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군 소안도 2(비자리 소안농협-미라항-진산항-비자리 소안농협). 1

[박종율]

부산 오륙도 해맞이 공원에서 해남 땅끝탑까지 82일.

 완도군 소안도 2(비자리 소안농협-미라항-진산항-비자리 소안농협). 1

◈ 일시 : 2022. 10.19 (수). 남해 섬.해안 18차(완도 3차)    5박 6일 중  둘째 날. 
                     
◈ 구간 거리 및 소요시간 : 20.3 km. 7시간 11분.


◈ 동행 : 아내.

◈  지도 

◈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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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 정리.

06 : 53.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신안장 숙소 근처에 있는 경민네 분식집에서 김 빕 힌 줄씩 먹고
            골목길따라 출발해서 건강하고 편안한 섬 소안 상징물이 있는 회전로터리를 지난다.

06 : 59. 어제 지나갔던 소안항일운동 기념탑에서 좌측으로 꺽어 소안 초교와 소안중학교를 지난다.

07 ; 05. 비동포구. 해가 막 떴다. 어제는 좌측으로 갔고 오늘은 우측으로 꺾어 가학산을 보며 해안길을 따라간다.

07 : 22. 우측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며 좌측으로 어제 돌아간 대봉산자락과 대모도, 청산도를 바라본다.

07 : 32. 아내가 어제부터 발목위가 아프다고 고생을 하더니 오늘은 걸을 수가 없단다.
          자기는 숙소에 가서 쉬고 있을테니 혼자 가라 하고 뒤돌아 간다.
         새로 산 등산화가 집에서 평지를 걸울땐 몰랐는데 산길을 걸어보니 발목 위가 닿아서 벌겋게 부었다.

07 : 34. 포구앞 양식장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 올라가서 묘지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07 :39. 비자리에서 미라항으로 가는 2차로를 만나 좌측으로 따라간다.

07 ; 44. 고개위. 가학산에서 76.6m으로 가는 능선이다. 송원 농원 표지석. 아부산이 저만치 보인다.

07 ; 46. 우측에 운동장 약수터.

07 ; 53. 가학산 입구. 현위치 미라. 가학산-맹선으로 가는  탐방로 안내판. 가학산 1.3km. 맹선 5km.

07 : 57. 미라 해돋이 쉼터. 고개 위 좌측에 있다. 등나무쉼터. 아부산과 거북바위. 대모도. 청산도. 불근도를 바라본다.

08 : 07. 다시 도로로 나와 아부산과 거북바위. 미라항,미라리 상록수림을 바라보고-미라리 표지석.

08 : 12. 미라항. 우측으로 휘돌아 가서.

08 : 18. 미라항끝에서 가학산과 미라항을 뒤돌아 보고 계단 따라 아부산 가는 산길로 올라간다. 아부산 안내판.

08 :36. 거북바위. 가학산과 미라항.아부산정상과  대봉산과 신지도를 바라 보고 다시 돌아서 아부산 가는 길로.

09 : 00/04.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 가학산과 비자리 면소재지. 소안항과 죽도.
           대봉산과 거북바위를 둘러보고 되돌아 내려가 거북바위 갈림길을 지나 능선 따라 내려간다.

09 : 23. 다시 돌아온 미라항. 도로 따라 미라리 상록수림으로

09 : 31. 첫 번째 간 상록수림은 개인 밭을 건너 간 숲이라 막혀있어  되돌아 나가  미라리 해수욕장 쪽으로 가면

09 : 42. 미라리 상록수림. 해수욕장 초입으로 천연기념물 339호. 수목 24종 776 그루.
           상림과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2차로로 나가 2차로를 따라간다.

09 : 54. 미라리 정류소. 버스는 하루에 5번 들어온다. 

09 : 55. 삼거리에서 좌측 부상 미을 가는 길로 간다. 지근은 고개를 넘어가는 도로 공사 중이라 차량 진입금지.

10 : 03. 부흥마을에서 좌측으로 꺾어 부흥산(230.2m)을 올려다보며 공사 중인 고개를 올라간다.

10 ; 17. 부흥 고개. 우측에 경주 김 씨 납골묘.

10 : 26. 소안면 농어촌 폐기물 처리장.

10 ; 44/58.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도로에서 좌측으로 200m 5분 거리에 있다. 느린 우체통과 벤치 2.
           지나쳐 부상리 표지석까지 갔다가 아무래도 서운해서 뒤돌아 갔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다.

            대봉산과 아부산, 아부산 남쪽의 그물텡이. 대모도. 불근도와 청산도를 보며 내친김에 간식 들며 쉬어 간다.

11 : 05. 부상리 표지석을 지나 부상마을을 내려다 보고

11 ; 10. 부상리 마을회관과 정자.

11 : 14. 오름길에 부상마을과 여서도를 바라본다.

11 : 20. 부상리 고개. 물탱크. 

11 : 32. 진산 해수욕장과 동진 서진 마을, 진산항을 바라보고 도로 따라 좌측으로 가서 우측 해안으로 내려간다.

11 : 40. 진산 해수욕장. 역시 몽돌해변이다.

11 : 49. 해수욕장 끝 수문에서 우측으로 꺾어간다.

11 : 59. 서중리 다목적 복지회관과 서중리 정류소. 버스가 하루 6번 들어온다. 2차로를 따라 고개를 넘어간다.

12 : 06. 서진. 동진. 중진 마을과 부흥산을 뒤돌아보고 

12 : 10. 고개. 가학산-맹선재를 지나 139.7m으로 가는 능선의 고개다.
        고개를 넘어가면 자개도(당사도)와 복생도, 그 뒤 멀리 추자도가 흐릿하게 보인다.

12 : 14. 보길도의 적자봉(431.1m)-광대봉(312.5m) 능선과 예송리, 예작도, 소도. 갈마 섬. 治島를 바라본다.

12 : 20. 물치 기미 전망대. 식탁의자와 그늘막 쉼터. 당사도. 추자도. 복생도. 예작도. 솔섬. 기 섬을 찾아본다.

12 : 24.  탐방로 안내판. 맹선 이정표(미라 5km. 가학산 3.7km. 맹선재 1km.). 도로 따라 산 모랭 이를 돌아간다.

        미라항 전의 가학산 탐방로 입구에서 산길로 들면 가학산을 거쳐 여기로 내려와 능선길이 끝난다.

12 : 27. 보길도의 137.2m 봉을 바라본다. 정상에서 오른쪽으로 내려간 능선 끝 부분에 글씐 바위가 있다.

12 : 37. 고개. 우측으로 가학산 3.6km 등산로. 맹선재에서 100.3m 가는 능선의 고개. 쭈욱 내려간다.

12 : 46. 맹선리와 가학산. 소안항(여객터미널 소안항 아님). 완도의 상황봉과 노화동 동천항과 구도를 바라본다.

12 ; 52. 소안항(여객터미널 소항안 아님). 보길도 137.2m 봉과 글씐 바위를 짐작해 본다.

12 : 55. 맹선리 정류소를 지나 맹선리 상록수림(천연기념물 340호.) 길이 300m. 폭 35m. 남도 갯길 6000리.

13 ; 08. 소안항과 보길도 적자봉과 예작도. 백도리 글씐 바위를 건너다본다.

13 : 16. 글씐 바위를 당겨본다.

13 ; 19. 벤치 2가 있는 조망처에서 다시 한번 보길도 글씐 바위와 바리 섬 뒤로 보길도와
         노화도의 동천항과 구도, 황간도를 바라보고 가학산 북서 능선 끝을 돌아간다.

13 : 22. 죽도와 비자리가 보이고

13 : 35. 가학리 포구. 여객터미널이 있는 소안항과 죽도, 비자리, 대봉산을 건너다본다. 

13 : 38. 가학리 경로복지센터, 정자. 장례식장. 

13 : 42. 미라항에서 오는 2차선 도로 건너편에 소안항일운동 기념탑과 기념관. 아래에는 소안항일문화창조센터.

13 : 52. 소안 초교 앞 소안 항일운동 기념탑. 소안도 남쪽을 한 바퀴 다 돌았다.

14 : 01. 소안농협 앞 소안장 도착. 짐 찾고  아내와 버스정류소로 가서 소안항가는 버스 타고 소안항으로.

15 : 00. 소안도 소안항 출항(대한호)-\1400*2-동천항. 15 ; 10 도착. 

15 : 30. 동천항에서 이목. 청별 가는 버스 타고(\1000*2)
        노화도 읍소재지인 이목에서 내려 아내 운동화 사고 다음 차를 기다려서

16 : 46. 이목에서 보길대교 건너 보길도 면소재지인 청별행 버스 타고(\1000*2)

      보길도 하나로 마트 앞  청별에서 내려  면사무소 옆의 바위섬 모텔에 숙소를 정하고(2일 치 \80000 지불)

       하나로 마트에서 장보고(\17200) 바위섬 모텔 1층의 식당에서 매운탕으로 저녁(\42000) 먹고

       3층 모텔에서 2박.

오늘 진행할 소안면 남쪽 지도.

06 : 53.  완도군 소안면 비자리 신안장 숙소 근처에 있는 경민네 분식집에서 김 빕 힌 줄씩 먹고
            골목길따라 출발해서 건강하고 편안한 섬 소안 상징물이 있는 회전로터리를 지난다.

건강하고 편안한 섬 소안 상징물이 있는 회전로터리.

06 : 59. 어제 지나갔던 소안항일운동 기념탑에서 좌측으로 꺽어 소안 초교와 소안중학교를 지난다.

소안항일운동 기념탑.

07 ; 05. 비동포구. 해가 막 떴다. 어제는 좌측으로 갔고 오늘은 우측으로 꺾어 가학산을 보며 해안길을 따라간다.

 비동포구.

우측 가학산.

어제 돌아 갔던 좌측 대봉산.

소안항일 문화창조센터.

07 : 22. 우측에서 오는 도로를 만나며 좌측으로 어제 돌아간 대봉산자락과 대모도, 청산도를 바라본다.

우측 도로에 올라서기 전에 좌측으로 본 어제 돌아간 대봉산자락과 대모도, 청산도(우측 뒤)

도로따라간다.

07 : 32. 아내가 어제부터 발목위가 아프다고 고생을 하더니 오늘은 걸을 수가 없단다.
          자기는 숙소에 가서 쉬고 있을테니 혼자 가라 하고 뒤돌아 간다.
         새로 산 등산화가 집에서 평지를 걸울땐 몰랐는데 산길을 걸어보니 발목 위가 닿아서 벌겋게 부었다.

아내는 새로 산 등산화가 말썽을 부려 발목이 아파  되돌아 가고

07 : 34. 포구앞 양식장 앞에서 우측으로 꺾어 올라가서 묘지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입구에서 뒤 돌아 보고

묘지 우측으로 산길을 따라 올라간다.

07 :39. 비자리에서 미라항으로 가는 2차로를 만나 좌측으로 따라간다.

07 ; 44. 고개위. 가학산에서 76.6m으로 가는 능선이다. 송원 농원 표지석. 아부산이 저만치 보인다.

07 ; 46. 우측에 운동장 약수터.

07 ; 53. 가학산 입구. 현위치 미라. 가학산-맹선으로 가는  탐방로 안내판. 가학산 1.3km. 맹선 5km.

07 : 57. 미라 해돋이 쉼터. 고개 위 좌측에 있다. 등나무쉼터. 아부산과 거북바위. 대모도. 청산도. 불근도를 바라본다.

 미라 해돋이 쉼터.
          

아부산과 거북바위(좌). 대모도(좌). 청산도(뒤). 불근도(중)를 바라본다..

조약도 삼문산과 공고지산(좌)-소모도-대모도(우).

08 : 07. 다시 도로로 나와 아부산과 거북바위. 미라항,미라리 상록수림을 바라보고-미라리 표지석.

아부산과 거북바위(좌). 미라항(중),미라리 상록수림(우 뒤).

미라리 표지석.

08 : 12. 미라항. 우측으로 휘돌아 가서.

가학산. 

08 : 18. 미라항끝에서 가학산과 미라항을 뒤돌아 보고 계단 따라 아부산 가는 산길로 올라간다. 아부산 안내판.

미라항끝에서 가학산과 미라항을 뒤돌아 보고

계단 따라 아부산 가는 산길로 올라간다.

조금 올라가면

거북바위 가는길.

거북바위.

거북바위 직전에 우측으로 아부산 가는길 이정표.

08 :36. 거북바위. 가학산과 미라항.아부산정상과  대봉산과 신지도를 바라 보고 다시 돌아서 아부산 가는 길로.

거북바위에서 본 미라항과 가학산.

거북바위에서 본 대봉산(우)과 미라 해돋이 쉼터(좌)

거북바위에서 본 신지도.

아부산아래 삼거리.

09 : 00/04.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 가학산과 비자리 면소재지. 소안항과 죽도.
           대봉산과 거북바위를 둘러보고 되돌아 내려가 거북바위 갈림길을 지나 능선 따라 내려간다.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남쪽 중앙의  V 형의  67.1m(좌)-그물두랭(우). 우측 맨끝이 소안도의 최남단.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가학산(駕멍에가 鶴山. 368.3m).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가학리와 비자리(중앙)과 소안항(좌측 위 하냔배)과
그 북쪽으로 동천항과 그 뒤로 대머리봉인 황간도.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어제 돌아간 대봉산과 뒤로 완도의 상황봉.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여서도.

아부산(兒負山. 135.4m) 정상에서 본 거북바위.

하산길의 안내도.

09 : 23. 다시 돌아온 미라항. 도로 따라 미라리 상록수림으로

09 : 31. 첫 번째 간 상록수림은 개인 밭을 건너 간 숲이라 막혀있어  되돌아 나가  미라리 해수욕장 쪽으로 가면

09 : 42. 미라리 상록수림. 해수욕장 초입으로 천연기념물 339호. 수목 24종 776 그루.
           상림과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2차로로 나가 2차로를 따라간다.

마라리 해수욕장 입구.

 미라리 상록수림.

마라리 해수욕장

마라리 해수욕장에서 좌측으로 본 몽돌해배변과 부아산.

마라리 해수욕장에서 우측으로 본 해신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여기서 해안가로 가는길이 있는듯.

상림과 해수욕장을 둘러보고 2차로로 나가 2차로를 따라간다.

09 : 54. 미라리 정류소. 버스는 하루에 5번 들어온다. 

09 : 55. 삼거리에서 좌측 부상 미을 가는 길로 간다. 지근은 고개를 넘어가는 도로 공사 중이라 차량 진입금지.

부흥산(230.2m)과 부흥마을.

10 : 03. 부흥마을에서 좌측으로 꺾어 부흥산(230.2m)을 올려다보며 공사 중인 고개를 올라간다

뒤돌아 본 부흥마을과 가학산.

도로 확포장공사중.

뒤돌아 보고

10 ; 17. 부흥 고개. 우측에 경주 김 씨 납골묘.

부흥 고개

10 : 26. 소안면 농어촌 폐기물 처리장.

10 : 26. 소안면 농어촌 폐기물 처리장.

10 ; 44/58.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도로에서 좌측으로 200m 5분 거리에 있다. 느린 우체통과 벤치 2.
           지나쳐 부상리 표지석까지 갔다가 아무래도 서운해서 뒤돌아 갔는데 안 갔으면 후회할 뻔했다.

            대봉산과 아부산, 아부산 남쪽의 그물텡이. 대모도. 불근도와 청산도를 보며 내친김에 간식 들며 쉬어 간다.

여기서 좌측으로

입구의 이정표.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에서 본 대봉산(뒤)과 아부산(우측 앞봉)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에서 본 아부산(좌)대모도(가운데)=불근도-청산도(우측 뒤)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에서 땡겨 본 아부산(좌)과 그 아래 그물두랭(좌), 67.1m.(우)

거북바위 모양은 아부산 남쪽의 67.1m이 닮았고 우측은 대모도.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에서 본 불근도(앞)와 청산도(뒤).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 우측 해안.

해신 촬영지 해맞이 일출공원의 느린우체구통.대모도(좌)-불근도(우 앞)-청산도(우 뒤)

2부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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