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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7.25.월. 새벽 2시 10분. 소중한 형님 000 선교사님께... (8P)
형님의 기나 긴 두 통의 정성스레 쓰신 편지를 잘 읽었습니다.
세상에 살아 가며 여러 가지 衝突(충돌)이 있는데,
그제 형님의 말씀을 전하는 중에, 방성용 지도목사님이 制止(제지)한 사실에 대하여 마음이 상하시고 아프신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부디 널리 양해하시고, 품어 주옵소서.
다른 무슨 말씀을 더 드리겠습니까?
결론은, 이 일은 형님 선교사님이 잘못입니다.
제가 10분만 통성기도를 인도해 달라고 했고, 점심 후 오후 시간은 30분-40분 정도 전체가 기도하고 신속히 끝내는데, 형님께서 40여 분 가까이 기도 인도는 하지 않고 장황한 두서 없는 간증을 하시니, 방성용 지도목사님이 책임자로서 한 마디 하신 것이지요.
지난 번 강의하실 때에도 제가 30분만 선교 보고 하라 했는데, 형님이 한 시간 반 동안 보고하시는 바람에, 제가 강의를 못하고 시간이 다 날아 가 버렸지요.
아마 한국의 상황을 선교지와 혼동하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한국은 몽골이나 중국과는 전혀 다르잖아요?
장로들이 목사 설교를 딱 ‘29분’ 으로 못을 박는 곳인데요. 그래야 한 시간 안에 모든 예배가 끝나니까!
물론 이건 말이 안되지요.
그러나 이번에 형님의 공적 시간 관리는 문제점이 많았지요.
저는 부흥성회 인도를 가거나, 어디에서 말을 할 때에 정해진 시간을 딱딱 지킵니다.
일 분 하라면 일 분 하고, 5 분 하라면 5 분 말씀합니다. 30분 하라면 30분 하고, 한 시간 하라면 한 시간 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형님을 절대 단에 세우지 않겠습니다.
형님이 제게 보고하시면, 제가 대신 말씀 하겠습니다.
이상하게 노인들은 단에 서면, 말을 그칠 줄을 몰라요.
나도 65세 노인인데, 노인이 되지 않으려 몸부림을 칩니다.
내친 김에, 저는 私席(사석)에서도 말이 장황한 사람을 보면, 기가 찹니다.
일 분이면 끝낼 말을 30분 동안 주절 거립니다.
목사가 그러면 절대 안되지요.
왜 요약하여 딱딱 말하지 못하지요?
평생을 말을 해 먹고 사는 사람이...
목사는 단에 딱 서면, ‘청중이 어떨까?’ 를 제일로 생각해야 합니다.
지루하거나, 사적인 얘기를 하거나, 주제에서 벗어난 얘기를 하거나, 들을 필요가 전혀 없는 장황한 얘기를 늘어 놓으면 절대 안되지요.
이런 기본이 안되는 사람이 무슨 설교를 하고, 강의를 합니까?
또 전혀 현실적이지 않은, 형이상학적인 말 장난을 하면 안되지요.
교수들이 이런 짓을 제일 잘 하니까, 저는 교수를 딱 싫어합니다. 아직도 교수들을 데려다가 교회에서 무슨 강의를 시키는 목사 들을 보는데, 정말 답답해요.
교회에서는 오직 영적 양식 만을 먹여야지요.
세상 얘기 말고, 처신 얘기 말고, 되먹지 않은 신학 얘기 말고, 심리학적인 얘기 말고...
문제는 대부분의 목사들이 이 짓거리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냥 두서없이 저의 생각을 말씀한 것입니다.
他山之石(타산지석)이라고, 사람들이 이 글을 보며 좀 깨닫기를 바래요.
형님은 절대 상처를 받지 마세요.
나도 대 놓고 말하니까...
저의 선교비 집행에 대하여도, 단돈 일 만원도 아껴 가며 피 흘리는 선교에 전 생애를 쏟으시는 형님께서 보실 때에, 당연히 크나 큰 선교 재정의 漏水(누수)가 있다는 말씀은 정말 옳다고 인정하며, 오로지 순종합니다.
사실 저는 어찌 보면 필요 없는 부분에, 너무 많은 피 흘리는 선교 재정을 쏟아 붓는다고 생각합니다.
첫째로 제가 빚지는 일은 분명히 덕이 되지 못합니다.
그 다음, 과다하게 모든 돈을 집행하는 부분이 분명히 있습니다.
예를 들면, 오늘 부흥성회를 위해 점심을 식당에서 사 먹는데, 일인당 15,000원 정도이면 20여 만이 훌쩍 날아 가지요. 이것도 낭비일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몸이 약한 사모에게 밥을 일일이 하라고 지시할 수가 없습니다.
또 힘들게 시간 들을 내어 참석하는 소중한 분들을 소홀하게 모실 수가 없습니다.
어쩔 수 없는 부분이라, 自慰(자위)하지요.
부흥성회 강사에게도 너무 과하게 재정을 집행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직 예수님을 접대하는 마음으로 하려는 것이지요.
사람 마다 보는 관점이 다르니, 비판 받을 수도 있습니다.
사실은 제가 이런 재정을 낱낱이 글로 공개하지 않으면, 문제가 아무 것도 되지 않지요.
왜 공개할까요?
이 문제는 저의 가르침과 상관이 있습니다.
사람들에게 꾸준히 내 삶을 말해 주면,
처음에는 비판하지만,
나중에는 성령으로 따라 살게 된다는 一念(일념) 하나 때문이지요.
저는 살아 가면서, 모든 사람을 예수님처럼 접대합니다. 어느 누구도 예외가 없습니다. 심지어 나를 뻔히 속이는 사기군에게도 그렇게 합니다.
김0생이란 어린 청년 놈이 나를 속이며 돈을 요구합니다. 10만씩 두 번을 보내 주며 속아 주었습니다. ‘목사’란 이미지, ‘전도’란 이미지 하나 때문입니다.
혹시라도 내가 속아 주면 좋은 마음을 갖고 있다가, 훗날 주님 앞으로 돌아 오지 않을까 하고...
송0석 전도사님이 10만 헌금을 보내 왔습니다.
편지가 오기를, “더 드리고 싶은데, 돈이 없다.” 고 하셨습니다.
진짜 저를 만나, 은혜에 목이 말라 있는 동생 선교사님입니다.
당장 주일부터 우리 교회에 오겠다고 합니다.
가슴이 아려 왔습니다.
제 통장에 겨우 그 단돈 10만 잔고가 있는데, 또 김0생이 돈을 요구해 왔습니다.
그 때 성령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이 뼈 아픈 돈을 저 사기군에게 보내겠느냐?”
차마 그럴 수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끊었습니다.
마음 속에는 김0생이란 놈에게 분노가 치밀었습니다.
설교하고 싶은 마음이 꿀떡 같았습니다.
그러나 참았습니다.
겨우 돈 20만 보내 주고, 목사랍시고 설교하려 든다?
내가 제일 경멸하는 케이스입니다.
저는 ‘설교 듣기’ 를 제일 싫어합니다.
아니 성령도 임하지 아니하고, 전혀 은혜도 되지 아니하고, 들을 내용도 하나 없는 그 따위 설교를 왜 들어 주고 있어요?
첫째 이유는, 목사들이 들을 게 하나도 없는 뻔한 食傷(식상)한 얘기를 줄줄이 늘어 놓습니다.
진짜 목사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렇게 할 말이 없냐고?
평소에 뭐 하냐고?
기도도 안 하고, 말씀 준비도 안 하고, 도대체 뭐 하고 사냐고?
어떻게 목사란 작자들이, 피 흘리는 돈을 들여 힘들게 단에 모셔서 세워 놓으면, 그 모양입니까?
둘째 이유는, 자기는 그대로 살지 않으면서 현란한 말 장난하는 목사들을 보면 진짜 패 죽이고 싶습니다.
나쁜 놈들,
거짓말쟁이 새끼들...
삶은 하나도 따르지 않으면서 온갖 좋은 논리적, 형이상적인 詭辯(궤변)만 잔뜩 처발라 놓는 새끼들...
제가 아주 過激(과격)하지요?
단지 드러 내지 않을 뿐...
내가 제일 혐오하는 목사들이 기생 오래비 같은 잘 생긴 젊은 큰 교회 목사 놈들이지요.
淫心(음심)이 가득한 눈으로 이쁜 여성도들을 후리면서, 대단한 목사인 양 거들먹 거리며 오로지 말 장난으로 처 먹고 사는 지옥 갈 놈들...
난 그래서 내 모습 있는 그대로,
진솔하게
성령의 원음으로 대 놓고
설교나 강의 중에서 박살을 내 버리지요.
그러니까 내 설교나 강의를 듣는 수 십명 소수의 <성령의군대> 핵심 멤버들은 진실하지 않고, 성실하지 않은 종들이 없지요.
제 주변에서 허위나 거짓은 절대 통하지 않지요.
그러나 우리는 처절하게 가난하고 교회들이 힘드니, 각자가 몸부림 들을 치는 것이지요.
저는 제 설교나 강의로
하루 하루 진짜로 살아 가는 제 삶을 말해 주고 싶은 것이지요.
매일 매일 주님의 돈이 오고 나가는 기적을 말해 주고 싶은 것이지요.
“성령으로 사는 것은 이런 것이다...” 라고 말해 주고 싶은 것이지요.
거짓말쟁이, 사기군, 비겁한 놈, 김0생 청년 놈에 대한 분노가 飛火(비화) 되었네요...
저는 나의 행복도 꿈꾸지 않고,
내 가족이 잘 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내게 많은 사람들이 와서 부흥이 되고, 큰 교회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무슨 長(장)이 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사실은 내가 부흥사임으로, 장로교 통합 총회부흥단의 대표단장 정도는 하고 싶었으나, 실제로 가능하기도 하고... 이제는 다 버렸습니다. 그냥 앞으로는 <서울부흥단>의 단원들을 일년에 한번씩 무료로, 1,500만 정도의 경비를 들여 제주 여행을 시켜 드리는 것으로, 섬김을 다 하려 하지요. 나는 오로지 ‘섬김과 나눔’의 사람이니까...)
부자가 되기를 바라지도 않고,
내일의 행복이나 노후 대책도 전혀 없고,
나의 많은 사역과 일들에 오직 성령님의 진실함과 성실함과 순수함 하나만 가지고 하루 하루 사투하며 승부하려는 마음 하나 뿐이지요.
내게서 성령님의 부어 주신 진실함, 성실함, 순수함...을 빼 버리면, 저는 시체입니다.
저는 제가 살지 않아요.
오직 성령으로만 살아요.
제가 만일 큰 교회들처럼 돈을 쌓아 놓고 산다면, 회계 수지가 분명해야겠지요.
그러나 저는 오직 기도 하나 만으로 돈을 조달하고, 기적으로 돈을 집행하지요.
이런 일들이 남들의 판단을 받는 것이지요.
형님 선교사님도 그렇게 판단하는 사람들 중에 한 사람입니다. 단지 내게 직접 말할 뿐이지요. 다른 비겁한 사람들은 뒤에서 씹고 욕이나 하지요...
저는 필요한 돈을 오직 주님께 구하고, 주님이 주시면 바로 그대로 집행하지요.
지출 액수에 예산이나 뭐 정해진 규모가 없어요.
적자니 흑자니 그런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요.
아무리 빚져도 주님이 돈을 집행하라 하시면 그대로 하지요.
성령님의 지시가 오직 그 한도이지요.
그러니 성령을 모르고, 성령으로 살지 않는 인간들이 어떻게 나의 돈 수지를 이해할 수가 있겠어요?
그냥 배가 아프니까 씹기나 하는 거지요.
내가 돈 한 푼 없이 100억의 <성령의군대> 세계선교센타, 기도원을 달라 하니, 다들 미쳤다 하지요.
이제 좀 있어 보세요.
제가 그 지성소로 이사를 갈 테니까!
이는 주님이 이미 허락하신 것입니다.
나의 경제는 규모는 3조원 정도가 최대 한계입니다.
그냥 형님께 넉두리 삼아, 제 진심을 말했네요.
형님은 영원한 저의 野黨(야당)이시니, 늘 아픈 苦言(고언)으로 훈계해 주세요.
90세의 인생을 達觀(달관)한 형님이 주시는 말씀은 얼마나 진리입니까?
내일, 모레 형님이 몽골로 돌아 가시는데, 임플란트 하신 것과 여비 등 300여 만을 꼭 채워 드리고 싶은데, 저도 돈이 하나도 없네요.
오늘 월요일 저도 삼성카드 670만을 막고, 그 돈으로 김인수 목사님 초청 부흥성회를 치러야 하는데, 돈이 없네요.
그러니까 하루 하루 신음하며, 영적 전쟁을 치를 수 밖에는 없지요.
그냥 난 몰라요.
오늘 하루 하루 닥치는 대로 살 뿐이에요.
나는 진실한 주님의 종이 맞으니, 주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난 늘 기적으로 하루 하루 살았으니까!
주님! 오늘 삼성카드 670만 주세요.
형님 김장환 선교사님 선교비 300만 주세요.
김인수 목사님 부흥성회 경비 600만+알파를 주세요.
요 며칠을 이 기도만 하면 돼요.
소중한 형님께
위로는 커녕,
실컷 속 상하게 해 놓고...
형님의 삐진 마음이 또 한참을 가려나?
형님 선교사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형님에게 이 편지를 보낼까 말까 망설이며 한 시간 반 동안 10번도 더 교정합니다.
그리고 보내기로 했습니다.
형님이 상처를 받으실 것을 뻔히 알면서...
성령님의 지시니까!
형님도 자기 잘못을 깨달아야 하니까...
나아 가, 匿名(익명)으로 이 편지를 공개합니다.
이 글을 보고 정신을 차려야 할 목사들이 많으니까...
나는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잖아요?)
사랑하는 아우님!
나를 나이 먹은 꼰대로 취급해도 절대로 삐지지 않는 인간이요.
키도 작고 몸뚱이도 작지만, 90년 간의 인생 속에서 온갖 멸시, 침 뱉음, 배신, 격멸, 왕따, 별 오물 속에도 던져지기도 했고, 사선도 여러 번 넘어 보았고, 등등... 여러 일들을 겪게 하시면서...
그런대로 모든 나의 잘못과 상대방, 또는 타인들에 의한 자극 속에서 질그릇이 놋그릇 정도까지로는 변화되었고, 태평양의 물을 담을 정도의 그릇은 못 되었어도, 바울 사도 그릇의 70% 정도까지는 되어 있다고 내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고 믿고 나아 갑니다.
안심하고 무슨 말이든지 아주 스스러움 없이 내가 이 세상을 떠날 때까지 마음 시원하게 하소서.
내가 사랑하는 아우님을 여러 모로 지나치게 아프게 했나 봅니다.
제가 나름대로 성령의 감동으로 글을 썼다고 생각하고 믿지만, 육적인 면이 많았나 봅니다. 이 형을 용서해 주세요.
부탁은 늙은 사람 강단에 절대 세우지 않겠다고 한 나로 인한 아우님의 작정은 오로지 이 김장환에게만 적용하시고, 다른 훌륭하다고 판단되는 영적 지도자들에게는 적용하지 마시고,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지 않기 바랍니다.
아우님의 나에 대한 판단과 심판에 대해서는 100% 예수 이름으로 분명하고 확실하게 하나님 앞에서 '아멘' 했습니다.
앞으로 나의 몽골 선교가 어떻게 진행되어 가는지, 그 실체가 성령께서 나의 모든 것을 증거 해 주실 것으로 확신하면서, 찬송하며 나아 갈 겁니다.
우리 두 형제의 하나님 안에서의 맺어진 관계는 세계 기독교 역사에도 기록 되기를 갈망합니다.
우리 새성교회에서 내 자신이 무언으로 죽을 때까지 종용하게 해 나갈 한 가지 일을 이미 결심했어요. 대단한 것은 아닐지라도, 성령께서 증거 해 주실 것입니다.
몽골로 들어 가기 전에 아우님 얼굴 한 번 더 보고 가렵니다.
사랑하는 형님!
원래는 형님을 편들고, 위로하고 격려하는 거짓말만 쓰려고 했어요.
그래야 형님이 기분이 좋으실 테니까!
그런데 성령님이 이 문제는 한번 짚어 드려라 하셨습니다.
형님이 단에서 시간을 지키지 않는 문제 하나만 고치시라 하는 것입니다.
다른 문제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만일 형님이 제게 순종을 하지 않았거나, 신앙관이 다르거나, 반 성령적 생각과 행동을 했다면 저는 결별했을 것입니다.
저는 이제 제 감정은 중요치 않습니다.
그 단계를 넘어 갔습니다.
내 감정은 아무 상관없이 주 성령님의 심정이 중요하고, 그 분의 뜻이 중요하고, 그 분이 제게 지시한 것이 중요합니다.
형님을 향한 나의 사랑과 신뢰는 변함이 없을 것이며, 형님 계신 몽골 땅에 빠른 시간 내에 선교를 갈 것입니다.
우리의 동역은 평생을 갑니다.
이 글은 익명으로 공개됩니다.
목사들에게 하나의 큰 교훈이니까요.
형님을 사랑합니다.
늘 변함없이 섬길 것이며, 신의의 문제에 대해서는 저를 턱- 믿으셔도 됩니다.
며칠 내 들어 가실 때까지 선교비 300만이 해결되도록 일심으로 기도해 주세요.
주 성령님의 기적이 또 벌어지도록...
저를 신뢰해 주시는 형님을 사랑합니다. 아멘.
♥ 제7회 - 2022.7.25.월.오후2시 – 27.수.저녁7시. 김인수 목사 초청 새성교회 제105차 부흥성회
7.25.월-27.수. 제105차 새성교회 초청 부흥성회, 강사 김인수 목사, 6회
13>. 김인수 목사, <성령의군대> 문경 지부장, 백부장, 2성 장군
하미영 사모, <성령의군대> 문경 지부장, 백부장, 2성 장군
실시 준비
사랑하는 주님!
오늘 7.25.월. 삼성카드 640만 결제해 주옵소서.
이후 이 돈으로,
김인수 목사님 부흥성회를 성공적으로 치르게 하여 주옵소서.
헌금은 일체 강조하지 않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대로 받을 뿐입니다.
이번에도 하늘의 천사님들이 또 헌금할 것입니다.
100배 물권의 축복을 받을 사람들이 분명히 대한민국과 세계 곳곳에 숨어 있습니다.
저는 그냥 이대로 공지할 뿐입니다.
나머지는 주님이 하실 일이지요.
김인수 부흥강사님 최고급 양복 1벌 할인 70만 (원가 100만), 와이셔츠 3장, 넥타이 3장, 속옷 3벌, 양말 3켤레 경비 100만 주옵소서.
하미영 사모님 최고급 옷 3벌, 50만 주옵소서. (원가 400만)
하재운 전도사님 최고급 양복 1벌 할인 70만 (원가 100만), 와이셔츠 3장, 넥타이 3장, 속옷 3벌, 양말 3켤레 경비 100만 주옵소서.
호텔비 방 2개 X 2일=40만 주옵소서.
강사님과 오시는 분들 식사비, 호텔 간식비, 기본 100만 주옵소서.
강사 사례비 200만+알파=?
총계 590만+알파? 의 경비를 주옵소서. 아멘.
저는 내일이 없는 사람입니다.
오늘 하루만 살고 죽습니다.
저 배종부 목사는 영원히 현재, 이 시간, 이 순간 만을 최고, 최선으로 사는 ‘성령님의 侍從(시종)’입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