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과보고서
- 2004년 8월 배기모 인천지부 부평지회 창립, 당시 배기모 중앙회 부회장이던 김종구 씨가 준비 위원장으로 활동 하며, 당해 10월 부평역 야외무대에서 첫 배호노래 콘서틀를 열었고.
- 2005년 2월 배기모 인천지부 3대 지부장에 김 종구 씨가 선임되며 조직을 확대운영하기 시작하였으며, 당해 3월 2번째 배호노래 콘서트를 열며 부평지역 불우노인들께 1,000개의 도시락 제공을 함께 시행 하였습니다.
- 2005년 5월(배호님 노래비 건립부지확보를 염두에 두고) 월미도 “배호 가요제”를 개최하며, 중구지역 노인 1,000분을 초청하여 상가번영회의 협조 하에 국수잔치를 함께 시행한바 있습니다.
- 2007년 1월 4대 인천지부장에 이 점선 씨가 선임 되면서 지부 중점사업목표로 노래비 건립추진 계획을 세웠으며.
- 2007녀 6월 배기모 인천지부 팬클럽 공간(밀레니엄)을 개설 운영하며, 이때부터 지부 전 회원들의 기금조성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 2008년 10월 “비 내리는 인천항 부두” “노래비 제막식 지정가수 선발 콘서트”를 부평역광장에서 개최하며, 600명분의 도시락으로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겸한 위안공연을 하였는데, 이날 심사위원장으론 고 배호님의 외삼촌이자 스승님이신 고 김 광빈 작곡가(서울음대교수, MBC 초대 악 단장 역임)님을 모시고 시행하였습니다.
- 2009년 10월~2010년 10월 연속“배호노래 콘서트”를 부평역광장 야외무대 에서 “노래비 건립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하였고.
- 2010년 드디어 2,000만원의 기금을 달성하게 되었으며, 이때부터 인천시로부터 노래비 건립부지 확보를 위한 노력을 기우려 왔습니다.
- 2011년 5월경 인천시 중구청으로부터 부지승낙을 받고, 인천가톨릭대 조형예술 대 김 승환 교수님과, 2010년 여름부터 논의해오던 배호님의 흉상 및 노래비 제작 계약을 체결하였고.
- 2011년 8월부터 배호님의 노래비 제막식과 전국 가요제 개최 홍보가 되면서 전국의 팬 여러분들이 성금을 모아주셨고,
송 영길 인천시장님과 김 홍복 중구청장님, 그리고 인천을 사랑하는 수많은 지역 어르신들의 성원이 있었으며, 특히 경인방송국과 백 영규 가수님께서 적극적인 후원으로 오늘의 행사를 성대하게 맞이하게 되었음을 보고드리는 저로서는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하며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첫댓글 그동안의 경과를 보니 눈에선하게 보일듯합니다 인천지부 김구님의 활약이 큰 빛으로 남게 디는군요 대단히 고맙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