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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 왜 한마디 말이없소(2367.2026.5.17)
엡5:22-23 골3:18-21
할렐루야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오늘도 우리가 드리는 예배에 임재하셔서 우리 예배를 받으십니다. 오늘도 주의 전에 나오신 여러분 모두에게 하늘의 위로와 평강이 함께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혹시라도 삶의 현장에서 상처와 상한 마음을 가지고 오셨으면 말씀 듣다가 위로와 치유함을 받으시고, 질병과 싸우는 중이라면 여호와 라파 치료의 하나님을 만나서 치료받는 시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삶이 힘들고 지쳐서 오셨다면 독수리가 날개치며 올라감 같은 새 힘을 얻으시기를 축복합니다. 무엇인가 계획하고 기도중에 있는 것이 있다면 응답받는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모든 삶이 해결되고 성령이 충만하여 기쁨과 감사와 웃음이 넘쳐나는 유쾌한 신앙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오늘은 가정의 달 5월 셋째 주일로 부부에 대한 성경의 가르침을 통해서 이상적인 부부상은 어떤 것인지 오늘 성경 말씀에서 그 답을 찾아야 하겠습니다. 성경에는 어떻게 믿어 구원을 얻는가에 대해서만 가르치는 것이 아니라 구원을 얻은 성도들은 어떤 아내, 어떤 남편이어야 하는가에 대해서도 여러 곳에 자세히 가르치고 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창2:8절‘사람이 혼자 사는 것이 좋지 아니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피조물인 아담은 하나님과 아름답고 온전한 교제를 나누며 살고 있었지만 그래도 하나님은 아담에게 배우자와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시어 아담을 위해 하와를 창조하시고 돕는 배필로 주시어 가정을 이루게 하셨습니다.
부부관계를 통해 자녀를 낳아 기르게 하셨습니다. 가정은 사회의 초석입니다. 건강한 가정이 있는 곳에 건강한 사회가 만들어집니다. 반면에 병든 가정은 병든 사회를 만듭니다. 가정은 우리의 가치를 형성하고 언어를 가르치며, 남성과 여성의 다양한 역할을 자연스럽게 감당하며 배워갑니다. 남편으로, 아내로, 아버지로, 어머니로, 아들과 딸, 형제자매의 역할, 의무, 예절, 도리, 리더십 등을 가정에서 배웁니다. 그리하여 더 큰 공동체나 사회 속에서 제 역할을 다하는 구성원이 되도록 우리를 준비시켜 줍니다. 가정이 병들고, 파괴되면 건강한 사회 일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가 없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좋은 가정, 건강한 가정의 구성원은 교회생활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감당합니다. 건강한 가정이 건강한 교회를 만듭니다. 그래서 교회의 일군의 자격을 말할 때 가정에서의 역할이 어떠한가를 살피도록 했습니다. 딤전3:5절‘사람이 자기 집을 다스릴 줄 알지 못하면 어찌 하나님의 교회를 돌보리요’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도우시는 분이십니다. 우리 인간은 잠시라도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 남편은 아내의 도움이 필요하고, 아내는 남편의 도움을 필요로 합니다. 그래서 부부는 서로에게 ‘당신은 나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존재입니다’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잘 믿는 사람은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게 되고 행복한 가정생활을 하기를 소원하는 사람은 하나님을 잘 믿어야 하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사람은 누구나 행복을 기대하고 때가 되면 결혼하여 가정을 이루지만 행복한 부부는 그렇게 많지 못한 것이 현실입니다. 만일 부부가 행복하지 못하다면 그 가정에 자녀들도 행복할 수 없으며 어려서 가정의 행복을 맛보지 못하고 자란 사람은 어른이 된 후에도 자기 자녀들을 행복하게 해 줄 수 없으며 불행이 대물림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상주감리교회 성도들은 어떤 부부가 되어야 할까요? 오늘 성경 말씀을 통해 자신의 가정을 돌이켜 보고, 이제라도 돌이켜 행복한 부부가 되어 우리 부부가 변했다. 그동안 참기를 잘했다. 우리 부부는 행복하다고 고백할 수 있는 이상적인 부부 행복한 부부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얼마전, 모 설문 조사에서 복권에 당첨되면 무엇부터 바꾸고 싶은가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대다수의 남자들이 ‘아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대다수의 여자들 또한 ‘남편’ 이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슬프지만 어쩔수 없는 현실인가 보다 한때는 사랑해서 영혼를 팔아서라도 같이 살고 싶다던 부부가 이제 관계의 존재 이유를 물으면 자식 핑계나 정들었다는 말로 설명을 대신 합니다.
어떤 목사님이 부부 생활에 대한 설교를 마친후, 성도들을 향하여 ‘다음 세상 에서도 부부로 인연을 맞고 싶은분은 손을 들어주세요’라고 하자 부끄러워서..손을 들기를 주저하는 부부도 있겠지만 한쌍의 부부도 손을 들지 않더랍니다.
사이가 좋지 못한 부부가 있었습니다. 주일아침 다투었습니다. 다투었으니 얼굴이 화가난 얼굴이고 해서 아내는 교회 가기를 싫어해서 안갔습니다. 남편 혼자 교회에 다녀오더니만 남편의 태도가 아주 달라졌습니다. 생전 부인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한마디 안하던 ‘남편이 여보 사랑해요’ 부인에게 애교를 부립니다. 할일이 없으면 누워서 잠은 자도 집안일이라고는 도와주지 않던 남편이 청소기를 돌리고, 설거지도 도와줍니다. 부인이 속으로 이 남자가 왜 이래? 월요일 아침에 부인은 곰곰이 생각하다 어제 주일 목사님의 설교에 영향을 받았을 것이라 생각을 했습니다. 너무 고마워서 과일 바구니를 사들고 목사님을 찾아 갔습니다. 목사님 고마워요. 어제 목사님의 설교가 아주 좋았다죠. ‘아내를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설교였나요’ 그러자 목사님이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면서 대답합니다. 아닌데요. ‘네 원수를 사랑하라’는 설교였는데요 했더랍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원수같은 부부라도 사랑하면 예뻐집니다.
5월 21일, 오늘은 부부의 날입니다. 둘이 하나가 되어 진 날, 부부의 날입니다. 우리는 살아가면서 많은 사람들과 만남을 통해 관계를 형성하며 삽니다. 많은 만남 중에 한 여자를 만나고, 한 남자를 만나 부부가 되었다고 하는 정말 신비한 일입니다. 성경에는 부부는 하나님이 짝지어주셨다고 했습니다(마19:6). 우리는 하나님이 부부로 만나게 했다는 이 사실을 꼭 기억하며 살아야 합니다.
이런 예화가 있습니다. 한 남자의 아내가 그만 죽게 되었습니다. 이 슬픔을 당한 남자에게 한 친구가 문상을 왔습니다. 그 친구는 빈소에 오자마자 방바닥을 치면서 대성통곡을 합니다. 이 남자는 생각하기를 ‘참 수상하네, 저 친구가 왜 남의 아내가 죽었는데 저렇게 슬피 울지? 저번에 집에 몇 번 오더니 이상하게 된 게 아닐까? 한참 동안 서글프게 운 친구는 드디어 이 상주에게 인사를 합니다. 상주가 하는 말이 ‘여보게, 내 아내가 죽었는데 왜 자네 아내가 죽은 것처럼 그렇게 슬피우나? 무슨 사연이라도 있나?’ ‘그럼, 사연이 있지. 다 나를 위해서 운다네. 생각해 보게. ‘자네는 일이 잘 풀려 이제는 자유인이 된게 아닌가’ 난, 언제 일이 풀릴지 기약이 없어 내 모습이 서러워 운다네’ 하나님은 우리의 행복을 위해 결혼제도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주신 제도 안에서 우리는 행복을 누리며 살아야 합니다.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가 있습니다. 가수--하수영--
이 노래는 조운파가 작사하고 임종수가 작곡했다. 원제는 임조우가 작사, 작곡했던‘이대로 영원히’란 곡으로 다른 가수가 불렀으나 히트가 되지 않았다. 회사 사장은 이 곡의 의미를 듣고는 ‘우리나라 전체 아내로 폭을 넓혀 조운파에게 가사를 맡기자’고 제안해 가사를 바꾸게 되었다. 조운파는 ‘임종수의 저서 너희가 트로트를 아느냐’에서 이렇게 말했다. ‘우리 어머니는 뇌졸중으로 쓰러져 욕창으로 고생하는 시어머니를 13년간 극진히 모신 분입니다. 어릴 적 어머니의 손은 늘 젖어 있었어요. 참는 데 도사셨지요. 어머니를 통해 아내에 대한 생각을 했으면 하는 바람에서 작사를 했습니다. 임종수 선생의 연가(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노래)와 저의 사모곡(어머니를 그리워하면 부르는 노래)을 덧붙인 노래였죠. 이 곡은 당시 기획사 연습생(길옥윤의 문하생)이던 하수영에게 주었습니다.
임종수는 KBS2 여유만만 등 다수의 매체에서 ‘어린 나이에 아무 것도 없는 저에게 시집 와 저하고 우리 어머님을 뒷바라지하고 그렇게 고생만하다 암으로 세상을 떠난 와이프를 위해 만들었어요’라고 했다. 당시 이 노래만 나오면 중년 남자들이 집에 들어가려고 하기 때문에 술집(카바레)사장들 사이에서는 금지곡이었다고 한다. 그 가수가 하수영인데 1982년 34세에 뇌출혈로 사망했습니다.
젖은 손이 애처로워 살며시 잡아본 순간 거칠어진 손마디가 너무나도 안타까웠소
시린 손 끝에 뜨거운 정성 고이 접어 다져온 이 행복 여민 옷 깃에 스미는 바람
땀방울로 씻어온 나날들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미운 투정 고운 투정 말없이 웃어넘기고 거울처럼 마주 보며 살아온 꿈같은 세월
가는 세월에 고운 얼굴은 잔주름이 하나 둘 늘어도 내가 아니면 누가 살피랴 나 하나만 믿어온 당신을 나는 다시 태어나도 당신 만을 사랑하리라
말 한 마디에 행복할 수가 있고, 미워할 수가 있습니다. 우리 부부는 서로에게 플러스 에너지를 가진 칭찬과 격려의 말을 얼마나 하고 있을까? 듣는 것만으로도 자부심이 생기고, 어깨가 으쓱해지는 말, 사랑과 위로가 가득한 말, 사랑과 희망이 샘솟는 말, 이런 말만으로도 당신의 세 치 혀는 참으로 위대한 기적을 이룰 수 있다는 것입니다. 고맙다는 말 한마디에 가슴이 뭉클해지고, 사랑한다는 말 한마디에 쌓아두었던 원망이 눈 녹듯 사라집니다. 부부가 행복해지는 것은 큰 돈이 드는 것도, 대단한 노력이 필요한 것도 아닙니다. 단지 상대방에게 듣고 싶은 칭찬과 격려의 메시지를 건네거나 당연히 알거라 여기며 마음속에 간직했던 사랑의 한 마디 말을 하는 것에서 가정의 행복이 시작됩니다. 우리가 정말로 행복한 가정 되어지기 위해서 우리가 어떻게 살아가야 할 것인가?
1.행복한 가정 되어지기 위해서 좋은 남편이 되어 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결혼하면 행복한 가정을 만들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다 있습니다. 그러나 쉽게 되어지지 않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주시는 말씀을 통해서 우리 상주감리교회 모든 성도의 가정이 행복한 가정이 되기를 바랍니다.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서는 모든 남성들은 좋은 남편이 되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수많은 남편들이 있지만 그 가운데서 좋은 남편을 찾아보기란 쉽지가 않습니다. 결혼하는 순간부터 좋은 남편이 될 수는 없는 것입니다. 끊임없이 노력함으로써 좋은 사람이 되고, 좋은 남편이 되는 것입니다. 좋은 남편은 아내의 머리됨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됩니다. 엡5:22-23절‘아내들이여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기를 주께 하듯 하라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됨과 같음이니 그가 친히 몸의 구주시니라’이렇게 말씀했습니다. 남편은 아내의 머리가 된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사도 바울을 통해서 말씀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남편은 아내의 머리다. 또 중요한 것은 ‘나는 머리다. 나는 머리란 말이야’그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머리된 삶을 살으라고 하는 것입니다. 머리된 삶은 가정에서 리더십을 잘 발휘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리더십 있는 남편, 리더십 있는 가장, 그런데 진정한 리더십은 뭐예요? 진정한 리더 십은 잘 섬기는 것. 이 지상에서 살고간분 중에 최고의 리더십을 가진 분이 누구입니까? 예수님. 하나님의 아들 되시는 예수님, 우리의 메시야 되시는 예수님, 우리의 구세주, 나의 구세주가 되시는 예수님이 최고의 리더십을 가지신 분입니다.
그분은 어떻게 사셨어요? 주님 말씀하십니다.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고 왔노라’최고의 리더십은 섬기는 것이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좋은 남편은 가정에서 오히려 머리가 되어지기 위해서, 머리의 역할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 섬기는 자가 되어야 된다. 아내도 섬기고, 또 아내로 하여금 자발적으로 남편의 의사를 존중하고 따를수 있도록 유도하기도 하고, 즉 넓은 가슴을 가지고 아내를 품어주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또 좋은 남편은 예수님이 교회를 사랑하셨듯이 아내를 사랑해야 될 것을 말씀합니다. 예수님은 교회를 사랑하셨어요. 마찬가지로 남편들은 아내를 사랑할 것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엡5:25절‘남편들아 아내 사랑하기를 그리스도께서 교회를 사랑하시고 위하여 자신을 주심같이 하라’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사랑이란 조건 없는 용납을 의미합니다. 사랑은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조건 없이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이해하는 것입니다. 베푸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부부는 일심동체인 것입니다.
또 하나라는 사실을 깊이 인식하고 아내를 더 이해하고 때때로 잘못이 있다 하더라도 너그러이 용서해주면서 변함없는 사랑의 모습을 보여주는 것, 이것이 우리 예수님께서 교회를 위해서 사랑하신것 처럼 우리 남편들이 아내를 위해서 해야 할 일들인 것을 성경은 우리에 게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또 진실한 사랑은 일순간의 감정을 자제할 줄 아는 것입니다. 그래서 때때로 화가 날때도 감정을 폭발시키는 대신에 사랑과 애정의 마음으로 대하는 것, 이것이 중요하다. 이것이 진짜 좋은 남편이 되는 길이다 그 말인 것입니다.
또 좋은 남편은 아내를 자기 몸과 같이 돌보아주어야 된다 그랬습니다. 엡5:28절‘이 와 같이 남편들도 자기 아내 사랑하기를 제 몸같이 할지니 자기 아내를 사랑하는 자는 자기를 사랑하는 것이라’했습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남성들도 자기의 건강을 위해서, 자기의 장수를 위해서 좋은 음식만 혼자 먹지 말고 아내를 위해서 나누어주라는 것입니다. 자기 몸을 자기가 사랑하는 것처럼 아내를 돌보아 주라는 것입니다. 아내는 남편의 가장 가깝고 소중한 존재라는 것을 늘 기억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내가 무엇이 필요한지를 살펴보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내의 가장 큰 관심이 무엇인가? 아내의 소망과 꿈은 무엇인가? 아내가 간직하고 싶은 추억과 앞으로 더 해보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를 살펴서 아내를 돕는 협력자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고대 사회는 남자들이 흔히 불신자나 야만인이나 노예나 여자로 태어나지 않은 것을 감사하며 여자들을 경시하는 풍조가 만연하였다고 합니다. 남자 중심의 가부장 시대에 여성이 남성들에게 종속되어 여필종부라는 말이 상식화되던 시대에 베드로 사도는 자신이 남성이라고 해서 여성들을 폄하하거나 불리하게 성경에 기록하지 않고 동등한 시각으로 아내와 남편의 책임을 공평하게 기록하였다는 것입니다. 벧전3:7절에 남편들도 아내를 잘 이해하고 돌보아 주며 살아가라고, 아내를 존중해 주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인 여러분보다 더 연약한 그릇이라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에게 주시는 것과 똑같은 은혜인 참 생명을 아내들에게도 주셨습니다. 우리는 모든 사람을 귀하게 여겨야 하지만 누구보다 우리 식구를 귀하게 여겨야 합니다. 식구들은 허물이 없이 가까이 지내다 보니 허물과 약점도 많이 눈에 띠기도 하고, 밖에서 받은 마음의 상처 때문에 화풀이 대상으로 함부로 대하기 쉽습니다. 좋은가정을 이루려면 식구들을 귀히 여기며 허물과 약점을 덮어 줄줄 알아야 합니다.
남편의 아내에 대한 사랑은 아내가 연약하기 때문이라는 동정심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라 아내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에서 비롯되어야 함을 오늘 성경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여기서 ‘귀히 여기라’는 말은 가치 명예 존경이라는 뜻의 현재 능동 진행형으로 어쩌다가 아니라 지속적으로 귀하게 여기라는 말씀입니다. 아내를 귀히 여기는 남편은 아내의 의견이나 말을 무시하고 윽박지르거나 상처를 주는 말을 함부로 내뱉지 않습니다. 여기서 ‘기도가 막히지’는 말은 기도가 방해를 받는다는 뜻입니다. 그 이유는 신체적이나 정신적으로 약한 그릇인 아내는 남편의 보호와 사랑이 절대로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 남편들의 기도를 하나님이 듣지 않으시겠다는 것입니다. 기도를 했는데도 응답이 없습니까? 기도를 했는데도 이루어지지 않았습니까? 우리는 하나님과 막힌 것만 생각하지 마시고 ‘내 아내와 막힌 것이 없는가? 내 아내의 마음을 아프게 한 일은 없는가? 내 아내의 마음을 섭섭하게 한 일은 없는가? 아내의 마음을 슬프게 한 일은 없는가’ 이것을 살펴보고 해야 할 것을 성경은 우리에게 말씀합니다.
2.행복한 가정 되어지기 위해서 좋은 아내가 되어 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행복한 가정이 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하나님이 짝지어 부부가 되게 해 주신 것을 믿어야 하는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교회 안에 보면 어떤 가정은 부부가 다 하나님을 믿는 가정, 아내는 믿고 남편은 믿지 않는 가정, 극소수로 남편은 믿고 아내는 믿지 않는 가정들이 함께 어울려 교회를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 성경은 부부가 다 예수님을 믿는 가정은 물론 남편이 예수님을 믿지 않을 때 그 아내가 어떻게 해야 하는지 그 책임과 의무에 대해서 가르치고 있습니다. 벧전3:1절‘아내들아 이와 같이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 이는 혹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자라도 말로 말미암지 않고 그 아내의 행실로 말미암아 구원을 받게 하려 함이니’ 여기서 ‘자기 남편에게 순종하라’는 말은 믿는 남편은 물론 믿지 않는 남편이라고 할지라도 ‘순종하라’는 명령입니다.
가정의 질서를 위해 남편을 머리로 세워 주셨으니 가정의 평화와 화목을 위해 그것을 인정하고 남편에게 복종하라는 것입니다. 그렇게 순종할 때 남편은 아내의 말만으로 움직이는 존재가 아니라 아내의 착한 행실을 보고 감동을 받아 움직여지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아내가 남편에게 복종할 때 아내를 무시를 하는 것이 아니라 도리어 아내의 행실을 보고 감동하여 아내가 시키는 말에 순종하여 주님께로 나와 구원을 얻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성들은 흔히 남성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여인의 미모라는 착각을 하는 것이 문제입니다. 물론 그것도 일시적인 효과가 있겠지만 남자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여성의 미모가 아니라 마음씨라고 오늘 성경 말씀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벧전3:3-4절‘너희의 단장은 머리를 꾸미고 금을 차고 아름다운 옷을 입는 외모로 하지 말고 오직 마음에 숨은 사람을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할 것으로 하라 이는 하나님 앞에 값진 것이니라’ 여기서 ‘외모로 하지 말라’는 말과 ‘마음에 숨은 사람’이라는 말이 대조가 됩니다. 이는 남편을 감동시키는 것은 아내의 화려한 외모가 아니라 마음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는 온유하고, 평화롭고, 심령으로 은밀하게 남편을 섬기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여성 성도들만 따라하세요. ‘나는 좋은 아내가 되어야겠다’ 그렇게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좋은 아내와 좋은 남편은 서로 상호적인 것입니다. 어느 한 쪽만 되어서는 안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내가 먼저 노력해야 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정말 좋은 아내가 되고, 좋은 남편이 되어지기 위해서는 ‘상대가 잘해주면 나도 잘해 주겠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잘해주어야지. 내가 먼저 좋은 남편 되어야지. 내가 먼저 좋은 아내 되어야지’하는 마음으로 섬기는 것입니다.
좋은 아내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뭐니뭐니해도 남편의 조력자가 되어야 합니다. 돕는 배필이 되어야 한다 그 말인 것입니다. 창2:18절‘여호와 하나님이 가라사대 사람의 독처하는 것이 좋지 못하니 내가 그를 위하여 돕는 배필을 지으리라 하시니라’했습니다. 여성은 누구냐고요? 아내는 누구냐고요?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자세히 들어보세요. 여자, 부인, 엄마가가 어떻게 다른 것입니까? 예를 들어서 밥을 먹으러 가자 했을 때 여자는 돈있고, 자가용 있고, 맛있는 곳을 찾아가서 밥을 먹는 것이 여자입니다. 부인은 어떻습니까? 밥먹으로 가자하면 나 집에 밥하러 가야 하는데 합니다. 엄마는 어떻습니까? 밥먹으러 가자하면 우리아이 학교에서 올 시간 되었는데, 우리 남편 퇴근시간이 다 되었는데 하면서 집에가서 기도하면서 정성껏 밥하는 것이 엄마입니다. 우리 성도들은 여자가 되면 큰일 납니다. 그러므로 부인과 엄마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자기의 사랑하는 한 남편를 돕는배필, 여러분 돕는 배필이라 그랬습니다.
역할이 작으냐? 천만의 말씀. 돕는 배필이 돕지 아니하면 남편은 몽땅 시체에요. 그러므로 그 역할이 얼마나 얼마나 중요한지 몰라요. 그러므로 남녀평등의 원리는 기독교에서 나온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돼요. 지위적으로는 남자와 여자가 평등해요. 그러나 일하는 역할은 남편의 역할이 다르고 아내의 역할이 다르다 그 말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역할적으로 돕는 배필인 것이 지위적으로 불평등하다 그것은 전혀 아닌 것입니다. 남편과 아내는 종속관계가 아닌 것입니다. 평등한 관계요 조력자의 관계인 것입니다. 서로 돕는 배필인 것입니다.
또 좋은 아내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리스도를 섬기듯이 남편을 존경해야 됩니다. 엡5:33절‘그러나 너희도 각각 자기의 아내 사랑하기를 자기같이 하고 아내도 그 남편을 경외하라’고 했습니다. 아내는 남편을 인정하며, 높이며, 좋아하며, 칭송하며, 귀하게 여기며, 경의를 표하며, 고마워하며, 사랑하며, 칭찬을 자주 해주어야 됩니다. 그래서 아내 때문에 남편이 살맛 나도록 만들어주어야 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남편을 살맛나게 해주는 아내, 얼마나 보람있어요. 얼마나 행복합니까? 얼마나 기뻐요. 얼마나 존귀합니까? 남편을 살맛나게 하는 아내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사회는, 직장은, 세상 사람들은 우리 남편을 살맛 안나게 만들지라도, 아내된 나는 우리 남편을 살맛나게 만들어야지 하면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겠어요?
그뿐이 아닙니다. 남편의 일에 대해 기대감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겁니다. 남편이 하는 일은 아주 작은일, 세상 사람들은 아주 무시할 일이라 하더라도, 남편이 하는 일을 아내는 기대감을 가지고 격려해주는 그런 아내가 필요한 것입니다. 또 좋은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므로 가정 일에 충실해야 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남편을 사랑하는 증거가 뭐냐고요? 가정 일에 충실하는 것입니다. 주부역할을 잘 하는 것입니다. 아내 역할을 잘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남편을 사랑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남편이 들어올 시간이 되었는데도 찜질방에 가서 고스톱이나 치고 하면 남편을 살맛나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져 우리 남편이 우리들 먹여 살리느냐고 얼마나 수고하는가 생각하고 기도해주며 항상 아내의 역활을 잘 해 주어야 합니다.
남편과 마찬가지로 아내도 남편을 조건 없이 용납하고 사랑하는 것입니다. 딛2:4-5절‘저들로 젊은 여자들을 교훈 하되 그 남편과 자녀를 사랑하며 근신하며 순전하며 집안 일을 하며 선하며 자기 남편에게 복종하게 하라 이는 하나님의 말씀이 훼방을 받지 않게 하려 함이니라’했습니다. 사랑은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것입니다. 또 작은 심경의 변화에도 관심을 가지는 것이라 그랬습니다. 상대방의 필요를 채우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는것 이것이 사랑입니다. 우리 상주감리교회를 섬기시는 성도의 가정에 행복이 넘치도록 아내의 역활을 잘해 줄 수 있는 여 성도가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3.행복한 가정은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아무리 따로따로 좋은 남편이 되고 좋은 아내가 되었다 하더라도 이것이 떨어지면 소용이 없어요. 모두가 다 남편과 아내가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남자와 여자는 부모를 떠나서 하나가 됨으로써 부부관계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남편과 아내는 몸이 하나요, 마음이 하나요, 가는 길도 하나요, 신앙도 하나요, 천국가는 길도 하나여야 됩니다. 그러므로 몸도 하나, 마음도 하나, 신앙도 하나, 남편과 아내는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남녀의 차이를 잘 알고 상대방을 이해해야 됩니다.
또 남녀의 서로 다른 욕구를 알아야 합니다. 남자의 욕구가 다르고 여자의 욕구가 달라요. 우리가 하나가 되어지기 위해서는 남자의 욕구를 알아야 됩니다. 아내들은 남자의 욕구를 알아야 됩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남자의 욕구가 뭘까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남자는 아내를 통해서 성적인 만족을 주는 아내가 되기를 바랍니다. 여성 성도들 잘 들으세요. 그뿐이 아닙니다. 여가의 상대가 되어주는 아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남편이 쉬는날 어디 가자고 하면 따라나서야 합니다. 그렇치 않고 한두번 혼자가게 놔두면 바람나는 것입니다. 그것은 아내의 책임입니다.
또 깨끗하고 매력 있는 아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내조하고 집안 살림을 잘 하는 아내가 되기를 원합니다. 퇴근해서 집에 들어왔는데 잠을 잔 얼굴을 하고 있다던지, 아침 먹은 밥상이 그대로 있다던지, 집안이 지저분 하면 좋아하지를 않습니다. 그뿐이 아닙니다. 자기를 칭찬해 주는 아내가 되기를 원하지 바가지 긁는 아내를 원치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여자는 어떤 남편들을 원합니다. 애정을 표현하는 남편, 속에만 가지고 있지 말고 겉으로 말로라도, 손의 터치를 통해서라도 표현하는 남편, 또 아내는 어떤 남편들을 원합니까? 말 상대해주는 남편, 무시하지 않고, 또 정직하고 투명하게 마음을 나누는 남편, 또 경제적으로 필요를 공급해주는 남편, 또 자녀에게 관심을 가져주는 남편, 그런 남편이 되기를 원합니다. 기르기는 아내가 길러요. 그러나 관심은 남편이 가져주어야지요. 자기 자식들 나이도 모르는 아버지라면, 생일날도 모르는 아버지라면, 그렇게 자녀에게 무관심한 남편이라면 아내가 좋아할리가 없습니다. 이러므로 서로가 상대의 필요와 욕구를 인정하고 이를 채워주기 위해서 서로서로 노력할 때 이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서로 배우자를 이해하고 용서하고 사랑하는 일에 인색하지 않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성내는 것을 빨리 처리하고 서로서로 화해해야 될 것입니다.
엡4:26-27절‘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했습니다. 그리스도와 교회가 하나인 것처럼 남편과 아내도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교회와 성도가 하나인 것처럼 남편과 아내도 하나가 되어야 됩니다. 엡5:31-32절‘이러므로 사람이 부모를 떠나 그 아내와 합하여 그 둘이 한 육체가 될지니 이 비밀이 크도다 내가 그리스도와 교회에 대하여 말하노라’했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즐거운 부부가 되어주어야 가능한 것입니다.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모두가 즐거운 부부가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어느 유행가 가사에 있는 글입니다. 어느 노부부의 이야기인데요 우리 상주감리교회 성도들도 부부가 함께 오래오래 살다가 이렇게 마쳤으면 합니다.
노래가사가 좋습니다. 임영웅노래 유트뷰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
곱고 희던 그 손으로 넥타이를 매어 주던 때,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막내아들 대학 시험 뜬눈으로 지내던 밤들, 어렴풋이 생각나오 여보 그때를 기억하오,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큰 딸아이 결혼식 날 흘리던 눈물방울이, 이제는 모두 말라 여보 그 눈물을 기억하오
세월이 흘러감에 흰머리가 늘어 감에 모두가 떠난다고 여보 내 손을 꼭 잡았소
세월은 그렇게 흘러 여기까지 왔는데 인생은 그렇게 흘러 황혼에 기우는데
다시 못 올 그 먼 길을 어찌 혼자 가려 하오, 여기 날 홀로 두고 여보 왜 한마디 말이 없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여보 안녕히 잘 가시게
우리 모두가 다 좋은 남편이 되고 좋은 아내가 됩시다. 누가 그렇게 할 수 있습니까? 예수를 믿으면, 성령으로 충만하면, 주님 말씀하십니다. 울어도 안되고 애써도 안되고 힘써도 안되고 참아도 안되지만 믿음으로 된다 그러셨습니다. ‘힘으로 안되고 능으로 안되고 여호와의 신으로 되느니라’ 예수를 잘 믿고 성령으로 충만하면 좋은 남편 되고 좋은 아내가 되고 행복한 가정을 이루어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가정에는 기쁨이 있어야 합니다. 아내가 기뻐하고 남편이 즐거워할 때 자녀들은 덩달아 기뻐하고 행복한 가정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 아버지가 좋고 우리 어머니가 좋데. 그래서 나도 좋아’그것 아니에요? 우리 아버지와 우리 어머니가 즐거우면 좋은 거예요. ‘자효 쌍친락이요 가화만사성’(子孝雙親 樂, 家和萬事成)이라 그랬잖았요. 부모가 즐거우면 가정이 화목하고 가 정이 화목하면 만가지가 이루어진다 그랬잖아요. 그렇게 되어지기 위해서는 서로 칭찬해주고 인정해주어야 됩니다. ‘아내의 칭찬은 남편에게 보약이다’그랬어요. 상주감리교회 성도여러분 매일 매일 칭찬해서 매일 매일 보약을 사주는, 다려주는 땀도 안흘리고 돈도 안들고 다려주는 성도여러분 다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