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st-ce qu'on va dire?(불어연습21)
케스 콩 바 디흐?
한물 박정순
컴퓨터가 어렵지만 조금씩 공부를 하면 전혀 안하는 것보다는 뭔가 알아질 것 같은 희망이 보이듯이 불어도 여러 이유를 들어 아예 하지 않으면 매냥 그자리에 멈춰 있을 것이지요! 밥도 끓다가 다 되는 순간까지는 그냥 쌀로 남아 있다가 드디어 탐스런 밥이 되지요! 또한 별 어려움 없이 금방 불어 잘 하는 사람이 되면 아무런 재미도 매력도 없이 싱거운 언어가 될 것입니다. 불가능에 가까운데 할 수 있게 되었을 때 보람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쉽게 안되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면 하나씩 알아나가는 기쁨도 있을 것 같습니다.
오늘은 형 재 식 시인이 불어연습 시간을 맡았다.
" 하이퍼텍스트 방식으로 오늘은 진도를 뛰어서 작문을 시도해 보았습니다. 무슨 말을 할까요? 라는 물음을 떠나가려는 가을에 인사말로 하려는 것이었는데 주어가 일인칭인 Je가 될 것으로 구상을 하였습니다만 자료로 찾아본 예문에는 주어가 누구나에 해당하는 '사람'이란 뜻으로 3인칭 단수 on이 나왔습니다.
Qu'est-ce qu'on va dire? 즉 그 사람은 무엇을 말하려 합니까? 로 되어 처음 하려던 표현과 조금 달라졌습니다. aller(가다)의 변화는
vais vas va allons allez vont 으로 변화하므로
예문에서 주어 on 을 je로 바꾸면
Qu'est-ce que je vais dire? 나는 무슨 말을 하게 될까요? 로 되어 처음 하고자 한 말에 가까와진 것 같습니다. (aller+ 동사 )는 근접미래라고 하지요! 여기서
dire 디흐 ; 말하다 , 이야기하다 입니다.
그러면 '당신은 무엇을 하였나요?' 를 불어로 하여보면
Qu'est-ce que vous avez fait? 로 되겠습니다.
avoir의 현재 + 과거분사 = 복합과거 입니다.
avez + fait = 복합과거 입니다
Qu'avez-vous fait? 당신은 무엇을 하였나요? 에서는 앞의 예에서 Qu'est-ce를 생략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형재식 시인이 여기에서 강의를 마쳤다.
" 형 시인님! 좋은 강의 잘 들었습니다."
모두들 격려하며 인사를 나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