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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 국토의 최남단 '마라도'에서 함수곤 대표와 함께 만세삼창을 외쳤습니다.>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 완주' 3주년 기념
'한사모' 2016 가을철 제주지역 걷기를 모두 마치고
[올레 7코스 → 사려니숲길 → 오름과 곶자왈] : 60km 걷기
< 2016.10.31(월) ~ 11.4(금), 4박 5일>
* <한사모 회원들이 마라도의 '대한민국 최남단' 표지석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였습니다.>
"한사모 2016 가을철 제주지역 걷기 최종 참가자 "
(여학생 단독 참가) _ 12명
김정희, 나병숙, 신금자, 안명희, 엄명애, 엄명자,
오기진, 윤삼가, 윤정아, 윤정자, 이복주, 최경숙,
(남학생 단독 참가) _ 7명
김민종, 김재관, 박찬도,
심상석, 이석용, 이흥주, 장주익,
(부부 회원 참가) _ 30 명
김동식.송군자, 김용만.이규선, 김창석.김경진,
박화서.신애자, 윤종영.홍종남, 신원영.손귀연,
이경환.임명자, 이규석.이영례, 이달희.박정임,
임병춘.이정수, 정전택.김채식, 정정균.임금자,
주재남.김운자, 진풍길.소정자, 함수곤.박현자.
* 최종 참가 회원 : 총계 49명(여 27명, 남 22명)
_ 부부 회원 : 30명, _ 여학생 단독 : 12명, 남학생 단독 : 7명
* < 셋째 날(2016.11.2) 오전, 세계자연유산 '거문오름' 전망대에 올라...>
4박 5일 동안의 '한사모 2016 가을철 제주지역 걷기'는
제주의 아름다운 숲길과 올레길, 그리고 오름과 곶자왈을 걸으며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 보는 참으로 행복한 기회이었습니다.
실버 세대의 걷기 모임인 한사모는 "꿈은 이루어진다"는 신념과
도전 정신을 지니고 2008년 4월부터 2013년 4월까지 5년 6개월 동안
대한민국 U자걷기 3,800리를 완주하는 큰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이러한 실버 청춘의 성공스토리를 기념하여 지난 2년 동안은 봄, 가을철로
DMZ 평화누리길을 함께 걸어 U자걷기를 출발하였던 고성통일전망대로 되돌아가
개인과 국가. 한사모의 발전을 기원하며 만세삼창을 소리높여 외쳤습니다.
금년 봄에는 전통과 자연의 여유로움이 있는 안동지역 선비의 길을 걸으며
관심, 배려, 사랑을 실천하는 계기를 마련해 보고자 함께 노력하였습니다.
* < 넷째 날(2016.11.3) 오전 '용눈이오름'을 오르며...>
꿈과 열정과 낭만, 그리고 도전이 있는 '한사모'는 많은 분들의
따뜻하신 관심과 한결같은 성원 속에서 '큰 용기를 내어 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으로 참여하신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여사님을 함께 모시고
서로를 배려하는 가운데 제주의 따스한 숨결을 느끼는 기쁨도 맛보았습니다.
사실 이번의 제주지역 걷기는 항공권 구입부터 걷는 코스와
숙소, 식당 선정, 사전답사 등에 이르기까지 지역적인 특성으로 인하여
크고 작은 어려움이 많았으나 한사모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도와주시고
한사모 운영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계획대로 추진할 수 있었습니다.
제주걷기 행사가 아무런 탈없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한사모 회원님들과 임원님, 운영위원님, 그리고 물심양면으로
지원해 주신 여러분 모두에게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감사합니다. 4박5일 동안 불편하신 일이 많으셨을텐데도 불구하고
함께 해 주신 회원님들 모두가 따뜻한 마음과 정으로 서로 아끼며
도와주시고 배려해 주셔서 모든 걷기 일정을 아무런 탈없이 무사히
마무리하게 되어 정말 고마웠습니다. 모두가 여러분들 덕분이었습니다.
* < 넷째 날(2016.11.3) 오전, '새천년 비자나무' 앞에서>
* < 넷째 날(2016.11.3) 오후, '산굼부리' 억새의 향연>
이번 걷기 행사를 마무리하면서 특기할만한 사항을 되돌아 보고
다음의 계절별 걷기행사에 반영할 수 있는 개선자료로 삼고자 합니다.
첫째, '한밤의 사진편지'를 창간하고 '한사모'를 만든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여사님이 '할 수 있다.'는 굳은 신념과 의지로 제주걷기에 참여하여
"사람냄새"나는 삶의 모습을 실천으로 회원들에게 일깨우고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가을철 제주지역 걷기에 처음에는 모두 54명이 참가 신청을 하였으나
뜻하지 않게 건강상의 문제, 개인사정 등 부득이 한 사유로 여섯 사람이
함께 하지 못하는 안타까운 일로 최종적으로 49명이 참여하였습니다.
건강상의 이유로 김성래 회원님이, 개인적인 사정으로 김소영 회원님,
김영자레아 회원님, 정광자 회원님, 그리고 황금철.한숙이 부부 회원님이
부득이 하게 참여하지 못하고, 몇 년 전 U자 걷기 8구간 숙소 선정 때에
큰 도움을 준 엄명자 씨(엄명애 회원 동생)가 함께 하게 되었습니다.
특히 이번 제주걷기에는 현재 건강을 회복 중에 있는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여사님이 어려운 가운데도 큰 용기를 내어 함께 참여 하여
456m의 거문오름 정상에 오르고 용눈이오름, 비자림, 산굼부리도 함께
걸었을 뿐만 아니라 마라도에도 함께 들어가 만세삼창을 선창함으로써
한사모 회원들에게 커다란 용기를 북돋아 주는 계기를 마련해 주었습니다.
놀라울만큼 건강을 회복한 함수곤 대표님이 이제는 주말걷기에도 꼭 함께
하면서 사람냄새나는 삶의 모습을 우리 모두에게 보여주리라 생각합니다.
세월이 흘러 한사모 회원님들도 언제까지나 청춘일 수는 없는 것이라면,
걸을 수 있는 건강이 허락하여 지금 걸을 수 있을 때에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명소를 함께 걸을 수 있는 기쁨을 한 번이라도 더 마련해 보아야 하겠습니다.
* < 산굼부리에서 여학생끼리 기념촬영>
* < 산굼부리에서 수학여행 온 남학생마냥 활짝 웃으며 기념촬영>
둘째, 참가 회원 모두가 업무를 분담하여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즐겁고 서로를 배려하는 걷기가 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먼저 정정균 사무국장님은 이번 행사를 운영하면서 식당, 숙소, 교통편 계약,
물품구매 관리, 정산 등 회계관리를 깔끔히 처리하고 제주의 특산물인
오메기 떡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도록 살림살이를 잘 해 주었습니다.
이규석 부회장님과 이복주 부회장님은 행사 진행과 안전관리에 유념하여
걷기가 차질없이 진행되도록 도와주고 앞장 서서 노력하였습니다.
새로운 몸풀기로 준비운동을 맡아주신 진풍길 고문님, 더욱이 화물관리를
맡아 반원들과 함께 무거운 짐을 싣고 내리느라 참으로 수고 많았습니다.
걷기코스를 잘 아시는 윤정자 단장님이 선두를 맡아 잘 이끌어 주었으며
이석용 회원님과 김재관 회원님께서 후미를 맡아 회원들을 돌보아주었습니다.
신원영 회원님은 오락을 맡아 원할하고 능숙한 솜씨로 회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해 주었을 뿐만 아니라 못다한 뒤풀이를 깔끔하게
마무리하여 시상식까지 재미있게 잘 처리해 주셔서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임병춘 회원님은 걸을 때도 키타를 메고 다니면서 쉬는 시간에도
함께 노래부르기를 재미있게 진행하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진풍길 고문님은 화물 관리를 맡아 가방, 짐 운송을 원활히 해주었으며,
이영례 총무님은 의료 반장을 맡아 회원들의 건강을 잘 돌보아주었습니다.
임금자 회원님은 급식을 맡아 반원들과 함께 간식을 골고루 나누고
나누어 줄 상품을 남대문시장을 누비며 구매하여 일일이 포장하여
큰 가방에 넣어 제주까지 가져오는 큰 수고를 하였습니다.
이복주 부회장님과 윤정자 단장님은 하루 전 제주에 도착하여 꽃, 케이크와
귤, 홍시감 등 과일을 미리 구입하여 사전준비를 하는 수고를 하였습니다.
어려운 사진과 후기를 맡아 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김민종, 이규선, 장주익 사진위원님은 좋은 사진을 남기려고 대열의 앞,
뒤를 뛰어다니며 남보다 두 배로 걷고 찍은 사진을 신속히 게재해 주셨습니다.
후기를 맡아 주신 최경숙 운영위원님, 이석용 단장님, 이규석부회장님,
박정임 하모니카앙상블단장님, 바쁘신데도 집필을 흔쾌히 허락해 주셨습니다.
또한 닷새동안 렌트카를 빌려 운전하며 아직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지 못한
함수곤 대표님을 모시느라 애쓴 임명자 회원님께도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외에도 남모르게 함께 도와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합니다.
이렇게 모든 회원들이 업무를 분담하여 한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한
덕분으로 이번의 제주걷기 행사가 원만히 이루어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 다섯째 날(2016.11.4) 오후, '제주곶자왈도립공원'을 거닐며 제주의 속살을 들여다 보다.>
셋째, 이번의 제주지역 걷기를 계획하고 추진하는 데 있어서는
한사모 임원과 운영위원 모두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의하면서
서로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이루어낸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전답사를 위해 애쓰신 이복주 부회장님, 정정균 사무국장님,
김민종 운영위원님, 윤정자 전 할미꽃하모니카앙상블 단장님, 모두가
부족한 저의 기획안을 믿고 한마음이 되어 적극적으로 도와주었습니다.
지난 6월부터 기획안을 검토, 협의하였고 7월 초에는 비오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들이 걸어야 할 코스가 어려움이나 위험한 곳은 없는지를
점검하며 회원들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여 걷기코스를 선정하였습니다.
식당과 메뉴를 결정할 때에도 회원님들이 드시기에 적절하고
제주지역의 특색있는 음식인가를 먼저 생각하며 시식해 보았습니다.
삼다도인 제주는 그 지역적인 특성상, 우리가 걸어야 할 오름이나 곶자왈에는
잔돌과 나무뿌리가 많아 걷다가 넘어지거나 다칠 염려가 많아 7개 반의 반장을
임원과 운영위원들이 나누어 맡아 안전지도 관리를 하도록 노력하였습니다.
_ 1반 반장(이규석), 2반 반장(김민종), 3반 반장(장주익)
_ 5반 반장(이복주), 6반 반장(김채식), 7반 반장(최경숙), 8반 반장(박정임)
사실 이번의 제주걷기 행사가 아무탈없이 무사히 마무리할 수 있었던 것은
임원이나 운영위원님들이 솔선수범하여 노력한 덕분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 첫째 날(2016.10.31) 오후, 올레7코스의 '외돌개'에서 1반 남학생들과 함께>
넷째, 이번의 일정 중에는 마침 희수(喜壽, 77세)와 고희(古稀, 70세)를
맞이하는 뜻깊은 날이 있어 회원 모두가 함께 축하하고, 희수와 칠순을
맞이한 분들이 따뜻한 마음으로 점심이나 저녁식사를 베풀기도 하였습니다.
10월 31일(음력 10월 1일)에 희수를 맞이하신 함수곤 대표님은 사실 생신 날
아침에 미역국도 못드시고 공항에 나오셔서 저녁식사 때 식당 '덤장'에서
미리 준비한 꽃을 달아드리고 생일 축하 노래로 간단히 축하해 드렸습니다.
또한 11월 3일(음력 10월 4일)이 희수인 이달희 고문님은 식당 '옛날옛적에'서
2일 저녁식사를 한정식으로 베풀어 주셔서 관례에 따라 축하를 해드렸습니다.
이달희 고문님과 함수곤 대표님은 사범학교 동기동창입니다.
특히 금년에 칠순을 맞이하시는 김경진 회원님께서는
이번 제주걷기에 참여하신 회원들을 위해 '성미가든'에서 11월 1일
점심식사를 베풀어서 회원들이 모두 큰 박수로 축하하였습니다.
선행 관례에 따라 축하 화분을 댁으로 보내드리고자 준비를 하였으나
화분을 받기로 약속한 11월 8일에 본인이 정중히 사양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뜻깊은 희수와 칠순을 맞이하여 회원들에게 점심식사와 저녁식사를
베풀어 주신 따뜻한 정성과 고마운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둘째 날(2016.11.1) 오전, 한라산 둘레길 중의 하나인 '사려니숲길'을 걸었습니다.>
다섯째, 이번의 걷기 행사는 여러분의 회비로만 이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음으로 양으로 협찬해 주셨는데 참여하지는 못했으나
협찬금을 내 주시거나 협찬 물품을 보내주시기도 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의 결산서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부득이한 사유로 함께 하지는 못하였으나
김태종 전 회장님과 양정옥 회원님, 박동진 운영위원님과 방규명 회원님,
황금철회원님과 한숙이 회원님, 권영춘 회원님, 김영자 레아 운영위원님,
안철주 회원님 어려움 속에서도 따스한 협찬금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리고 김민종 운영위원님과 김춘자 회원님, 김용만 고문님과 이규선 회원님,
신원영 회원님과 손귀연 회원님, 정전택 회원님과 김채식 운영위원님,
정정균 사무국장님과 임금자 회원님, 함수곤 대표님과 박현자 회원님,
박찬도 고문님, 윤삼가 회원님, 윤정아 회원님, 이복주 부회장님 등 모두
열여섯 가족이나 회원님들이 협찬금을 보내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또한 이규석 부회장님과 이영례 회원님께서는 로얄샬루트(양주) 1병을,
이경환 회장과 임명자 회원은 발렌타인21(양주) 1병을 협찬해 주었습니다.
그 뿐만 아니라 신원영 회원님과 손귀연 회원님은 고향인 아름다운 제주를
찾아주셨다고 맛있는 귤 3상자를, 진풍길 고문님과 소정자 회원님께서는
제주감귤 쵸코렛을 서귀포 호텔까지 배송하여 회원들에게 2상자씩 선물로
나누어 주셨으며, 함께 한 고마움을 표하시려 엄명자 씨(엄명애 회원 동생)는
제주 특산물 오메기떡을 회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고맙습니다.
특히 김창석 회원님과 김경진 회원님 11월 1일 점심식사를,
이달희 고문님과 박정임 하모니카앙상블단장님은 11월 2일 저녁식사를,
그리고 이경환 회장과 임명자 회원은 10월 31일 점심식사를 베풀어 주셔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베풀어 주신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 < 456m 거문오름 정상에서 기념촬영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참여한 회원 모두가 한마음이 되어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셔서 고맙습니다. 불편한 일이 있어도 참고 서로를 배려하면서
제주 걷기에 함께 참여해 주신 회원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제주걷기를 잘 마치고 건강하게 돌아오라'며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주신
김태종 회장님, 정형진 고문님, 고영수 운영위원님, 김소영 사진위원님,
김영자 레아 운영위원님, 격려의 말씀은 우리 모두에게 큰 힘이 되고
용기를 북돋아 주었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또한 식사 때마다 건배를 담당하여 격려의 말씀을 해주시고
큰 일깨움을 주신 여러 고문님께 심심한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살림살이를 알뜰히 하여 협찬하여 주신 분께 감사의 선물을 보낼 수 있게
도와주시고 참가 회원 모두에게 제주오메기떡 1상자씩 나눌 수 있도록 해
주신 정정균 국장님, 이복주 부회장님, 윤정자 단장님, 수고많으셨습니다.
이번 제주걷기 경비를 결산한 결과, 회원님들의 많은 도움으로 경비가 남아
지난 7일 제주 걷기에 참가하신 임원, 운영위원님들이 모여 처리 방안을
협의한 결과, 남은 금액(500만원)은 한사모 기금으로 넣기로 하되, 내년도
한사모 연회비 납부 시에 제주 걷기에 참가한 회원들의 연회비(1인당 5만원)는
이 남은 경비에서 납부해 드리기로 결정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한사모 회원들이 더 연로하시기 전에 아름다운 우리 강산을 두루
살펴볼 수 있도록 아무쪼록 늘 건강하시기 바라며, 내년 봄에는 어디를
가는 것이 좋을런지 좋은 의견을 많이 제시해 주시기 바랍니다.
4박 5일 동안의 제주지역 걷기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거듭 감사의
인사 말씀 올립니다. 여러분 덕분에 즐겁고 행복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일로 부득이 이번 걷기에 함께 하시지 못한 회원님들께서도
내년 봄철 걷기에는 꼭 함께 하시기를 기대합니다.
2016년 11월 9일
이경환 드림
‘한사모’ 2016 가을철 제주지역 걷기 일정
* 숙소 : ① 10/31, 11/1, 한화리조트 제주(5인 1실) _ 064.725.9000 ② 11/2, 디아일랜드 마리나호텔(2인 1실) _ 064.766.5011 ③ 11/3, 디아일랜드블루 서귀포(2인 1실) _ 064.762.6532
월 일 |
구분 |
걷는 코스 |
거 리 |
구분 |
식당 및 식단 |
10.31 (월) |
오전 |
*10:00 제주공항 집합 버스승차 이동(10:20) |
|
점심 |
* 진주식당(064.762.5158) <해물뚝배기> |
오후 |
* 올레 7코스 (외돌개 - 강정교) |
12km |
저녁 |
* 덤장(064.738.2550) <덤장상차림> |
11.1 (화) |
오전 |
* 사려니숲길 (비자림로 - 남조로) |
10km |
아침
점심 |
* 한화리조트 2층 뷔페 (064.786.1240)<한식뷔페> * 성미가든(064.783.7092) <토종닭백숙+녹두죽> |
오후 |
* 숫모르편백숲길 (한라생태숲-절물자연휴양림) |
8km |
저녁 |
* 마니주 횟집 (064.743.0746) <생선회 정식> |
11.2 (수) |
오전 |
* 거문오름 (분화구 코스) |
6km |
아침
점심
|
* 한화리조트 2층 뷔페 (064.786.1240)<한식뷔페> * 낭뜰에쉼팡 (064.784.9292)<낭뜰정식> |
오후 |
* 머체왓숲길 (머체왓길 - 소롱콧길) |
7km |
저녁 |
* 옛날옛적에(064.784.2252) <토속한정식> |
11.3 (목) |
오전 |
* 용눈이오름
* 비자림 |
8km |
아침
점심 |
* 연미정(064.784.8856 <전복죽> * 연미정(064.784.8856) <전복돌솥밥+전복구이> |
오후 |
* 산굼부리 |
4km |
저녁 |
* 모구리 (064.787.5552)<흑돼지구이> |
11.4 (금) |
오전 |
* 마라도 |
1km |
아침
점심 |
* 디아일랜드블루 뷔페 (064.762.6532)<뷔페식> * 항구식당(064.794.2254) <생선조림,구이+방어회> |
오후 |
* 제주곶자왈도립공원 |
4km |
저녁 |
* 여자만(064.712.9575) <여자만 정식> |
06:00 기상 , 07:00 아침 식사 , 08:00 출발
|
첫댓글 제주도 걷기를 마치고 이렇게 상세하게 모든 과정을 기록하여 주시어 즐기며 읽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이경환회장님, 임원진 여러분께 심심 감사드립니다.
너무너무 행복하고 멋진 여행, 죽을 때까지 못 잊을 여행!!!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드립니다.
이 여행을 준비해 주시고 진행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회장님의 따스하고 정성 가득한 글, 감동으로 감동으로 읽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대장정의 여정들을 세심히,삐짐없이 기록으로남겨주신 회장님 존경스럽습니다. 참으로 수고하셨구요. 이 작업이 얼마나 힘든 과정인가를짐작하기 때문에 더욱 그렇습니다.
또한 무사히 치루고 돌아오신 한사모 가족들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보고서를 통해 함께하지 못한.회포가 풀리는듯 했습니다. 운영위원으로서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하구요.
보내주신 귤,떡 맛잇게 잘먹고 있습니다. 운영진과 회원들의 배려의 마음에 그저 감사합니다.
제주도 걷기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오신 전 회원님들 거듭 축하드립니다.
함대표님 내외분 건강하신 모습을 뵈니 그저 감개 무량할뿐입니다.이제 자주뵙기를 희망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