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기유생은 납음오행으론 대역토라 하는 것은 평탄하고 탄탄한 큰 길로써 구주(九州)간에 모두 다 통하여 만국에 도달하지 못한다. 목이 많으면 기토가 유실된다고 한다.
대역토는 곤방에 속하여 덕이 후할 뿐 아니라 바다를 품고 산을 올라타는 土로서 만물을 발생시킨다.
지지 식신이고 장생처이다. 반대권인 관의 부실함이 생길 수 있다.
바야흐르 미국이 달나라 가는 시절이다. 영.프도 콩코드비행기를 개발하던 시절.
미국은 지구 위성 月나라도 갔지만 지구내 月南도 비행선으로 가서 마구 폭격했으니 달나라에 살던 생물도 알아서 도망갈 판이다.
기미년 초등4학년부터 난리이다. 대통령이 부하에게 총맞아 죽고 47일만에 다시 쿠데타 일어나니
사춘기가 되기전에 세상에 대한 두려움부터 생긴다.
기사년 스무살 대학생이 되니 한국은 모처럼 민주화로 자유롭다.선배들이 적극 놀아준다
중국은 천안문사태로 시끄럽고
독일은 마침내 동독문화부장관의 여행자유화 조치가 하루 아침에 통일로 내달려버린다.
기묘년이 되기전에 세상사에 관심가져 학업을 마치고 바로 입사한다.
그러나 좀 여유부린 얘들은 IMF사태를 맞이하여 입사가 취소되기도 한다.
세상이 바뀐 것이다. WORLD-WIDE세상.언제든지 대기업도 부도나는 세상이다.
기축년이 되자 두민주화의 기둥 DJ와 노무현이 서거한다.
이제 강한 보수와 민초와 함께 중간에서 소통하며 살고있다.
올해 48세이다. 대기업조직에 살아남은 이도 많지만 허드레일을 많이 했다.
망신운을 맞이하여 감투를 쓸 일이 많다.
평소 내실을 기하며 살았기에 조그만한 아파트도 있고 능력도 인정받고
조금더 사회활동하며 살 것이다. 대운이 갑자순으로 흐르기에 술해공망성이 있어 철학,종교에 관심많다.
탄생
360년전인 1609년 광해군은 대동법을 실시해 백성의 원성을 해결한다.
지방 토호들이 수탈이 너무 심하여 수차례 상소가 올라갔지만 선조는 실행하지 않았다.
선조는 철저하게 서인의 임금이었다. 동인에 너무나 인재가 많아 버거웠을 것이다.
그래서 무슨 분쟁거리만 생기면 가차없이 몰살하였다.
서인은 유배가는 정도에 그친 것이다. 그런 서인에게 이이가 편들어주면서 조선은 깽판이 된 것이고
망한 것이나 진배없다. 이후 병자호란으로 완전히 청의 속국이다. 이점을 우리 역사책에서
주지시키지 않는 것은 괜한 허세이다. 이후 조선은 우물안 개구리이다.
여하튼 이해에 서양의 갈릴레오 갈릴레이는 망원경을 개발하여 지동설을 펼치게 된다.
광해군인들 가만있었겠는가? 군사무기를 재점검하고 급속하게 발전시켰을 것이다.
인조반정전까지만 해도 조선을 해볼만 했다.
그런데 저 모리배같은 서인들이 조선을 망치고 겨레를 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