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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때 : 2013. 01. 13(일) 06:00~ □ 곳 : 남해지맥 1구간(남해대교~산성산~귀두산[구두산]~사지산~용강고개~남치~금음산~악치곡산[낙치곡산]~악치고개[악치현]~대국산성~대국산~가청고개[가성고개]~삼봉산~아스팔트 길~광장~전망대~망운산~785봉.수리봉 갈림길~관대봉~남산~연죽산~평현고개 □ 남해지맥 이어걷기 1구간(도상 거리 20.7km쯤) □ 참여 : 노루와 꿩 대원 7명(갈밭 제외) □ 걷는데 걸린 시간 : 08:18~17:54⇒9시간 36분(쉰 시간 포함)
□ 일러두기 이 글에서 쓰는 말[용어]은 다음과 같다 ○ 삼각점 푯말→‘삼각’으로 줄여 씀[약기(略記)] ○ 「준. 희」푯말→‘준. 희’로 줄여 씀[약기(略記)] ○ 지도→‘지도’로 줄여 씀[약기(略記)] ○ 부호는 이렇게 썼다. △ ( ) : 예) 산등성(이) → ‘산등성‘, 또는 ‘산등성이‘로 ( )가 없는 뜻 또는 ( )가 있는 뜻을 아울러 씀[표기] △ [ ] : 예) 산길[임도] → ‘산길’ 또는 ‘임도’ 같이 같은 뜻을 한자 말이나 한글 말로 쉬운, 또는 어려운 말을 같이 씀[표기]
□ 간추린 발자취 ○ 08:16 남해대교 옆 매점 앞 나섬 ○ 08:18 남해대교 검문소 뒤 산으로 오름 ○ 08:34 산성산(162m-‘준.희’, 158m-‘지도’) ○ 08:38 ―| 갈림길, 여기서 잘못 알고 바로 나아감 ○ 08:43-30 길 잘못 든 것 깨닫고 되돌아 올라감
○ 08:50 |― (다시) 갈림길, 여기서 오른쪽으로 ○ 08:58 19번 국도, 2~3차선 아스팔트 길 ○ 08:58-30 노량공원 ○ 09:03-30 노량공원 나섬 ○ 09:39 산길[임도], 용강마을.구두산.금음산 갈림길 ○ 09:43-40 ㅜ 구두산[귀두산].문의마을 갈림길, 송전탑
○ 09:48 구두산[귀두산](371m-‘푯말’, 377m-‘지도’) ○ 09:48-30 구두산[귀두산] 되돌아 나옴 ○ 09:52 |― (다시) 구두산[귀두산].문의마을 갈림길 ○ 09:55 산길[임도], (다시) 용강마을.구두산.금음산 갈림길 ○ 10:07 용강고개, 차선 구분 없는 아스팔트 길 ○ 10:08-50 시멘트 길
○ 10:26 턱, 전망 바위 ○ 10:31-40 전망 바위 되돌아 나옴, ※ 참나무 ○ 10:57 금음산(481m-‘삼각’, 480.9m-‘지도’) ○ 10:58-30 금음산 나섬 ○ 11:03-10 460m봉우리(‘지도’)(?) ○ 11:06-40 악치곡산(455m-‘지도’)(?)
○ 11:08 바위 전망대 ○ 11:19-20 악치현[악치고개], 시멘트 고개 ○ 11:22 악치고개[악치현] 나섬, 시멘트 길 ○ 11:28 대국산성(大局山城) 푯말 ○ 11:32 대국산성 연지(蓮池) ○ 11:33 대국산성 건물지
○ 11:34 산불 초소 ○ 11:35-30 대국산 정상(371m-‘지도’, 370.8m-‘지도’) ○ 11:39 대국산 정상 나섬 ○ 11:42 (다시) 대국산성 푯말 ○ 11:47 점심 ○ 12:20 점심밥 먹고 나섬
○ 12:20-25 가청고개 갈림길 ○ 12:23-30 |― (다시) 가청고개 갈림길 ○ 12:34-30 시멘트 산길[임도] ○ 12:36 길 오른쪽에 스테인리스 큰 물통[저수조(貯水槽)] ○ 12:39 좁은 시멘트 길 ○ 12:41 마을 길, 집
○ 12:42 아스팔트 길 ○ 12:43 1024지방도, 2차선 아스팔트 길 ○ 12:46-10 시멘트 산길[임도] ○ 12:50 길 왼쪽에 스테인리스 큰 물통[저수조(貯水槽)] ○ 12:55-20 가청고개, 17번 국도, 77번 도로, 2차선 아스팔트 길 ○ 13:01 가청고개 나섬
○ ? 광명이마을 ○ ? 송전탑 ○ ? 삼봉산 갈림길 ○ ? 삼봉산(422.5m-‘준.희’) ○ ? (다시)삼봉산 갈림길 ○ 14:25(?) 4번 도로, 2차선 아스팔트 길, 현촌(峴村)마을
○ 14:45 턱, 쉼, 「상수원 보호구역 도마5」푯말, ※ 밀감, 빵 ○ 14:50 ※ 발자취 적는 종이 잃어버린 것 발견, 찾으러 되돌아 섬 ○ 14:57 (다시) 「상수원 보호구역 도마5」푯말 ○ 15:28-40 시멘트 길(산길[임도]), 광장, 「망운산 철쭉 군락지 푯돌 ○ 15:30 나섬, 나무 계단 ○ 15:34 나무 전망대
○ 15:46 망운산 (주봉)(786m) ○ 15:59 망운산 나섬 ○ 16:03-30 ―| 망운암 갈림길 ○ 16:06 관대봉. 785봉. 수리봉 갈림길 ○ 16:34-40 쇠 계단 ○ 16:35 관대봉(595m)
○ 16:37-30 관대봉 되돌아 나옴 ○ 17:04-15 354m봉우리(?) ○ 17:11-30 아스팔트 길 ○ 17:11-50 스테인리스 물통[저수조(貯水槽)], 나무 쉼터[정자], 2차선(?) 아스팔트 길 ○ 17:15-30 남해 공설 공원묘역[묘지] ○ 17:44 연죽산(240m)(?), 아주 작은 봉우리, ○ 17:54 평현고개, ※ 「새방 봉성마을」푯돌, 산행 마침
□ 줄거리 남해각 옆에 차를 세우고, 길 떠날 채비를 한 다음 간단하게 사진을 찍고 매점 앞을 나서(08:16), 이내 19번 국도를 가로질러 남해대교 검문소 뒤 산으로 올랐다(08:18) 산으로 오른지 16분쯤 뒤 산성산(162m-‘준.희’, 158m-‘지도’)에 닿고(08:34), 여기서 3분쯤 뒤 ―| 갈림길에 닿는데(08:38), 여기서 왼쪽으로 가야 했는데, 잘못하여 바로 나아갔다.
이 갈림길에서 2분쯤 내려갔다가 뫼 있는 곳에서 길을 잘못 든 것을 깨달았는데(08:40), 걸으면 더울 것 같아 겨울 웃옷[재킷]을 벗고 가을 웃옷[재킷]을 입고 나서 왔던 길을 되돌아 올라와(08:43-30),6분쯤 뒤 아까 무심코 지나쳤던 |― 갈림길에 닿아(08:50)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섰다. 이 갈림길에서 8분쯤 뒤 19번 국도에 내려서고(08:58), 찻길을 건너면 노량공원이다(08:58-30) 5분쯤 뒤 노량공원을 나서(09:03-30) 22분쯤 뒤 |― 갈림길이 나오는데(09:27), 여기서 오른쪽 산길[임도]로 갔는데, 왼쪽으로 가서 구두산[귀두산]으로 바로 올라가는 있는 것 같은데 확인해 보지는 못했다.
이 갈림길에서 12분쯤 뒤 용강마을. 구두산. 금음산 갈림길에 닿고(09:39), + 이 갈림길에서 왼쪽 구두산[귀두산] 쪽으로 나서 제법 가파른 길을 4분쯤 오르면 송전탑이 있는 구두산[귀두산].문의마을 갈림길에 닿고(09:43-40), 여기서 왼쪽 구두산[귀두산] 쪽으로 갔다. 이 갈림길에서 4분쯤 뒤 삼각점(남해 411)이 있는 구두산[귀두산](371m-‘푯돌’, 377m-‘지도’)에 닿고(09:48), 이내 구두산을 되돌아 내려와(09:48-30) 3분쯤 뒤 다시 |― 구두산[귀두산].문의마을 갈림길에 닿아(09:52), 여기서 오른쪽으로 다시 내려섰다.
이 갈림길에서 3분쯤 뒤 다시 용강마을.구두산.금음산 갈림길에 닿고(09:55), 산길[임도]을 건너 금음산 쪽으로 나서 1분쯤 뒤 ―| 산길[임도] 갈림길에서 왼쪽 산으로 오른다(09:56). 이 갈림길에서 11분쯤 가면 길 왼쪽에 쇠 우리[축사]가 있는 아스팔트 길인 용강고개에 닿고(10:07), 곧 시멘트 길이 나온다(10:08-50).
용강고개에서 4분쯤 뒤 길 푯말(→대국산성 4.1km, →금음산 2.6km, ...)이 있는 곳에 닿고(10:11-30), 용강고개에서 17~20분쯤 가면 전망바위에 닿는데(10:26), 여기서는 사천 와룡산, 하동 금오산, 노고단. 반야봉 따위 지리산 서부 산등성(이)이 보이는데, 천왕봉은 아쉽게도 금오산 뒤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6분쯤 뒤 전망바위를 나서(10:31-40) 20~25분쯤 가면 금음산(481m-‘삼각’, 480.9m-‘지도’)에 닿고(10:57), 2분쯤 뒤 금음산을 나섰다.(10:58-30)
금음산에서 4분쯤 뒤 460m봉으로 짐작되는 봉우리에 닿고(11:03-10), 여기서 3분쯤 뒤 악치곡산(455m-‘지도’[)로 짐작되는 작은 봉우리에 닿고(11:06-4), 여기서 1분쯤 뒤 바위 전망대에 닿는다.(11:08) 1분쯤 뒤 바위 전망대를 나서(11:09) 10분쯤 뒤 시멘트 고개인 악치고개[악치현]에 닿고(11:19-20), 3분쯤 뒤 악치고개를 나선(11:22 )6분쯤 뒤 「대국산성」 푯말이 있는 곳에 닿고(11:28), 성에서 약간 왼쪽으로 돌아서 2분쯤 가면 「대국산성 연지」에 닿고(11:32), 채 1분이 되지 않아 「대국산성 건물지」에 닿는다.(11:33)
「대국산성 건물지」에서 1분쯤 뒤 산불 초소에 닿고(11:34), 여기서 1분쯤 뒤 대국산 정상(371m-‘지도’, 370.8m-‘지도’)에 닿는다.(11:35-30) 4분쯤 뒤 대국산 꼭대기에서 산성을 거쳐 바로 아래로 내려가는 길은 없고 다시 「대국산성」푯말이 있는 곳으로 되돌아 내려가야 한다. 대국산성 꼭대기를 나서(11:39) 3분쯤 뒤 다시 「대국산성」푯말이 있는 곳에 닿고(11:42), 산성에서 우람한 담을 끼고 왼쪽으로 돌아 담을 따라 걷는다.
「대국산성」푯말이 있는 곳에서 4분쯤 뒤 산성을 벗어나 오른쪽으로 나아가고, 1분쯤 뒤 바람이 불지 않는 곳을 골라 터를 잡아 점심을 먹었다.(11:47) 점심밥을 먹고 나서 길을 나서(12:20) 이내 ―| 가청고개 갈림길에 닿고(12:20-25), 여기서 지맥 길은 왼쪽으로 가야 했는데, 잘못 판단하여 바로 나아갔다가 곧 되돌아 서서(12:22-30) 1분쯤 뒤 다시 |― 가청고개 갈림길에 닿고(12:23-30), 여기서 오른쪽으로 내려갔다.
이 갈림길에서 11분쯤 뒤 시멘트 산길[임도]에 닿고(12:34-30), 곧 길 오른쪽에 변소가 있는 |― 갈림길에서 바로 나아간다.(12:35) 이 갈림길에서 1분쯤 가면 길 오른쪽에 스테인리스 큰 물통[저수조]가 있고, 여기서 2분쯤 뒤 |/ 시멘트 산길[임도] 갈림길에서 오른쪽 산으로 들어간다.(12:38-20) 이내 좁은 시멘트 길이 나오고(12:39), 2분쯤 뒤 마을 길과 집이 있는 ―| 갈림길이 나오는데(12:41) 여기서 바로 나아가면 1분쯤 뒤 아스팔트 길이 나오고(12:42), 이내 2차선 아스팔트 길인 1024지방도가 나온다.(12:43)
1024지방도에서 3분쯤 가면 시멘트 산길[임도]이 나오고(12:46-10), 여기서 7분쯤 가면 길 왼쪽에 스테인리스 큰 물통[저수조]가 나오고(12:50), 여기서 5분쯤 가면 바로 앞에 「유정가든」이 있는 2차선 아스팔트 길인 17번 국도인 가청고개에 닿는다.(12:55-20) 5분쯤 뒤 가청고개를 나서(13:01) 조금 가면 광명이마을 옆을 지나는데, 이즈음 기록하는 종이를 조끼 왼쪽 위에 있는 뚜껑이 있는 주머니에 넣는다는 것이 잘못하여 주머니 밖으로 떨어뜨린 모양이었다. 이 뒤로 거의 1시간 이상 시간을 적은 것을 잃어버렸으니 정확한 시간을 알 수가 없어 안타깝다.
광명이마을에서 산길[임도]과 산을 이리저리 오가면서 거의 30분쯤 이상 오르면 삼봉산.현촌마을 갈림길을 거쳐 지맥 길에서 300m쯤 떨어진 삼봉산(422.5m-‘준.희’)에 닿는다. 삼봉산에서 사진을 찍고 이내 되돌아 나와 다시 삼봉산.현촌마을 갈림길에 닿고, 여기서 가파른 길을 내려가 「현촌마을」푯말이 있는 2차선 아스팔트 길인 4번 도로에 닿는다.(14:25?). 이곳에는 「무더위 쉼터」란 이름이 붙은 그늘 시렁[파고라]이 있다.
「현촌마을」푯말이 있는 곳에서 눈 많고 제법 가파른 오르막을 20분쯤 오르다 「상수원 보호구역 도마5」푯말이 있는 곳에서 잠깐 쉬면서(14:45) 빵과 밀감을 나눠먹었다. 5분쯤 뒤 길을 나서면서 종이쪽지를 찾는데, 아뿔싸 종이쪽지가 없어 뒤돌아 서서 힘겹게 올라왔던 눈길을 한참이나 내려가 보아도 종이쪽지를 찾지 못하고, 그 종이쪽지를 찾기 위해 몇 십분을 갔다가는 다른 대원들이 나 때문에 오래 기다릴 것 같고, 계속 내려가도 종이쪽지를 다시 되찾는다는 보장이 없어 아쉬웠지만 종이쪽지 찾는 것을 포기하고 되돌아 올라왔다.
다시「상수원 보호구역 도마5」푯말이 있는 곳에 되돌아 와서(14:57), 30분쯤 오르니 「상수원 보호구역 도마6」푯말이 있는 곳에 닿고(15:24-50), 여기서 4분쯤 뒤 길 푯말과 시멘트 길인 「망운산 철쭉 군락지」푯돌이 있는 곳에 닿고(15:28-40), 1분쯤 뒤 이곳을 나서(15:30) 4분쯤 뒤 나무 전망대에 닿는다.(15:34) 나무 전망대에 올라서면 날씨가 구름이 끼어 맑지는 않았지만, 전남 광양 백운산과 하동 금오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등 지리산 주 산등성(이)이 잘 보였다.
나무 전망대에서 10분쯤 오르면 망운산 (주봉)(786m)에 닿고(15:46), 여기서는 멀리 서북쪽으로 순천 조계산에서 도솔봉. 또아리봉을 거쳐 광양 백운산으로 이어지는 호남정맥 산등성(이)와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지리산 주 산등성(이), 하동 금오산, 사천 와룡산, 다음에 가야 할 납산[호구산], 금산도 잘 보였다. 날씨만 맑았다면 아주 아름다운 산등성(이)과 쪽빛 바다가 어우러진 멋진 구경을 할 수 있었을텐데, 구름 낀 날씨에 조금은 아쉬움이 있었다.
추운 바람이 불어와 망운산에 오래 있지 못하고 13분쯤 뒤 망운산을 나서(15:59) 4분쯤 뒤 ―| 망운암 갈림길에 닿고(16:03-30), 여기서 바로 나아가고, 2분쯤 뒤 오른쪽으로 보이는 한국방송[KBS] 수신소가 있는 785봉과 수리봉 갈림길에 닿고(16:06), 여기서 아래로 보이는 관대봉 쪽으로 바로 내려선다. 이 갈림길에서 약 30분쯤 가면 쇠 계단을 거쳐 관대봉(595m)에 오르고(16:35), 둘레 구경 뒤 다시 관대봉을 되돌아 나오고(16:37-30), 관대봉에서 29분쯤 가면 「봉정대부 진양 류씨」뫼가 나온다.(17:07-30)
이 뫼에서 4분쯤 가면 아스팔트 길이 나오고(17:11-30), 이내 스테인리스 물통[저수조]와 나무 쉼터[정자]를 지나 3분쯤 뒤 「남해 공설 공원묘역[묘지]」를 지난다.(17:15-30) 공원묘지에서 25~30분쯤 뒤 연죽산(240m)으로 짐작되는 봉우리에 닿고(17:44), 여기서 5분쯤 뒤 대밭 앞에 닿는데(17:49), 대밭 속으로 난 길이 있다고 하는데, 우리는 여기서 우왕좌왕 하다가 왼쪽으로 걸었다.
대밭에서 2분쯤 뒤 작은 마울(경남 남해군 남해읍 평촌리 음지마을)에 닿아(17:52), ㅜ 갈림길에서 오른쪽 평현고개 쪽으로 가고, 2분쯤 뒤「새방 봉성마을」푯돌이 있는 평현고개에 닿아(17:54) 산행을 마쳤다.
□ 늘어뜨린[펼친] 발자취 ※ 제 블로그 참조 △ 다음(daum) 블로그에서 한뫼 푸른솔 △ 또는 http://blog.daum.net/angol-jong
길을 나서기 전 뒤돌아 본 남해대교(남해 쪽에서 하동 쪽으로 바라본 광경) 광양 쪽으로 점점이 떠 있는 섬들(산성산 쪽에서)
노량공원 옆 17번 국도에서 노량공원과 17번 국도 노량공원 앞에서 건너다 본 구두산[귀두산] 노량공원 앞에서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앞 노량공원 앞 노량공원 앞 노량공원 노량공원 노량공원 옆
노량공원 옆 노량공원에서 눈덮힌 산으로 오르는 대원들 구두산[귀두산] 쪽으로 올라가면서 되돌아 본 노량공원 구두산[귀두산]. 용강마을. 금음산 갈림길에서 구두산[귀두산]으로 올라가는 길 구두산[귀두산]. 용강마을. 금음산 갈림길에서 구두산[귀두산]으로 올라가는 길 구두산[귀두산]. 문의마을 갈림길 구두산[귀두산]. 문의마을 갈림길
구두산에서 금음산으로 가는 길
용강고개
용강고개에서 금음산 쪽으로 오르는 길 바위 전망대에서 뒤에 보이는 하동 금오산 바위 전망대에서 바위 전망대에서 (왼쪽에 하동화력발전소 수증기가 보인다) 바위 전망대(뒤로 하동 금오산이 보인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동화력발전소(수증기 올라가는 곳)
지리산 서부 산등성(이)과 하동 금오산(지리산 천왕봉은 금오산 뒤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바위 전망대에서) 바위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동화력발전소(수증기 올라가는 곳) 지리산 서부 산등성(이)과 하동 금오산(지리산 천왕봉은 금오산 뒤에 가려 보이지 않는다) (바위 전망대에서 사천 와룡산(바위 전망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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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미래덩굴 열매
대곡산성이 보인다
가야 할 금음산 쪽
사천 와룡산
금음산
금음산
금음산 나서 대국산성 쪽으로 가는 길
금음산 나서 대국산성 쪽으로 가는 길
대곡산성
대곡산성과 다음 구간에 가야 할 송등산과 납산, 금산(시계 방향과 거꾸로)
악치고개[악치현]
악치고개[악치현]
악치고개[악치현]
악치고개[악치현]
대국산성 바로 아래
대국산성
대국산성
대국산성에서
대국산성에서
대국산성에서
대국산성
대국산성 연지
대국산성 연지
대국산성 연지
대국산성 연지
대국산성 연지
대국산성에서
대국산성에서
대국산성 건물지(뒤로 사천 와룡산이 보인다)
대국산성 건물지
대국산성 산불 초소
대국산 꼭대기에서 바라본 망운산, 앞쪽 오른쪽은 삼봉산
대국산 꼭대기에서
대국산 꼭대기에서
대국산 꼭대기에서(뒤로 반야봉과 하동 금오산-오른쪽)이 보인다)
대국산 꼭대에서(맨 뒤 오른쪽으로 반야봉에서 이어지는 지리산 서부 주 산등성(이)
대국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반야봉(맨 뒤 가운데)와 하동 금오산(오른쪽)
대국산에서
대국산에서 바라본 지리산 반야봉(맨 뒤 가운데)와 하동 금오산(오른쪽)
대국산 꼭대기에서 내려가면서
대국산성
대국산성을 나서 1024 지방도 가는 길
1024지방도 조금 앞
망운산이 보인다(1024 지방도 가는 길에서)
1024 지방도 조금 앞두고
1024 지방도 조금 앞두고
1024 지방도 조금 앞두고(뒤로 망운산이 보인다)
1024 지방도 조금 앞두고(뒤 가운데 망운산과 오른쪽에 삼봉산이 보인다)
1024 지방도 옆
1024 지방도 옆(뒤로 망운산이 보인다)
1024 지방도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뒤로 망운산이 보인다)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뒤 가운데에서 약간 오른쪽으로 망운산이 보인다)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
1024 지방도에서 가청고개 가는 길
(다음 구간에 가야 할 납산이 희미하게 보인다(맨 뒤 가운데)
가청고개
가청고개에서 지맥 길을 오르고 있다
가청고개
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
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길 오른쪽에 광명이마을이 보인다)
광명이마을(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
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
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
가청고개에서 현촌마을로 가는 길
현촌마을과 삼봉산 갈림길(여기서 삼봉산까지 300m 남짓 거리)
삼봉산
삼봉산
현촌마을
현촌마을로 내려서며
현촌마을
현촌마을, 여기서 왼쪽으로 조금 가서 오른쪽으로 오른다
현촌마을
'무더위 쉼터'라 이름 붙은 현촌마을 그늘 시렁[파고라]
현촌마을
현촌마을
현촌마을
'망운산 철쭉 군락지' 푯돌 있는 광장
'망운산 철쭉 군락지' 푯돌 있는 광장
'망운산 철쭉 군락지' 푯돌 있는 광장
'망운산 철쭉 군락지' 푯돌 있는 광장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하동 금오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하동 금오산(가운데에서 약간 왼쪽)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광양 백운산, 지리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하동 금오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나무 전망대에서
나무 전망대에서
나무 전망대에서
나무 전망대에서
나무 전망대에서 망운산 오르는 눈덮힌 길
(길 왼쪽 오른쪽에 철쭉이 빽빽히 들어차 있다)
망운산에서 바라본 광양 백운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하동 금오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망운산
망운산
망운산
망운산에서 바라본 광양 백운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하동 금오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망운산에서 바라본 도솔봉, 따리봉, 광양 백운산, 노고단, 반야봉, 천왕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바라본 한국방송공사 망운 송신소
망운산에서
다음 구간에 가야 할 송등산, 납산, 금산(오른쪽으로 왼쪽)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뒤돌아 본 하동 금오산, 지리산 천왕봉
(가운데에서 왼쪽으로)
망운산에서 뒤돌아 본 반야봉, 천왕봉, 하동 금오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망운산에서 바라본
관대봉, 납산, 금산(앞쪽에서 뒤로)
망운산에서
망운산
망운산에서
망운산에서
망운암 갈림길(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한국방송 망운 중계소 갈림길(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한국방송 망운 중계소 갈림길(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한국방송 망운 중계소 갈림길(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한국방송 망운 중계소 갈림길(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한국방송 망운 중계소가 보인다(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
망운산을 배경으로(망운산에서 관대봉 가는 길)
중계소, 망운산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망운산에서 관대봉 가는 길)
망운산을 나서 관대봉 가는 길에서 뒤돌아 본 지리산 천왕봉과 하동 금오산
남해읍
남해읍과 납산, 금산
뒤돌아본 한국방송 중계소, 망운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뒤돌아본 한국방송 중계소, 망운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관대봉에서
관대봉에서(왼쪽에 하동 금오산이 보인다)
관대봉에서 뒤돌아 본 지리산 천왕봉과 하동 금오산(왼쪽에서 오른쪽으로)
관대봉
관대봉
관대봉 굴
남해읍
다음에 가야 할 송등산, 납산, 금산(오른쪽에서 왼쪽으로)
관대봉에서 연죽산 가는 길
관대봉에서 연죽산 가는 길
관대봉에서 연죽산 가는 길
관대봉에서 연죽산 가는 길
관대봉에서 연죽산 가는 길
남해공원묘지 옆
남해공원 묘지 옆
남해공원묘지(뒤로 납산 신사 모자 같은 봉우리가 보인다)
남해공원묘지
남해공원묘지, 커다란 납골당
남해공원묘지에서 평현고개로 가는 길
(푯말이 땅에 넘어져 있었다)
남해공원묘지에서 평현고개로 가는 길
(푯말이 땅에 넘어져 있었다)
평현고개
평현고개(다음 구간 들머리)
평현고개
평현고개에 있는 교회
평현고개 버스 정류장
평현고개 버스 정류장
□ 그밖에
1. 날씨 . 일기
○ 흐린 날씨에 희부옇게 연무가 조금 끼어 전망이 아주 좋지는 않았으나 남해 창선, 금산, 납산[호구산]을, 가까이로는 하동 금오산, 사천 와룡산을, 멀리 순천 조계산, 광양 도솔봉. 따리봉. 백운산, 노고단. 반야봉을 비롯한 지리산 서부 산등성(이)을 볼 수 있었고, 나중 망운산에 가까이 갈 때에는 하동 금오산에 가렸던 지리산 천왕봉도 보였다.
○ 기온이 많이 풀려 남해 기온이 아침 최저 0~3℃, 낮 최고 기온 6~8℃쯤 되었고, 바람은 제법 불었다. 산이라 이보다 기온이 조금 낮았을 것이다. 처음 나설 때 조금 쌀쌀했으나, 길을 나선 뒤에는 옷을 많이 입었더니 땀이 나서 겨울 웃옷[재킷]을 벗고, 겨울 티셔츠에 가을 웃옷[재킷]에 얇은 조끼를 입었으나, 뒤에는 가을 웃옷도 벗었다.
○ 날씨가 맑고, 연무가 없었다면 쪽빛 바다와 산, 들, 동네가 어우러진 멋진 풍경화를 볼 수 있었을텐데, 아름다운 풍광을 놓쳐 서운했다. 그러나 한편으로 지리산 천왕봉까지 볼 수 있는 행운을 얻기도 했다.
2. 길 여건
○ 망운산이 786m였고, 남해대교 옆 해발 30m쯤 되는 곳에서 걷기 시작했고, 100~500m 미만 산을 여러 개 계속 오르락내리락 했으므로 한꺼번에 50~거의 750m쯤을 오르기도 했으므로 오르막 내리막 높이 차이가 많이 났으므로 쉽지 않은 구간이었다.
3. 이번 구간 식물
※ 이 구간에 있었던 나무와 풀 가운데 내가 이름을 아는 것만 늘어놓았다.
○ 낙우송 갈래 : 삼나무
○ 녹나뭇과 갈래 : 새앙나무[아구사리, 생강나무], 비목나무, 감태나무
○ 두릅나뭇과 갈래 : 두릅나무
○ 때죽나뭇과 갈래 : 때죽나무,
○ 백합과 갈래 : 청미래덩굴
○ 소나뭇과 갈래 : 소나무[참솔], 곰솔, 리기다소나무
○ 옻나뭇과 갈래 : 붉나무
○ 운향과 갈래 : 초피나무,
○ 자작나뭇과 갈래 : 소사나무
○ 장미과 갈래 : 산딸기나무, 벚나무, 찔레나무, 국수나무
○ 진달랫과 갈래 : 진달래, 철쭉
○ 차나뭇과 갈래 : 노각나무
○ 참나뭇과 갈래 : 굴참나무, 졸참나무, 참나무, 밤나무
○ 측백나뭇과 갈래 : 노간주나무, 편백(심은 나무)
○ 콩과 갈래 : 아까시나무, 싸리
○ 포도과 갈래 : 소나무를 기어오른 담쟁이[담쟁이덩굴, 담쟁이넝쿨]
○ 그밖에 : 돔복사리(?, 정확한 이름은 모름)
나. 풀 갈래
○ 부처손과 갈래 : 부처손
○ 비름과 갈래 : 쇠무릎[쇠무릎지기, 우슬(牛膝)]
○ 자리공과 갈래 : 자리공
4. 목욕
○ 않음
5. 식사
○ 강산 회 해물탕(경남 남해군 남해읍 남변리 511-3, 055)864-6478, 010-8442-3445)에서 해물탕과 술로 저녁을 먹었다.
6. 그밖에
○ 걸으면서 적는 종이쪽지 가운데 하나를 조끼 왼쪽 가슴 호주머니에 넣는다는 것이 잘못하여 밖으로 떨어졌는데, 떨어뜨린 것을 눈치 채지 못하고 걸은 뒤 기록하려고 찾았으나 없어 눈밭을 되돌아 내려 찾으려고 했으나 떨어뜨린 뒤 1시간 이상이 지나버려, 떨어뜨린 곳에서 찾는다 해도, 일행들과 너무 떨어지게 되어 다른 대원들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하겠기에 중간에 포기하고 되돌아오는 바람에 기록이 1시간 이상 붕 떠 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