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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연재6(백동흠) 뉴질랜드의 손바닥 소설 [17편] 안식년(安息年)
백동흠 추천 0 조회 53 19.02.27 01:39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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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9.02.27 07:36

    첫댓글 잘 읽었습니다. 긴 안식보다 깊이 있는 안식~ 동감입니다. 그리운 옛동료와 해후하고 바다낚시에 삼치 삼합을 가운데 두고 그야말로 깊이 있는 인식년을 구가하셨군요. 작가님의 안식년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 작성자 19.02.27 11:41


    그때 그때 주어진 안식년...
    만남도 인연도 상황도 그때.
    회장님의 깊이있는 관심에도.
    고맙습니다. 건강과 평화~

  • 19.02.27 08:11

    버킷리스트를 실행하기엔 아직 난 젊은가 봅니다.
    이리저리 미루고 약속만 하다가 마니. ㅎ
    버킷리스트에 하나 추가해서 적어 놓을 힌트를 안고 갑니다.
    추자도에서 2박3일 낚시하는 것.

  • 작성자 19.02.27 12:56


    버킷리스트!
    말만 들어도 인상적이네요.
    나이들어가며 하나씩 챙겨
    야겠지요. 2박 3일 야영!
    어디나 좋습니다. 비우는
    시간 / 채우는 시간~~

  • 19.02.27 08:15

    내게 다가오는 인연의 손짓을 소중히 생각하는 마음들이 모여 삶이 되는 거겠죠.
    안식년, 저도 생각해 봅니다.

  • 작성자 19.02.27 12:55


    세상에 우연은 없지요.
    향하는 마음이 강한 사람
    사이에 놓아주는 인연의 다리~
    인생 깊이와 여운~

  • 19.02.27 08:53

    안식년 ㆍ일단 꿈은 꾸는데요 ㅡ좋은 시간 보내세요

  • 작성자 19.02.27 18:04

    고맙습니다.
    무엇보다도
    건강과 평화
    챙기길 바랩니다.

  • 19.02.27 10:07

    안식년을 몇 년에 걸쳐 쪼개 쓸 수 있다면 효과적이겠어요 ^^

  • 작성자 19.02.27 18:05

    맞는 말씀입니다.
    1년이 아니라
    하루에도 갖는...

  • 19.03.03 23:13

    추자도에서 바다낚시 하며 오래 전 인연을 이어가는 두 사람~ 고기를 낚는 것이 아니라 인생을 낚는 것 같구요.
    진정한 안식의 의미를 되새겨 봅니다.

  • 작성자 19.03.04 01:26


    떨어져 살다가도
    우연한 만남이
    참 특별하지요.
    그분이 만들어주는
    선물이자 은총같아요.
    그런 우연의 선물이
    님에게도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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