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템의 남자 로션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에 대한 리뷰입니다.
비오템에서 나오는 제품은 만족스러워요.
남성용 로션은 즐겨 사용하는 편입니다.
비오템옴므의 아쿠아파워 제품인데요
병의 색상이 이쁘군요. 옅은 에메랄드 색이라고 할까요.
내용물도 병 색과 유사합니다.
비오템 옴므 아쿠아파워는 편안함을 준다는 생각이 들어요.
가벼우면서도 무겁지 않고 촉촉한데 질퍽하지 않은 느낌입니다.
전 사실 끈적거리는 로션은 손이 잘 가지 않더라구요.
물론 강한 보습을 요구하는 경우 제품의 특성상 그런 성향이
나타날 수 밖에 없지 않나 싶습니다.
제품 병의 하단은 이렇게 생겼어요.
세워 놓아도 안정감이 좋습니다.
펌핑하는 방식인데요 부드럽게 잘 나옵니다.
퀄러티가 낮은 경우 펌핑시 불량도 나오긴 하는데 그런 것은 없어 보여요.
비오템의 로고에요.
빨간색으로 세로 줄이 특징적이군요.
비오템 로션을 손바닥에 직접 사용해봤습니다.
선명한 맑은 하늘과 같은 색이네요.
손등에 발라 보니 향이 나쁘지 않고 상당히 상쾌해요.
코 끝을 가볍게 자극하면서 기분을 좋게 만들어 줍니다.
발랐을 때의 느낌 역시 향과 유사합니다.
끈적거림 없이 바로 피부에 흡수되고 촉촉한 상태의 피부가 유지됩니다.
지성이거나 끈적거림을 싫어하는 남성에게 좋지 않나 싶어요.
자주 사용하는 남성 로션 중 하나. 다 사용하고 나면 재구매하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어요.
비오템 옴므 아쿠아 리뷰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