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교수님과 오랬만에 수업을 하였습니다.
사과나무는 전정을 하는 전문가가 너무 많다고 합니다. 그리고 방식도 사람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그것에 비해 복숭아는 말이 없어서 편하다고 합니다.
사과인 경우 꽃눈을 보아가면서 실한 것 남겨두면서 가야 하지만 복숭아는 좀 다르답니다.
복숭아 전정은 40%-50%를 전정으로 날려야 한다.
잎의 밀도가 가장 높다.
해서 정확하게 열매달릴 가지만 남겨둔다.
가지가 많은 것은 눞혀줘야 하고 하늘로 솟은 것은 자른다.
복숭아 전정시 명심할 사항은 복숭아는 한번 자르면 안나온다.
하는 순서는 주지를 먼저 정하고 잡아라.
유인할 수 있는 것을 정하라.
복숭아는 절단전정을 안한다.
사과는 꽃을 좋게하기 위해 배도 가지가 잎이 많이 나오게 하기위해 절단전정을 한다.
나무는 솎음전정이 최고이다. 절단전정의 통로 열린쪽은 수분을 안보낸다.
위협을 가하기때문에 꽃눈이 많이 생기는 것이다. 해서 반드시 이유가 있을 때 절단전정을 한다.
내가 보는 전정은 노동력과 수확량조절이 중요하다고 본다.
수형에 집중하기도 하고,
과일 품질에 집중하기도 하고,
햇빛 통풍에 집중하다보면 어느 한쪽이 빵꾸난다.
나무 수형을 유지하면서 수확량 유지가 중요하다.
너떤 면에서는 복숭아전정이 제일 어렵다.
배는 쉽다.
사과는 머리 아프다. 사람마다 다르다. 왜성사과는 시간이 15년으로 정해져 있다ㅣ.
사과의 신초역할이 내 후년을 본다.
현재 이 과원의 식재방식은 Y자에 4M *2M 이다.
옆에 있는 배과수원 입니다.
배나무의 도장지가 눈에 확 들어옵니다.
벌꿀의 사료로 쓰이는 화분입니다. 꼭 묵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