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범이의 사촌들이 있는 서울에서 알찬 방학 보내고 왔어요. 부산에서도 못가보던 물놀이를 이모찬스를 이용해 서울에서 즐기고 왔답니다.^^
발걸음도 가볍게 서울가는 길~
공항에서부터 신난 삼남매와 엄마에요^^*
롯데스위트팩토리에서 퀴즈도 풀고 과자 만들어지는 설명도 들었어요.
보라매공원 물놀이터에서 신나는 물놀이 했어요.
김포현대아울렛에서 회전목마도 타고 불꽃놀이도 봤어요.
인천 늘솔길공원에서 양먹이도 주고 숲놀이도 했어요. 5월에 갔을때 정범이가 양이름을 ‘양양’이라고 붙여준 적이 있어서 계속 생각이 났나봐요. 이번에 서울에가니 ‘양양’이가 너무 보고싶다고 이모를 졸라 두 번이나 다녀왔답니다.
우장산근린공원물놀이장에서 물놀이 했어요.
서울식물원 물놀이터에서 물놀이도 하고 공원도 잠깐 거닐었어요.
첫댓글 언제나 힘이되는 이모 찬스~좋아용♡
정범인 사진 하나하나 세심히 친구들에게 설명하더라구요.
넘 멋졌답니다.
선생님과 친구들 덕분에 정범이 자신감이 쑥쑥 자라네요. 선생님 발표시간 마련해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