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과 나" 어깨회전근개파열(2)

[중원경(김광영)]

"건강과 나"

어깨회전근개파열(2)

 나는 다친어깨를 고치려고 각종치료도 하였고 쉬면서 기다려도 봤다. 그런데도 진전이 없다.

다친뒤 이웃 에 있는 경희한의원에서 수십차례의 침술과 물리치료를 했고 차도가 없어 충주의료원을 찾아서 정형외과 백성흠박사로 부터 치료도 받았으나 효과를 보지 못했다.

이러는 동안 세월은 흘려 벌써 내가 다친지도 어언 5개월이 다가오고 있었다.  그런데도 통증은 사라지질 않는다. 처움엔 세월을두고 기다려 보려도 했지만 지금 이지경이 되고 보니 차차 조바심이난다.

나는 효성신협 안효상전무로 부터 소개받은  어깨전문의원이란 바른몸정형외과 의원을찾아 진찰을 받아보기로 했다.

2009년12월18일 바른몸정형외과의원을 찾았다. 진단을 받으며 나는 그간 지난치료과정과 인터넷에서 검색한 내용을 설명해 주었다. 그것은 인터넷검색창에서 나와 비슷한경우의 병명이 "어깨회전근개파열" 이란것을 얻었기 때문 이었다.

의사의 진단결과도 나의 의견과 일치했다. 의사는 확실한 확증을 알기 위해 에머라엘 찰영을 해라 했다.

이단계에선 나의 추측이 일치하고있었으므로 찰영이 문제가 아니라 판정후 치료과정이 문제 었다. 치료를 하려면 수술을 해야하고 수술을할시 비용도문제지만 치료동안 가계가 더큰 문제었기 때문이다 

평시같으면 치료동안 딸이 가계를 보면 되겠지만 현재는 손자가 아수를보기위해 현재 내집에 와 있다.이녀석이 보통극성이 아니어서 한시도 이를 떠날수가 없어서 가계를 어찌할까 하는 문제가 풀리지 않는다. 좀기다려 보자~~  그런데 통증이 점점 오히려 더해가는 느낌이든다. 어찌 할거나....

12월23일 나는 다짐을한다. 여차하다 치료시기를 놓혀 평생 가는것 보다는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부디켜 보자고 그래서 부부진단방사능과 를 찾아 에머라엘 찰영을 했다. 결과는 마찬가지었다. 힘줄이 끄어졌다한다. 다음수순은 정형외과 선생의 처방을 받으라했다.

12월24일 바른몸정형외과 를찾았다.  진단결과는 역시 마찬가지어서 수술만이 치료를할수 있다 한다. 대안은 없었다.  문제는 수술후 치료과정이 2달. 수련과정이2달 하여 4달동안은 몸을 조심해야 한단다.가계보는사람으로선 보통문제가 아니다.

전문의는 선택을해라했다.  서울에가서 수술을하던 이곳에서 수술을 하던간 일정을 정해 시행하라는 것이다.

이곳에서 수술을할시 비용은 서울보다 적은것 같다. 그런데 과연 믿을수있을까 ?  하는것이다. 의사말로선 이런수술을 이곳에서 많이했다고한다.

어차피 수술하기로했다면 이것 저것 생각지말고 겨울에 수술하는것이 그래도 다행이라 생각 하기로 했다.

그체적인 수순은 26일이 처가형제들 모이는날이니 이 행사가 지난뒤 결정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