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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4회 백제문화제 개막 기대된다 | ||
부여군 준비 마치고 카운트에 들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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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산 기자, ds3ifo@hanmail.ne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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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고도 백제의 혼이 서려있는 왕도 부여군(군수 김무환)은 제54회 백제문화제 기반시설을 완료하고 백제문화의 정수와 굿뜨래 농특산물의 맛을 느끼고 즐기는 준비를 마치고 손님맞이 점검을 하고 있다. 반세기 백제문화제의 정체성을 지켜온 백제왕도 부여는 과거 동북아 중심, 해상왕국 백제의 화려한 재현, 2010 백제역사엑스포를 준비하고 있는 중요시점에서 이번 제54회 백제문화제는 그 전하는 의미가 크다. 그동안 백제문화제의 성공개최를 위하여 김무환 부여군수를 주축으로 전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행사를 준비 각종 프로그램과 기반시설에 대한 설치를 차질 없이 준비했다. 특히 올해 부여군에서 ‘백제의 빛’ 거리를 궁남로와 상가길에 총 400여 미터를 조성하여 지난 12일 점등식을 개최하고 제54회 백제문화제의 성공을 기원하였으며, 축제분위기를 고조시켰다. 현재 구드래 선착장과 왕흥사지 백마강변을 잇는 ‘백마강 부교’가 시설공사를 완료하고 10월 1일 준공식을 예정하고 있고, 삼국사기 백제본기의 기록을 착안하여 만든 ‘백마강 부교’는 자연 친화적인 목재와 부력재로 제작, 백마강의 운치를 만끽할 수 있도록 꾸며졌다는 평이다. 관광객의 편의를 위하여 시내에서 행사장을 경유하는 셔틀버스를 행사기간 동안 운행하며, 교통안내소 4곳과 총 10,000여대를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하였으며 이동정비센터를 운영하여 서비스 강화에 힘쓰고 있다. 김무환 부여군수는 "찬란한 백제문화의 꽃을 피운 세계역사도시 백제왕도 부여에 오셔서 최고품격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모든 준비를 완료하였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자녀와 함께 특색있고 다양하게 준비한 행사를 관람하고 역사의 생생한 체험의 기회도 접하면서 풍성한 가을 들녘의 굿뜨래 8미의 맛을 느껴볼 수 있는 백제로의 시간여행" 을 당부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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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신문의 선두주자 뉴스타운 Newstown / 메디팜뉴스 Medipharmnew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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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가보고 싶은데,,,남편이 시간이 없어서리........
한번가야 하는데 시간이 있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