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덕적도 운주봉
☞ 일시 - 5월 13일(수)요일
☞ 시간 - 천호동 국민은행앞 07시
길동 보훈병원입구 07시10분
상일동 LPG충전소 07시30분 출발
→배시간에 맞추기 위해 정시에 출발하오니 시간을 지켜주시기바랍니다.
☞ 준비물 -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도시락,물, 간식 → 회비 5만원(배삯포함)
★ 산행에 동참하실분은 예약담당 이남일님(☎010-3349-4371)께 예약부탁합니다.
면적 20.87㎢, 해안선길이 37.6㎞이다. 덕적군도(德積群島)에서 가장 큰 섬으로 인천에서 남서쪽으로 75km 해상에 위치하며, 최고점은 국수봉(314m)이다. 덕적도라는 이름은 '큰 물섬'이라는 우리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물이 깊은 바다에 있는 섬이라는 뜻이다.
신석기시대부터 사람이 살았던 것으로 추정되며, 삼국시대에는 백제에 속하였다가 고구려와 신라가 한강 유역을 번갈아 점령함에 따라 소속이 바뀌었다. 1486년(조선 성종 17) 인천도호부(仁川都護府)에 이속되었으며, 1914년 부천군에 편입되어 면사무소를 개설하였다.
1973년 7월 1일 옹진군에 편입되었다가 1995년 행정구역 개편에 따라 경기도에서 인천광역시로 통합되었다. 삼국시대부터 황해 해상교통의 중심지였으며, 조선시대에는 수군을 두어 지키게 했고, 말을 기르는 국영 목장도 있었다고 한다.
산세가 가파르고 임야가 대부분을 차지하여 농경지는 전체 면적의 10% 미만에 불과하지만 개펄이 발달되어 바지락·굴·김 등을 양식한다. 한때는 수산자원이 풍부하여 연평도 조기어장의 전진기지로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해산물 외에 산더덕·흑염소·포도·칡엿·표고 등의 지역 특산물을 많이 생산하고 있다.
또한 서포리해수욕장을 비롯한 2개의 해수욕장과 1개의 자갈해변이 있는데, 경관이 뛰어나 앞으로 관광소득이 주민의 주요 소득원이 될 전망이다. 1995년부터 인천항에서 덕적도까지 50분대에 주파하는 고속여객선이 취항하고 있다.
첫댓글 5월13일(수)정기산행 집사람과 함께 참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