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더운 여름 잘 지내고 계신가요? ㅎㅎ
이제 더위가 한풀 꺾인듯 하지만 여전히 덥긴 덥네요~
오늘 소개할 곳은 순대가 맛나는 집!
그럼 가볼까요?
입구 입니다~
내부 모습입니다. 보이는게 다라는 ㅎㅎ 내부시설은 깨끗한 편은 아닙니다. 그렇다고 이모님들의 서비스가 친철한 것도 아니구요 ㅋㅋ
저희가 들어갈때는 손님이 한테이블 밖에 없었는데 순식간에 다 차서 그냥 가시는 분들도 있었네요 ㅎㅎ
여름에 가시는건 비추인듯... 에어컨이 있긴 있지만... 일부 지역만 시원할듯 하네요 ㅋㅋ
조금 더위가 누그러져서 그나마 먹을만 했지만 찜통 더위에서는 땀으로 샤워하고 나올듯한 느낌 ^^;;
메뉴판인거죠 ㅎㅎ 예전보다 가격이 올랐네요 ㅋ~ 참 착한 가격이였는데...
3명이서 순대 모듬 중짜와 뚝배기탕을 시켜봅니다. 순대모듬 시킬때 아무 말 안하시면 수육이 같이 나와요~
수육도 맛나지만 전 순대가 더 먹고 싶어서 순대만 달라고 따로 주문했네요 ㅎㅎ
특탕과 뚝배기탕의 차이는 특탕에는 순대가 들어 있다는것! 물론 양 차이도 있어요~
기본적인 찬입니다. 시원한 동치미 국, 땡초와 마늘, 기름장, 새우젓, 그리고 겉저리~
겉저리가 맛있어요~ 순대 먹을때도 먹고 탕 먹을때도 넣어서 먹고 ㅎㅎ
저희가 시킨 순대 모듬 중짜~ 양이 좀 부족해 보이긴 하죠...
마구마구 먹다가 생각나서 살짝 모아서 찍어보네여~ 안에 들어 있는건 고구마인듯 하네요 ㅋㅋ
간만에 들리 집이라 맛있게 흡입했네요 ㅎㅎ
뚝배기탕! 예전에 4000원 이었는데 ㅠ.ㅠ
옆에 보시면 들께가루랑 다데기가 양념통에 들어있는데 전 이번에는 그냥 먹고 싶어서 패쓰~
동치미 국물과 겉저리, 새우젓 조금 넣어서 먹었네요 ㅎㅎ
역시 국물이 찐하고 맛나요~ 안에 수육이랑 내장등도 적당히 잘 들어 있어서 좋아요~
물론 공기밥도 따로 주십니다 ㅎㅎ
오소리 순대
051) 852 - 2066
부산시 연제구 연산 5동 1129-12
주차는 바로 옆에 작은 주차장이 있으니 그곳에 하시면 되겠습니다아~
보너스 샷입니다. ㅋㅋ
예전에 부산가면 많이 들러서 사왔던 미니케익! 빵도 부드럽고 한입에 쏘~ 옥 ㅎㅎ
예전에는 종류가 18가지 였나... 꽤 많았었는데 요즘은 5가지 밖에 안하신다네요~
포스팅 하며 하나씩 먹기 시작해서 이미 다 뱃속에 ㅠ.ㅠ
대연동에 있는 "하이밀 제과" 입니다. 혹시 궁금해 하시는 분이 계실까봐 ㅎㅎ
이집은 다시 포스팅 할일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바로 올립니다.
요즘은 요집보다 더 맛난 집을 창원에서 찾아서 ㅋㅋ 오늘 적립금 다 사용하고 왔네요~
예전에 이집에서 무스케익 많이 사 먹었어요~ 무스케익도 괜찮은 편이고 미니케익도 맛있어요.
전체적으로 다른 빵도 맛나요~ 수제 쵸콜릿도 있지만 창원에서 제가 좋아하는 집이 훨씬더 맛나지요~
창원에 빵집은 담에 기회가 되면 한번 포스팅 하겠습니다~^^
하이밀 제과
051) 626 - 3387
부산시 남구 대연 5동 1742-9
더운 여름 건광 관리 잘 하시고 이제 슬슬 겨울을 맞이해야 하나요 ㅋㅋㅋ
첫댓글 오 빵집은 알거같네 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보통 잘 모르던데 ㅋㅋㅋ 근데 루브르가 더 좋아 ㅋㅋ
헉 행님 ㅠㅠ 빨리 나아서 이거 먹으러 가야지 ㅋ
오데 아픈겨?
국밥.....
맛나지 ㅋㅋ
맛없어
난 찐하고 맛나더마 ㅋㅋ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 ㅋㅋ
나 국밥안먹는거 잊었구나......
그랬었나... 미안~^^;
진주갔을때 국밥 안무아서 맨밥 먹던 미쥬 잊었구나...
그리 말하니 기억나네 ㅋㅋ 담에는 기억해줄께~
사랑이 식었어....ㅠㅡㅠ
뭔 사랑 타령이고 ㅋㅋㅋ 그렇진 않을 걸로(잘난척)
오소리로 만든거에요??
아니야 ㅎㅎ
오~!!!!! 국밥~!!!! 나도~!!!
담에 부산가면 먹으로 가자 ㅋㅋ
배고파..
이 게시판은 배고플때 보면 안되는 게시판인데 ㅋㅋㅋ
여기 자주 가던곳인데 ㅋㅋ
여긴 아는 사람이 많더라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