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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일 누가 와서 우리가 전파하지 아니한 또 다른 예수를 전파하거나 너희가 받아들이지 않은 또 다른 영을 받거나 너희가 영접하지 않은 또 다른 복음을 전파하면 너희가 그를 잘 용납하는도다.
(고린도후서 11:4 한글킹제임스성경)
WCC에 가입하지 않은 장로교 합동을 포함한 한기총은 아직 WEA에 가입하지는 않았지만 WEA와 2007년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2014년 한국총회를 시도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WEA는 종교연합을 주진하는 WCC의 의견을 적극 지지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WEA는 종교 간의 연합을 추진하는 로마 카톨릭이 주도하는 WCC에 가담한 기독교인들을 적으로 보지 않으며 포용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종교연합이나 동성애에 관해서 직접적인 관여는 하지 않지만 그러한 의견을 말하는 자들도 형제로서 존중한다는 말입니다.
즉 차갑지도 뜨겁지도 않은 미지근한 회색분자의 논리입니다.
나는 WCC에 가입하지 않는 교단분들께 묻습니다.
당신들은 WCC가입한 교단들과 무엇이 다릅니까?
당신은 WCC에 가입하지 않은 것에 대하여 실제적인 적용을 어떻게 하십니까?
단지 WCC에 가입하지 않았다는 것 그것 뿐입니까? 그러나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가 네 행위를 아노니 네가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도다. 나는 네가 차든지 덥든지 하기를 원하노라. 네가 그처럼 미지근하여 차지도 아니하고 덥지도 아니하기 때문에 내가 너를 내 입에서 토해 내겠노라.(요한계시록 3:15~16)
이것이야 말로 오늘날 배교한 라오디케아 시대의 교회의 자화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그러면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말아야하며 균형잡힌 중용을 유지해야 한다고 궤변을 늘어 놓을 것입니다.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당신의 중심점은 과연 무엇입니까?
술에 술탄 듯 물에 물탄 듯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것입니까?
그리스도인의 중심점은 바로 주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입니다.
너희는 말씀하시는 그분을 거절하지 말라. 그들이 땅에서 말씀하시는 분을 거역하고서도 피하지 못하였거늘, 하물며 우리가 하늘에서 말씀하시는 그분으로부터 돌아선다면 어찌 더 피할 수 있겠느냐? 그 때에는 그분의 음성이 따을 뒤흔들었거니와 이제는 그분게서 약속하여 말씀하시기를 “내가 또 한 번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뒤흔들리라.”고 하셨느니라. 이 “또 한 번”이라는 말의 의미는 이미 피조된 것들로서 흔들리는 것들을 제거하고 흔들리지 않는 것들을 남겨 두시려는 것이라. 그러므로 우리가 흔들릴 수 없는 왕국을 받으리니, 은혜를 소유하자. 우리가 이 은혜로써 하나님을 기쁘게 섬기되, 경외함과 경건한 두려움으로 할지니 우리 하나님은 소멸케 하시는 불이심이라.
(히브리서 12:25~29)
오직 하나님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 말고는 그 어떠한 종교일지라도 흔들리는 것들입니다.
오직 주 예수 그리스도만이 흔들리지 않는 반석이십니다.(마태복음 7:24~29, 베드로전서 2:6~9) 그런데 다른 종교에도 그들만의 구원관이 있으므로 그들의 구원관대로 그들을 방식대로 구원을 받으니 그들의 종교와 믿음을 존중하자는 WCC의 주장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말씀을 정면으로 대적합니다.
진리를 알게 되리니 그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하시더라.(요한복음 8:32)
그러면 WCC와 WEA는 다른종교인들의 종교성은 존중해줘야 하지 않냐면서 같은 종교인으로서의 예의를 지켜야 해야 한다고 말할 것입니다.
그렇다면 그들은 예수를 수많은 종교 중에서 하나로 믿은 것일 뿐 진리로 받아들이지 않은 종교인에 불과합니다. 그들은 예수를 인격적인 하나님으로서 믿은 것도 아닙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사람이 아무도 없느니라.(요한복음 14:6)
성경은 부처나 공자나 마호메트를 통해서 구원의 그들만의 길이 있으며 진리는 상대적이라고 말하지 않습니다. 성경이 참으로 하나님 말씀이라면 다른 종교는 거짓말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수많은 신들 중 하나가 아니며 하나님 외에는 다 마귀에게 속한 것입니다.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나와서 너희 아비의 정욕을 행하고자 하는도다. 그는 처음부터 살인자였으며 진리 가운데 거하지 아니하였으니, 이는 자기 안에 진리가 없음이라. 그가 거짓말을 할 때는 자신에게서 우러나와 한 것이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또 거짓말의 아비이기 때문이라.
(요한복음 8;44)
나는 너희가 그리스도의 은혜 안으로 너희를 부르신 분으로부터 그렇게 빨리 떠나 다른 복음을 따르게 됨을 이상히 여기노라. 다른 복음은 없나니 다만 너희를 교란시키는 어떤 사람들이 있어서 그들이 그리스도의 복음을 변개시키려는 것이라.(갈라디아서 1:7~8)
그러면 이렇게 말할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천주교)도 예수를 믿고 삼위일체를 믿지 않느냐? 장로교를 포함한 개신교는 다 천주교에서 나왔으니 뿌리는 하나이며 언약주의 역시 천주교 신학에서 나왔으니 같은 것을 가르치지 않느냐? 크리스마스와 부활절도 로마 카톨릭 전통인데 지키지 않느냐? 개역성경과 개역개정도 바티칸 사본과 동일한 알렉산드리아 계열 원문을 사용하지 않았느냐? 그래서 대한성서공회에서 공동번역도 낸 것이지 않느냐? 그렇다면 로마 카톨릭 교회 안에서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있을 것이니 카톨릭도 형제라고 부를 수 있지 않느냐?”
만일 이렇게 말한다면 그 사람은 기독교는 로마 카톨릭 이전에는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콘스탄틴 황제의 기독교 공인 이후 중세 암흑시대의 로마 카톨릭은 정통교회이며 장로교를 포함한 기독교계는 로마 카톨릭의 아류에 불과하며 로마 카톨릭이 기독교의 어머니 교회라고 시인하는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나는 그 사람에게 단도직입적으로 묻겠습니다.
당신이 믿는 예수는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유대인들이 말하는 마리아의 아들 예수입니까?
아니면 삼위일체 하나님께서 사람으로 내려오신 하나님의 아들 인자이십니까?
이 사람은 마리아의 아들이며, 야고보와 요세와 유다와 시몬의 형제인 목수가 아니냐? 도 그의 누이들이 여기 우리와 함께 있지 아니하느냐?“하며, 그들이 주로 인하여 실족하더라.(마가복음 6:3)
시몬 베드로가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주는 그리스도, 곧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마태복음 16:16)
물론 예수님께서는 육신으로 오셨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낳은 마리아를 신격화해야 하는 것일까요? 우리는 다음을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는 뭐라고 하셨을까요?
주께서 이런 일들을 말씀하고 계실 때 한 여인이 무리 속에 목청을 높여 주께 말슴드리기를 “당신을 낳은 태와 당신을 먹인 젖이 복이 있나이다.”라고 하니 주께서 말씀하시기를 “정녕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것을 지키는 사람들이 오히려 복이 있느니라.(누가복음 11:27~28)
우리는 여기에서 마리아 숭배가 왜 잘못되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마리아를 신격화시킨다면 마리아는 하나님의 어머니로 하나님보다 더 높이는 것입니다.
그러나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마리아를 ‘여인이여’라고 하셨습니다.(요한복음 2;4)
그리고 마리아를 하나님이신 예수님의 어머니라고 신격화 시키는 것은 아버지가 하나님이고 어머니가 마리아라고 하는 예수님을 영적 거인인 네피림으로 만들기 때문에 예수 그리스도를 피조된 신으로 만드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리아가 그리스도의 중보자라고 하는 것은 머리이신 주 예수 그리스도와 지체인 그리스도인을 연결하시는 성령님을(에베소서 3:16) 대체시키므로 삼위일체를 부인하는 것이 됩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증인은 로마 카톨릭의 속마음을 대변하고 있습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누구든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행하면 나의 형제요, 자매요, 모친이라고 하셨습니다.(마태복음 12:50)
믿음의 법에는 혈육으로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고 믿음의 출처는 당연히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에 의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로마서 10;17)
로마 카톨릭을 형제라고 부른다면 마리아를 자신의 어머니라고 시인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자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시라.(디모데전서 2:5)
로마 카톨릭의 마리아 숭배는 수많은 성인숭배를 대표하는 것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하나님과 사람사이에 중보하시는 분은 마리아라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오직 마리아를 통해서만 예수께로 중보될 수 있으며 마리아의 중재가 없다면 예수께 간구가 전달되지 않는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며 그리스도를 통해서만이며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마리아라고 하는 인간중보자가 끼어들 자리는 없습니다.
마리아가 우리의 변호인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변호인이십니다.(요한일서 2:1)
또한 교회의 머리는 주 예수 그리스도이시며 그리스도의 몸된 교회의 지체인 그리스도인들을 연결하시는 분은 마리아가 아니라 성령님입니다.(에베소서 3;16)
로마 카톨릭은 성령님의 위치를 마리아가 찬탈한 것입니다.
마음을 살피시는 분이 성령의 생각이 무엇인지 아시나니 이는 그분이 하나님의 듯대로 성도들을 위하여 중보하시기 때문이라.(로마서 8;27)
우리에게는 위대한 대제사장, 곧 하늘들로 올라가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계시므로, 우리는 우리의 고백을 굳게 붙들어야 하리라.(히브리서 4:14)
로마 카톨릭은 반석인 베드로의 사도권을 받은 교황이 하나님의 대리자이며 대제사장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께서 반석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베드로도 에수님이 반석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대제사장은 교황이 아니라 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모두 같은 영적 음료를 마셨다는 것이라. 이는 그들이 그를 따랐던 그 영적 반석에서 나온 것을 마셨음이요, 그 반석은 그리스도셨음이라.(고린도전서 10:4)
그러므로 믿는 너희에게는 그가 귀중하나 불순종하는 자들에게는 건축자들이 버린 그 돌의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고 또 넘어지게 하는 돌과 거치는 반석이 되었으니, 곧 불순종함으로 말씀에 걸려 넘어지는 자들에게니라. 그들은 또한 그렇게 되기로 정해졌느니라.(베드로전서 2:7~8)
그러므로 다른 이에게는 구원이 없나니 이는 하늘 아래서 우리가 구원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이름을 인간에게 주신 적이 없음이라.(사도행전 4:12)
우리는 이 절을 심각하고 싶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영지주의자들로부터 삼위일체를 지킨 공로가 잇으므로 삼위일체의 계승자이며 우리도 삼위일체를 공유하기 때문에 로마 카톨릭도 우리의 형제라고 말하는 자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로마 카톨릭은 아타나시우스 이전까지는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아리안주의자들이었습니다. 오히려 로마 카톨릭이 있기 전부터 존재하였던 재침례교도인 도나티스트에 의해서 삼위일체는 보존되고 있었습니다. 진정한 삼위일체의 계승자는 로마 카톨릭이 아니라 재침례교도입니다.
로마 카톨릭은 성령님의 자리를 마리아가 찬탈했으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자리를 교홍이 찬탈햇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신천지의 이만희 숭배와 안상홍증인회의 장길자 숭배의 원조격인 셈입니다.
그렇다면 로마 카톨릭은 과연 삼위일체를 정말로 믿는 것인가요?
그들의 영적인 아비는 바로 마귀인 사탄입니다.
로마 카톨릭의 삼위일체는 하나님의 삼위일체가 아니라 사탄의 삼위일체입니다.
이는 하늘에서 증거하시는 이가 세 분이시니, 아버지와 말씀과 성령이시요, 이 세 분은 하나이심이라.(요한일서 5:7한글킹제임스성경)
증언하는 이가 셋이니 (요한일서 5:7개역개정)
그래서 증언하는 것이 셋입니다.(요한일서 5:7천주교성경)
증언하는 것이 셋이 있으니, (요한일서 5:7신세계역본)
기독교와 로마 카톨릭은 같은 성경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들과 우리는 한 형제라고 말하는 자들에게 말합니다. 보시다시피 로마 카톨릭의 바티칸사본과 시내사본을 공유하는 개역개정과 천주교성경과 신세계역본 모두 삼위일체의 내용을 삭제했습니다.
로마 카톨릭은 입으로만 삼위일체를 말하지만 실제적으로는 믿지 않는다는 것이며 로마 카톨릭을 음녀라고 말하는 여호와의 증인도 실상은 그들과 형제임이 증명되었습니다.
물론 개역성경을 통해서는 구원받을수 없다는 말이 아닙니다.
저 역시 개역성경의 복음의 말씀을 통해서 구원받았습니다.
킹제임스성경을 통하지 않고서는 구원받을 수 없다는 말은 한글 킹제임스 진영에서는 한 적도 없으며 들은 적도 없습니다.
구원론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으며 칭의, 성화, 영화와 신분과 상태의 차이점에 대하여 무지한 세상의 목사들이 곡해해서 퍼뜨린 허위사실입니다.
이 문제를 가지고 법정싸움까지 했지만 세상 법정은 교회 일이라면서 나는 모르겠다로 기각한 것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모두 형제이며 한글킹제임스진영 뿐만 아니라 흠정역이나 개역성경에도 거듭난 그리스도인도 있음을 인정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서 자유주의자들이 포진해 있으며 로마 카톨릭에 우호적이며 WCC를 찬성하는 대한성서공회에 대하여 다시 생각해 볼 필요가 있습니다.
대한성서공회의 작품인 개역성경과 개역개정에서 자유주의와 신정통주의와 신복음주의가 우리도 알지 못하게 스며들어왔으며 오늘날 한국 기독교계의 침체의 씨앗이었다는 것을 부인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네게 두어 가지 책망할 것이 있나니 이는 네가 자칭 여선지자 이세벨이란 여자를 용납함으로 그녀가 내 종들을 가르치고 유혹하여 행음하게 하고 우상에게 바친 제물을 먹게하기 때문이라. 또 내가 그녀에게 자기의 음행을 회개할 기회를 주었으나 그녀가 회개하지 아니하였도다. 보라, 내가 그녀를 침상에 던질 것이며, 그녀와 더불어 간음하는 자들도 자기들의 행위를 회개하지 아니하면 대환란에 던지리라.(요한계시록 2:20~22)
로마 카톨릭의 종교연합에 동참한 배교한 기독교게인 WCC와 WEA는 하나님의 진노가 임할 것입니다. 물론 그 안에서는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보이는 유형교회와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를 구분해야 생각해야 합니다. 보이는 유형교회에는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이 섞일 수는 있지만 보이지 않는 무형교회에는 거듭나지 않은 자연인은 들어올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한 가지 알아야 할 것은 배교한 기독교계는 거듭나지 않은 마귀의 자녀가 대세라는 점입니다. 우리는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구원받지 않은 자들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에게 악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입니다.
배교한 기독교계 내에서 거듭난 그리스도인을 무력화 시키게 만드는 것이 사탄의 전략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믿음을 굳게 잡고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루터와 칼빈도 로마 카톨릭 신부였지만 로마 카톨릭의 가르침을 거부하고 나옴으로써 자신의 믿음을 입증했다는 것을 명심하십시오.
그러나 내가 너희와 두아티라에 나머지 사람들, 즉 이 교리를 받지 아니하고 그들이 말하는 사탄의 깊은 것들을 알지 못하는 많은 자들에게 말하노니, 내가 어떠한 다른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겠노라. 그러나 너희가 이미 가진 것을 내가 올 때까지 굳게 잡고 있으라.(요한계시록 2:25)
그러나 백성 가운데도 거짓 선지자들이 있었던 것처럼 너희 가운데도 거짓 교사들이 있으리라. 그들은 저주받을 이단들을 비밀리에 불러들여서 자기들을 사신 주를 부인하기까지 하며, 급격한 파멸을 스스로 불러들이느니라.(베드로후서 2:1)
장로교의 개혁주의 신학의 근간인 언약주의는 로마 카톨릭 신학에서 나왔으므로 우리는 그들과 신학을 공유함으로 같은 믿음이며 한 형제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런데 언약주의는 이단인 안식일교와 여호와의 증인, 몰몬교도 가르치는 내용입니다.
로마 카톨릭과 언약주의를 공유하니까 형제로 받아들여야 한다면 안식일교도 형제요, 여호와의 증인도 형제요, 몰몬교도 형제겠네요? 언약주의를 극대화시킨 것이 안식일교의 율법주의입니다.
그러면 기독교계는 안식일교를 형님이라고 불러야 하나요? 아닙니다.
대체신학과 풍유적 성경해석을 극대화 한 것이 바로 신천지입니다.
그러면 신천지를 형제라 불러야 하나요? 아닙니다.
단순히 언약주의를 공유한다는 이유만으로 로마 카톨릭을 같은 믿음이라고 한다면 그들 눈에는 이단인 곳은 하나도 없을 것이며 다 형제라고 부르게 될 것입니다.
세대주의는 초대교회의 사도 요한의 제자 폴리캅의 제자인 이레넹스때 부터 시작되었으며 교부시대의 안티옥학파에서 가르쳤으며 중세의 카탈리나회에서 이어져 왔으며 근대의 존 넬스 다비에까지 전해오는 정통신학입니다. 반면 언약주의는 알렉산드리아 학파로 시작되었으며 제롬, 오리겐, 어거스틴과 같은 로마 카톨릭의 기초가 된 것입니다.
이때까지 수많은 이단들은 언약주의 신학의 무분별한 오남용으로 이단교리가 생긴 것입니다.
그동안 맹목적으로 언약주의 신학을 신봉하면서 세대주의자들을 이단이라고 불렀던 무지한 사람들은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뿐만 아니라 하늘에서 온 천사라도 우리가 너희에게 전한 것 외에 어떤 다른 복음을 전한다면 그는 저주를 받으리라.(갈라디아서 1:9 한글킹제임스성경)
이 말씀을 반드시 주의 깊게 유념하십시오!
자유주의, 신정통주의, 신복음주의를 단순히 신학적 견홰의 차이라면서 서로를 인정하고 포용하자라는 말은 다른 복음을 받아들이자는 것이며 진리의 상대화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일구이언을 하지 않습니다.
일구이언을 하는 자는 마귀에게 속한 자입니다.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어찌 예수 말고도 다른 종교에도 구원이 있다고 말할 수 있을 까요?
안식일교는 WCC 정식회원은 아니지만 옵저버로서 참석하며 WEA 정회원입니다.
자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어찌 로마 카톨릭을 형제라 부를 수 있으며 안식일교를 형제라 부를 수 있을까요?
당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들을 형제라 말할 수 있습니까? 아닙니다. 당신이 정상적인 그리스도인이라면 그들을 마귀의 자녀라고 해야 맞습니다.
분명 말하지만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저주를 받습니다!
다른 복음을 전하는 자는 구원받은 사람도 아닙니다.
다른 복음에 동조하는 자도 구원받은 자도 아닙니다!
그러한 자를 이해하고 포용하는 것이 그리스도의 영을 따르는 것이 아닙니다.
정말로 자신이 거듭난 그리스도인이라면 다른 복음을 전하는 곳에서 나와야 하는 것입니다.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리니, 이런 자들에게서 돌아서라.(디모데후서 3:5)
그러나 이제 내가 너희에게 쓰는 것은 만일 형제라고 하는 어떤 자가 음행을 하는 자거나 탐욕하는 자거나 우상숭배하는 자거나 욕설하는 자거나 술 취하는 자거나 약탈하는 자이거든 사귀지도 말고 그런 자와는 함께 먹지도 말라는 것이라.(고린도전서 5:11)
당신이 정말로 WCC, WEA를 반대한다면 실제적으로 실천해야 할 것입니다.
WEA 신복음주의자들은 포용주의를 선택함으로 인하여 가장 특혜를 받은 곳은 안식일교와 은사주의입니다. 안식일교가 WEA에 들어옴으로서 행위구원인 율법주의가 침투했으며 은사주의자를 포용함으로서 교회 내에서 미신적이고 거짓 영들을 허용하게 만들었습니다.
만일 교회 내에서 지옥에 대한 경고를 하지 않는 다면 그 교회는 여호와의 증인과 한 형제입니다.
만일, 교회에서 행위구원과 율법주의를 말한다면 그 교회는 안식일교와 한 형제입니다.
만일 그 교회가 교회의 권위와 목사의 권위를 내세운다면 그 교회는 로마 카톨릭과 한 형제입니다. 만일 그 교회가 목사를 하나님만큼이나 따른다면 그 교회는 신천지와 한 형제입니다.
당신이 한 교단의 총회장이라면 그러한 목사들을 당장 내쫓아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는다면 교단 내에서의 또 하나의 작은 WCC, WEA가 될 것입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오늘날 한국 기독교는 자신이 정통교회라고 자부하면서도 비성경적인 아단교리를 말하는 목사와 비도덕적이고 비양심적인 사역자들을 내쫓지 않으므로 오늘날 교회의 부패와 침체가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는 한국 기독교계가 회개하고 누룩을 떼어낼 때가 된 것입니다.
너희의 자랑하는 것이 좋지 아니하도다. 너희는 적은 누룩이 온 반죽을 부풀게 하는 것인줄 알지 못하느냐? 그러므로 묵은 누룩은 떼어내버리라. 그래야 너희가 누룩을 넣지 않은 새 반죽이 되리라. 우리의 유월절 양이신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희생되었으므로
(고린도전서 5;6~7 한글킹제임스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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