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레교회 모든 성도님들과
담임목사님, 부교역자님, 당회원님께 간곡히 호소합니다.
저희 권사들은 두레교회 사태를 바라보면서,
그 동안에 눈물과 통곡을 삼키며 침묵으로, 통회하는 심정으로 참고 인내해 왔습니다.
저희들은 그 동안 듣고 보고 느끼면서도 침묵하며 기도만 해왔으나,
두레교회의 사정은 더욱 더 어려운 상황으로 치닫는 것 같아서,
교회를 바라보는 안타까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아픔의 연속이었습니다.
교회를 떠나간 교우들, 떠나려는 교우들, 상처입은 교우들을 바라보는,
저희들 안타까운 심정을 헤아려 주십시오.
그래서,
간절한 마음을 담아 부탁드립니다.
-교회 안팎에서, 반목과 불신,분열을 치유받고 영적방황을 끝낼 수 있도록 도와주십시오.
-두레 성도 모두가 행복하게 웃고 서로 권면하며, 위로자가 되어주는 두레교회가 되도록
담임목사님! 부교역자님들! 당회원님들께서 노력해주십시오.
-눈물의 기도로 회개하며, 각성과 결단으로, 더이상 성도들이 상처받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하나님께는 영광을 돌리고 교회의 머리되신 예수그리스도가 다스리시는 교회다운 교회가 되어,
두레공동체를 회복하길 저희 권사들은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 권사들은
두레교회바로세우기 협의회 9분 당회 장로님과 1.2기 시무 장로님들이 요구하는 내용에 대하여
전적으로 동의하며 연명으로 지지합니다.
2014년 1월 24일
권사명단
강선원 김애순 구영자 김경옥 김경희B(구리교문동) 김명화 김상순 김순남 김영순 김옥순
김인덕 김재숙 김정옥 김정연 김혜영 남복희 노성숙 문영순 박경님 박경자
박계옥 박광자 박순정 박승윤 박신정 박옥연 박옥청 박춘자 박춘희 박혜숙
배경옥 서경선 서경식 양경숙 오화자 원문자 유명숙 유명심 유화자 윤소희
윤앵수 이 놈 이순연 이연이 이정순 이혜경 이혜숙 임공숙 임의정 전두희
전미란 정경호 정연홍 정은숙 정은주 조성구 지수정 최명숙 홍기화 홍은숙
홍순남 황주연 황화연
(이상 63명 가나다 순)
두레교회1부 주차위원 성명서 바로가기 
믿음, 소망, 사랑 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랑은 선택이 아니고 명령입니다. 사랑 없는 목자는 삯꾼일 수밖에 없습니다.
권사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은 행동할때라고 판단하신 권사님들의 현명하신 본을 잘 따르겠습니다
할렐루야~~~아멘 입니다 힘넵시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성명서입니다.. 행동하는 믿음의 소유자 두레교회 권사님들의 용기있는 성명서 발표에 뜨거운 박수를 보냅니다.. 두레교회는 소망 있습니다.. 여기에 연명하지 못한 다른 권사님들의 추가적인 성명서를 기대합니다.. 할렐루야~!!
아멘~아메~엔!!!! 힘을 냅시다!!!
역시! ! ! 두레교회의 기둥이신 권사님들로 인하여
두레교회에 희망이 보입니다.
권사님들께서 그동안의 헌신과 오늘 보여주신 담대한 의로움으로 두레교회가 예전의 행복했든 교회로 회복될줄 믿읍니다.
그동안 교회안에서의 행태를 보고 너무너무 불쾌하고 분노를 느꼈지만, 권사님들의 성명서를 보고
위로받고, 치료받고, 기분이 짱!! 좋습니다
힘내주셔서감사합니다..집사님들의.성명서도같이했으면좋겠습니다..두레교회회복을.위하여기도드리겠습니다
평소에도 두레교회에서 기도 많이하시는
권사님들이시군요.
하나님께서 권사님들의 기도
응답 하실겁니다.
그동안 권사님의 힘들어 하시며 병도나시고 아파하셨던 거 이해하지 못하고 눈물로 기도 하실 때 먼 나라 이야기처럼 듣고 오히려 조심 하였던 모습을 회개합니다.외로히 홀로 걸으시는 좁은길 좁은 문 걸으시는 본을 보이시고 주님을 의지하며 견디시는 본을 먼저 보이셨던 권사님!우리 권사님들!저희도 저희 자녀들에게,저희 후배들에게 본을 보이는 믿음의 선배 되어보고자 결단하여 봅니다.존경하고 사랑합니다!눈물이 앞을 가리네요!주여 저희를 돌아보아 주소서!
하나님은 언제나 낮은 자리에 있는자를 들어서 사용 하심을 믿습니다 조용히 교회를 섬기며 하나님 말씀위에 바로서고자 행동하신 권시님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권사님들의 지지성명 참으로 고맙습니다. 한 분 한 분 권사님들의 존함을 읽으면서 떠 오르는 모습을 생각하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마음으로 지지 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이지만, 성명서에 이름 석자를 넣는 것은 결단이 필요하셨을텐데. . 용기 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아직 이름을 올리지 못하시고 망설이는 분들께 부담을 드리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마음으로 응원하고 계시는 분들도 상당수 있다고 여겨집니다. 교회가 바로 세워 지면 함께 하실 권사님들이시니 여기 올려진 명단이 편가르는 역할을 하지 않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레교회 모든 성도들은 한 지체임을 잊지 마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사랑하는 권사님들 눈물의 기도가 이미 하늘에 상달된 줄 믿고 감사드립니다.
늘 기도와 봉사로 두레의 본을 보이시는 우리 권사님들 성함을 대하니 너무나 힘이 나고 눈물이 납니다.
권사님들의 성명서는 아주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저도 솔직히 나이 많고 무조건 담임 목사 말에 아멘만 잘하는 단순한 할머니들 일거라 생각 했는데....
용서해 주시길....
담임목사도 이번엔 충격 받았을것....
존경 합니다......
ㅎㅎㅎ 관록이라는게 있는게 아니겠는지요?
웃음이 나오네요
맞아요 교회는 분열되고 편가르고 양들이 쉼을얻어야할 우리두레에서 꼭무슨 기득권 가진 사람들 눈치를 보는 알지못하는 기류가 흐르게 했음에도 사태해결은 커녕 주장만하고있고 양떼가 얼마나 아픈지 불편한지 불보듯 구경만 하는 지금의 이상황을 어머니인 두레의 권사님들이여 다 울어야 함니다 ~~~
권사님들의 동참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큰 기쁨입니다.
저의 우유부단함을 회개합니다....저는 권사님들 처럼 용기를 갖지 못 했고 당당하질 못 했습니다.저의 잘못을 깨닳게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권사님들께서 함께 힘이되어 주시니 감사를 드립니다. 성명서에 이름을 올리는 용기에 찬사를 보내며 마음으로 지지해주신 권사님들께도 주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두레교회를 기도와 섬김으로 이끌어 주시는 권사님들 께서도 몸소 직접 나서 주시니 너무나 감사합니다.
권사님들의 기도와 외침이 하늘에 상달 될 것입니다.
어머니들이 움직이면 자녀들은 반드시 함께 합니다. 일어나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어머니들!^^
권사님들의용기에적극지지합니다
역시권사님들은다르시군여.교회를떠나온교인이지만아는권사님들의명단이많이있네여모습이떠오릅니다.또한아직눈치를보고게시는권사님들용기를내십시요하나님께함께서하십니다
정의를공의를세우는데압장서주십시요
기도드리겠습니다
사랑하는 권사님!
권사님들께서 연명으로 함께하는 성명서는 비뚤어진 공동체를 바로세우는 일에 큰 힘이 되리라 확신합니다.
정말 감사드려요 .행동 하는 그리스도인에 동참되심을..두바세어 큰힘이 이목사님은 허거덕 하실려나?.성가대의 참여도 기대 해보게 되네요.
정말 당연하고 정당한 말씀이십니다 권사님 여러분의 귀하고 충심어린 말씀과 기도가 교회에 실현되기를 믿고 소망합니다 여러분을 축복합니다
여기에 이름이 없는 권사님들은 뜻을 달리하는 분들인가요?.
뜻을 달리하는 분도 계시고, 미처 연락을 못받아서 연명 못한 권사님도 계십니다.. 급하게 작성된 연명부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자는 복이 있습니다
예수님의 말씀으로 위로 드립니다
교회 분란과 담임목사 교회운영잘못으로 새신자 들이 마음의 상처를 받는 어떤일도 있어서는
안 되겠습니다.담임목사.부목사 장로님들이 하나님이 주신 사역자 역할을 제 대로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