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모처럼 고향을 다녀왔다
군청에 순배친구 모친상이라 오후 2시30분 동서울 터미널 버스를 타고
함양에 도착할 무렵 양기한 축협상무가 전화가 와서 수동 메기탕 식당으로 함양에 도착하면 바로 내려오라고 한다
마침 부산에 양재생회장과 최용배 수동면장 몇몇 저녁을 하자고하여
함양 터미널에 도착하니 이용기과장과 양대식친구가 자기 차로 대기하고 있어
수동으로 내려가 오랬간만에 함께 소주잔 기울며 고등학교 다닐적등 이야기를
나누고 종고 토목과 출신은 거의 온것 같았다,좋은 하루였고 만남이었다,
양회장은 부산으로 우리 일행은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처음보는 친구들이 많이 참석하여 누가 누군지 모르겠드라
박봉호친구는 김해로 내려가고 우린 읍으로 돌아왔다
병곡초교 출신은 다모인것 같고 부산에 경수택친구와 함께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다, 항상 좋은 친구다,강성국회장님은 감기 기운이 있어 통화만 하고
건강을 잘 챙기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밤 12시 10분 차로 서울에 오기 위하여 시간이 남아 박동서휴천면장,김영철백전면장,최용배수동면장,서정원,허 훈,장사장 함께 지내다 이경규회장 사무실에서 차한잔하고 호프집에서 시간을 때우다 함양버스 터미널에 밤 12:00시 도착하니
심야버스가 없어져 버렸다
밤 10시30분대로 배차시간이 변경되었다고 한다,낭패였다,
마침 김동근축구동우회장과 이영신 지곡면회장,임채욱등 후배들이 다른 장례식장에 참석하러 봉고차로 내려와 있기에 덕분에 함께 서울로 새벽 5시 도착하여 하루를 시작한다
양재생회장, 문재선친구(마천면), 민영록(산청군 생초면) 함양종고 토목과 출신들
수동 메기매운탕 식당에서
양대식과장,최용배 수동면장
양기한 축협상무 수고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