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할 금(禁)

[sukgansu]

禁

금한다는 금 자는 수풀林을 가르치는示 글자,,,

또 주 하나님께서 보기에 아름답고 먹기에 좋은 모든 나무를 그 땅에서 내어 자라게 하시니 그 동산 한가운데에는 생명 나무와 선악(善惡)을 알게 하는 나무도 있더라.(창2:9)

​주 하나님께서 그 남자에게 명령하여 이르시되, 동산 모든 나무에서 나는 것은 네가 마음대로 먹되 선악을 알게 하는 나무에서 나는 것은 먹지 말라. 이는 그 나무에서 나는 것을 먹는 날에 네가 반드시 죽을 것임이라, 하시니라.(창 2:16,17)

창세기에 보면은 위와 같은 부분이 있는데

금할 금禁 이라는 한자를 보면 참 재미있다.

원래 이 한자는 어느 수풀林에 들어 가지 말라는 의미로 만들어 지지 않았나 싶다.

수풀을 가르치면서 그 곳을 들어가면 안된다는 의미에서 만들어진 한자가 아닐까?

수풀을 지시하고 보이며 아마도 금지하는 곳을 만들었어 가르켰을거라는 생각이 든다.

근데 재미있는것은 성경의 위 구절을 보면 에덴동산에 있는 선악을 구별하는 나무와 생명의 나무를

하나님이 만든 피조물이 그들도 하나님처럼 선악을 구별하고 영원한 생명을 얻을까 두려워 그 두 나무의

열매는 따먹지 말라고 했는데,,,

이 한자를 보면 禁 두개의 나무(林)를 가르치고(示) 있지 않은가?

그 두 나무의 열매를 따먹지 말라고,,,

하하,,

금지할 두 나무木를 지적하는 한자가 금할 금 禁자이다.

참 재미있는 일이다...

이 한자를 만든 사람이 성경의 창세기를 보고 만들었을까?

하나님을 믿는 사람은 아마도 그렇게 해석하고도 남지 않을까?

동서양은 이렇게도 통한다고 억지라도 부릴런지,,아니면 하나님의 위대함을 역설할런지 모를 일이다.

어째튼 재미있는 풀이 아닌가,,,,?

 "금한다는 글자는 두 구루의 나무를 가리킨 것 같습니다"라고 말한 어떤이의 생각을 듣고서,,,,

-1900여년전 중국 후한 때 문자학자인 허신 이라는 동이족이 쓴 

설문해자 (성경 창세기의 내용과 일치함)라는 책에서 

한자의 자원을 풀이한 글에 의하면

허신은 示를 '하늘이 드리운 형상, 

길흉을 보여주기 위해 사람들에게 제시하려는 것'이라 하였다.

-신비한 성경 속 한자의 비밀 中-(간추림)

◆한자

금할 금 禁

◆구성

수풀 림 林 + 보일 시 示

◆풀이

숲이 (林) 앞을 가려놓아서 보이지(示) 않도록 해놓은 것 바로 금지 해놓은 곳입니다

여기 저기서 주워다 놓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