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고온천은 많이 들어봤을듯.
이 주변으로 온천과 숙박업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다.
그중 제일 세련되고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곳.
스파는 오후 4시이후에 들어오면 40% 할인된다.
동하절기, 주중주말 등으로 금액이 달라지니 확인해보는것도 좋을듯.
주중 8시, 주말에는 9시까지 영업한다.
티켓에 적힌 번호대로 신발장에 신발을 넣고, 키를 장착하면 된다.
이후로 스파내에서는 키번호로 물건을 살수가 있다.
나갈때 정산을 하지 않으면 신발장이 열리지 않는다. 왜 열리지 않나 놀라지 말것!
수영복을 빌릴수 있는데 보증금이 6천원에 대여료가 4천원
수영복 입은 사람들 찍으면 예민할테니 이제 디카 들이대기는 그만!
스파에서 바라본 숙박할곳 주변으로 노을이 너울너울
여전히 을씨년스러운 풍경이 지겹다. 봄아, 언제 오냐.
http://www.paradisespa.co.kr/
저녁 먹고, 실실 피곤이 엄습
밤에 보니 조명빨로 오래된 건물의 모습이 확 가려지네.
가족단위, 각종 단체, 워크샵 등이 많은듯. 결혼식도 하더라.
히터 때문에 들어서면서 숨 막히는줄 알았다.
세련된 맛은 없어도 편안한 분위기, 멜랑꼴리 MT에 있는건 넘 불편햐~
뜨거운 물 잘 나오고, 수건 넉넉히 주면 끝!
다음날 북어해장국 먹었는데 시원하고 맛있더라. 아침 먹기에도 나쁘지 않겠다.
http://dogo.paradisehotel.co.kr
김가블로그 원문
http://blog.naver.com/fluorescence/1001028966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