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기록부장 11학번 허용규 입니다.
3월 15일 토요일 화창하고 바람이 많이부는 아침 동그리학우분들과 미래의 동그리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모인 이유는 당연히 선후배간의 친목도모라는 역사적 사명을 띄고 비장하게 주말에 모두 다시 아치섬에서 만났죠.
(통학하시는 분들이 말씀하시길 주말에 다시 학교에 온다는 것은 왠만한 결단력으론 안된다고 하시네요 ㅋㅋㅋ)
물론 축구 만큼 많은 남자학우분들을 빠르게 친해지는 방법도 없겠죠?? ^^
11학번이 OB라니!! ㅠㅠ
보시다 싶이 많은 인원이 모였지만 놀라운건 뒤에 한 팀이 더 기다리고 있는 사실!!!
(총 33명이 뛰는 경이로운 하루였습니다.)
↓↓↓↓↓ 동아시아 남자학우들의 축구장면들~~ ↓↓↓↓
!!!! 진영아! 장하다~
4학년들이 순진한 1학년을 잘못된길로 이끌고 있네요 ㅎㅎㅎ
축구장면들이 다 멀리 찍은 사진 밖에 없죠??
죄송합니다. 제가 당시 감기가 심하게 걸려서 벤치 신세였거든요 ㅠㅠ
앞으로는 적극적으로 초! 근접 초! 고 퀄리티 사진을 확보하는 기록부장이 되겠습니다.
점심이 걸린 불법 베팅의 현장 ㅎㅎ
연속 4경기가 끝나고 난뒤~~
중화요리를 기다리는 배고픈 학우들~
정말 사진을 2장 밖에 못 찍을 정도로 순식간이었습니다 !!
주말인데도 선후배간의 친목을 위해 먼길 마다않고 달려와준 학우님들께
정말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앞으로도 있을 축구예선이 기대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자리 마련하느라 수고한 체육부장 11 박범교 학우에게도 감사합니다 ^^
첫댓글 수고하셨습니다!!!!
동아시아 야신 이상원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들은 저질체력
ㅋㅋㅋㅋㅋ 또 하고 싶다
뭘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