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범일빈대떡
위치 : 데레사여고에서 보림극장쪽으로 가는 도로 길목에 위치
특징 : 10개 남짓한 협소한 장소로 기다림에 익숙하지 않으신 분들은
간혹 기다리다 지치는 수가 있으니 마음의 준비를 하고 가시는게..ㅎ
몇 년전, 지인의 소개로 한번 가게 된 가게
너무 협소하고 오래돼 보여 과연하고 의구심을 가득안고 발을 디딘 그곳에서
접하게 된 빈대떡,
와우~~~ 언빌리버블!!!
젓가락을 못놓게 하는 이 깊은 맛은...
입이 고급은 아니지만 나름 까탈스러운 입맛인데 입에서 뭔가모를 엔돌핀이..
며칠전, 비오는 날도 회사를 마치고 동생을 데리고 급 범일빈대떡집으로 고고씽!
헉;; 역시나 40분을 기다리다 들어간 그곳에서..
해물전이랑 빈대떡이랑 생탁!!! 캬~~~~~~~~~~~~~~
동생이 엄청 맘에 드러하드라구요.ㅋ
둘이서 해물전, 빈대떡, 생탁 이렇게만 먹어도 배터지는데 가격까지 착하니..ㅎ
그리고 여기엔 테이크아웃 많이해가요.ㅋ
그래서 줄서서 미리 주문해놓지 않으면 엄청 기다려야돼요.ㅋ
특히 장마철인 요즘 한번 가서 달달한 생탁에 맛깔나는 빈대떡,
좋아하는 사람들과의 추억을 만들어 보심은 어떨까요..^^
첫댓글 부산에서 몇손가락안에 드는 아주 맛있는 빈대떡 집인데 못가본지가 오래됐어요 ㅜ.ㅜ 비오는날 한번 가야겠네요~
저두 비오는 날만 기리고 있습니돠
엇.. 내 모교 근처....맛있겠다..........................
아!!! 버스탈때 지나갔는데... 담에 유심히 봐야겠네요 ㅋㅋㅋ 그쪽은 동굴술집인지 뭔지 가보고 딴덴 몰라서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