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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幸福 행복과 滿足 만족 (34P)
♡ 고후3:5절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 마6:25-34절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 마7;13~20절
13좁은 문으로 들어 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 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 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 3천원이 가져다 준 행복
그 날 따라 대형할인 매점에는 발 디딜 틈 없이 사람들로 넘쳐나고 있었습니다.
모두 카터에 물건들을 가득 싣고 분주하게 이리 저리 돌아다니고 있었습니다.
적어도 이 할인점 안에서 불행한 사람은 없어 보였습니다.
나 역시 바쁘게 할인점을 돌아 다니고 있었습니다.
일주일 치 식품을 사는 김에, 남편 선물로 튼튼해 보이는 새 등산화를 샀고, 아들 녀석을 위해서는 특별히 큰 맘 먹고 녀석이 그토록 목 매어 사 달라고 조르던 '인라인 스케이트'를 샀습니다.
주말이라 사람들이 워낙 많아서, 계산대 역시 북적거렸습니다.
어림잡아 한 20분을 기다려야 할 것 같았습니다.
지루하게 줄을 서서 기다리는데, 바로 앞에 서 있는 여섯살 쯤 된 여자아이가 눈에 띄었습니다.
옷은 초라하게 입고 있었지만, 눈매가 총명했으며, 착하고 똘똘해 보였습니다.
내 눈길을 한 번 더 잡아 끈 것은 그 아이가 들고 있는 작은 꽃병이었습니다.
'저 꽃병 하나 사려고 이렇게 오래 줄을 서 있다니... 아이 엄마는 어디 갔지?'
그 아이는 입을 꼭 다문 채 가만히 기다리고 서 있다가, 자기 차례가 오자 깨질세라 꽃병을 자기 키 높이 만한 계산대에 조심스럽게 올려 놓았습니다.
계산원은 기계적으로 바코드에 식별기를 갖다 댔고, 가격을 말해 줬습니다.
"6천 8백원이다."
아이가 깜짝 놀란 표정으로 되물었습니다.
"6천 8백 원이라구요?
이상하다. 4천원이라고 써 있었는데..."
"네가 선반에 붙은 가격표를 잘못 봤나 보구나.
위쪽에 붙어 있는 가격표를 봐야 하는데, 밑에 있는 가격표를 봤구나."
"4천원 밖에 없는데······"
아이가 기어 들어가는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보기가 딱했지만, 그렇다고 당장 어떻게 할 수가 없어서 그냥 지켜 봤습니다.
순간 나는 계산대에 눈길을 고정시키고 가만히 있는 아이의 눈에 눈물이 맺히는 것을 보았습니다.
아이 때문에 시간이 지체 되자, 내 뒤에 줄을 서 있던 사람들의 불평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빨리 빨리 합시다. 뭐 이렇게 오래 걸려요."
계산원도 거들었습니다.
"어떻게 할 거니?
다른 걸 골라 오든지, 아니면 집에 가서 돈을 더 가지고 와라."
아이는 꿈쩍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 보다 못한 내가 얼른 천 원짜리 세 장을 계산원에게 내밀었습니다.
"이걸로 일단 계산해 주세요."
"이 아이를 아세요?"
"아니요. 그냥 해 주세요."
계산이 끝나자, 아이는 계산대 옆에서 내가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계산을 한 후 카트를 밀고 나오자, 아이가 내 앞으로 와서 고개를 숙였습니다.
"아주머니, 고맙습니다."
아이는 조그만 손으로 거스름돈 2백원을 내밀었습니다.
"그건 놔 둬라. 그런데 엄마는 어디 가셨니?"
물어 볼까 말까 망설이다가, 도저히 궁금해서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엄마는 지난 여름에 돌아 가셨어요."
아이가 고개를 푹 숙이며 말했습니다.
나는 순간 당황했지만, 계속 말을 이어갔습니다.
"그럼 너 혼자 이 꽃병을 사러 왔니?"
"지난 번에 엄마 산소에 갔는데, 엄마 산소 앞에만 꽃병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그럼, 아빠하고 같이 오지 그랬니?"
"아빠는 병원에 계세요. 집에는 할머니 밖에 안 계세요."
무슨 보물이나 되는 것처럼 꽃병을 가슴에 안고 걸어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보면서, 나는 가슴이 아팠습니다.
난 그 날 단돈 3천 원으로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하나 샀습니다.
(어려운 사람을 어디까지 도울까?
꼭 필요한 돈만 도우라.
거지를 도우면 안된다.
거지 습성의 사람을 도우면 절대 아니된다.
지나치게 도우면, 아니된다.
반복해서 도우면, 아니된다.
하나님이 시련과 연단에 집어 넣은 사람을 잘못 도우면, 그 고난이 당신에게 온다.
거지 근성, 받은 근성이 습관이 된 사람은 절대 성공하지 못한다.
나의 차를 수리하는 돈이 부족하여 기도하니, 김진복 목사님이 100만을 도우셨다.
전남 광주로 <총회부흥전도단> 실행위원회에 가야 하는데, 부흥단에 재정이 없어, 내가 일단 중창단 시상금 30만원을 내기로 했다. 차비 한 푼도 없었다. 실행위원회 책자 광고비 100만도 필요하다.
정여옥 권사님이 추수감사절 헌금 100만을 하셨다.
그 돈으로 넉넉히 해결했다.
찬양대회 경품 10만을 내가 당첨되어, 받았다.
다시 헌납하여, 사랑하는 양승보 목사님이 대신 받아 가셨다.
보라.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나는 경품을 3점 喜捨(희사)했다.)
🍒🍒🐜🦗 🔥 사랑, 함께 살라 -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 (5P)
옛날 이야기는
언제 들어도 재미 있습니다.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는 모두 알고 있지요.
🇰🇷한국에서는,
뜨거운 여름날 개미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베짱이는 시원한 그늘에서 노래를 부르며
일하는 개미를 한심하다고 비웃었습니다.
겨울이 닥친 베짱이는 춥고 배고팠습니다.
견디다 못한 베짱이는 개미네 집에 구걸을 갔지만 문전박대를 받고 돌아옵니다.
열심히 일하지 않으면,
그렇게 된다는 교훈을 남기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그러나 이 개미와 베짱이 이야기가
일본에 건너가면 스토리가 약간 달라집니다.
전반부는 같은 이야기지만,
후반부에서는 측은하게 생각한 개미가
베짱이에게 먹을 양식을 조금 줍니다.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사랑의 정신이 첨가되며
베짱이도 노동의 가치를 인정하게 되죠.
🇨🇵프랑스에서는,
다시 이야기가 프랑스로 넘어가면
한 단계 비약하며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휴식과 오락이 필요하다는 점이 강조됩니다.
힘들게 일하는 개미를 위해
베짱이가 노래를 불러 줘 생산성을 높였기 때문에
그 보답으로 상당한 식량을 베짱이에게 보내 줍니다.
이를테면 놀이도 노동의 범주에 끼게 되며
땀 흘려 일하는 것만 능사가 아니라는 얘기지요
🇺🇲미국에서는,
개미와 베짱이가 다시 미국으로 옵니다.
각자의 소질과 창의력, 그리고 개척자 정신이 존중받는 미국에서는 베짱이가 개미의 업소를 방문해 노래를 부르면, 손님이 몰려옵니다.
더 이상 노래 부르고 사는 게 서러움이 아니죠.
이를테면 엔터테인먼트가 자리잡고,
비즈니스 영역으로 크게 확장되어
베짱이는 배짱을 튕기며,
개미와 거래를 하게 됩니다.
미국에서 개미와 베짱이는
완전히 동등한 입장이 되며
삶의 동반자로서 서로를 인정하며
타고난 소질을 개발하여 열심히 사는 것이
모두에게 유익하다는 사실을 깨닫게 합니다.♧♧
- 문석희, 뉴욕 거주 -
🔥 오늘을 살라 - 현대판 개미와 베짱이의 얘기 (3P)
옛날, 아주 먼 옛날에 개미와 베짱이가 살고 있었다.
어느 무더운 여름 날.....
그 날도 여전히 개미는 겨울에 먹을 식량을 장만하고 있었고,
베짱이는 나무 그늘 밑에서 노래를 하고 있었다.
개미와 베짱이는 친한 사이였지만,
개미는 내심 베짱이가 못마땅했다.
개미의 눈에 비친 베짱이는 아무런 희망도 보이지 않는 한심한 청춘일 뿐,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이런... 내가 베짱이나 걱정하고 있다니...
베짱이가 무얼 하든 말든, 나하고는 아무런 상관 없는 인생이야.
난 지금 내 인생을 책임지는 것만으로도 너무 벅차.'
그 때였다.
베짱이가 개미를 불렀다.
"개미야. 좀 쉬어 가면서 해.
열심히 일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몸도 생각해야지.
너무 무리하다가 쓰러지면 어쩌려고."
"지금 남 걱정할 때야?
나는 너의 미래가 더 걱정돼.
언제까지나 여름이 계속되지는 않아.
겨울이 오기 전에 식량을 모아 두지 않으면
겨울이 되어 굶어 죽고 말아."
"그래도 그렇게까지 무리할 필요가 있니?"
"한심한 소리 좀 이제 그만 해.
이 숲은 네가 생각하는 것처럼 그렇게 넓은 게 아니야.
식량은 한정되어 있어.
조금이라도 쉬었다가는 다른 이들에게
내 몫을 빼앗겨 버린다구."
겨울에 행복해지기 위해서는
지금의 고통 쯤은 참아야 하는 거야!!"
"........
미래에 행복해지기 위해 현실이 괴롭다면
그게 무슨 의미가 있지??
그리고 개미야.
식량이 행복을 결정지어 주는 건 아니란다."
"식량이 행복을 결정지어 주지 않는다구?
그건 헐벗고 굶주린 자들의 희망 사항이야.
행복을 결정지어 주지는 않아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치는 거야."
"언젠가는 너의 현실 감각 부족을
뼈저리게 후회할 날이 올 거야."
개미는 더 이상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다.
베짱이와 입씨름을 하느니 식량 한 톨이라도
더 장만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되었다.
시간은 흘러 어느덧 차가운 눈보라가 휘몰아치는
겨울이 왔다.
여름 내내 열심히 땀을 흘린 개미는
좋은 집과 겨울 내내 먹고도 남을 식량이 있었다.
하지만....
개미는 자신이 생각했던 것만큼 행복해지지는 못했다.
'가지고 싶은 걸 가졌는데, 난 왜 행복하지 못할까?
그건... 아마도.... 어쩌면....
내가 갖고 싶었던 무언가를 아직 가지지 못해서일 거야.'
개미는 행복해지기 위해
더 많은 갖고 싶은 것들을 생각해 냈고,
그것들을 갖기 위해 더 더욱 열심히 일했다.
그 해 여름도, 그 이듬해 여름도.....
그렇게 몇 해가 지나다 보니
개미는 숲의 모든 이들이 부러워 할 만큼
큰 부자가 되어 있었다.
하지만,
개미는 여전히 행복하지 못했다.
문득, 개미는 그 옛날의 베짱이를 떠올렸다.
'식량이 행복을 결정지어 주지 않아.'라는 말이
개미의 귓전을 계속 맴돌았다.
'베짱이는 어떻게 되었을까?
아마 그 해 겨울 굶어 죽었겠지??
살아 있더라도 거렁뱅이가 되어 있을 거야.'
개미는 베짱이를 찾아보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수소문 끝에 몇 달 만에 베짱이를 찾아 냈다.
베짱이는 전보다도 더 초라한 몰골을 하고 있었다.
초라한 집, 초라한 식탁, 초라한 옷차림.....
하지만, 베짱이의 얼굴엔 행복이 가득 넘쳐 흐르고 있었다.
"어서 오게. 오랜만이네.
자네 참 많이도 변했구만."
"어떻게 아무 것도 가지지 못한 자네가
나보다도 더 행복힌 표정을 짓고 있는 거야??
어떻게 하면 내가 자네처럼 행복해질 수 있는 거지??"
"행복해지기 위한 방법을 묻고 있는 건가?
나는 행복해지기 위해서 무언가를 해 본 일이 없다네.
난 그저 항상 내가 가진 것들에 만족하며 살았을 뿐이야."
개미는 그제서야 깨달았다.
자신이 항상 행복하지 못했던 건,
미래의 행복 만을 바라보고 살았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 호의삼조(好意三條)
누군가에게 호의를 베풀 때는
세 가지 조건을 잘 지켜야
상대가 진심으로 고마워하고,
나 또한 보람을 느끼게 된다.
이 때 이러한
세 조건을 호의삼조라 부르고,
*원조(願件)와
*시조(時件),
*은조(隱件)가 그것이다.
첫째, 원조는 상대가 절실히 원하는 것을 도와주는 것으로
목이 마른 사람에겐 물을 주고,
배 고픈 사람에겐
밥을 줘야 하는 이치와 같다.
둘째, 시조는 도움의 타이밍으로
내가 가진 것이 부족해 많이 도와 줄 수 없어,
좀 더 넉넉해지면 도와 주려고 미루다 보면,
이미 상대는 죽고 없어
내 도움이 필요없는 상태가 될지도 모른다.
이처럼 도움이란
타이밍을 놓치면 의미가 없으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때를 놓치지 않고 도와 주는 것이 중요하다.
셋째, 은조는 다른 사람이 모르게, 은밀히 도와주는 것을 얘기한다.
불교에 ‘삼무보시’란 말이 있다.
남에게 무엇을 주는 보시를 할 때는 준 사람도 없고,
받은 사람도 없고,
주고 받은 물건도 없다는 마음으로 도와줘야
올바른 보시라는 뜻이다.
기독교 역시 같은 맥락으로
오른 손이 하는 일을 왼 손이 모르게 하라는 가르침이
성경에 쓰여 있다.
도움이 절실한 사람도 자존심 때문에
공개적인 도움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만큼,
도움을 줄 때 남이 모르게 은밀히 도와 주는 은조야말로
호의 삼조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오늘도 누군가를
도와 줄 일이 있다면,
주고도 욕을 듣지 않도록
호의 삼조를 잘 지키기 바란다.
오늘이 내 인생 가장 젊은 날이어서, 기쁩니다.
그래서, 오늘 행복합니다.
멋 있는 사람은 하는 말도 곱다.
"할 수 있습니다." 라고 하는 긍정적인 사람,
"제가 하겠습니다."라고 하는 능동적인 사람,
"무엇이든지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적극적인 사람,
"기꺼이 해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는 헌신적인 사람,
"잘못된 것은 바로 고치겠습니다." 라고 하는 겸허한 사람,
"참 좋은 말씀입니다." 라고 하는 수용적인 사람,
"이렇게 하면 어떻겠습니까?" 라고 하는 협조적인 사람,
"대단히 감사합니다." 라고 하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
"도울 일 없습니까?" 라고 하는 물을 수 있는 여유있는 사람,
"이 순간 할 일이 무엇일까?" 라며 일을 찿아 할 줄 아는 사람...
이런 사람, 참 멋있습니다.
누구나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입니다.
🔥 전남 광주 <총회부흥전도단> 45-2차 실행위원회를 마치고 상경한다.
차 안에서 아내와 대화한다.
“그 왜, 내가 부흥회 인도했던 교회 말이야!
박살이 났데.”
“왜요?”
“나도 몰라. 교회가 다 그런 거지 뭐!”
“맞아요. 오늘날 교회가 그래요. 물에 돌 하나 던지면 물고기들이 쫙- 흩어지듯 그래요. 사람들이 유리멘탈이라니까요. 찰거머리처럼 착- 붙어 있어야지!”
“그러게 말이야...”
전남 광주에서 <총회부흥전도단> 실행위를 마치고 귀경하다가, 차가 막히는 퇴근 시간이라, 장성군 백양사의 흐드러진 단풍을 실컷 만끽하고, 밤 늦게 서울로 가는 길!
아내는 운전하고, 나는 내리 잔다.
차도 안막히고 좋네.
‘행복’이란 뭘까?
한 마디로 ‘더 더 더...’ 하지 않는 거야.
‘지금’, ‘현재’, ‘여기’, ‘이 자리에서’, ‘늘 넘치는 감사’ 가운데 사는 거지.
그러니 난 늘 하나님께 감사해!
아멘.
모두들 행복하세요.
내일 <성령사관학교>에서 만나요.
🔥 「나이 들면 人生은 비슷해진다.」
40대는 미모(美貌)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50대는 지성(知性)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60대는 물질(物質)의 평준화가 이루어지고,
70대는 정신(精神)의 평준화가 이루어지며,
80대는 목숨의 평준화가 이루어진다는 말이 있습니다.
모두가 조금씩 변해 간다는 것입니다.
30대까지는
世上의 모든 것이 불공평하고
사람마다 높은 山과 계곡(溪谷)처럼 차이가 나지만,
나이가 들면서 山은 낮아지고, 계곡은 높아져
이런 일 저런 일 모두가 비슷해진다는 것입니다.
많이 가진 자의 즐거움이
적게 가진 자의 기쁨에 못 미치고,
많이 아는 자의 만족(滿足)이
못 배운 사람의 감사(感謝)에 못 미치기도 하여,
이렇게 저렇게 빼고, 더하다 보면
마지막 계산은
비슷 비슷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두가 닮아 간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교만하거나
자랑하지 말아야 할 이유(理由)가
여기에 있습니다.
우리가 친절(親切)하고,
겸손(謙遜)하고,
서로 사랑해야 할 이유(理由)도 여기에 있습니다.
🔥 ♡ 행복 역에서 만나요 ♡ (9P)
이번 정차 역은 미움 역입니다.
모든 질투와 시기의 짐을 들고 내리시길 바랍니다.
다음 기차는 그리움으로 가는 열차입니다.
질투와 시기의 짐을 내려 놓으신 분만 탑승하셔야
다음 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정차 역은 그리움 역입니다.
보고픈 마음과 설레는 마음을 한 아름 가지고 탑승하셔야
다음 역으로 출발합니다.
이번 역은 사랑 역입니다.
배려와 믿음의 선물이 가득한 역입니다.
가져갈 수 있는 만큼 마음껏 가져 가세요
아무리 많이 가져가도 무겁진 않습니다.
선물을 챙기신 분들만
행복 역에 가는 열차에 탑승할 수 있습니다.
탑승하신 분들은 종착 역으로 출발입니다.
행복 역에 가시면 다시는 미움 역에 가실 수 없습니다.
시기와 질투의 짐을 버리고
보고픔과 설레임의 선물을 한 보따리 들고
다른 한쪽엔 배려와 믿음의 선물을 들고 와야
행복 역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여기는 행복 역입니다.
모든 분들이 행복 역으로 함께 오셔서,
행복했으면 합니다!
♡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 행복과 만족 💙 (2P)
옛 중국 춘추시대 공자가 태산을 유람하는 중‘
산기슭에서 남루한 옷을 입고 악기를 연주하며 노래를 부르는 한 노인을 만났습니다.
공자는 노인이 행복한 표정에 궁금했습니다.
“선생께서 즐거워 하는 까닭은 무엇입니까?”
노인은 여전히 악기를 연주하며, 대답했습니다.
“나의 즐거움은 아주 많지요.
하늘이 만물을 낼 때
모든 것 중에 사람을 가장 귀한 존재로 내었는데,
내가 사람으로 태어났으니
이것이 바로 첫째 가는 즐거움이요.”
그리고는 다시 이어서 말했습니다.
“사람이 태어나면서
빛나는 해와 달도 보지 못하고 강보 속에서 죽음을 맞게 되기도 하는데
나는 이미 90세나 되니
그 또한 내 즐거움이요.”
마지막으로 노인은 공자에게 말했습니다.
“가난하게 사는 것은
도를 닦는 이에게 당연히 있는 일이며
죽음이란 산 사람에게 있어서 당연한 종말이니
이제 나는 당연히 있는 일에 처하여 살다가
제 명에 죽게 되니
내가 무엇을 근심하겠소?”
공자는 노인의 말에 감탄했습니다.
“참으로 좋은 말씀입니다.
선생은 스스로 만족한 마음으로 행복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질 수 있는 분입니다.”
진정한 만족은 물질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습니다.
행복한 사람의 마음과 그들의 생활에는 공통적인
만족함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만족을 위해서는
마음속에 있는 욕심과 탐욕을 비워야만 가능하다는 것을
그들은 알고 있습니다.
♡ 우리가 무슨 일이든지 우리에게서 난 것 같이 스스로 만족할 것이 아니니, 우리의 만족은 오직 하나님으로부터 나느니라. (고후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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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한 가정에 꼭 있어야 할 10가지 (2P)
01. 용서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용서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지구상에서 용서 받을 곳이 없다.
02. 이해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도 이해해 주지 않는다면
그 사람은 짐승들과 살 수 밖에 없다.
03. 대화의 상대가 있어야 한다.
가정에서 말 동무를 찾지 못하면
밖으로 갈 수 밖에 없다.
04. 골방이 있어야 한다.
혼자 만의 공간 (수납장, 옷장, 공부방, 화장실)
이 많을수록 인품이 유순해진다.
05. 안식이 있어야 한다.
피곤에 지친 몸을 편히 쉬게 할 수 있는
환경이 가정에 없으면, 밖으로 나간다.
06. 인정을 해 주어야 한다.
가정에서 인정 받지 못한 사람은
바깥에서도 인정 받지 못하게 된다.
07. 유머가 있어야 한다.
유머는 가족간의 정감을 넘치게 하는
윤활유 역할을 한다.
08. 어른이 있어야 한다.
연장자가 아니라.
언행에 모범을 보이는 어른이 있어야 한다.
09. 사랑이 있어야 한다.
잘못은 꾸짖고
잘한 것은 칭찬해 주는
양면성의 사랑이 있어야 한다.
10. 희망이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 잘 될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면
가정의 가치는 더욱 높아진다.
🔥 행복해지는 비결 (5P)
마6:25-34절
25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려하지 말라. 목숨이 음식보다 중하지 아니하며 몸이 의복보다 중하지 아니하냐?
26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27너희 중에 누가 염려함으로 그 키를 한 자라도 더할 수 있겠느냐?
28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
29그러나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솔로몬의 모든 영광으로도 입은 것이 이 꽃 하나만 같지 못하였느니라.
30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져지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작은 자들아!
31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32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33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34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새해에 드리는 기도
주님 !
제게 좋은 소화력과
소화할 음식을 주시고,
건강한 신체와
최상의 상태를 유지케 할 분별력을 주소서.
좋으신 주님!
제게 건강한 정신을 주사,
늘 순전하고 선한 것을 찾으며,
죄악을 깨닫는 능력으로,
의연한 의의 길을 찾아 가게 하소서.
제게 권태롭지 않고,
불평하지도, 투덜대지도, 한숨짓지도 않는 마음을 주시고,
“나”라 불리우는 이 까다로운 존재에 대하여
지나치게 염려하지도 말게 하소서.
미국의 유명한 록펠러는“사람이 얼마 만큼 돈을 가져야만 행복할 수 있겠는가?” 라는 질문에,“지금보다 조금 더 가져야 행복할 수 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것은 사람의 행복은 물질의 많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여러분! 돈이 많다고 행복합니까? 세상적으로 부유하다고 행복합니까? 그렇다고 할 것 같으면 우리들은 전혀 행복과는 거리가 먼 사람들일 것입니다.
🔥 행복:
우리는 행복 추구에 큰 강박관념을 갖고 있습니다. 행복하려고 몸부림을 칩니다. 그런데 그 행복은 항상 돈과 부, 세상의 출세와 인기, 쾌락의 추구와 연결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과 교제하는 데서 오는 기쁨과 행복 추구에 현대신앙인들은 정말 관심이 없습니다.
세상적, 육체적 쾌락의 추구는 항상 뒤끝이 공허하고 무익합니다. 미친 듯이 쇼핑을 하고 나면, 친구들과의 요란한 술자리, 음식자리가 끝나고 나면 으레 찾아 오는 마음상태는 허탈감입니다. 뜨거운 남녀 간의 열정적인 사랑도 곧 이혼법정에 서게 됩니다. 헤어진 후 돌아 와 싸늘히 식고 메마른 마음으로 말합니다.“내가 사랑한 사람이 저런 인간이었단 말인가?”
그러나 현란한 TV 광고에 이내 또 속습니다.“우리 화장품을 쓰세요. 우리 햄버거를 드세요. 우리 신용카드를 쓰세요.”
그래서 우리 마음 속에는 언제나 쾌락 추구와 비관과 낙관주의와 냉소주의가 공존합니다. 그러면서 우리는 끊임없이 묻습니다.“내가 진정 추구하는 기쁨과 행복은 어디에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하나님 안에 있습니다. 영원한 행복과 기쁨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그 분을 잘 섬길 때 주어지는 선물입니다.
하나님과 함께 기뻐하는 기쁨을 평화라고 합니다. 샬롬입니다. 영혼 깊은 곳에서 우러나는 만족감입니다.
마태복음 5장에서 7장까지는 산상보훈의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무리를 보시고 산에서 제자들과 무리에게 말씀을 가르쳐 가라사대,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그 중 오늘 본문 6장은 천국시민의 생활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말합니다. 특히 25절에서 34절은 물질 때문에 염려와 근심에 빠져서는 안될 것을 강조합니다.
본문을 보면 "염려하지 말라"고 세 번이나 강조합니다. 이는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돈 때문에, 가난 때문에, 일상생활의 어려움 때문에 걱정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염려와 근심은 우리의 인생에 고통과 괴로움을 줍니다. 염려함으로 불신앙에 빠지게 되고, 염려함으로 육신의 병마와 심령의 병마에 걸리게 됩니다.
잠언 17장 22절에 보면 "마음의 즐거움은 양약이라도 심령의 근심은 뼈로 마르게 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이런 의미에서도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그러나 적극적인 면에서 "염려하지 말라"는 말씀은 삶을 바른 방향으로 재조정하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바른 자세를 가지고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너희가 염려함으로 키를 한자나 더할 수 있겠느냐?" 이 말씀은 우리가 염려한다고 하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강조합니다.
행복은 소유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가짐에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행복의 조건을 주셨지만 염려함으로, 근심함으로 하나님이 주신 그 행복의 조건을 잃어 버리고 살아 갑니다. 이에 오늘 본문은 행복을 잃지 않는 비결을 다음 세 가지로 말씀하고 있습니다.
🔥 1.생각하여 보라. 생각을 바꾸어 보라.
본문 28절에 보면 "또 너희가 어찌 의복을 위하여 염려하느냐? 들의 백합화가 어떻게 자라는가 생각하여 보라. 수고도 아니하고, 길쌈도 아니하느니라."고 말씀합니다. 또 26절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아니하고 거두지도 아니하고 창고에 모아 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천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고 말씀합니다.
여러분! 염려 대신에 생각을 바꾸시기를 바랍니다. 전도서 기자는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고 말했습니다. 인간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는 갈대와 같이 작은 문제에도 흔들립니다. 그러나 인간의 가장 중요한 특성은 바로 생각한다는 것입니다.
본문의 "생각하여 보라."는 말은 헬라 원문에 "카타만다노"라는 말입니다. 이 '카타"라는 말은“철저하게”, '만다노'라는 말은‘배운다’는 말입니다. 즉 이 대자연 속에서 자라는 백합화의 성장 과정을 철저하게 배우고, 하늘을 날아 가는 새를 통해 삶의 원칙을 철저하게 생각하고 배워 보라는 말입니다.
그저 아무 생각없이 사업하고, 그러다 실패하고, 또 아무 생각없이 도전하고, 또 엎어지고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자신의 인생의 삶을 대자연 속에 비쳐 보며, 하나님의 뜻과 계획을 깊이 생각하여 결정하라는 말씀입니다.
옛날 카르타고의 한니발이라는 유명한 장군이 있었습니다. 그는 애꾸눈이었습니다. 어느 날 화가를 불러 초상화를 그리라고 하였습니다. 그 화가는 열심히 초상화를 그렸습니다. 그러나 한니발은 자신을 한 눈 없는 병신으로 그려 놓았다며 그를 죽여 버렸습니다.
며칠 후 다른 화가를 불러 다시 초상화를 그리라고 하였습니다. 며칠 전의 죽은 화가 얘기를 들은 이 화가는 아주 온전한 두 눈을 가진 한니발을 그렸습니다. 그러나 한니발은 "내가 눈이 하나인데, 어찌 두 눈을 그렸느냐?"며 그도 죽여 버렸습니다.
이 사실을 안 다른 화가는 걱정이 많았습니다. 어떻게 그리면 살아날 수 있을까 이 생각 저 생각하다가 화가는 한니발의 옆 모습을 그렸습니다. 그러자 한니발은 애꾸눈이 가려진 자신의 옆 모습을 그린 초상화를 보고 아주 기뻐하였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의 인생도 어느 관점에서 보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지금은 사업이 안되고, 가정적으로 불행하고, 실패와 시련으로 인생의 앞 길이 모두 막혀 있는 것만 같아도 행복이라는 것은 어느 관점에서 생각하느냐에 따라서 결정되는 것입니다.
본문 30절을 보면 "오늘 있다가 내일 아궁이에 던지우는 들풀도 하나님이 이렇게 입히시거든, 하물며 너희일까 보냐? 믿음이 적은 자들아!" 라고 주님께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들풀은 시시한 것입니다. 나나 남이나 어떤 가치나 희망을 걸 수 없는 하찮은 것을 말합니다.
이 말씀은 생각을 달리하고, 관점을 달리하여 보라는 것입니다. 남편에 대하여, 아내에 대하여, 교회에 대하여, 현재 나의 삶과 일에 대하여 정반대로 생각해 보라는 것입니다. 아주 작은 들풀도 입히시는 하나님을 생각할 때, 부정적이고 세속적인 모든 세상의 생각들은 떨쳐 버리고, 희망적이고, 긍정적이며, 신령한 생각으로 바꾸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중 지금 인생의 가장 어려운 환경에 처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썰물 후에는 반드시 밀물이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해가 지면 다시 떠오를 때가 있음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긍정적이고 희망적인 생각으로, 미래에 대한 소망을 가지고 현재의 고통과 시련을 참고 이기시기를 바랍니다. 분명 하나님의 축복이 있을 것입니다.
🔥 2.먼저 그의 나라와 의를 구하라.
우리의 생각이 긍정적이고 신령하고 희망적이라면, 이미 신앙 중심으로 인생을 해결할 마음이 갖추어진 상태입니다. 이런 자에게 하나님은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6:33)" 라고 말씀하십니다.
하늘의 모든 보화와 이 땅의 모든 축복을 우리에게 주시고자 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고 말씀 하십니다.
저 유명한 앤드류 보나라는 사람은 세 가지 중요한 인생의 철학을 갖고 있었습니다.
첫째는 예수님께서 먼저 말씀 드리기 전에는 누구와도 이야기하지 않는다.
둘째는 무릎을 꿇기 전에는 아무 일도 하지 않는다.
셋째는 성경을 읽기 전에는 어떠한 책도 읽지 않는다.
먼저 하나님을 만나고, 먼저 기도하고, 먼저 성경을 읽고, 먼저 주님과 더불어 교통하는 이런 생활이, 바로 우리의 삶 가운데 생각이 바뀌어질 때 찾아 오는 축복인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희망적이고, 경건하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위해서 인생의 삶을 살아갈 때, 우리가 그렇게도 고민하고 염려했던 문제거리들은 모두 해결될 것입니다.
현재 아무리 신앙적으로 살아 보려고 하지만 안되는 분이 있습니까?
재산을 잃어 버리고, 행복도 잃어 버리고, 남편도, 자식도 잃어 버리고, 그 잃어 버린 것 때문에 고통과 괴로움을 당합니까?
하나님은 우리의 문제를 그저 지켜 보시는 분이 아니십니다. 신앙적으로 살고자 하는 자녀들을 위로하시고, 생각지 못한 크고 비밀한 것으로 우리의 근심과 염려거리들을 반드시 해결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의 방법으로 살며,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시기 바랍니다. 기도하며, 인내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십시오.
🔥 3.염려하지 말고, 자족하라.
본문 34절에 보면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 염려할 것이요, 한 날 괴로움은 그 날에 족하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한 날의 괴로움”이란 것은“그 날 그 날 당하는 재난과 해악의 일들”을 말합니다. 이는 한 날을 지내면서 그 날의 괴로움과 환난을 당할 때, 힘들어 하지 말고, 최선을 다하여 그 하루의 삶에 만족하려 하고, 자족의 삶을 누리는 삶을 살려고 하라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제자 데모데에게, (딤전6:6)그러나 지족(知足)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敬虔)이 큰 이익(利益)이 되느니라. (7)우리가 세상(世上)에 아무 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8)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足)한 줄로 알 것이니라. (9)부(富)하려 하는 자(者)들은 시험(試驗)과 올무와 여러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情慾)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枕淪)과 멸망(滅亡)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10)돈을 사랑함이 일만(一萬) 악(惡)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思慕)하는 자(者)들이 미혹(迷惑)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自己)를 찔렀도다. 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누구에게 그런 고통을 소화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까? 바로 생각을 바꾼 사람인 것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신앙인에게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 앞에서 이제는 밀물 때가 있음을 생각하고, 하나님의 축복이 나에게 다시 임할 것을 생각하고, 하나님 중심의 인생의 삶을 살아 가면, 하나님 중심의 사람이 됩니다. 그러면 저절로 먼저 기도하고, 먼저 말씀을 보고, 그 날의 생활에 충실한 자족감의 사람이 될 것입니다.
🔥 미국의 캘리포니아의 어떤 부인이 신문에 다음과 같은 광고를 크게 냈습니다.
"급구:남편을 염가로 양도합니다. 남편과 함께 남편의 사냥도구와 골프채, 개까지 끼워 줍니다."
그러자 미국 전역에서 불꽃 튀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 중 유일하게 "부인! 남편이 살아 있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십시오." 라는 편지가 있었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작은 일에조차 불평하고 염려합니까? 지금 살아 있다는 것 만으로도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약1;15)"고 말씀 하십니다.
불평하거나 원망하지 말고, 좌절하거나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십시오. 하나님 중심으로 자족한 생활을 살면서, 주님이 주시는 축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 옛날 선교사 한 분이 어느 시골에서 할머니 한 분을 태우고 가는데, 할머니가 머리에 잔뜩 짐을 지고 내려 놓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왜 짐을 지고 가느냐고 묻자, 그 할머니께서는 타고 가는 것도 미안한데, 어떻게 짐까지 내려 놓을 수 있느냐고 말했다고 합니다.
오늘도 교인들 중에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을 섬기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맡겼다고 하면서도 이 할머니와 같이 염려, 근심 보따리를 여전히 자기가 잔뜩 지고 가는 어리석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제 내려 놓으시기 바랍니다. 새해에는 정말 믿음으로 가볍게 출발하시기 바랍니다.
생각을 바꾸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며 믿음으로 한번 살아 보시기 바랍니다.
내일 일이며, 장래 일이며, 염려, 근심, 걱정은 모두 다 주님께 맡기시고, 이제 생각을 바꾸고, 믿음으로 행함으로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기 바랍니다.
주님 안에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함으로, 복되고 알찬 하루 하루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 🤣 당파 싸움에 정신이 없는 정치를 개탄하며, 홀로 웃다 (獨笑)♥ (4P)
- 茶山 丁 若鏞 先生 -
♡有粟無人食(유속무인식):
살림이 넉넉하여 양식 많은 집엔 자식이 귀하고,
多男必患飢(다남필환기):
자식이 많은 집엔 가난하여
굶주림이 있다.
達官必憃愚(달관필창우):
높은 벼슬아치는 꼭 멍청하고,
才者無所施(재자무소시):
재주 있는 인재는 재주 펼 길 없다.
家室少完福(가실소완복):
집안에 완전한 복(福)을 갖춘 집 드물고,
至道常陵遲(지도상능지):
지극한 도(道)는 항상 쇠퇴하기 마련이다
翁嗇子每蕩(옹색자매탕):
부모가 절약하여 재산을 모으면
자식들은 방탕하고,
婦慧郎必癡(부혜낭필치):
아내가 지혜로우면
남편은 바보 짓을 한다.
月滿頻値雲(월만빈치운):
보름달 뜨는 날은 구름이 자주 끼고,
花開風誤之(화개풍오지):
꽃이 활짝 피면 바람이 불어 댄다.
物物盡如此(물물진여차):
세상 일이란 모두 이런 거야.
獨笑無人知(독소무인지):
나 홀로 웃는 까닭을 누가 알아 줄까?
- 다산 정약용(丁若鏞) 선생의 “홀로 웃다(獨笑)”
위의 한시(漢詩) 내용은
달리 설명이 필요 없다.
시(詩) 내용 그대로다.
12줄의 내용이 보편적인 우리의 삶을 그대로 표현하고 있기 때문이다.
다산(茶山)선생은 세계사에 어떤 석학과 견주어도 상석(上席)에 모실 분이다.
한국사의 자랑이요, 자존심이다.
하지만 자신의 시 '홀로 웃다(獨笑)'처럼 허탈하게 웃을 수 밖에 없는 것이 인간사다.
18세기 초반부터 조선의 운명을 바꿔놓을 개혁의 인물로 정조(正祖)와 다산 정약용 선생이 등장한다.
그러나 하늘은 조선이 행복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는지, 개혁의 중요한 시기에 정조(正祖)를 하늘로 불러 올렸다.
따라서 이제 막 날개를 달아, 일생의 포부를 조선의 개혁에 펼치려던 다산 선생의 날개도 꺾여 전남 강진으로 장장 18년의 유배 길을 떠난다.
개인적인 역사관이지만 오늘날 허리가 잘린 반신불수의 한반도 불행은 개혁의 기치를 내건 인조의 세자 소현세자 (昭顯世子)(1612년~1645년)의 죽음과, 정조의 이른 승하(昇遐)에 이어 고종의 무능과 갑신정변(甲申政變)의 실패로 개혁 개방의 기회를 놓쳐버려 열강의 먹잇감이 된 데에 기인한다.
그리하여 오늘날 한반도의 남북 분단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서 가장 중요한 원인은
바로 '국론 분열(國論分裂)'이다.
일본의 명치유신(明治維新)은
명치왕(明治王) 때 17세기부터 19세기까지
도쿠가와 이에야스(德川家康)의 막번체제(幕藩體制)를 무너뜨리고 왕정복고(王政復古)를 이룩한 국가변혁이다.
결국 막번체제가 양보를 하고 명치유신이 성공하여 오늘날 일본은 세계 강대국의 반열에 서게 된 것이다.
일본의 명치유신이 1868년부터 1880년대에 마무리 되었으니까, 정조(正祖)(1752~1800)와 다산(1762~1836)의 생(生)이 끝날 때가, 일본의 명치유신과 비슷한 시기다.
일본은 선진국으로 시작하는 때에 조선은 안동김씨 대원군 민비 등의 권력 다툼으로 패망의 길로 들어서고 있었다.
다산선생이 강진 유배 중에 쓴 책이 무려 천 여권, 그중에서 “경세유표(經世遺表)”라는 책은 참고자료에서 기존 제도들의 모순에 대한 뼈 아픈 통찰과 지적을 남기며, 당시 조선의 현실에 맞도록 정치, 사회, 경제 제도를 개혁하는 부국강병을 이루는 데 목표를 두자는 내용의 국정개혁을 담은 중요한 책이다.
일본은 선진국의 깃발을 달고 대륙을 넘볼 때에 조선은 권력 다툼으로 다산을 강진으로 귀양 보내 '앉은뱅이'를 만들어 놓은 것이다.
사람은 큰 슬픔을 당하면 슬피 운다. 울음으로도 견디기 어려운 더 큰 슬픔을 당하면 헛웃음이 나온다.
하여, 허~ 허! 혼자 웃는다.
다산초당(茶山艸堂)은 단순히 강진만 바다가 넓게 펼쳐진 아름다운 관광 유적지라 생각하면 안된다.
한 인생의 당찬 포부가 당쟁으로 무참히 짓밟힌 한맺힌 곳이다. 그렇다고 '구천(句踐)이 오(吳)나라에 복수하기 위해 와신상담(臥薪嘗膽)'을 할 수 있는 다산초당 (茶山艸堂)도 아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의 고향인 경기도 광주(廣州)<현 경기도 남양주시 조안면 마재>에 '실학박물관'이 있다.
여기에 다산의 생가 당호(堂號)를 '여유당(與猶堂)'이라 했다.
다산 선생이 강진 귀양이 풀리고 바로 고향으로 가서 '여유당(與猶堂)'이라 당호를 붙이고 돌아가실 때까지 '숨도 크게 안 쉬고 살았다'고 한다.
목숨을 부지하기 위해서...
'여유당(與猶堂)'은 노자(老子) 도덕경의 한 구절로 마치 코끼리가 살얼음 위를 걷듯이 조심조심 산다는 뜻이다.
이렇게 한 시대의 위인(偉人)이 사라져 갔다.
이 땅의 지겨운 당파 싸움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으니
허~허~허~
언제나 정신 차리려나!
소똥도 아깝다!
犬糞食衛(견분식위 : 개똥이나 쳐먹어라)
개똥이나 쳐먹이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제발 더 이상 국민 팔지 말라!
후안무치도 정도가 있어야지!
파렴치한(破廉恥漢) 어둠의 자식들은 제발 정치판을 떠나거라.
수신제가(修身齊家)나 하라.
다시는 아예 정치판에 나설 생각 말라.
민심이 곧 천심임을 깊이 새겨라!!!
썩은 정치인, 쓰레기 언론사, 함량 미달 기레기 언론인도 이 땅에서 하루 속히 사라져야 한다.
걸레는 빨고 빨아도 걸레거늘... ..?
오늘도 허허~허!~ 또 웃는다.
🔥 희망 리포트 (7P)
최근 스위스 ‘쮜리히 대학’에서 세계 각국 국민들의 ‘아이큐 (IQ)조사’를 보고서로 발표한 적이 있습니다. 이 조사는 ‘국민소득과 성장에 대한 민족 IQ의 연관 관계’를 조사한 리포트입니다.
세계 최고의 아이큐는 한국 1위, 일본 2위, 대만 3위, 싱가포르 4위, 독일 5위, 네덜란드 6위, 오스트리아 7위, 이태리 8위 등으로 발표 되었습니다.
1960년대 까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두뇌를 가진 민족으로 유태인을 꼽았습니다. 그 이유는 세계사에 동양인이 제대로 등장하기 이전이었기 때문입니다.
유태인이 서양사에 등장하여 유럽의 재계(財界)를 장악한 ‘로스차일드’가문이나 세계 다이아몬드 시장의 90%를 100년 동안 장악했던 ‘오펜하이머’ 가문이 바로 대표적인 예입니다.
그런데 일본에 이어 대한민국과 중국의 경제발전이 가속화 되면서 평균적인 국민두뇌를 다시 평가한 결과, 유태 민족이 훨씬 뒤쳐지는 것으로 나타난 것입니다.
1992년 미국 LA 법정에서 LA 한인 타운의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재판이 진행되고 있었습니다. 원고는 유태인들이었습니다. 미국과 유럽 등지에서 생선 유통, 식료품 유통에 많이 진출했던 유태인들은 LA에 진출한 한국인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어서, 한국인들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고 합니다.
유태인들이 새벽 5시에 싱싱한 생선과 채소를 구입하고자 도매 시장에 가면, 한국인들은 새벽 4시에 나와 있었습니다. 유태인들이 새벽 4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새벽 3시에 나와서 줄을 섰습니다. 유태인들도 새벽 3시에 나오자 한국인들은 전날 밤에 담요를 들고 나와서 미리 죽치고 앉아 있어, 도저히 경쟁을 할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질려 버린 유태인들은 이들 한국인 ‘노란 원숭이’들 때문에 도저히 사업을 할 수 없다고 공정거래법 위반으로 미국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결과는 패소입니다.
이 결과에서 보듯이 그나마 미국이 세계의 경찰국으로 버티고 있는 것은 그런대로 공정한 사법 체계로 인해서라는 말이 잘못된 말은 아닌 듯 싶습니다.
세계에서 평균 IQ가 한국인이 세계 최고인 이유는 대략 다음의 5가지로 꼽을 수 있습니다.
첫째, 한글의 우수성입니다.
한글의 우수성은 말로 설명하기 힘듭니다. 일본이나 미국, 중국에 비해 일단 컴퓨터에 앉으면 문자 생성의 속도가 7배에 달합니다. 즉 일본과 중국인이 열심히 과학기술 논문 100페이지를 작성할 때, 한국인들이 한글로 워딩하면 700페이지를 작성합니다. 과학기술이 산술급수적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만, 그 생산성이 누적되면 말로 다 설명할 수 없을 만큼 높아집니다.
둘째, 높은 교육열과 높은 인구밀도입니다.
높은 교육열로 인해 한국에는 아무리 못 배운 사람이라도 정신박약인이 아닌 이상, 누구나 의사 표현을 글로써 전달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단위 시간당 주어진 정보전달 능력과 정보 처리 속도는 가장 빠르고 정확합니다.
또한 높은 인구밀도로 인해서 거미줄처럼 짜여진 ‘정보화 고속도로’로 인해 인터넷 최강국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빠른 인터넷으로 가장 빠른 두뇌 회전과 정보습득 능력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셋째, 대한민국의 지세(地勢)입니다.
지형적 위치로 가장 두뇌가 발달되는 지역은 4계절이 뚜렷한 곳임은 이미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울 때 덥고, 추울 때 추운 곳이 가장 살기 좋은 곳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덥거나 너무 추워도 좋지 않습니다. 특히 산동 반도에서 시작하는 동북아 지역은, 모든 식물들이 맛과 영양과 약효성이 뛰어납니다.
그래서 중국산 약재보다 한국산 약재가 더 비싸고 품질이 우수합니다. 그 만큼 땅의 지기(地氣)가 좋기 때문입니다. 지기가 좋은 곳에서 우수한 두뇌도 만들어집니다.
넷째, 한국의 전통문화입니다.
대표적으로 숟가락과 젓가락 문화를 들 수 있습니다. 젓가락을 사용하는 민족으로는 일본과 중국이 사용하고 있지만, 중국이나 일본은 젓가락만 사용하고, 숟가락을 동시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린 시절부터 손가락 신경의 발달로 엄청난 손재주를 타고 납니다. 이로 인해 두뇌가 어린 아이 때부터 발달합니다.
다섯째, 근면 성실한 것입니다.
어느 성공한 사업가의 비화입니다. 그는 제대하고 처음 시작한 일이 ‘서울 중앙시장’에서 쌀장사이었습니다. 당시 중앙시장은 전국의 미곡(米穀)이 총집합하는 도매시장이었습니다. 그 때는 쌀값이 안정이 안되어 정부미를 방출할 때였습니다. 그래서 그 귀한 쌀을 사기 위하여 어린 동생을 데리고 용산역 쌀 집하장에서 밤을 새워 기다리다가 제일 먼저 농협 창구 앞에 줄을 서, 남보다 먼저 쌀을 한 차씩 사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합니다. 이렇듯 한국인들이 해외로 진출해서 부지런함과 성실함으로 남보다 빨리 성공할 수 있었을 것입니다.
이상은 우리 모두가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미국에서 한국인이 운영하는 슈퍼마켓에 가면 줄 서 있는 사람을 볼 수 없습니다. 장사가 안 되어서가 아니라, 손님이 결제할 때 카드나 현금을 내면 거스름 돈 계산이나 처리 시간이 순식간에 끝나기 때문입니다.
우리 국민들이 세계 최고의 두뇌를 가지고, 위 5가지 덕목을 잘 활용해 <希望 Report>를 쓴다면 향후 대한민국의 희망과 비전이 확실히 드러날 것입니다.
현재 대한민국의 다소 혼란스럽고 주춤하는 과정은 우리 국민들이 충분히 극복할 수 있는 수준입니다. 그리고 기필코 보란듯이 극복해 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이 보다 더 위험하고 혼란스럽던 과거 역사를 수도 없이 겪으면서 결국 승리를 쟁취해 온 대한민국의 역사가 증명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 희망(希望)의 끈, String of hope (2P)
커다란 굴뚝이 완성(完成)된 후에 사람들은 그것을 세우기 위해 설치했던 작업대(作業帶)를 제거(除去)하고 있었다. 굴뚝 위에 마지막 한 사람 만이 남아 마무리 작업(作業)을 하고 있었다. 그는 밧줄을 타고 내려 오기로 되어 있었다.
그러나 작업대를 모두 제거한 후에야, 꼭대기에 밧줄을 남겨 놓는 것을 잊어버린 사실(事實)을 알게 되었다.
큰 일이었다. 그렇다고 작업대를 다시 설치(設置)할 수도 없는 일이었다.
굴뚝 위에 혼자 남은 작업자는 두려워서, 어쩔 줄 몰라 하였다. 그렇다고 굴뚝에서 뛰어내릴 수도 없는 일이었다. 사람들이 모여 들었지만 그다지 뾰족한 수가 나오지 않았다. 누구보다도 가족들이 발을 동동 구르며 안타까워 했다. 시간은 자꾸 흐르고 날은 어두워지기 시작(始作)했다. 모두 절망(絶望)에 빠진 채 한숨만 쉬고 있었다.
바로 그 때 그의 아내가 남편(男便)을 향해 외쳤다.
“여보, 당신 양말(洋襪)을 벗어 보세요.”
굴뚝 위의 남편은 양말을 벗어 들었다. 아내가 정성(精誠)껏 실로 짜 준 양말이었다.
그의 아내가 다시 외쳤다.
“양말의 실을 풀어 보세요.”
남편은 양말의 실을 풀기 시작하여, 실이 길게 풀어졌다.
아내가 다시 외쳤다.
“이제 그것을 길게 이어서, 아래로 내려 보내세요.”
많은 사람들이 숨을 죽이고 그 장면(場面)을 지켜 봤다.
남편은 어내가 시키는 대로 하였다.
실이 내려 오자 아내는 거기에다 질긴 삼실을 묶은 후, 남편에게 외쳤다.
“이제 끌어 올리세요.”
질긴 삼실이 남편의 손에까지 올라갔다. 아내는 그 삼실에다 밧줄을 이어 묶어 남편에게 외쳤다.
“이제 당기세요.”
드디어 삼실을 끌어 올린 그가 밧줄을 손에 넣었다.
사람들은 손뼉을 치며 좋아하였다.
굴뚝 꼭대기에 밧줄을 단단히 묶은 남편은 밧줄을 타고 천천히 내려왔다.
남편은 울면서 아내를 안았다.
보잘 것 없는 한 가닥의 실이 생명(生命) 을 구(求)한 것이다.
'세르반데스'는 이렇게 말하였다.
“보잘 것 없는 재산(財産) 보다 훌륭한 희망(希望) 을 가지는 것이 더 소망(所望)스럽다.”
'게오르규'도 이렇게 말하였다.
“어떤 때에도 인간이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은 세계(世界)의 종말(終末)이 명백(明白)하더 라도, 자기(自己)는 오늘 사과나무를 심는다는 것이다.”
희망(希望)은 긍정(肯定)적인 생각에서 시작된다.
역사상 안된다는 생각이 이뤄놓은 일은 한 가지도 없다.
항상(恒常) 긍정적인 생각이 역사(歷史)를 바꿔 놓는다.
최악(最惡)의 상황(狀況) 일수록 긍정적인 생각이 필요하다.
비록 한 가닥 실날 같은 희망일지라도 그것은 기적(奇蹟)을 낳는다.
희망은 연줄이다.
구름에 가려서 연이 보이지 않을지라도 팽팽한 연줄만 보면, 우리는 연줄 끝에 연이 달려 있음을 믿을 수 있다. ~🍁
🔥 베토벤의 ‘교향곡 7번’의 마지막 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 Symphony No. 7 in A major, Op.92.-IV. Allegro con brio (2P)
“야곱아! 너를 창조하신 여호와께서 지금 말씀하시느니라. 이스엘아! 너를 지으신 이가 말씀하시느니라. 너는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사 43; 1) 아멘.
<교향곡 7번>의 마지막 악장 ‘알레그로 콘 브리오’(Symphony No. 7 in A major, Op.92.-IV. Allegro con brio)는 ‘베토벤’(Ludwig Van Beethoven)이 구축한 ‘장대한 스타일’을 여지없이 보여주는 작품입니다.
특히 최고의 교향곡 작곡가로 불리는 베토벤이 남긴 9개의 교향곡 중에서도 수작으로 꼽히는 <교향곡 7번>은 춤과 축제를 연상시키는 에너지 넘치고 다이내믹한 리듬이 돋보이는 4악장 구성의 작품으로 다른 교향곡과 다르게 느린 약장도 없고, ‘역동적인 리듬’의 반복을 통해 극적인 긴장감을 만들어 냄으로, ‘리스트’(Franz Liszt)는 ‘리듬이 신격화되었다.’라고 표현했고, ‘바그너’(Richard Wagner)는 ‘춤의 성화’라고 칭송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본 작품은 2006년 일본 음악 드라마의 명작이라고 꼽히는 ‘노다메 칸타빌레’에 사용되면서 대중에게 더욱 유명해졌으며, 4악장은 ‘1812년 초연 때부터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키며 앵콜(encore, 앙코르)까지 받았던 2악장’과 같이 동일 음이 반복되면서 전체적인 리듬이 강하며, 트럼펫과 팀파니의 효과적인 사용으로 ‘군악’ 같은 느낌도 자아냅니다.
“너는 두려워 하지(티라, תִּירָא֙) 말라(알, אַל־).” 왜냐하면 ‘키’(כִּ֣י)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게알르티카, גְאַלְתִּ֔יךָ)” 그것도 “지명하여(베쉬므카, בְשִׁמְךָ֖)” “내가 너를 불렀나니(카라티, קָרָ֥אתִי)” “너는 내 것(리, לִי־)이라.”
지난 시간 우리는 ‘고통스럽기만 한 순간, 한시라도 빨리 벗어나고 싶은 순간, 모든 것을 포기해야 할 것만 같은 순간’도 있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며 그 모든 순간에도 창조주, 우리를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손길이 늘 함께 하고 계셨음을 알게 됩니다.
“내가 가는 길을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 내가 순금같이 되어 나오리라.” (욥 23:10)
그러므로 이제 낙심하지 않습니다.
두려워 하지 않습니다.
절망하지 않습니다.
희망과 소망을 가득 담은 이 날을 아름답게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 드립니다.
나라를 위해 애쓰신 분들과 지금도 국방을 위해 수고하시는 분들과 이 곳에 함께 한 분들에게 하나님의 예비하신 축복이 늘 함께하시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https://youtu.be/EdASHJ1KctE
Yannick Nézet-Séguin & COE – Beethoven: Symphony No. 7 in A Major, Op. 92: IV. Allegro con brio
뉴욕 메타로포리탄 오페라 음악감독인 야닉 네제 세갱이 지휘하는 유럽 챔버 오케스드라 연주)
🔥 희구(希求)하는 천수 (天壽) (2P)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은 각양각색이지만, 공통의 관심사는
"사는 날까지 사지 멀쩡하고, 중풍 들지 아니하고, 자식들에게 짐짝 신세 되지 않고, 천수를 누리다가 자는 듯이 편안하고 안락하게 가는 것이리라!"
생로병사가 어디 사람 힘으로 조정할 수 있는 것이냐만, 그래도 끊임없이 노력하면서 희망을 품고 살아야 하는 당위성이 있는 것이기에, 희구하는 천수를 위한 대표적 7가지를 열거해보면 다음과 같다.
🌾 1. 첫째. 1830을 실천(實踐)하라.
하루에 여덟 번 30초 이상 손을 씻으라.
많은 병, 약 65%의 대부분이 손을 통하여 옮겨진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손 씻기에 주저하지 마라.
🌾 2. 둘째. 1530을 실천(實踐)하라.
일주일에 다섯 번, 최소한 삼십 분 이상 걸으라.
''걸으면 살고, 누우면 죽는다.'' 라는 말과 같이 평소 일정하게 지속적인 행보는 인삼, 보약보다 낫다는 사실을 명심한다면, 걷기에 인색하지 않으리라.
🌾 3. 셋째, '아. 이. 우. 에. 오'를 하루에 세 번 길게 크게 반복(反復)하라.
사람의 몸에는 650개의 근육이 있다고 하는데
아. 이. 우. 에. 오를 함으로써 최소한 250개 근육이 운동을 했다면, 적은 힘으로 큰 덕이 나니, 틈틈이 하라.
🌾 4. 넷째, 야채와 제철에 나는 과일을 많이 섭취(攝取)하라.
고기를 즐겨 먹는 것도 독이지만, 야채만 섭취하는 것도 문제이니, 편식하지 말고 골고루 섭취함이 좋은 식사법이다.
과일은 속성 재배보다는 제철에 잘 익은 것이 보약이요, 천식이다.
🌾 5. 다섯째, 하루 종일 좋은 생각, 긍정적(肯定的)인 마음으로 가슴을 열라.
''나는 오늘 건강하다.''
''나는 오늘 멋있다.''
''나는 오늘 기분이 좋다.'' 라고
최상의 자기 최면을 걸면, 세포도 왕성한 활동을 하여 생각대로 이루어진다.
🌾 6. 여섯째, 하루에 한 가지째 착한 일을 행(行)하라.
''착한 일'' 이란, 타인, 타 생명, 대자연을 안온하고 편안하게 해 주는 일이다.
그리하면 맑은 피가 생성되고, 얼굴에 화색이 돌며 눈매가 고와지고 고급 향수보다 더 좋은 향기가 몸에서 나므로 주위에 사람들이 모여든다.
🌾 7. 일곱째, 단시백(單十百)을 가져라.
🔮1). 단(單)은 하나를 뜻함이니, 존경하는 인생의 스승 한 분을 모심이요,
🔮2). 시(十)는 열을 뜻하니, 진정한 벗 열 명을 만들라는 것이요,
🔮3). 백(百)은 일백을 이름이니, 앞으로 100권의 책(冊)을 읽어, 내 마음의 양식을 삼으라.
지속적인 연습이 대가(大家)를 만들 듯, 건강도 건강할 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지키려는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오늘 거울 앞에 서서 자기를 향해 웃어 보라.
그 미소가 자연스럽고 아름다우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 멋쟁이 바로 당신 **
이 세상의 주인공은 바로 나야 나!
아직 죽음을 논하기에는 이르지만, 어찌 됐든 건강하게 웃으며 사는 오늘의 내가 됩시다.
🔥 종말 -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의 인격 (3P)
마7;13~20절
13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14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15거짓선지자들을 삼가라. 양의 옷을 입고 너희에게 나아오나 속에는 노략질하는 이리라.
16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지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또는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17이와 같이 좋은 나무마다 아름다운 열매를 맺고, 못된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나니,
18좋은 나무가 나쁜 열매를 맺을 수 없고, 못된 나무가 아름다운 열매를 맺을 수 없느니라.
19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지느니라.
20이러므로 그들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들의 가장 선한 자라도 가시 같고, 가장 정직한 자라도 찔레 울타리보다 더하도다. 그들의 파수꾼들의 날 곧 그들의 형벌의 날이 임하였으니, 이제는 그들이 요란하리로다. 너희는 이웃을 믿지 말며, 친구를 의지하지 말며, 네 품에 누운 여인에게라도 네 입의 문을 지킬지어다. 아들이 아비를 멸시하며, 딸이 어미를 대적하며, 며느리가 시어미를 대적하리니, 사람의 원수가 곧 자기의 집안 사람이리로다. 오직 나는 여호와를 우러러보며, 나를 구원하시는 하나님을 바라보나니, 나의 하나님이 나를 들으시리로다.
나의 대적이여! 나로 인하여 기뻐하지 말지어다. 나는 엎드러질지라도 일어날 것이요, 어두운 데 앉을지라도 여호와께서 나의 빛이 되실 것임이로다.
내가 여호와께 범죄하였으니, 주께서 나를 위하여 심판하사 신원하시기까지는 그의 노를 당하려니와, 주께서 나를 인도하사 광명에 이르게 하시리니, 내가 그의 의를 보리로다. 나의 대적이 이것을 보고 부끄러워 하리니, 그는 전에 내게 말하기를 네 하나님 여호와가 어디 있느냐 하던 자라. 그가 거리의 진흙같이 밟히리니 그것을 내가 목도하리로다.
인류 역사를 비추어 볼 때에 극도로
정치자들이 부패되고
종교 지도자들이 부패되었을 때는
형벌이 왔던 것이 분명하다.
왜냐하면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애지 않고는
참된 하나님의 백성들이 도저히 살 수가 없는 때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는 당신의 백성을 아끼기 위하여
부패한 지도자들을 없앴던 것이다.
오늘 본문의 말씀은
인류 종말에 지도자들이 극도로 부패되어 하나같이 서로 뭉쳐지므로,
옳은 양심을 가진 사람이 그 아래에서 도저히 살 수가 없게 될 때에 형벌의 날이 오게 되며,
이 때에 어떠한 자가 남아서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가르쳤다.
이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의 인격을 본문을 들어서 증거한다.
🔥 1. 가까운 사람이라고 무조건 믿지 않아야 된다 (5 상반절)
앞으로 우리가 완전한 인격을 보존해 나가기 위해서는
아무리 가까운 친척이요, 친구라 하여도 무조건 믿어서는 안된다.
왜냐하면 우리 앞에는 너무나 악한 시대가 닥쳐 오기 때문이다.
참으로 믿을 수 있는 이는 하나님 한 분 밖에는 없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는 마음으로 모든 사람을 대할 때에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 하여도 함부로 무엇을 맡겨서는 안될 것이다.
사람을 분별할 줄 아는 사람이 되어야 하며,
우리는 아무리 가까운 사람이라도 그 인격을 검열해 보고, 모든 일을 해 나가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
우리가 친척과 친구를 바른 길로 지도를 할지언정, 그들을 믿고 의지한다는 것은 완전한 인격을 가진 사람이라고 볼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을 믿는 신앙과 하나님의 역사를 받은 양심으로써, 친척이나 친구를 바로 이끌어 나가는 인격이 있어야만, 형벌의 날에 남을 자격이 갖추어졌다고 볼 수 있다.
🔥 2. 입을 지켜야 된다 (5 하반절)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어떤 사람에게든지 입을 지키는 인격이어야 한다.
왜냐하면 사상적인 싸움을 하게 되는 종말의 환란이 오기 때문이다.
그리고 입을 지키지 못한 일로 말미암아 악한 사람들에게 억울한 누명을 쓸 수도 있다.
기생 라합은 여리고 성이 망할 때에 입을 지키는 사람이 되므로, 자기 가족을 구원했던 것이다.
앞으로 무서운 환란은 무력 전쟁이 일어나기 전에, 가장 간교한 악당들이 사람을 해하고자 하는 일이다.
그러므로 이 때에는 입을 지키지 못하면 억울한 피해를 당할 수도 있는 것이다.
하나님의 종이 진리를 증거하기 위하여 핍박을 받는 것은 큰 상급이 된다.
그러나 입을 지키지 못하고 실수하게 되므로 핍박을 받는 것은 아무런 가치도 없는 고생이 될 것이다. 그러므로 필요 없는 일에 간섭하지도 말고 항상 입을 지켜야만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될 수 있다.
🔥 3. 하나님만 바라보아야 된다 (6~7)
어려운 난관이 올 때에
하나님만 바라볼 수 있는 인격이라는 것은
누구든지 다 가질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장부의 신앙을 가진 자에게만 있다.
모세가 60만 대중을 이끌고 나갈 때에
어렵고 두려운 일들이 많이 닥쳐왔던 것이다.
그러나 이러한 일을 당할 때마다
모세가 용기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게 되므로
홍해를 육지같이 건너게 되었고,
사막을 통과할 때에도 만나와 생수가 있었던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라는 것은
어떠한 난관이 와도 당신만 바라보고 나가는 자에게 응답으로 내리게 된다.
하나님께서는 완전한 사람을 찾는 것이 아니고, 낙심치 않고 당신만 바라보는 자에게 무조건 응답을 내리시는 것이다.
🔥 4. 실패가 있어도, 용기있게 나가야 된다 (8~10)
사람이 실패를 당할 때에 쓰러지고 마는 것은 하나님을 바라보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을 바라보는 사람은 실패를 당해서 넘어지는 일이 있고, 흑암에 빠지는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그 사람을 이길 수 있도록 역사해 주시는 것이다.
앞으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사람이 되려면
실패가 있어도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는 자라야 한다.
아무런 일도 하지 않고 가만히 잠자는 자는
형벌의 날에 망할 것이로되
아무리 넘어지고 실수가 있다 하여도
용기있게 하나님만 바라보고 싸워 나가는 자는
하나님의 돕는 은혜가 같이 하므로
완전한 승리를 이루게 될 것이다.
인간이 볼 때는 흠을 잡을 만한 일이 있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불쌍히 여길 사람이 있다.
그리고 인간이 볼 때에는 흠을 잡을 만한 일이 없다 하여도
하나님께서 보실 때에 불쌍히 여길 수 없는 사람도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형벌의 날이 올 때에 남을 자가 되려면
하나님께서 불쌍히 보시고 도와주실 수 있는 인격이 되어야 한다.
우리는 형벌의 날이 올 수 밖에 없는 시기를 만났다고 본다.
무서운 재앙이 올 수 밖에 없는 위기에 우리가 처해 있지만,
자아의 인격 하나를 바로 세워 나갈 때에
완전 승리를 이루는 열매가 있게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