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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보좌로부터흐르는생명수 원문보기 글쓴이: 하늘산소
벧후2:4-10. 구원은 경건함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4절부터 8절까지는 하나님의 공의의 심판과 관련된 세 가지 실 예를 차례로 나열하고 9,10절에서 결론으로 불의한 자를 심판하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선포하시고 있습니다. 9절을 보면 "경건한 자는 시험에서 건지시고 불의 한 자는 형벌아래 두어 심판 날까지 지키시며" 경건한자와 악인을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베드로의 마음은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 것일까요? 노아홍수때에도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때에도 악인들 가운데서 의인은 구원을 받았듯이 오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받은 그리스도인들은 더욱 거짓 교사나 선지자들과 다른 구별된 삶을 살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왜그럴까요? 그는 주님의 재림때에 영광스런 구원을 받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오늘 주시는 주시는 말씀이 큰복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아멘.
악인은 누구라도 하나님의 심판대에서 예외되는 자는 없습니다.
4절에서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를 용서치 아니하시고 지옥에 던져 어두운 구덩이에 두어 심판 때까지 지키게 하셨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이 범죄한 천사들을 베드로 사도는 구체적으로 언급을 하지 않았는데 유1:6절에는 " 자기 지위를 지키지 아니하고 자기 처소를 떠난 천사들을 큰 날의 심판까지 영원한 결박으로 흑암에 가두셨으며" 라고 기록되어 있고 계12:7절에는 "하늘에 전쟁이 있으니 미가엘과 그의 사자들이 용과 더불어 싸울새 용과 그의 사자들도 싸우나"라고 기록하고 있어 타락한 천사들이 범한 죄는 하나님께 반역을 저질렀음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단어를 보면 '범죄한''하마르테산톤'은 원형이 '하마르타노'로서 의미는 '표적을 빗나가다'입니다. 문자적으로는 표적을 빗나간 천사들이라고 볼수 있고 더 살펴보면 하나님을 섬기는 자리에서 이탈된 자들이라는 것을 사7:14절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사7:12-15절에는 하나님과 비겨 이기려고 반역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들을 그냥 두시지 않고 '지옥에 던졌다'라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지옥이란''타르타로사스'는 오직 이곳에만 기록되어 있고 그의미는 '던져 넣다''맡기다'이며 이해하기 쉽게 한다면 '게헨나'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음울하고 어두운 구덩이에 반역한 신들을 처벌한다고 믿고 생각하는 그시대에 개념이라 하겠습니다.
하나님은 범죄한 천사들을 심판때까지 가두고 지키게 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계20:7-10절을 보면 불과 유황못에 던져 세세토록 괴로움을 받게 될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이것을 말씀하시는 이유는 불의한 이단, 거짓선생들에게 반드시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천사는 인간보다 더 영적인 존재로서 거룩하고(단8:13)하나님보다 못하지만 인간보다 우월하고 권능을 가진 자이고 죽음을 극복하고 영원히 행복하게 사는 이들이지만(골1:16, 마24:36) 그들이 하나님께 범죄했을 때에는 용서치 아니하시고 심판하셨습니다.(참고 사14:12-20)
이 말씀에서 우리에게 주시는 메시지는 무얼까요?
그가 아무리 거룩하고 존귀한 자라 해도 그는 그가 하나님께 범죄하면 그에게는 심판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 가운데는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보았습니다. 나는 예수를 믿고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어떤 죄를 지어도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 구원을 얻는다고 진정 그러할까요? 에스겔 선지자에게 하나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겔33:13,"가령 내가 의인에게 말하기를 너는 살리라 하였다 하자 그가 그 공의를 스스로 믿고 죄악을 행하면 그 모든 의로운 행위가 하나도 기억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지은 죄악으로 말미암아 곧 그 안에서 죽으리라" 20절에" 나는 너희가 각기 행한 대로 심판하리라 하시리라"
그러므로 믿는다 하면서 죄짓기를 즐겨 한다면 그는 진정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입니다. 죄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그리스도인입니다. 왜 그럴까요? 죄의 삯은 사망이기 때문입니다. 내가 죽어야할 죽음의 자리에 주님의 생명이 놓여 졌는데 그 죄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고 죄의 구렁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있다면 그래서 죄를 밥 먹듯이 짓는다면 그는 진정 거듭난 그리스도인이 아니던지 양심에 화인이 찍혔더니 그럴것입니다.
거룩한 천사를 범죄에서 구원하지 아니하고 심판하셨다면 우리도 죄의 자리에서 떠나지 아니하고 머물러 있다면 그는 심판에 대상이 될것입니다. 하나님은 죄를 미워하시며 심판하시기 때문입니다. 예레미야선지자를 통해 말씀하셨습니다."무리가 나를 버리고 다른 신들에게 분향하며 자기 손으로 만든 것들에 절하였은즉 내가 나의 심판을 그들에게 선고하여 그들의 모든 죄악을 징계하리라"(렘1:16), 그러므로 죄와 싸워 이기는자가 되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도는 죄악된 세상에서 회개를 선포해야 합니다.
5절입니다. '옛 세상''코스무'는 노아 홍수 심판때의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그 당시에 사람들은 생각하는 것이 항상 악하고 하나님의 아들들과 사람의 딸들이 결혼하고 죄악이 관영하고 그래서 하나님은 그 세상을 심판하셨는데 그중에서 의를 전파하는 노아와 그의 가족, 여덟사람만이 구원을 받았다고 말씀합니다.(창6장) 우리가 생각해야 할 말씀이 무얼까요? 얼마전에 의정부역을 나오는데 어느 남자분께서 이렇게 소리쳐 외쳤습니다.
예수믿는다면서 죄를 지으면 지옥갑니다. 남자와 여자는 만날때는 자유롭게 만나지만 그러나 결정되면 단 한사람에게 충실해야 합니다. 간음은 지옥갑니다. 하고 외쳤습니다. 예수믿고 구원받으라가 아니고 예수 믿는다면서 죄를 지으면 지옥 간다고 외쳤습니다. 노아가 이렇게 했을까요? 성경은 기록하지 않았지만 유대인의 전승에는 노아가 설교를 했다고 전해집니다. 그의 가족외에는 구원을 못받았지만 그러나 그는 비가 오던날까지 전했을 것입니다. 우리도 노아처럼 세상을 향해 선포해야 합니다. 나의 구원만큼이나 이웃에 구원에도 우리는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종말론적인 심판이 패역한 세상에 이르고 있다는 것을 알림으로 구원에 방주에 들어오게 해야 하는 것입니다. 잘 감당하시면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그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도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적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을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여할지어다 하고"(마25:21),
그리스도인은 경건함으로 구원에 이르게 됩니다.
6절입니다 세번째 심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첫째는 천사의 타락으로 심판하시고 둘째는 노아때에 죄악이 관영해서 심판하시고 세번째는 소돔과 고모라의 심판 이야기입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는 첫째가 성적인 타락이고 두번째는 나누지 않는 삶, "아우 소돔의 죄악은 이러하니 그와 그의 딸들에게 교만함과 음식물의 풍족함과 태평함이 있음이며 또 그가 가난하고 궁핍한 자를 도와 주지 아니하며 거만하여 가증한 일을 내 앞에서 행하였음이라 그러므로 내가 보고 곧 그들을 없이 하였느니라"(겔16:49-50)
단어를 살펴보면 '정하여''카테크리넨'은 '~ 불리하게 판결하다''정죄하다'로 원어대로 한다면 '멸망하기로 판결하였다'입니다. 그리고 창19:24-28절에는 '연기가 옹기점 연기같이 치밀었다고'말씀하고 있습니다. 왜그랬을까, 후세에 경건치 않은 자들에게 본을 삼으려고 그렇게 하셨다고 기록하고 있습니다. '본''휘포데이그마'는 '~ 아래에'의 의미의 전치사'휘포'와 '보이다''지시하다''가르치다'라는 뜻의 동사'데이크뉘오'의 합성어에서 유래한 명사로 '실물로 보여주는 본보기'라는 의미입니다. 구약의 모든 사건은 오늘 우리에게 보여 주시는 실물본보기, 시청각 교육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나를 위해 많은 것을 투자하시면서 보여 주시고 가르치시는 하나님께 감사해야 합니다. 믿어지시나요?
하나님은 죄인의 기도를 듣지 아니하신다 했습니다. 예수님이 하신 말씀입니다.(요9:31)그래서 바울은 디모데에게 권합니다. "오직 너 하나님의 사람아 이것들을 피하고 의와 경건과 믿음과 사랑과 인내와 온유를 따르며"(딤전6:11), 또한 디도에게도 권하고 있는데요, "우리를 양육하시되 경건하지 않은 것과 이 세상 정욕을 다 버리고 신중함과 의로움과 경건함으로 이 세상에 살고"(딛2:12)
우리에게 요청하는 것은 죄를 짓고 방종하는 삶이 아니라 죄와 싸워서 이기는 자가 되라고 하시고 있씁니다. 이것이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의 모습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경건은 이 땅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나라의 규범대로 살아가는 방식이기에 훈련을 해서 순종하고 구원을 확증하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소원합니다.
의로운 자들이 세상에서 받는 고통은
7절에서 "무법한 자들의 음란한 행실로 말미암아 고통 당하는 의로운 롯을 건지셨으니" 여기서 '무법한 자'는 인간의 본성에 하나님이 넣어 주신 양심을 무시한 무도덕한 자라는 의미인데 이단어가 복수로 되어 있어 소돔과 고모라의 거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는 것입니다. 또한 '음란'은 '엔 아셀 게이아' 복합적인 의미가 있는데 '음란''방탕''색욕'무절제'소돔과 고모라 사람들은 절제함이 전혀 없는 '이성이 없는 짐승같은' 자들로 그들의 양심에는 음란으로 가득차서 방탕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창19:4-11)
또 영어에 남색(sodomy)가 바로 소돔(Sodom)에서 어원이 나왔다고 말하고 있어, 바로 소돔성은 성적 타락의 극치를 이루었던 곳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그곳에 있던 의로운 롯이 고통을 당했다고 말씀합니다.
왜 고통을 당했을까요? 소돔성을 자신이 선택하고 들어 갔지만 그곳에 살고 있는 원주민이 아무 거리낌 없이 죄를 범하는 것을 심령으로 고통을 느꼈다는 것입니다. 무법한 사람들의 행실을 보면서 심령으로 무겁게 압박을 받을 정도로 심령이 상했다 말씀합니다. 즉 마음의 고통이었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심령의 고통을 보셨습니다. 또한 아브라함이 의인과 악인을 함께 멸하시렵니까? 라는 간구에서 하나님은 의인인 롯과 그의 가족을 구해내는 모습을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면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어두운 세상을 보면서 마음의 고통을 느끼며 기도하십니까? 우리가 바라보기에 지금 시대가 질서가 있고 양심이 있고 하나님의 법대로 살아가는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이세상의 많은 거의 다수가 돈신에 지배를 받고 살아가고 있습니다. 지배가 아니라 돈신을 섬기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돈이면 다 통과가 되는 세상에서 살고 있습니다. 어느 모임에서 이런말을 했습니다. 과연 내 믿음이 돈앞에서 예배를 귀하게 여기고 선택할 수 있을까? 주일날에 100만원을 준다면 그것을 포기하고 예배당으로 갈수 있을까, 어느 사모님이 전에는 못했는데 지금은 할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런 말을 했던 저 자신도 돌아 보았습니다. 설사 예배당으로 왔다손 치드라도 속은 쓰렸을 것입니다. 그만큼 지금은 돈이 신의 자리에 올라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어두운 세상을 바라보며 기도하고 회개하고 빛을 발하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합니다. 더딘것 같아도 공의로우신 하나님은 판결하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소돔의 심판과 멸망이라는 드라마를 찍어서 우리에게 교육시키고 계시는 것입니다. 너희도 죄를 짓고 돌이키지 않으면 저렇게 될거야. "너희는 옷을 찢지 말고 마음을 찢고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로 돌아올지어다 그는 은혜로우시며 자비로우시며 노하기를 더디하시며 인애가 크시사 뜻을 돌이켜 재앙을 내리지 아니하시나니"(욜2:13)
하나님은 경건한 자를 반드시 건지십니다.
9절입니다. 하나님은 경건한 자를 시련에서 반드시 건지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불의한 자는 형벌아래 두어 심판의 날까지 지키신다 하셨습니다. 여기서 시험은 앞으로 다가올 환란의 때를 말씀하십니다. 계3:10절에도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켜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이는 장차 온 세상에 임하여 땅에 거하는 자들을 시험할 때라" 기억하십시요. 예수님의 말씀을 지킨자들에게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해주신다 했습니다. 그러니 순간의 이득이나 쾌락으로 맘 뺏기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또한 낙심할 일도 아닙니다. 그 때가 되면 우리의 왕되신 주께서 모든 것을 신원하여 주실 것이니 믿음의 정조를 지키고 나아 가야 하겠습니다. 요즘 몇일 이0기라는 사람의 이야기를 보면서 공산주의 유물론은 끝났다고 하는데 그것을 신봉하고 실패한 공산주의를 이땅에서 다시 해보겠다고 앞장선 사람이나 동조하고 따라다닌 사람들을 보며 교육과 이념, 사상이 무섭다고 생각을 했습니다. 그럼에도 대한민국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적화 통일이 되면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한국이 쓰임받지 못하기때문에 적당한 때에 들어 내신것 같다고 말입니다. 뒤에서 나라를 위해 구국 기도하는 종들이 참 많습니다. 또한 나라지킴이들의 헌신도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이 하나님이 역사에 개입하고 계신다는 증거입니다.
10절에서 육체를 따라 더러운 정욕 가운데 사는 자, 하나님을 모독하는 자들에게 형벌이 있다 하셨습니다. 죄짓는 것도 담대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훼방하며 살아가는 이들에게 반드시 형벌이 있다고 하셨습니다. 지금은 하나님께서 그들이 하는 대로 버려두어 자기의 길로 가게 버려 두시지만 반드시 하나님의 심판대는 피할 수 없다 하십니다.(고후5:10), 또한 "환난을 받는 너희에게는 우리와 함께 안식으로 갚으시는 것이 하나님의 공의시니 주 예수께서 자기의 능력의 천사들과 함께 하늘로부터 불꽃 가운데에 나타나실 때에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살후1:7,8)
소망가운데 주를 바라보며 나아가십시다, 심판은 반드시 우리 모두가 보는 앞에서 하실것이고 그리고 행한대로 보응하실 것입니다. 이 소망을 닻 처럼 확고하게 내려서 인내함으로 승리하시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아멘..하늘산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