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위대함을 보자
교회도 목회도 결코 프로그램이 먼저가 아니다. POWER 이다.
출석 성도 50명까지 이 시기의 기초적인 과정은 프로그램을 배워나가는 시기가 아니다,
하나님의 능력, 권세 전능하심, 영적권세 등 파워를 배우기를 선택해야 한다.
그래서 이 시기는 에수님의 위대하심을 마음껏 보아야 한다. 아주 중요한 포인트이다.
한국교회 역사 있는 초창기 선교사들이 개척한 오래된 교회 말고 거의 대부분의 교회는 POWER 교회였다. 어느정도 사이즈가 되니까? 인격 목회같아 보이고, 프로그램이 탁월하고 조직이 우수한 것같이 보여도 자세히 살펴보라 능력목회이다.
수없이 많은 목회세미나가 있고 정말 엄청난 양의 목회정보가 있고 해도 그곳을 찿는 수많은 주의 종들이 있음애도 불구하고 오늘 우리들은 이구동성으로 지금은 개척교회가 안되라고 말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순서를 착각하기 때문이다.
성도들은 목회자가 성경을 줄줄 알고, 프로그램 산뜻하게 하고 물론 그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나 더 중요한 것은 교회속에서 하나님의 역사, 권세, 능력, 영광을 보는 것이다.
말씀을 듣고 변화되는 자신을 보는 것이다.
한번 너무 감격스러워서 눈물 콧물 흘리며 울고 회개하는 그러한 영광스러운 예배를 드린다면 바로 그 다음에 부흥의 역사는 시작된다.
후배가 교회를 옮겼다. 왜 옮겼느냐고 물어보니까? 그 교회에 가서 예배드리러 앉아 있기만해도 눈물이 줄줄 흐른다는 것이다. 얼마나 예배가 감격스러운지 작은 개척교회는 이러한 예배를 드릴수가 없는가 성가대 없어서, 오케스트라가 없어서, 뽐나는 성도들이 없어서, 예배당 건물이 화려하지 않아서 하나님이 그런 것 때문에 영광스러운 임재를 하시고 안하시는가? 아니다. 갈망이다. 목마름이다. 영적예배에 대한 갈망, 하나님을 찬양하고 경배하는 갈망, 내가 다니는 교회에서 성도가 진정으로 보고 싶은 것은 살아계신 영광스러운 하나님이다. 개척교회는 환경과 조건이라는 미명아래 이것을 많이 잃어버렷다.
아버지께 참으로 예배하는 자들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 때가 오나니 곧 이 때라 아버지께서는 이렇게 자기에게 예배하는 자들을 찾으시느니라 (요 4: 23)
두 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마 18: 20)
두 세사람이 모여도 주님이 함께 하실수 있는 영광스러운 교회로 만들어라
그래서 개척 50명까지 먼저 들어야 세미나, 볼 책이 따로 있다.
절대 이 에수님의 파워를 알지 못하면 다른 세미나를 우선하지 말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막 1: 27)
사람들이 놀란 것은 예수님의 권세 있는 새 교훈을 듣고 놀란 것이다.
설교기술 배우러 다니지 말라, 성경지식 배우러 다니지 말라 이것들은 지금 할 것이 아니다. 전도를 배워도 먼저 전도방법배우지 말라 먼저 예수님을 배워라 에수권세 이것을 배워야 한다. 예수님의 사역을 기록한 복음서는 바로 정확하게 이것을 말한다.
예수님이 사람들을 부르시고 만나시고 그리고 12제자를 부르시기 전까지 정말 하신 일이 무엇인가? 예수님은 사역초기에 하신 일은 기적과 치유, 능력 권세, 축사였다.
복음서 앞부분을 살펴보자
예수께서 온 갈릴리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 복음을 전파하시며 백성 중에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
그의 소문이 온 수리아에 퍼진지라 사람들이 모든 앓는 자 곧 각색 병과 고통에 걸린 자, 귀신들린 자, 간질하는 자, 중풍병자들을 데려오니 저희를 고치시더라
갈릴리와 데가볼리와 예루살렘과 유대와 요단 강 건너편에서 허다한 무리가 좇으니라 ( 마 4:23-25 )
예수께서 꾸짖어 가라사대 잠잠하고 그 사람에게서 나오라 하시니
더러운 귀신이 그 사람으로 경련을 일으키게 하고 큰 소리를 지르며 나오는지라
다 놀라 서로 물어 가로되 이는 어찜이뇨 권세 있는 새 교훈이로다 더러운 귀신들을 명한즉 순종하는도다 하더라 ( 막 1:25-27 )
예수께서 제자들과 함께 바다로 물러가시니 갈릴리에서 큰 무리가 좇으며
유대와 예루살렘과 이두매와 요단 강 건너편과 또 두로와 시돈 근처에서 허다한 무리가 그의 하신 큰 일을 듣고 나아오는지라 ( 막3:7-8 )
예수의 소문이 더욱 퍼지매 허다한 무리가 말씀도 듣고 자기 병도 나음을 얻고자 하여 모여 오되 ( 눅5:15 )
예수께서 이 처음 표적을 갈릴리 가나에서 행하여 그 영광을 나타내시매 제자들이 그를 믿으니라 ( 요 2:11 )
이 복음서의 기록된 말씀들의 의미는 에수님의 사역하시는 순서를 말한다.
먼저 프로그램이 아니다. 지식이 아니다. 예수 소문이다. 예수소문이 나고 기적과 놀라움이 일어나야 한다. 마귀가 이것을 살짝 가려버렸다. 우리는 지금 성공적인 목회는 좋은 위치 여러가지 프로그램, 방법들, 별별 것을 동원해서 이루어보라고 한다.
그리고 별별 세미나가 많고 수많은 곳에 수많은 종들이 이리저리 기웃거린다.
교회는 사람소문이니라 에수소문나야 부흥되고 이 부흥이 진짜다.
목회는 교회로 많은 사람들이 예수 소문 듣고 달려오도록 하는 것이다.
초기 한국 교회의 교회부흥은 에수 소문인 것을 아는가?
지금도 예수소문 듣고 사람들이 오는 것이다.
요즈음은 자기에게 조금이라도 유익된다면 몰려든다.
단돈 백원만 나에게 이익 되어도 줄서는 것을 마다하지 않는다.
예수님이 제자들을 세우시기 전까지의 아주 중요한 과정이다.
개척교회 목회자들이 착각하는 것은 이미 신학교에서 수업을 받은 신학지식으로 목회를 할려고 한다. 신학교는 교회와 목회를 위해서 준비된 학교가 아니다. 신학교에서 가르치는 것들이 목회현장과 얼마나 괴리가 큰지 우리는 알고 있다. 그러므로 이 개척교회 초기에는 신학적인 이론보다는 훨씬 더 많이 예수님의 사역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 한다.
개척초기에는 예수님의 사역을 배워야 한다.
치유와 기적 믿음 예수님이 하신 모든 일 들 중에 놀라운 사역을 중심으로 배워나가야 한다.
책도 예수복음, 믿음과 치유에 관한 책들, 기적과 하나님의 역사에 관한 책과 동영상자료 그런 쎄미나 등을 다니고 보아야한다.
꼭 기억하자
예수님의 하신 사역의 순서와 일들이 오늘 우리가 본받고 하여야 할 순서이다. 다양한 신유집회, 기적의 주님 전능하신 하나님! 이런 부분에 배워야 할 시기입니다.
어떤 분들은 교리를 우선하는데 장로교 보수주의면 모를까 교리로 성도들은 변화되지 않는다. 교리 중요하다 그러나 먼저 더 집중할 시기가 잇다.
솔직히 왜 부흥하지 않는가?
이시기를 놓친 목회자들이 교회부흥이 막히면 그때 전능하신 하나님 아무리 설교를 해도 솔직히 본인도 믿지 못한다. 그러니 성도들이 믿음이 없이 설교하는 그 설교를 듣고 교회로 올 수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교회가 부흥하지 못하는 악순환이 계속되는 것이다.
예수면 다되는 믿음을 교회와 목회자가 또 성도들이 확실하게 믿어야 하는 시기이다.
이 예수복음이 목회자 영혼 속에 깊이 묻히고, 성도들의 가슴속에서 살아나고 교회는 선포하는데로 주님이 역사하신다.
징검다리목회학교 대표 원종민목사
첫댓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