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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3 4 | 도망가는 요나 기도하는 요나 전도하는 요나 교훈받는 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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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 키워드 | 주요사건 |
| 1 |
| 도망가는 요나 |
| 2 |
| 기도하는 요나 |
| 3 |
| 전도하는 요나 |
| 4 |
| 교훈받는 요나 |
1장1장 |
요나의 사명과 불순종
1-2 요나의 사명 : 아겟대아를 느니웨 성으로 가다, 멸망을 선포하다
3-17 요나의 불순종 : 욥바->다시스로 도망 폭 만나 물고기 뱃속에 갇힘
2장2 |
요나의 기도와 구출
1-10 요나의 기도와 구출
3장3 |
요나의 순종과 느니웨 백성의 회개
1-4 요나의 순종 : 느니웨로 감 말 선포 40일 지나면 멸망
5-10 느니웨 백성의 회개 : 금식, 베옷, 티 하나님께 힘을 다하여 부르짖음
4장4 |
요나의 반박과 하나님이 대답
1-3 요나의 반박
4-11 하나님의 답 :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샬롬! 이것은 제가 아직 이 상태 밖에 못한 요나서 정리입니다. 아직도 이 정도 수준 밖에 못한 자료가 성경전체의 40%나 되니
아직도 더 열심히 정리를 해야 합니다. 우선 각 장을 읽고서 절별로 위와 같이 1-4장 정리를 합니다. 그리고 정리표를 위와 같이
표로 만들고 다시 요나 제목 아래에 간단히 정리를 해서 위와 같이 전체적으로 정리를 합니다. 처음에는 손으로 1-4장의 내용을
다른 성경과 같이 노트에 직접 손으로 쓰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꼭 컴퓨터로 정리를 못해도 손으로 원고를 쓰시면 이를 나중에
컴퓨터를 배워서 할 수도 있고 나중에 정리를 부탁을 드리면 위와 같이 해 주시는 분들이 있으니 남녀노소 누구나 우선 성경을
읽으시고 손으로 컴퓨터로 시작을 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서 제가 알아보기 힘들게 쓴 정리 내용을 한글로 정리하시는 분이
잘못 입력해서 저도 모르는 아겟대아로 써놓았습니다. 하다가 보면 자료도 모이고 성경도 이해가 되고 너무나 재미가 있고 하다가
일이 생기면 멈추시고 다시 쉬지 않고 계속 하시면 됩니다. 저도 아직 이정도 밖에 못했는데 다시 시작하면 이제는 좀 더 자세하게
합니다.
예를 들면 1장의 경우
1장 |
요나의 사명과 불순종
1-2 요나의 사명 : 아겟대아를 느니웨 성으로 가다, 멸망을 선포하다
3-17 요나의 불순종 : 욥바->다시스로 도망 폭 만나 물고기 뱃속에 갇힘
이렇게 컴퓨터에 있는 자료를 어디서든지 노트북이나 컴퓨터가 있으면 핸드폰에 다 번역 성경앱을 깔아놓았으니 핸드폰을
꺼내서 요나서 1장을 읽으면서 잘못된 내용은 수정을 하고 부족한 내용은 보충을 합니다. 한번 다시 읽고 해 보겠습니다.
1-2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악독이 하나님께로 부터 상달되었다 외치라 하심
3 요나가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가려고 욥바로 내려가 배를 타다.
4-10 풍랑이 일고 제비를 뽑아 요나가 뽑히자 자초지종을 묻고 두려워하다
11-16 풍랑이 더 거칠게 일고 요나를 바다에 던지다
17 하나님께서 큰 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키고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3일을 지내다.
제 2장은 아래와 같은데 다시 읽고
2장2 |
요나의 기도와 구출
1-10 요나의 기도와 구출
1-2 요나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다.
3-6 요나가 바다 깊이 즉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다
7-9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인정하다
10 하나님께서 요나의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보며 물고기 뱃속에서 구출해 육지로 나오다
제 3장도 같은 방법으로
3장 |
요나의 순종과 느니웨 백성의 회개
1-4 요나의 순종 : 느니웨로 감 말 선포 40일 지나면 멸망
5-10 느니웨 백성의 회개 : 금식, 베옷, 티 하나님께 힘을 다하여 부르짖음
1-2 하나님께서 같은 내용의 명령을 두 번째로 내리심 너는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게 명한 바를 선포하라
3-4 당시 니느웨는 큰 성읍인데 3일을 걸어야 할 만큼 컸다. 요나가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을 다니며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느지리라 외침// 조금 전에 물고기 뱃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체험하고 극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으로 살아난
선지자는 있는 힘을 다해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 것임
5-9 니느웨 사람이 듣고 모두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왕이 듣고 왕복을 벗고 베옷을 입음/ 왕이 조서를
내려서 사람과 짐승 모두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기도하며 회개함
10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재앙을 거두심
제 4장도 역시 같은 방법으로
4장 |
요나의 반박과 하나님이 대답
1-3 요나의 반박
4-11 하나님의 답 : 백성을 사랑하시는 하나님
1 요나는 이러한 결정에 대해서 매우 싫어하고 성을 내었다.
2-3 여기서 요나가 기도하면서 다시스로 도망간 이유를 설명합니다. 우리는 이 대목을 참으로 주목해서 살펴보아야
합니다. 평소에 우리가 알고 있는 요나서와는 다른 부분을 이런 성경 정리를 통해서 이해 하게 됩니다. 필자도 과거에
1-3절을 요나의 반박으로 정리를 해 놓았습니다. 그런데 오늘 정리를 하면서 새로운 부분이 보임을 봅니다. 요나가 4장 2절에서
하는 말에 주목을 해보면 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
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3. 여호와여
원하건대 이제 내 생명을 거두어 가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하니 우선 내용이 어느 정도는 이해가 되어야
올바른 정리 요약을 할 수 있기에 이 본문의 말씀을 가만히 묵상해 보면 요나가 도망간 이유를 저는 요나가 하나님의 일을 하기
싫어서 도망을 갔다고 생각을 했고 지금 까지 그렇게 알고 있었는데 이 대목을 자세히 보면 요나가 하나님의 일을 싫어하고
니느웨로 가서 말씀을 전하는 것을 두려워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선포로 니느웨 사람들이 회개하고 구원을 받는 것을 싫어 해서
도망을 갔다고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저는 이 내용을 스스로 요나의 활동 연대를 잘 몰라서 앗수르의 포로
시에 너무나 포로 생활이 어려워 앗수르가 망하기를 간절히 바랬기 때문이 아니었을까? 생각을 하며 확실히 알기 위해서 케네서
보아와 브루스 윌킨스가 함께 쓴 한눈에 보는 성경을 보며 요나의 활동 연대를 확인하니 요나(B.C 782-750)는 북 이스라엘의
멸망(B.C 722)이전의 사람임을 보며 제 생각은 틀렸음을 보고 이 책을 다시 자세히 보니 앗수르의 침략국에 대한 노예삼음과
그들이 정복한 사람에 대한 잔혹함이 요나나 이스라엘 민족이 사는 곳 까지 알려졌기에 자신이 회개를 선포하지 않고 피하면
앗수르가 회개를 못하게 되고 멸망할 것이라 믿고 도망을 갔다는 내용을 이제 처음으로 알게 됩니다. 그렇지만 이런 이해가
정말로 올바른지 아직은 확정을 할 수가 없으니 다른 표준 번역과 공동번역, 영어 성경의 번역본을 보고 또 기회가 되면 아내에게
러시아 성경의 기록도 물어 보야 합니다. 우선 다번역 성경찬송사이트에서 검색을 해서 4장 1-3절의 말씀을 올려서 같이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을 알아봅시다.
1. 요나는 이 일이 매우 못마땅하여, 화가 났다.
2. 그는 주께 기도하며 아뢰었다. "주님,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렇게 될 것이라고 이미 말씀드리지 않았습니까? 내가 서둘러
다시스로 달아났던 것도 바로 이것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좀처럼 노하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는
분이셔서, 내리시려 던 재앙마저 거두실 것임을 내가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3. 주님, 이제는 제발 내 목숨을 나에게서 거두어 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표준 새 번역)
[하느님께서 요나에게 사랑을 깨우쳐 주시다]
1. 요나는 잔뜩 화가 나서 퉁명스럽게
2. 야훼께 기도했다. "야훼님, 제가 집을 떠나기 전에 이렇게 되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다르싯으로 도망치려
했던 것입니다. 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애처롭고 불쌍한 것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시고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으시어, 악을 보고 벌하려 하시다가도 금방 뉘우치시는 분인 줄 어찌 몰랐겠습니까?
3. 그러니 야훼님, 당장 이 목숨을 거두어주십시오. 이렇게 사느니 차라리 죽는 것이 낫겠습니다." (공동번역)
[NIV]
Chapter4
1. But Jonah was greatly displeased and became angry.
2. He prayed to the LORD, "O LORD, is this not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at home? That is why I was so quick to flee to
Tarshish. I knew that you are a gracious and compassionate God,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 God who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3. Now, O LORD, take away my life, for it is better for me to die than to live."
이제 다시 세 번역을 다시 보면서 요나가 싫어하고 화를 낸 이유를 알게 됩니다. 즉 요나는 하나님께서 자비로우신 분이심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선포로 니느웨가 회개하고 이를 보신 하나님께서 재앙을 거두실 것을 알았습니다. 요나는 이런
사실이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도망을 간 것입니다. 제가 알고 있던 니느웨로 가기 싫었다 혹은 강대국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선지자로서 회개하지 않으면 멸망할 것이다 라는 말씀을 적국의 대중 앞에서 이야기하는 것이 두렵기도 하고 또 부끄럽기도
했을 것이다 그래서 도망을 갔다 는 이해와는 전혀 다른 부문이 있는데 저는 오늘까지 이렇게 이해를 하고 지금까지 살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단순하게 요나서를 이해를 했는데 제가 이렇게 글을 쓰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올바른 이해에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즉 요나가 도망을 간 것은 단순히 하나님의 일을 하기 싫어서가 아니라 그리고 니느웨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이 두려워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비로우심도 알고 하나님의 인내도 알고 하나님의 성내기 더디함도 알아서 니느웨의 온갖
악행에도 하나님께서 그 모든 악행을 아시지만 참고 계심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이 니느웨로 가서 심판을 외치면 니느웨
사람들이 듣고 회개할 것도 알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또 이렇게 요나가 회개를 외치면 니느웨 사람들이 듣고 회개 했을 때
하나님께서 정말로 요나가 보기에 악하고 멸망했으면 하는 니느웨가 오히려 용서받고 계속 강대국으로 지속하는 것을 죽어도
보기 싫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자신이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고 도망을 가면 전하는 이가 없게 되고 니느웨는 보기 싫은 니느웨는
멸망을 할 것이라 믿고 그것을 바라고 도망을 갔다가 큰 고난을 겪고서 할 수 없이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자 니느웨가 회개하고
하나님께서는 재앙을 거두시자 4장 1-3절의 반응을 보인 것입니다.
이제 이런 이해를 바탕으로 4장 1-3절의 내용을 다시 정리를 해 보겠습니다.
1 요나가 이렇게 일이 진행된 것이 너무나 싫었다.
2-3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간 이유를 하나님께 설명하며 죽기를 구했다. 즉 다시스로 도망을 간 것은 니느웨 백성이 자신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재앙을 멈추실 것을 알았는데 요나는 이것이 싫었다. 즉 자신의 선포로 니느웨가 구원을 받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 만큼 요나에게 니느웨는 차라리 재앙을 받고 벌을 받았으면 하는 존재였다.
4.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을 아시고 성내는 것이 옳으냐 물으셨다.
5. 요나가 니느웨 동쪽에 초막을 짓고 니느웨의 동정을 살피다
6-8 하나님께서 박 넝쿨로 요나의 더위를 막으시자 요나가 시원해서 크게 기뻤했지만 뒷날 다시 하나님께서 박 넝쿨을 벌레로
제하시고 동풍과 햇빛으로 요나의 머리가 빠개지게 덥게 하시니 요나가 너무나 견디기 어려워 또 죽기를 구하다
9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이 옳으냐 물으시니 요나가 성내서 죽기까지 옳습니다. 라고 답하다.
10-11 하나님께서 요나가 자신이 수고도 기르지 아니하는 박넝쿨을 너무나 아끼는 것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니느웨 성읍의 사람 12만 명과 가축을 아끼는 것이 너무나 타당하며 당연한 일이심을 가르쳐 주심
이제 다시 정리한 1-4장을 옮겨보겠습니다. 그리고 표도 다시 만들고 표 위의 내용도 수정을 해 보겠습니다.
요나
| 1 2 3 4 | 도망가는 요나 기도하는 요나 전도하는 요나 교훈받은 요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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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 | 키워드 | 주요사건 |
| 1 | 불순종과 징계 | 하나님의 명령을 거역하다 물고기 뱃속에 들어간 요나 |
| 2 | 기도와 구원 | 회개하며 기도하며 순종을 다짐하자 하나님의 구원 |
| 3 | 순종과 구원 | 니느웨 백성에게 회개를 선포하자 회개하고 구원 받은 니느웨 |
| 4 | 하나님의 교훈 | 사람과 가축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박 넝쿨로 알려주심 |
1장 |
요나의 사명과 불순종
1-2 아밋대의 아들 요나에게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악독이 하나님께로 부터 상달되었다 외치라 하심
3 요나가 불순종하여 다시스로 가려고 욥바로 내려가 배를 타다.
4-10 풍랑이 일고 제비를 뽑아 요나가 뽑히자 자초지종을 묻고 두려워하다
11-16 풍랑이 더 거칠게 일고 요나를 바다에 던지다
17 하나님께서 큰 고기를 예비하여 요나를 삼키고 요나가 물고기 뱃속에 3일을 지내다.
2장 |
요나의 기도와 구출
1-2 요나가 받는 고난으로 말미암아 하나님께 고기 뱃속에서 기도하다.
3-6 요나가 바다 깊이 즉 산의 뿌리까지 내려갔지만 하나님의 구원을 노래하다
7-9 어렵고 힘든 가운데서 감사함으로 하나님의 구원을 인정하다
10 하나님께서 요나의 기도와 감사와 찬양을 보며 물고기 뱃속에서 구출해 육지로 나오다.
3장 |
요나의 순종과 느니웨 백성의 회개
1-2 하나님께서 같은 내용의 명령을 두 번째로 내리심 너는 큰 성읍 니느웨로 가서
내게 명한 바를 선포하라
3-4 당시 니느웨는 큰 성읍인데 3일을 걸어야 할 만큼 컸다. 요나가 성읍에 들어가서 하루 동안을 다니며 사십일이 지나면
니느웨가 무느지리라 외침// 조금 전에 물고기 뱃속에서 죽음의 공포를 체험하고 극적으로 하나님의 구원으로 살아난
선지자는 있는 힘을 다해서 믿음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했을 것임
5-9 니느웨 사람이 듣고 모두 금식을 선포하고 굵은 베옷을 입고 회개하고 왕이 듣고 왕복을 벗고 베옷을 입음/ 왕이 조서를
내려서 사람과 짐승 모두 금식하고 베옷을 입고 기도하며 회해함
10 하나님께서 그들의 회개를 보시고 재앙을 거두심
4장 |
요나의 반박과 하나님이 대답
1 요나가 이렇게 일이 진행된 것이 너무나 싫었다.
2-3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간 이유를 하나님께 설명하며 죽기를 구했다. 즉 다시스로 도망을 간 것은 니느웨 백성이 자신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재앙을 멈추실 것을 알았는데 요나는 이것이 싫었다. 즉 자신의 선포로 니느웨가 구원을 받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 만큼 요나에게 니느웨는 차라리 재앙을 받고 벌을 받았으면 하는 존재였다.
4.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을 아시고 성내는 것이 옳으냐 물으셨다.
5. 요나가 니느웨 동쪽에 초막을 짓고 니느웨의 동정을 살피다
6-8 하나님께서 박 넝쿨로 요나의 더위를 막으시자 요나가 시원해서 크게 기뻐했지만 뒷날 다시 하나님께서 박 넝쿨을 벌레로
제하시고 동풍과 햇빛으로 요나의 머리가 빠개지게 덥게 하시니 요나가 너무나 견디기 어려워 또 죽기를 구하다
9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이 옳으냐 물으시니 요나가 성내서 죽기까지 옳습니다. 라고 답하다.
10-11 하나님께서 요나가 자신이 수고도 기르지 아니하는 박넝쿨을 너무나 아끼는 것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니느웨 성읍의 사람 12만 명과 가축을 아끼는 것이 너무나 타당하며 당연한 일이심을 가르쳐 주심
우선 여기까지만 해도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성경의 이해가 되는 부분을 통해서 우리는 신앙적으로도 과거와 다른 삶을
살 수가 있습니다. 우선은 저의 신앙의 수준이 이 정도 밖에 되지 않아서 작년에 문재인 대통령께 보낸 편지에서(전도 자료에
있고 반드시 되는 전도법에 올렸었음) 북한에 대해서 저도 역시 김정은이 싫어서 그의 회개를 위한 기도를 한다고 하면서도
절실하게 못했고 그리고 그의 회개 가능성에 대해서 회의를 표명하면서 그와의 모든 협력에 대해서 지극히 조심을 해야 하면
그의 미래는 처참하게 멸망할 것이라 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악한 니느웨 백성과 왕에 대한 오래 참으심과 회개하기를
간절히 바라시며 요나와 같이 북한에 가서 회개할 선지자를 찾으신다는 것을 새롭게 이해를 하면 제 글은 참으로 부족한
성경의 이해에서 나온 글이 됩니다. 사실 전도를 하면서도 너무나 힘들게 하시는 분들을 오랫 동안 품고 사랑하는 것도 너무나
힘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좋은 직장을 작년 말에 그만 두고 나와서 이렇게 살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에게 이해할 수 없게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는 분들을 참고 사랑하기도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그러한 저의 모습이 요나임이 보이고 요나 보다도
제가 못함은 요나는 니느웨라는 강대국이면서 이스라엘에 적대적인 국가에 가서 담대히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것은
두려워하지도 싫어하지도 않았습니다. 그가 싫어한 것은 회개하고 벌 받지 않고 장수하는 니느웨가 싫었던 것입니다. 이
시대의 니느웨는 북한 일지도 모르는데 요나는 북한에 들어가서 거리를 다니며 회개를 선포하는 일은 두려워하지 않았다는
말이 됩니다.
저는 아직 그런 용기가 없습니다. 다만 러시아 국적의 아내를 두었기에 속히 러시아 국적을 얻어서 북한에 들어가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삽니다. 어쩌면 주님은 이 시대에 이 민족에게 요나같이 담대히 니느웨로 가서 회개를 선포할 선지자를 찾으실지
모릅니다.
정말 그러하지 못한다면 자신에게 핍박을 가하고 자신을 모욕하고 자신을 무시하는 그리고 그것이 다인 이곳의
불신자를 품고 끝까지 사랑하며 기도해야 되겠고 북한에 우리가 갈 수가 없다면 이곳에서 간절히 김정은의 회개와 북한의
권력층의 회개를 위해서 민족적으로 기도를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그리고 어떻게든지 지금은 러시아 국적의 사람과 결혼도
하고 러시아에 마음대로 갈 수도 있고 러시아 친구들이 이곳에 많이 오니 사랑을 베풀어 북한에 선교를 하게 하는 것도 비록
요나 만큼은 못한다 해도 우리가 이곳에 살면서 마음만 먹으면 얼마든지 안전하게 할 수가 있는 일이니 당장 해야 되겠고
젊은 패기에 넘치는 분들은 러시아 미인과 결혼을 해서 러시아 국적을 취득하고 러시아를 배워서 북한에 자유롭게 드나들면서
선교도 하고 사업도 하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런 요나서에 대한 이해를 통해서 앞으로는 이런 저런 이유로 사랑하지 못한 분들들
품고 더욱 사랑을 해야겠습니다.
받은 은혜를 함께 나누며 요나서 정리를 통해서 B.S for B.S(Bible Summary for Bible Study)에 대한 설명을 드리니 많은
분들이 이 방법을 통해서 한글로 영어로 성경을 정리하는 일에 도전하시기 바랍니다.
2018. 1. 24
요나서를 정리하는 동안 오늘(2020. 10. 23) 새로운 글을 읽다가 마지막 구절 자신의 예언이 실현이 되지 않아서 화가 났다라를 구절을 보면서 이를 다시 확인해 보아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우선 읽으시면서 제가 올리지 못한 요나서의 개략을 이해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역시 참고합니다.
■ 요나서 기록연대 ;BC 8세기 초반
■ 요나 ; 뜻..비둘기<상징적 의미...성령>
북 이스라엘 기드헤벨 출신의 선지자
여로보암 2세가 통치하던 시대<이스라엘의 황금기로 세력이 회복 되던 때> 에 활약했다.
하나님을 이방인과는 관계없는 단지 이스라엘만의 하나님으로 보았던 고집과 불순종의 사람
<1;2,3 4 ;1~3>
열병에 걸렸을 때 죽기를 간구한 연약한 사람<4 ;8>
자기 가족, 자기 민족만을 생각하는 편협한 시각을 갖고 있는 선지자였다.
하나님을 알고는 있으나 하나님의 깊은 사랑을 체험 하지 못한 사람.
■요나는 실존 인물인가? → 예수님이 요나에 대해 말씀하심.
마 12 ;39 예수께서 대답하여 가라사대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선지자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일 표적이 없느니라.
마 16;4 '악하고 음란한 세대가 표적을 구하나 요나의 표적 밖에는 보여 줄 표적이 없느니라 하시고 저희를 떠나가시다 '
■ 시대 배경
BC 950 솔로몬의 우상 섬김으로 인하여 이스라엘<12지파>이 갈라짐.<열상11 ;11~13>
↓↓↓
1. 남 유다 왕국..유다 지파, 베냐민 지파
왕 ; 솔로몬의 아들 르호보암
BC 701 앗수르의 침공<20만 명을 노예로 데려감>
↕ ☞앗수르와 바벨론은 니므롯의 자손<창10 ; 10~>
BC 586 바벨론의 침공<느브갓네살 왕>
2.북 이스라엘...유다와 베냐민을 뺀 10지파
↓ 왕 ; 솔로몬의 신하였던 여로보암<열상11;31>
↓
↓
북 이스라엘의 17대왕 여로보암 2세 ;다메섹을 침공→ 점령→ 통치
지경을 넓히긴 했으나 부패하고 타락함
↓
하나님이 선지자를 보내심...아모스<BC 750>
↓
BC 745~732 앗수르의 1차 침공
BC725~722 앗수르의 2차 침공→북 이스라엘의 멸망
앗수르는 이스라엘의 20대왕 호세아를 죽이고 이스라엘의
여자들을 포로로 잡아가 피를 섞음→ 그 자손이 사마리아 사람임.
앗수르→잔인하고 포악했으며 많은 우상을 섬김. 이스라엘과 적대 관계에 있었다.
이스라엘은 앗수르에 조공을 바치고 있었다.
↓↓↓↓↓
요나에게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서 복음을 전할 것을 명령하심<욘1;2>
☞직경 96km의 정치적, 문화적으로 발달했던 거대한 도시.
범죄가 만연하고 심하게 타락했었다.
어른 인구 ;60만
어린이 ;12만 명
하나님의 자비는 이스라엘에게만 한정 되어 있지 않고 모든 민족에게 미친다.
하나님께서는 죄인을 심판하실 때에 먼저 경고 하실 뿐만 아니라 그들이
회개 할 때에 자비와 사랑을 베푸신다.
↓↓
민족적 반감이 있었던 요나는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함
↓↓
불순종한 이유 ; 적대 감정이 있는 앗수르가 멸망에 대한 선포를 듣고 회개하여 하나님의 심판을 받지 않게 될 것을 싫어했기 때문이다 <4;1,2>
4;1절 요나가 심히 싫어하고 노하여
☞분노한 이유 ; 니느웨가 멸망하지 않음으로서 거짓 선지자가 되어 버림.
마음속에서는 니느웨가 망하길 바라고 있었음<적대감>
4;2절 여호와께 기도하여 가로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 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요나는 니느웨의 백성들이 구원 받는 것 보다 자신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처지가 곤란에 빠진 것에 분노 했다.<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
4;3 여호와여 원컨대 이제 내 생명을 취하소서. 사는 것보다 죽는 것이 내게 나음이니이다.
출처 : mikam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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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나는 니느웨의 백성들이 구원 받는 것 보다 자신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음으로 인해서
자신의 처지가 곤란에 빠진 것에 분노 했다.<자기만을 위한 이기적인 신앙>
이 부분이 새롭게 보여서 다시 찾아서 확인 했습니다. 원문을 보시겠습니다.
욘 4:1. 요나가 매우 싫어하고 성내며
2.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르되 여호와여 내가 고국에 있을 때에 이러하겠다고 말씀하지 아니하였나이까 그러므로 내가 빨리 다시스로 도망하였사오니 주께서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이신 줄을 내가 알았음이니이다
1. 요나는 잔뜩 화가 나서 퉁명스럽게
2. 야훼께 기도했다. "야훼님, 제가 집을 떠나기 전에 이렇게 되리라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래서 저는 다르싯으로 도망치려 했던 것입니다. 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하느님께서 애처롭고 불쌍한 것을 그냥 보아 넘기지 못하시고 좀처럼 화를 내지 않으시며 사랑이 한없으시어, 악을 보고 벌하려 하시다가도 금방 뉘우치시는 분인 줄 어찌 몰랐겠습니까?
1. But Jonah was greatly displeased and became angry.
2. He prayed to the LORD, "O LORD, is this not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at home? That is why I was so quick to flee to Tarshish. I knew that you are a gracious and compassionate God, slow to anger and abounding in love, a God who relents from sending calamity.
이분의 설명은 저를 새롭게 성경을 보게 했습니다. 먼저 자신의 예언이 성취되지 않아서 화를 내었다는 부분은 제가 이해를 하지 못하고 있던 부분이라 직접 성경을 찾아서 과연 요나가 어떤 예언을 했는지 살펴 보았는데 본문은 위와 같이 되어 있습니다. 개역 개정, 공동번역을 다 보아도 잘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영문으로 보니 한글의 번역과 다른 내용이 나옵니다. 다른 영문 번역 2가지 더 확인을 했는데 거의 같은 내용이었습니다. 같이 보면서 이해를 하기로 합니다.
1. But Jonah was greatly displeased and became angry.
2. He prayed to the LORD, "O LORD, is this not what I said when I was still at home? That is why I was so quick to flee to Tarshish
1. But it greatly displeased Jonah, and he became angry.
2. And he prayed to the LORD and said, "Please LORD, was not this what I said while I was still in my [own] country? Therefore, in order to forestall this I fled to Tarshish,
우선 1절은 요나가 매우 싫어하며 화를 냈다로 번역하고 위의 일어난 일들에 대해서 화를 냈다고 알 수가 있는데 3장의 마지막 부분은 니느웨가 요나의 멸망 선포로 회개를 하고 하나님으로부터 벌을 받지 않고 구원을 받은 사건입니다.
그리고 2절이 문제가 됩니다. 우리 번역과 달리 영문은 이렇게 번역이 됩니다. 요나가 하나님께 기도하며 이르기를 하나님! 이 일 즉 니느웨가 구원받은 일은 제가 고국에 있을 때 제가 이야기 했던 것과는 다른 일이지 않습니까? 그것이 제가 그렇게 속히 다시스로 도망을 간 이유입니다.
다른 영문은 그러나 그것이(니느웨 구원) 요나를 매우 기분나쁘게 했으며 그리고 그는 화가 나게 되었다.
그래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하나님! 이것은 제가 아직도 고국에 있을 때 말했던 바와는 다르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런 일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다시스로 도망을 가게 된 것입니다.
그래서 요나서를 통해서 과연 요나가 무슨 이야기를 북이스라엘에 있을 때 했는가를 보니 내용이 없고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니느웨에 가서 전하라는 메시지만 1장과 그리고 3장에 두번 나옵니다. 모두가 죄가 상달이 되었다는 내용과 심판이 이른다는 내용입니다. 우리는 요나서를 통해서 요나가 한 이야기를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요나의 기록이 있는 성경을 찾아 보았습니다. 열왕기하 14장 25절에 딱 한 번 있습니다.
왕하 14:25.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종 가드헤벨 아밋대의 아들 선지자 요나를 통하여 하신 말씀과 같이 여로보암이 이스라엘 영토를 회복하되 하맛 어귀에서부터 아라바 바다까지 하였으니
25. 하맛 어귀로부터 아라바 해에 이르는 이스라엘 영토를 되찾은 것은 그였다. 이스라엘의 하느님 야훼께서 당신의 종인 예언자 요나를 시켜 하신 말씀이 이렇게 이루어졌다. 요나는 갓헤벨 출신으로서 아미때라는 사람의 아들이었다.
25. He was the one who restored the boundaries of Israel from Lebo Hamath to the Sea of the Arabah, in accordance with the word of the LORD, the God of Israel, spoken through his servant Jonah son of Amittai, the prophet from Gath Hepher.
틀림없이 요나서의 요나가 맞고 이렇게 예언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요나서 4장의 2절에서 고국에 있을 때 요나가 니느웨에 대해서 어떤 예언을 했는지는 알 수가 없지만 어쨋든 요나는 예언자로서 북 이스라엘에서 활약을 하고 있었음은 분명하게 보입니다.
그렇다면 위의 문장을 보면서 과연 요나가 고국에 있을 때 니느웨에 대해서 어떤 말을 했을까 생각을 해 볼 수가 있습니다. 2절을 보면 도망치는 이유를 위의 설명과 같이 말하며 하나님의 자비에 대해서 말하고 있습니다. 즉 요나서의 선포의 내용을 그대로 인용하면 1장의 니느웨의 죄가 하나님께 상달이 되었다 하는 내용과 그리고 40일이 지나면 성이 무너진다는 내용입니다. 이와 비슷한 내용을 예언자가 북 이스라엘에 있을 때 니느웨에 예언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예언의 사실과 실제로 일어난 일이 다를 것을 다시스로 도망하기 전 즉 하나님께서 니느웨로 가서 40일이 지나면 성이 무너진다는 예언을 하라고 할 때 이미 알고서 그렇게 속히 도망을 갔다고 하나님께 말씀드리고 있는 것입니다.
도망을 간 이유와 화를 낸 이유가 분명하게 다릅니다. 도망을 간 이유는 자신이 북이스라엘에 있을 때 한 말과 실재로 일어날 일 즉 니느웨가 구원받는 사실이 다르게 나타날 줄 알고 미리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즉 가서 예언을 하지 않으면 자연스럽게 니느웨가 멸망당하게 될 줄로 알고서 도망을 가게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가서 회개를 선포하면 이들이 듣고서 회개하면 자비로우신 하나님께서 용서 하실 줄도 또 알았습니다. 자신이 도망을 가는 것이 니느웨가 멸망하는 길임을 알고서 도망을 갔다는 내용입니다. 오직 니느웨의 멸망외에는 다른 소망이 없습니다. 니느웨는 요나에게 반드시 멸망해야 되는 못된 나라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요나에게 북이스라엘에 있을 때 니느웨의 최후에 대해서 예언을 하라고 했는지 아니면 미워서 스스로 주변에 니느웨는 멸망할 것이라 했는지 알 수는 없지만 멸망에 대해서 이야기 한 것을 우리가 추론할 수가 있습니다.
저도 김정은을 보면서 짧은 성경의 이해로 멸망할 것이라고 문재인 대통령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했습니다. 단지 성경을 보면서 악인의 최후에 대해서 스스로 결론을 낸 것이지 하나님께서 저에게 전하라고 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마음을 요나서를 읽고서 바꾸었다고 말씀을 드렸습니다.
이런 내용을 보면서 아무리 악한 사람과 집단도 회개를 하면 하나님께서 용서를 하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늘 아무리 악하고 아무리 우리에게 잘못해도 절대로 미워하지 말고 끝까지 참으면서 사랑할 의무밖에 없다는 사실을 배웁니다.
저도 참으로 미워하는 사람도 있고 집단도 있었습니다. 이들에게 불행을 선포하라고 하면 선포를 하고 과연 어떤 자세로 지켜봐아야 함을 우리는 이 요나서를 통해서 배울 수가 있습니다. 요나 같이 보다가 자신이 미워하는 사람이 구원을 얻는 것을 보면서 화를 낼 것이 아니라 우리의 미운 마음을 어떻게든 이기고 이들이 진정으로 회개하고 하나님께 구원을 받도록 기도할 의무외에 없음을 배웁니다.
참으로 하나님께서는 어떤 악한 사람도 절대로 그대로 멸망치를 원치 않고 계시고 특별히 믿는 이의 타락에 대해서 정말로 많이 인내하고 계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는 이런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죽도록 미운 사람 혹은 나를 정말로 무자비하게 괴롭히는 사람이나 집단도 어떻게든 그들이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도록 끝까지 인내하며 사랑해야 됨을 다시 배웁니다. 요나서를 통해서 배우는 교훈입니다.
무엇보다도 요나와 같이 미운 사람을 사랑하지 못하는 제게 주시는 말씀으로 모든 분과 나눕니다.
제가 저를 공격하고 미워하고 왕따를 시키고 무시하고 괴롭히는 모든 분들을 용서하고 사랑할 수있게 기도해 주시길 부탁을 드리며 모든 분을 축복하고 건강을 빕니다.
병상에서 사랑하지 못하고 미워한 일들을 회개하며 올립니다. (2020. 10.23)
4장은 새롭게 이해를 했으니 정리를 하면
4장 |
요나의 반박과 하나님이 대답
1 요나가 이렇게 일이 진행된 것이 너무나 싫었다.
2-3 요나가 다시스로 도망간 이유를 하나님께 설명하며 죽기를 구했다. 즉 다시스로 도망을 간 것은 니느웨 백성이 자신의
말을 듣고 회개하고 하나님께서 재앙을 멈추실 것을 알았는데 요나는 이것이 싫었다. 즉 자신의 선포로 니느웨가 구원을 받는 것을 용납할 수가 없었다. 그 만큼 요나에게 니느웨는 차라리 재앙을 받고 벌을 받았으면 하는 존재였다.
요나가 도망을 간 것은 자신이 국내에서 말한 것과 일어날 일 즉 니느웨의 구원이 다르므로 이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즉 도망을 가버리면 니느웨 성의 멸망을 선포하지 않으면 자연히 니느웨가 멸망할 것이라 믿고 도망을 간 것이다. 이를 하나님께 2절에서 말씀드리고 있다. 모든 한국에서 성경을 읽는 신자는 이를 확인해 보기 바란다.(반드시 한글과 영문을 대조해야 알 수가 있음)
4.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을 아시고 성내는 것이 옳으냐 물으셨다.
5. 요나가 니느웨 동쪽에 초막을 짓고 니느웨의 동정을 살피다
6-8 하나님께서 박 넝쿨로 요나의 더위를 막으시자 요나가 시원해서 크게 기뻐했지만 뒷날 다시 하나님께서 박 넝쿨을 벌레로
제하시고 동풍과 햇빛으로 요나의 머리가 빠개지게 덥게 하시니 요나가 너무나 견디기 어려워 또 죽기를 구하다
9 하나님께서 요나의 성냄이 옳으냐 물으시니 요나가 성내서 죽기까지 옳습니다. 라고 답하다.
10-11 하나님께서 요나가 자신이 수고도 기르지 아니하는 박넝쿨을 너무나 아끼는 것을 보시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시고
주관하시는 니느웨 성읍의 사람 12만 명과 가축을 아끼는 것이 너무나 타당하며 당연한 일이심을 가르쳐 주심
이렇게 정리를 해야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