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경찰서,
나쁜 운전 추방 캠페인 벌여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난폭(보복)운전 단속 강화
출처 <2016년 04월 15일 18시
19분 (주)양주/동두천신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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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경찰서는 4월 12일 아침 8~9시 덕정초교 앞에서 스쿨존 내 나쁜 운전 추방 캠페인을 벌였다.
이범규 서장을 비롯해 교통과,
생활안전과, 회천지구대 직원 및 덕정초등학교장, 녹색어머니회, 모범운전자회, 시민경찰, 새마을교통봉사대 등의 유관기관 50여 명이 함께
동참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대표적인 나쁜 운전인 음주운전·안전띠 미착용·난폭(보복)운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것과 착한 운전
동참을 홍보했다.
또 경찰은 유관기관과 시민들로부터 도로 무질서 행위로 인한 교통 민원을 청취한 후 “안전한 양주시를 만들기 위해 교통
홍보 및 단속활동을 강화하겠다”고 약속했다.
녹색어머니회원 김모(42·주부) 씨는 “교통 경찰관들과 녹색어머니회, 모범회 등 여러
협력단체들이 교통안전에 동참해 뿌듯함을 느꼈고, 경찰관들이 관내 안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는 것을 새삼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범규 서장은 “경찰서 전 기능과 유관기관이 협조해 지속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 집중해야한다”면서 협력단체원들의 노고와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첫댓글 안전띠는 생명의띠~~~
음주운전은 나를포함
제이의 제삼의 희생자를
만듭니다.
절대 음주운전은 하지맙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