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탁 상식
[녹이나 얼룩제거]
*잉크, 먹물 경우는 랑과 검정잉크는 우선 얼룩부위에 식초를 묻힌 뒤 물과 표백제를 2 : 1로 섞어 면봉으로 닦는다. 그런 다음 수건을 옷밑에 깔고 솔에 물을 묻혀 반복하여 두드린다. 표백제는 옷감에 맞는 것을 사용한다. (휘발류도 같은 방법으로 지웁니다)
*빨간잉크는 표백제 대신 에탄올이나 세제를 이용한다 *볼펜, 매직,싸인펜등의 경우는 감 뒷면에 수건을 깔고 가제에 에탄올을
소량 적셔 얼룩부위를 두드린다.
가장 손쉬운 것으로 물파스를 얼룩에 발라두는 방법이 있다. 물파스가
휘발되면서, 볼펜자국이 함께 날라가기 때문이다.
색깔 있는 옷은 물 한 동이에 소금 한 줌을 넣고 30분쯤 담가 두었다가 빨면 색이 선명해 진다.
- 세탁기의 물 때는 여간 해서 잘 빠지지 않는다. 세탁조에 물을 조금만 채워 식초 반 컵을 넣고 5-10분간 돌리면 세탁기의 먼지나 보푸라기, 물때 등을 뺄 수 있다.
- 표백제 냄새가 나는 옷은 식초를 한 두 방울을 넣어 헹구면 냄새가 없어진다.
- 세탁하다 오그라든 빨래는 암모니아수를 사용해 편다. 미지근한 물 한 대야에 암모니아수 50㎖를 넣고 잘 저은 뒤 옷을 담가 20번 정도 헹군다. 옷을 가볍게 당겨 타월로 싸서 물기를 뺀 뒤 그늘지고 평평한 곳에서 말린다. 반쯤 마르면 가볍게 당기면서 다림질한다.
- 속옷을 삶을 때. 달걀껍질을 넣어서 더욱 하얗게 - 우선 달걀 껍질을 넣고 끓는 물에 세제를 풀어 냄비에 담는다. 애벌 빨래로 비누 칠한 빨래를 냄비 가장 자리에 빙 둘러 놓고 가운데 부분의 빈 공간에 달걀 껍질을 넣는다.
- 바싹 말린 밀감껍질을 넣어 끓인 물에 비누로 빤 속옷을 5분쯤 담갔다 꺼낸 뒤 깨끗한 물에 헹군다. 이렇게 하면 표백제를 사용한 것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 누렇게 변해 보기 흉한 와이셔츠 깃은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고 다리면 새 것처럼 희어진다.
- 적당량의 세제와 함께 설탕 한 스푼을 넣어도 빨래가 깨끗이 삶아진다.
- 흰 면양말을 빨 때 흰 면양말은 뜨거운 물에 레몬을 2-3조각 넣고 삶아 빨던지 양말이 새하얗게 되고 레몬 냄새도 나서 좋다. 락스는 섬유를 상하게 하니까.
- 냄새나는 옷이나 양말 헹굴때 식초를 물에 섞어서 헹군다. 식초냄새는 말릴때 날아간다.
- 흰구두에 낀 때 아세톤을 헝겊에 묻혀 닦으면 잘 지워진다(광택도 없어진다).베이킹소다(가성소다)를 마른헝겊에 묻혀 닦은후 마른 헝겊으로 남은 소다를 잘 닦이내면 때도 닦고 광택도 안 지워진다.
- 치약으로 닦으면실내화를 닦을 때나 모든 프라스틱류를 치약으로 닦으면 광이 잘난다. 와이셔츠나 교복의 묵은때와 먼지를 제거하고 ,색을 희게 해준다. 또한 은수저 등의 은제품을 치약으로 닦으면 잘 닦인다.
- 몇 번을 빨아도 더러운 옷은 소금물에 삶으면 된다.물 1리터당 큰 숟가락으로 한 술의 소금을 넣어 그 물에 양말이나 흰 빨래 등을 넣고 20분 정도 삶으면 개끗이 빠진다. 기름때로 더러워진 옷도 소금을 넣어 말끔해진다.
- 애벌빨래는 1~2시간이 적당하다.빨래를 비눗물에 너무 오래 담가두면 오히려 때가 세탁물속으로 스며들어 때가 잘 빠지지 않는다.
- 블라우스나 와이셔츠의 소매 끝에 묻은 찌든 때는 샴푸를 솔에 묻혀 때가 낀 곳에 바르거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후에 세탁을 하면 깨끗이 빠진다.
- 갈색이나 검정색의 가죽 의류는 바나나 껍질의 미끈한 부분으로 문질러주면 새 것처럼 깨끗해진다. 의류뿐 아니라 핸드백, 구두 등도 마찬가지 방법으로 하면된다.
- 도금된 금속단추가 달린 옷을 세탁할 때에는 단추를 떼었다가 세탁 후 다시 다는 것이 좋다. 하지만 이 방법이 번거롭다면 랩으로 단추를 싸 고무줄로 묶어 놓고 빨면 금속 단추가 알칼리나 산에 부식되어 상하는 것을 막을수 있다.
- 수가 놓인 옷을 잘못 세탁하면 수놓은 실이 끊겨 볼품없게 되는 경우가
- 있다. 이를 방지하려면 얇은 손수건 같은 천으로 수 놓은 부분을 덮어 실로 대충 시쳐 놓고 빨면 수가 손상되지 않는다.
- 누렇게 변색된 면양말이나 면셔츠는 레몬즙이나 얇게 썬 레몬 한 조각을
- 넣은 뜨거운 물에 하룻밤 동안 담가두면 본래의 흰색을 되찾는다.
- 너무 색이 바래 낡은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약간 따뜻한 물로 빨면 자연스러운 색깔의 바지가 된다.
- 청바지 색깔이 안 바래기를 원하면 처음 빨 때 소금물에 약 2시간 정도 담가 헹구어 완전히 말린 다음에 세탁기에 돌리면 색이 안 빠진다. 모든 지퍼는 항상 잠그고 빨래한다.
- 넥타이를 집에서 빨 때에는 특히 주의해야 한다. 넥타이는 반드시 도마같이 평평한 곳에 펴놓고 솔질을 해서 세탁해야 한다. 헹굴 때에도 가볍게 물에 흔들어 비눗물을 빼고 짜지말고 그대로 펴서 말려야 한다.
- 흰색 실크 스카프 세탁하기 전에 잠시 우유에 담가두면 변색되지 않는다.
- 세탁기에 빨래가 깨끗이 안될 때 주방용 세제를 조금 같이 넣고 빨면 더욱 깨끗이 빨아진다.
- 한창 더운 여름에는 특히 흰 빨래가 많다. 좀처럼 때가 쏙 빠지지 않는
- 흰 빨래는 쌀뜨물에 헹구듯이 여러번 주물러 주면 윤기도 나고 하얗게
- 된다. 이때 두 번째 나오는 쌀뜨물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엔 식초를 넣는다. 우선 색이 빠지는 천인지 아닌지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먼저 헝겊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비눗물 속에 비벼 보면 탈색되는 천은 흰 헝겊에 물이 든다. 이처럼 탈색이 되는 옷은
-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각 한 숟갈씩 넣어서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 란제리류는 병에 넣어 흔들어 빤다. 속치마, 슬립, 스타킹 등 부피가 적은 빨래는 큰 병에 빨랫감을 넣고 중성세제 1스푼정도 풀어서 병마개를 덮고 흔든 후 헹구는 것이 좋다.
- 때가 많이 탄 청바지는 샤워기로 세탁한다. 야외에서 진흙이 많이 묻었거나 때가 많이 탄 청바지는 힘들어 세탁하는 것보다 샤워기를 틀어 놓고
- 문지르는 것이 시간과 물을 절약할 수 있다.
- 또 지나치게 색이 빠진 청바지는 새 청바지와 함께 세탁하면 적당히 색이 밴다. 이때 약간 따뜻한 물에 담궈야 효과가 높다.
- 겨드랑이 땀 얼룩은 스프레이 풀로 해결한다. 셔츠의 겨드랑이 부분은 땀이 많이 배기 때문에 얼룩이 생기기 쉽다. 셔츠의 겨드랑이 안쪽과 겉쪽에 스프레이 풀을 뿌리고 다리면. 땀이 풀에 흡수되므로 물빨래만으로도 얼룩이 쉽게 제거된다.
♥ 종류별 세탁 법
- 블라우스 부분 세탁
- 땀과 냄새제거 - 블라우스를 뒤집고 옷깃, 겨드랑이 밑 등에 분무기로 물을 뿌린다. 마른 수건으로 싼 다음 가볍게 두드린다.
- 얼룩 빼기 - 액체 중성세제 2-3방울을 물컵에 넣어 세탁액을
- 만들어 얼룩이 있는 곳에만 세탁액을 바르고 칫솔로 살살 문지른다.
- 물로 씻어내고 수건으로 감싸 물기를 제거한다.
-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소매 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경우가 흔하다. 세탁기에 돌리기 전에 애벌 빨래를 하면서 헤어 샴푸나 남성용 면도 크림을 바른 뒤 세탁하면 찌든 때라도 손쉽게 빠진다.
- 스웨터, 니트류 비누 세탁 전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를 약간 섞은 다음
- 한 차례 담가준다. 세탁 후에는 옷을 가볍게 잡아 당겨 늘려주고 타올에
- 싸서 물기를 뺀 뒤 그늘지고 편편한 곳에 말린다. 어느 정도 마르면 가볍게
- 당기면서 다림질을 해야 형태가 변하지 않는다.
- 접힌 바지단을 늘려 줄 때는 빈 안약병에 식초를 넣고 한 방울씩 떨어뜨려 가면서 다림질하면 주름이 쉽게 없어진다. 수 놓은 옷은 손수건이나 얇은 천으로 수 놓인 부분을 덮어 시침질한 다음 빨면 자수가 손상되지 않는다.
- 가죽운동화
- 아주 더러운 부분을 걸레를 꽉 짜서 닦는다.
- 구석진 곳은 구둣솔이나 못쓰게 된 칫솔 등으로 씻어낸다.
- 클리너를 얇게 바르고 마른 뒤에 닦는다.
- 세무 가죽은 물을 쓰지 않고 지우개로 얼룩을 지우듯이 닦아낸다. 그 후
- 털이 누운 반대 방향으로 솔질을 하면 깨끗해진다.
- 슬리퍼 세탁 요령 세제를 솔에 발라서 원을 그리듯이 돌려가며 문지른다. 헌 타월을 물에 적셔 꼭 짠 다음 문지른 자리를 닦아낸다. 세탁기로 빨 때에는 반드시 세탁망에 넣어야 하며 탈수는 1분 동안만 한다. 그 다음 모양이 망가지지 않게 매만진 뒤 안에 종이를 뭉쳐 넣고 그늘에서 말린다.
- 우산 세탁 요령 중성 세제를 온수에 풀어서 때가 탄 부분을 손질한다.
- 그 다음에 물을 뿌려 구정물을 말끔히 씻어 낸 다음 그늘에서 말린다.
- 나중에 방수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더욱 좋다.
- 모자 세탁 요령 세제를 푼 물에 담가 안쪽부터 헌 칫솔로 문질러 나가 겉과 챙의 순서로 씻는다. 물에 깨끗이 헹군 다음 머리의 둥근 부분이 밑으로
- 가도록 넣고 10초 정도 탈수한다. 말릴 때는 둥근 소쿠리에 씌워서 말린다.
- 빨고 난 후 티셔츠가 주름 투성이가 됐을 때 다림질 하기도 힘들 정도로
- 주름 투성이가 된 셔츠는 다시 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물을 짜지 말고
- 그대로 옷걸이에 걸어 말린다.
- 휴지를 옷과 같이 빨았을 때 옷을 빨고 나서 보니 온통 휴지 투성이 일 때가 있다. 이럴 때는 포장용 박스테이프를 이용해 떼어내거나 살짝 비빈 뒤에 털어 낸다. 단 이때 섬유에 붙은 휴지를 억지로 떼어내지 말고 옷이 완전히 마른 뒤에 해야 한다.
- 검정 옷 세탁 세련된 느낌을 주지만 오래 입으면 바래기 쉬운 검정 옷은
- 마시다 남은 맥주를 헹굼 물에 넣어 한참동안 담갔다가 탈수해서 그늘에 말리면 검은 색이 선명하게 살아난다.
- 아기 기저귀 깨끗이 빨았다고 해도 코를 찌르는 암모니아 냄새가 남아 있게 마련. 이럴 때는 마지막 헹구는 단계에서 식초를 한 컵 넣어본다. 냄새도
- 없어지고 하얗게 되며 폭신폭신한 감촉이 살아나 피부에도 좋다.
- 잘 없어지지 않는 주름 아이들이 키가 커지면 치마나 소매 길이가 짧아 지기 때문에 밑 단을 뜯어 늘려야 할 경우가 생긴다. 그러나 접었던 자국이
- 남아 아무리 다려도 잘 펴지지 않는다. 이럴 때 에는 다 쓰고 난 안약
- 병에다 식초를 담아 접혔던 자국에만 식초로 적신 다음 다리미의 열을
- 중간 정도로 해서 다리면 깨끗이 펴진다. 또 식초에 물을 타 스프레이로
- 옷에 뿌려두면 합성섬유의 정전기도 방지하고 먼지도 잘 묻지 않는다.
- 속옷을 삶을때- 비누칠한 애벌빨래를 찜통 가장자리에 빙 둘러놓고 가운데 빈 공간에 달걀 껍데기를 넣고 삶는다. 빨래가 더욱 깨끗하고 하얗게
- 변한다.
- 흰 빨래를 세탁할 때 여름철에는 흰 빨래가 많다. 좀처럼 때가 빠지지 않는 흰 빨래는살뜨물에 넣어 헹구듯이 여러 번 주물러주면 하얘지고 윤기도
- 난다. 쌀을 일어 첫 번째 나오는 쌀뜨물은 화초에 주고,두 번째 나오는
- 쌀뜨물을 세탁용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 셔츠의 애벌빨래에 샴푸나 면도크림을 - 흰 블라우스나 셔츠의 깃,
- 소매끝에 묻은 때는 깨끗이 세탁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세탁기에 돌리기 전에 샴푸나 남성용 면도크림을 발라 애벌빨래를 한 뒤 세탁하면 아무리 찌든 때라도 손쉽게 빠진다.
- 양복세탁은 드라이 클리닝제로 - 매일 입고 다니는 양복의 세탁비를
- 줄이려면 집에서 드라이 클리닝을 하면 된다. 우선 양복 밑에 천을 깔고
- 드라이 클리닝제를 칫솔에 묻혀 양복에 살살 문지른다.그 다음 대야에
- 물을 붓고 중성세제를 2숟갈 정도 타서 10분간 양복을 담가둔다.
- 너무 오래 담가두면 양복이줄어들 수 있으니 시간을 정확히 지켜야 한다. 겉과 안쪽을 고루 솔질한 후 식초 2숟갈을 넣은 물에 휑군 다음 옷걸이에 걸어 그늘에서 말리면서 모양새를 다듬어주면 된다. 다림질할 때에는 안감 부분부터 시작해 형태를바로잡는다.
- 탈색의 우려가 있는 빨래엔 식초를 - 빨래의 끝을 흰 천에 싸서 따뜻한
- 비눗물 속에 비벼보아 흰 천에 물이 들면 이 옷은 물 1리터에 중성세제와 식초를 각가 2숟갈의 비율로 넣어 빨면 탈색을 방지할 수 있다.
- 검은색 옷이 바랬을 때에는 맥주에 - 검은색 옷이 바랫을 경우 먹다 남은 맥주를 섞은 물에 담그면 색상이 되살아난다. 단 맥주를 너무 많이 섞으면 옷에 맥주 냄새가 배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 세탁기 이렇게 해야 오래 쓴다
- 평평한 곳에 설치한다 세탁기는 바닥이 단단하고 수평인 곳에 설치해야
- 한다. 경사진 곳에 놓는 것은 고장의 주요 원인이 된다. 또 세탁기와 벽
- 사이는 2~3cm 간격을 두는 것이 좋다.
- 급수망도 자주 청소해야 2개월에 한 번씩 급수망(세탁기 급수구에 붙은
- 그물망)을 청소해야 세탁기를 오래 쓸수 있다. 전원 코드를 뽑고 수도
- 꼭지를 잠그고 급수 호스를 떼낸 뒤 급수망을 빼내어 물에 휑궈서 다시
- 끼워주면 된다.
- 긴 옷 짧은 옷 고루 넣어 세탁해야 긴 옷만 넣어 세탁하면 빨랫감의 꼬임이 많아져 세탁기의 진동이 심해지고 이는 결국 세탁기 수명 단축의 원인이
- 된다. 따라서 긴 옷과 짧은 옷을 적당히 넣어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제품 설명서를 읽으세요 요즈음 세탁기에는 코스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 찌든 때를 손쉽게 세탁하는 불림코스, 양복 등의 세탁이 가능한 실크 세탁 코스 등 기능을 살린 세탁 코스를 이용하는 것이 세탁기의 잔고장을 줄이는 지혜로운 방법이다.
♥ 잘못 알고 있는 세탁 상식
- 세탁할 양이 적어도 천이 안 상하려면 물을 넉넉하게? 세탁물에 비해 물이 많으면 물살이 세져 옷감이 상하기 쉽다. 반대로 세탁물에 비해 물이 적으면 세탁물끼리 얽혀 늘어지고 때가 잘 빠지지 않으므로 물은 언제나 적당한 양을 유지해야 한다.
- 세제가 많을수록 때가 잘 빠진다? 세제는 일정한 농도가 되면 더 이상 녹지 않는다. 따라서 세제를 많이 푼다고 무조건 세정력이 좋아지는 것은
- 아니다. 표기된 사용량에 따라 세제를 스는 것이 낭비를 피하는 비결.
- 빨랫감은 전부 겉으로 해서 빤다? 색이 있는 셔츠나 청바지는 세탁에 의해 물이 빠지기 쉬우므로 뒤지어 빠는 것이 좋다.
- 빨랫감에 묻은 피는 더운물에 빤다? 피. 우우. 달걀 등단백질이 함유된
- 얼룩은 더운물에 빨면 단백질이 응고되어 역효과만 난다.
- 찬물에서 꼼꼼하게 문질러 빠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 니트는 무조건 손빨래를? 세탁기의 울코스를 이용해도 괜찮다. 단 옷의 취급표시에 손빨래 마크가 있는 경우에만 가능하다. 울 전용 세제를 옷의
- 더러워진 부분에 바른 뒤 그 부분이 겉으로 나오도록 세탁망에 넣어 세탁기에서 빤다. 탈수 시같을 짧게 하는 것이 옷의 모양을 망가뜨리지않는
- 방법. 말릴 때에는 전체를 가볍게두드려 모양을 갖춘 다음 그늘에서
- 말린다.
안동역에서=진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