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국내 증시, ‘딥시크 쇼크’로 급락
1. 코스피 하락
- 0.77% 하락 → 2,517.37 마감 (장중 2,500선 붕괴)
2. 반도체주 급락
- SK하이닉스 -9.85% (장중 -11.86%)
- 삼성전자 -2.42% (4분기 실적 부진 영향)
- 반도체 장비주 한미반도체(-6.14%), 테크윙(-8.18%), HPSP(-7.56%) 등 동반 하락
3. 외국인 투자자 대규모 매도
- 1조2,333억 원 순매도
- 삼성전자 7,010억 원, SK하이닉스 2,890억 원 매도
* 딥시크
- 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가 구형 저성능 GPU로 AI 모델 개발 성공
- AI 시장에서 고가 엔비디아 GPU 필요성이 줄어들 가능성
- 반도체 업계 (엔비디아·SK하이닉스·삼성전자 등)에 악영향 우려
* 전망
- 단기적으로 반도체주 조정 가능성
- 장기적으로 AI 기술 확산에 따라 GPU 시장 변화 주목 필요
기사원문
'딥시크 쇼크'에 삼전 실적 경고까지…위기의 K칩스株
일주일 만에 개장한 국내 증시가 중국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DeepSeek)' 쇼크에 크게 흔들렸다. 코스피지수는 장 중 2500선 밑으로 내려앉았고 SK하이닉스는 12% 넘게 급락했다. 31일 코스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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