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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어렵고 힘든 코로나 시대에 우리 모두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인 줄 믿습니다. 무엇이 정의이고 어떤 말이 진실인지 분별하기 어려운 현실 속에서 코로나는 온 세상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좀처럼 누그러들 기미가 보이지 않습니니다. 이런 가운데 너무나 맑은 하늘과 가을의 단풍의 아름다움이 보이는가 했는데 중국에서 미세 먼지가 다시 날아온다고 합니다. 온 세상이 시끄러운 가운에 미세 먼지 없는 몇 달을 보냈는데 중국이 조금 코로나에 잠잠한가 했는데 공장을 가동해서 또 죽음의 먼지를 우리나라에 보내고 있습니다. 강대국으로서 주변국의 형편을 살피지 않은 참으로 잘못된 모습입니다. 하나님 아버지! 우리나라의 무질서를 제거해 주시고 정의가 강같이 흘러넘치게 하소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가르침을 지도자들이 배워서 실천하게 하시고 모든 교인이 정의를 행하게 하옵소서! 코로나도 물러가고 미세먼지도 오지 않게 하시고 국내의 정치적인 안정과 질서가 회복되게 하소서! 어렵고 힘들 때 하나님을 의지하고 말씀을 붙잡고 배우며 기도하며 새 힘을 얻게 하소서 다시 창궐하는 코로나를 보면서 온 세계가 자중하고 겸손히 집에서 기도하고 말씀을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샬롬! 오늘은 데살로니가 전서 5장 16절에서 18절의 말씀을 보면서 모든 분이 새 힘을 얻기를 원합니다.
우선 본문을 3가지 버전으로 보겠습니다.
살전 5:16. 항상 기뻐하라
17. 쉬지 말고 기도하라
18.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16. 항상 기뻐하십시오.
17. 늘 기도하십시오.
18. 어떤 처지에서든지 감사하십시오.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보여주신 하느님의 뜻입니다
16. Be joyful always;
17. pray continually;
18.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
너무나 잘 아는 말씀입니다. 모두가 암송하는 말씀이고 집에 걸린 성구에도 자주 볼 수 있는 말씀입니다. 모든 크리스천의 신앙의 지표가 되는 말씀입니다.
항상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예수님을 믿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예수님을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합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는 예수님 안에 있는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항상 기뻐하기 위해서는 일소 일비(一笑 一悲) 하지 말아야 합니다. 생기는 일마다 반응해서 웃고 슬퍼하면 늘 기뻐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삶은 희노애락이 늘 공존하고 있습니다. 크게 기쁠 순간도 있지만 또 분노하거나 슬플 경우도 언제나 있습니다. 긴 인생길을 보면 별것 아닌 것 같지만 당할 때는 참지 못할 분노와 슬픔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이럴 때 너무 크게 기뻐하거나 너무 크게 슬퍼할 필요가 없다는 것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감정이 옮겨 다니면 무릇 마음을 지키는 것이 너무나 중요한데 이 마음을 지킬 수가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어떤 상황이든 도리어 기뻐하는 것이 우리 마음을 지키는 가장 좋은 길입니다. 기뻐하면 마음이 밝아집니다. 기뻐하면 좋은 약이 된다고 했습니다. 반대로 근심은 뼈를 마르게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기뻐해야 합니다. 늘 웃고 기뻐하면 주변도 환해지고 같이 지내는 동료나 가족이나 이웃도 같이 행복해집니다. 그래서 기뻐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이렇게 기뻐할 일이 무엇인지 잘 알아야 합니다. 항상 기뻐할 이유가 있는데 이를 모르고 작은 일에 분노하고 슬퍼한다면 이는 어리석은 일이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무엇이 우리를 항상 기뻐하게 할까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가장 기쁜 내용은 우리가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았다는 사실입니다. 이 세상에 살면서 가장 먼저 해결을 해야 되고 그리고 가장 중요한 문제인 죽음의 문제를 해결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영생을 얻은 존재입니다. 절대로 죽지 않고 영원토록 예수님과 천국에서 행복하게 살 존재라는 사실을 언제나 잊으면 아니 됩니다.
절대로 믿지 않는 자들의 형통과 행복해하는 모습에서 기죽지 말고 또 현혹도 되지 말아야 합니다. 나보다 잘 살고 잘 먹고 잘나가는 것 같아도 예수님을 믿지 않으면 실상은 오늘도 죽음으로 한 발 더 나가고 있는 사실을 모르고 세상에 빠져서 먹고 웃고 떠들고 하지만 이들의 미래는 영원한 어둠과 불행이 기다리고 있을 뿐입니다.
그리고 항상 기뻐해야 할 일은 우리가 당하는 불행은 순간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믿으면 고난도 오고 핍박도 오고 마귀의 도전도 늘 옵니다. 이런 것이 주변의 사람을 통해서 옵니다. 특히 가장 사랑하고 믿는 가족을 통해서도 무자비하게 오기도 합니다. 우리는 믿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하고 괴롭힐 때 놀랍니다. 왜 이러지? 어둠의 세력은 올바르게 살고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모든 하나님의 백성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도전을 하는데 절대로 놀라거나 물러날 일이 아니라 담대하게 맞서서 이겨내야 합니다. 우리는 절대로 이길 수가 있습니다. 전능하시고 모든 권세를 지니신 예수님께서 대장으로 늘 우리와 함께 하시며 도우십니다. 그리고 성령을 받은 우리는 능력을 받았습니다. 하늘의 능력과 권세가 있습니다. 이 능력과 권세를 어둠과의 싸움에 늘 믿음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우리에게 값없이 주어진 스텔스 기능을 가진 전투복 구원의 투구를 머리에 쓰고 의의 흉배를 가슴에 달고 진리 복음의 띠를 허리에 띠고 그리고 믿음이 방패를 잘 잡고 성령의 인도를 받으면서 말씀의 검으로 잘 이겨야 할 것입니다. 성질을 돋우고 쉬지 않고 덤비는 마귀와 그 마귀의 종이 되어서 움직이는 우리 주변의 우리를 힘들게 하는 사람에게 성질로 같이 덤비면 이길 수가 업습니다. 이때에는 마음을 조용히 다스리고 기도해야 됩니다.
저는 목사이고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하기에 늘 주변에서 도전이 있습니다. 화도 나고 왜 그러지 하지도 하고 인간이 저러면 아니 되는데 할 때도 있지만 조용히 그 자리를 벗어나서 기도합니다. 말씀을 묵상합니다. 그러면 틀림없이 하나님께서 힘을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그리고 이길 말씀을 주시고 그리고 마음의 평화와 그리고 이렇게 저를 힘들게 하는 사람을 이해하게 되고 이를 위해서 기도하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쉬지 않고 기도해야 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기에 시도 때도 없이 마귀가 덤빕니다. 사람을 통해서 덤비고 경제적인 어려움을 통해서 덤빕니다. 이때는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 힘으로 어떻게 해 보려 해도 기도가 우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사정을 다 아시고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어떤 기도는 기도하는 즉시 응답해 주시고 어떤 기도는 수십 년이 지나서 응답이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을 믿고 끈길기게 기도해야 합니다. 북한과의 통일은 너무나 절실해서 쉬지 않고 이산가족이 기도하고 또 믿는 우리가 기도했지만 분단 후 약 70년이 되어가는데 아직도 통일이 되지 않고 있지만 한편으론 70년이 얼마 남지 않았기에 통일도 그만큼 가까워졌다 믿고 더욱 간절히 기도해야 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민족이 70년 만에 포로에서 해방이 되어서 고국으로 돌아온 것과 같이 우리도 그렇게 해 달라고 기도하고 그리고 분단을 가져온 조상의 죄에 대해서 후손인 우리가 회개를 해야 될 것입니다. 회개는 방향을 돌리고 사랑의 길로 접어드는 것을 말하는데 이 물질이 넘쳐나는 세상에서 더 가지려고 아웅다웅 말고 가난하고 소망이 없고 그래서 죽음을 택하는 수많은 우리의 이웃에게 반드시 사랑을 베풀어서 오늘도 살리는 일에 나서는 것이 회개입니다, 이 회개가 민족을 살리고 남북을 통일시키는 유일한 길입니다. 이를 위해서 우리는 또 쉬지 말고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라고 했습니다. 우리는 육체와 영혼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매일 밥을 먹고 물을 마시는 것과 같이 우리의 영혼도 매일 성경을 읽어서 말씀을 묵상하고 그리고 기도로 호흡을 해야 되는 것입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면 신앙이 자라고 미래의 일을 미리 예방하고 그리고 우리의 현재의 문제의 해결이 신속히 되는 것입니다. 틈이 나면 기도, 가다가도 기도, 잘 때도 기도, 잠이 오지 않아도 기도, 누가 나를 괴롭혀도 기도, 기뻐고 좋아도 기도, 슬퍼도 기도, 늘 기도가 우리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쉬지 않고 기도하는 가장 좋은 길은 성령을 받고 방언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성령께서 우리 마음에 계시면서 우리를 쉬지 않는 기도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우리가 모르는 일도 미리 아시고 기도를 시키십니다. 그럴 때 모든 주변 상황을 무시하고 기도하면 됩니다. 어떤 이는 대로변에서 많은 사람이 있는데 성령께서 방언으로 기도하게 하셔서 사람이 보던 아니 보던 길에서 무릎을 꿇고 기도했는데 나중에 집에 가 보니 그 시간에 집에 도둑이 들어서 집을 헤쳐 놓았는데 돈과 귀중품은 하나도 손을 대지 않았다고 했습니다.
범사에 감사하라고 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일에도 당연히 감사를 해야겠지만 좋지 않은 일에도 감사를 해야 될 것입니다. 우리나라에선 부동산으로 이득을 챙길 일이 많았습니다. 땅을 사 두었는데 주변이 개발이 되어서 10배 100배 오르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 때 그냥 내 몫으로 다 가지고 있습니까? 감사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내가 노력으로 나의 부를 이룬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고 이는 믿지 않는 어려운 이를 도와 구원하라고 주신 것이요, 믿음의 어려운 형제를 도우라고 내게 주신 것입니다. 그런데 내 것이라고 움켜쥐고 아무리 믿는 이가 어려워도 완전히 모르는 타인으로 취급하는 것은 그 어려운 형제가 예수님인데 예수님께 그렇게 하는 것입니다. 얼마나 예수님을 무시하고 외면하는 행동이 잘 되고서 나누지 않는 행동입니다. 반드시 심판을 받습니다. 어려운 형제가 예수님께 나누지 않는다고 고할 것이기 때문이고 나누라고 준 물질을 홀로 가지고 예수님을 분노하게 하는 행동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의 한국은 반드시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면 남쪽의 지진이 언제 올지 모르고 북한의 핵이 어떻게 사용될지 모를 일입니다. 이미 심판의 도구들이 준비가 되어져 있습니다. 정말로 정말로 정신을 차리라고 제가 수도 없이 외치고 있습니다.
범사에 감사해야 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고시에 떨어졌습니다. 청춘을 바쳤습니다. 돈을 벌 시기에 돈도 많이 투자하고 공부에 올인했는데 떨어졌습니다. 그리고 나이는 이미 직장을 가지기에 많습니다. 그리고 결혼도 멀어진 것 같습니다. 예 정말로 큰 불행을 당한 것이 맞습니다. 그런데 이런 일이 고시를 준비하던 99%에게 일어나는 일입니다. 약 1-2%만 고시에 최종 합격하고 모든 사람이 다 탈락을 합니다. 모든 좋은 직장이 다 이렇게 경쟁률이 있습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 기뻐하라고 하십니다. 그래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살다가 잘 살던 아내가 집을 나갔습니다. 이혼을 요구합니다. 전세금도 다 빼내어 도망을 간 것입니다. 이유도 설명하지 않았습니다. 졸지에 외톨이가 되고 집도 돈도 다 날아갔습니다. 미치지 않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 이런 상황에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살아보려고 몸부림칩니다. 트럭을 사서 시장에서 생선도 떼어와서 팔아보고 과일도 팔아봅니다. 이도 잘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트럭으로 고물을 줍기도 합니다. 길가에 세워두고 잠시 박스를 줍는데 주차 위반 딱지를 붙입니다. 직장에 가서 복음을 전하려니 자주 잘립니다. 사람들이 싫어합니다. 왕따를 시킵니다. 외면합니다. 가족도 보지 않으려고 합니다. 살 길이 막막합니다. 전세로 겨우겨우 견디는데 우편함에는 온갖 세금의 독촉장이 쌓이고 쌓입니다. 그러다 전기도 끊어지고 수도도 끊어지고 가스도 끊어집니다.
부탄가스로 차가운 겨울에 물을 끓여서 밥을 해 먹습니다. 어린 자녀는 반지하 곰팡이 냄새가 나는 방에서 기침을 합니다. 그리고 빚을 갚으라는 사람이 문밖에서 늘 서성입니다. 이래도 감사라고 하십니다
그런데 그런 위의 언급한 모든 일을 겪어도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실망해서 수년을 이를 삭히기 위해서 헤매야 하는 사람에게 감사하라고 하시고 또 집 나간 아내에 실망해서 미치지 않을 수 없는 사람에게 감사하라고 하시고 그리고 모든 하는 일이 다 실패한 인생에게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십니다. 전능하신 사랑과 자비로 가득하신 아버지의 명령입니다. 세상의 부모는 이런 아들을 절대로 참지 못하고 무엇이든지 줄 것 같지만 하나님께서는 절대로 주지 않으시고 감사하라고 하십니다.
제가 겪은 일들을 정말로 조금도 거짓이 없이 올렸습니다. 저도 그때 감사하라고 하신 말씀대로 하려고 했지만 마음은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다. 고시에 실패한 인생이 저요, 아내에게 버림받고 미친 인생이 저입니다. 그리고 모든 하는 일에서 실패한 인생이 저입니다. 그런데 감사를 하라고 하셨습니다. 잘못하고 하나님께 죽도록 덤비고 왜냐를 외쳤던 사람이 저입니다.
감사하라고 명령하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고시에 실패한 제게 너무나 좋은 여인을 주셔서 7년을 위로해 주셨습니다. 못난 인생을 사랑하다 지친 여인은 결국 도망을 갔습니다. 저는 미쳤습니다. 모든 것을 기대고 왕같이 고시에 실패한 인생이 살았는데 저를 바치고 있던 아내가 사라지니 저는 그대로 무너진 것입니다.
그런 저를 잠실교회에서 돌보아 주셨습니다. 형제도 찾지 않은 사람을 치유하고 직장을 주시고 돌보아 주셨습니다. 그리고 전처보다 젊고 키가 큰 여인을 다시 주셨고 아들까지 주셨습니다. 정말로 전처가 떠난 일이 감사해야 되는 일이었습니다. 고시에 떨어졌기에 목사가 되기로 하고 신학을 하고 성경을 정리하고 고시에 쏟아부어 배운 지식을 복음을 전하는 일에 사용해서 온 세상 수백만 수천만 수억에게 복음을 전할 기회를 가지게 되었으니 고시에 제가 떨어진 것은 제게도 좋은 일이요, 이렇게 저를 통해서 복음을 전해 들을 모든 셀 수 없는 사람에겐 너무나 좋은 일이었습니다. 감사와 찬양을 돌릴 일이 고시에 제가 떨어진 일입니다.
그리고 30년이 넘게 제가 기록한 모든 경제적인 고난을 겪게 하시고 지금도 그런 어려움을 주신 일도 역시 감사와 찬양을 쉬지 않고 돌릴 일입니다. 제가 고시에 붙어서 1-2급 고급 공무원 되어 있다면 이렇게 세상의 불의와 부정에 대해서 남의 일로 생각하고 나만 잘 살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한국의 모든 부자 목사와 장로가 취해있는 물질의 복음에 취해서 성공하지 못한 모든 믿는 이를 능력 없고 신앙이 없는 무언가 부족한 사람들로 취급을 했을 것입니다. 실제로 지금 대부분의 부자 목사와 장로와 권사의 인식이 그러한데 이들이 모두가 예수님을 만났어도 물질을 버리지 못하고 그대로 지옥으로 향한 부자 청년의 길을 그대로 걸어가고 있는데 저도 그렇게 살다고 지옥으로 갔을 것이 분명합니다. 성경을 보고 교회에서 장로도 되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인정은 받지도 못하고 성경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세상에 취해서 살았을 것이 분명합니다. 사랑의 아버지! 진정한 나의 아버지가 되시는 예수님께서는 사랑하는 아들이 이렇게 되는 것이 너무나 싫었습니다. 그리고 이 세상에서 아무나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가장 귀한 예수님의 보화를 주셨으니 성경을 배우게 하시고 깨닫게 해 주신 것입니다.
성경의 정의를 배우게 하시고 모든 인간이 주어진 환경에서 행복하게 모두가 살 수 있는 길을 보게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가르쳐 주시고 하나님의 의를 배워주셨습니다. 그래서 모든 가난과 핍박과 낭패와 실수는 모든 것을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의 은혜로 믿지 않는 이는 꿈도 꾸지 못할 보배로 선물이 되어서 온 것입니다. 이 보배를 오천만의 로마서를 읽는 모든 분께 나누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값이 없이 받아서 값이 없이 온 세상에 나누지만 제가 은행을 포기하고 수억의 수입을 포기하고 8년간 배운 대학 대학원의 지식에서 30년 너무나 가난한 삶 속에서 쉬지 않고 기도하면서 전한 복음의 자료와 그리고 성경의 정리의 자료가 오천만의 로마서에 녹아 있습니다. 그러나 이도 제가 내세우지 못함은 성령께서 주신 깨달음은 인간의 머리로 상상도 못할 것이기에 돈으로도 인간의 노력으로도 절대로 얻지 못할 것이기에 모든 것이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임을 고백하지 않을 수가 없고 범사에 진실로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다는 내용을 전하는 것입니다.
실로 하나님이 말씀은 진리이고 진리 중의 진리입니다.
고난 중에 있습니까? 우울로 세상이 모두가 회색으로 보입니까? 친구에 배신당해 울분으로 술로 세상을 사십니까? 연인이나 아내나 남편이 나를 버려 미쳐서 살고 있습니까? 하는 모든 일에 실패해서 빛이 몸을 가누지도 못합니까? 모든 것 돈과 젊음을 다 쏟아 부었건만 실패했습니까? 잘못된 길로 들어서 어둠만 가득하십니까? 나쁜 일을 자신을 통제하지 못해서 세상의 비난이 두려우십니까? 다 괜찮습니다. 절대로 낙망하지 마십시오! 절대로 귀한 생명을 쉽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지금 감당할 수 없다고 믿는 것들이 시간이 지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수가 있습니다. 더 좋은 일이 반드시 기다리고 있습니다. 순간의 수치를 참으십시오 순간의 어려움을 참으십시오! 그리고 이 말 한마디만 간직하십시오. 그러면 절대로 살고 잘 살고 잘 됩니다.
마 11:28.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니
30.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라 하시니라
28.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29.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30.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28. "Come to me, all you who are weary and burdened, and I will give you rest.
29. Take my yoke upon you and learn from me, for I am gentle and humble in heart, and you will find rest for your souls.
30. For my yoke is easy and my burden is light."
세상에서 가장 높은 자리에 앉으시고 모든 신을 이기고 모든 인간을 이기며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는 분의 말씀입니다. 그분이 예수님이십니다. 짐이 스스로 지고 있는 짐이 무거워서 힘이 든 것입니다. 이 짐을 예수님께서 맡아서 다 져 주시고 나를 쉬게 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틀림없이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시는 분이십니다. 힘든 그 자리에서 예수님 불러보시고 감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억지로라도 그렇게 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예수님을 아직도 믿지 않으시는 분은 예수님께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모든 일이 순간 지나갈 것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이세상에 가장 사랑하십니다. 당신이 어떤 처지에 있던 있는 모습 그대로 사랑하십니다. 그 모습 그대로 예수님께 나아오십시오. 하나님은 사랑이시기 때문입니다.
믿는 모든 분은 항상 기뻐하시고 쉬지 말고 기도하시고 그리고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누운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시고 미움에서 멀어지시고 멍한 상태에서 정신을 차리시고 좌절의 자리에서 감사하시고 분노를 다스려 기도하시고 용서로 미움에서 벗어나시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오천만의 로마서를 사랑해 주시고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저도 역시 병상에서 기도하겠습니다. 그리고 부탁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