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다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이다 미네랄 소금물 섭취가 관건!!!-시니어일상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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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다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이다

미네랄 소금물 섭취가 관건!!!-시니어일상톡톡

건강한 세포리셋!
행복한 시간되길
빕니다 ♡

https://youtu.be/sdqlLb1-gTA?si=0A_tLJA_dlyVHOn1

세상에 못 고치는 병은 없습니다, 못 고치는 습관만 있을 뿐입니다. 질병치료는 건강한 세포 리셋이 필요한데요, 미네랄 소금물 섭취가 관건입니다. 소금물은 혈액의 농도와 체액과 수분의 균형을 바로 잡아줍니다. 엄마가 아이를 잉태했을 때의 양수가 바로 09%의 염수입니다. 병원에 입원했을 때 링겔주사도 0.9%의 식염수입니다.

소금은 인체의 구성 성분이면서 조직과 조직, 혈액과 세포, 뇌와 신경을 두루 연결하는데 필수 성분입니다. 소금이 없으면 몸이 음식을 받아들일 수도 없고, 호흡, 체온조절도 안 되고 배설도 어렵습니다. 건강에 좋다는 것을 잘 먹는다 해도 소금이 빠지면 생체 전기가 약해서 기운이 없고 너무 피곤하고 무기력해집니다. 나트륨 영양소는 소금에서 찾을 수 있고, 삼투압 조절, 세포내 피에치 조절 등의 항상성 유지나 신경전달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닥터덕님의 ‘세포 리셋’을 통해서도 소금에 대한 오해와 진실이 잘 알려졌습니다. 질병은 약이 아니라 내 몸의 건강한 세포가 리셋돼야 몸의 기능이 정상화됩니다.

중학교 과학 수업 시간에 삼투압 관련 실험을 기억할 겁니다. 비이커 한가운데 달걀 속 껍질 같은 얇은 막을 벽처럼 세워 놓고 한쪽에는 소금물을 다른 쪽에는 생수를 수평이 되도록 똑같이 넣습니다. 그런 상태에서 관찰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소금물 쪽에 수심이 높아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소금물의 삼투압이 높아져서 생수 쪽에 물을 빨아 당겨 생긴 현상입니다.

이런 삼투압 현상은 우리몸에서도 똑같이 일어납니다. 연세 많은 어르신 중에서 몸이 자꾸 붓는다고 호소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런 분의 정강이 쪽을 손으로 누르면 움푹 들어가는 함몰성 부종을 보일 때가 있습니다. 이는 혈액의 삼투압이 낮아져서 혈관 밖으로 체액이 빠져나가기 때문입니다. 혈액의 삼투압 유지를 위해서 중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바로 대표적인 것이 혈액 속에 있는 단백질과 소금입니다.

소화력이 떨어진 사람에게 단백질과 소금 섭취가 부족하면 혈액 속에 삼투압이 떨어지면서 부종이 발생합니다. 병원에서는 기본적인 혈액 검사를 통해서 혈액속 단백질과 전해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환자분의 증상을 보면 이런 전해질의 불균형 상태는 장기간 지속된 습관 때문에 비롯된 일입니다.

여기에는 우리가 그동안 받아온 잘못된 교육이 한몫하고 있습니다. 고혈압 환자가 오면 대부분의 병원에서는 저염식을 권합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일부러 싱겁게 먹으려고 노력합니다. 저염식 이론은 소금이 혈액속 삼투압을 올리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혈액속 수분의 양이 많아져서 혈압이 올라간다는 주장입니다. 기본적으로 우리 몸은 항상성 유지능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과량의 염분 섭취를 지속하지 않는다면 그로 인한 고혈압을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혈압은 우리 몸이 스스로 혈액 순환을 위해 조절하는 것입니다. 혈관의 손상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으로 인해서 순환 장애가 발생하면 우리 몸은 혈압을 올려서 순환을 도우려 합니다. 결국 고혈압은 원인이 아니라 결과라는 겁니다. 오히려 고혈압 환자가 너무 오랫동안 저염식을 하게 되면 삼투압이 떨어져 혈액속 수분의 양이 너무 부족해집니다.

혈액 순환 측면에서 볼 때 혈액속 수분의 양이 줄어들면 순환이 잘 이루어지지 않지요. 그러면 오히려 혈압을 올려서 순환을 도우려는 작용이 일어나서 이때 혈액속 수분이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서 부종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정수기는 불순물과 오염물을 제거하는 좋은 역할을 하지만 물속에 미네랄도 함께 제거가 됩니다. 결국 물을 통한 미네랄 섭취가 불가능해지는 겁니다.

오랫동안 저염식을 하다 보면 염분과 미네랄 결핍에 시달릴 수 있고 특히 땀을 많이 흘리는 더운 여름에는 더욱 위험해집니다. 의학보고에 의하면 고나트륨증보다 오히려 저나트륨증으로 사망하는 비율이 높다고 합니다. 고혈압 막으려다 먼저 몸의 신경전달망이 망가지고 맙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따뜻한 물 한 잔에 미네랄소금 한 티스푼을 타서 마셔보길 권장합니다. 이렇게 1~ 2주 정도 실천해 보고 예전에 비해 불편한 증상이 사라졌다면 염분 미네랄 결핍 때문에 그런 증상이 생긴 거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모든 환자가 염분 섭취를 늘려야 한다고 말하는 것은 아닙니다. 뭐든 아무리 필요해도 과랑 섭취할 경우 건강의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니까요. 그러나 설탕 만큼은 절대 다릅니다. 혈관 관련 질환의 주된 범위는 소금이 절대 아니고 설탕입니다. 설탕은 먹지 않는다고 사람이 죽는 일은 없습니다. 그러나 소금은 다릅니다. 죽습니다. 부신의 알도스테론 분비에 문제가 있는 일부 환자는 충분한 소금을 섭취하지 않을 경우 나트륨 결핍으로 사망에 이르기도 합니다.

소금의 항산화 효과는 죽은 세포를 빠르게 제거하고, 세포의 조기노화를 방지해 피부노화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소금의 나트륨은 근육통에 도움이 되는 무기질인 마그네슘과 칼륨이 풍부해 근육 부위에 생기는 통증을 완화해 줍니다. 소금을 통해 섭취할 수 있는 요오드는 갑상선 호르몬의 건강한 호르몬의 건강한 생산을 돕습니다.

소금이야말로 과유불급에 해당하는 인체에 꼭 필요한 미네랄 성분입니다. 따라서 자신에게 맞는 적정량을 섭취해 건강을 지키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건강한 세포리셋으로 행복한 시간되길 빕니다.

영상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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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세포리셋으로
행복한 시간되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