야 하겠습니다.

  • 작성자 15.11.30 09:54

    @삼산노주 오행의 상생상극도를 보면 가운데 토와 좌우 목금, 상하 수화로 되어 있습니다. 이는 2차원적 평면에 눌러 놓아 오행간의 상생상극의 이해관계를 쉽게 설명하려 합니다. 하지만, 중앙 토의 부분을 위 아래로 잡아 올리면(마치 피라미드 모양처럼) 십간이 오행의 음양으로 나뉜 것 처럼 무토는 위로 기토는 아래로 꼭지점으로 분리 됩니다. 이 피라미드 형을 측면에서 보면 위상적으로 위치를 볼수 있습니다.

  • 작성자 15.11.30 09:55

    @魚隱 물론 좌우로 놓여진 목과 금 또한 높이의 차이를 볼 수 있고, 수화도 좌우의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마치 무토가 화에 부착되어있고, 기토는 수에 부착되어 있는 것처럼 보일 지 몰라서 그렇게 표현 한지 모르지만, 실상 무토가 화 보다 위상적으로 높고, 기토가 수 보다 위상적으로 낮습니다. 단지 이러한 위상을
    다시 호떡처럼 2차원적 평면으로 눌러놓으면, 무기토가 중앙에 있는 듯 보입니다. 평주에서는 이러한 것들을 설명 전개하려 합니다.

  • 16.11.01 14:26

    자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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