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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사항 |
* 원산지 영국 * 탄생시기 1800년대 * 원래 용도 사냥감 회수견 * 현재의 용도 반려견, 사냥견 * 수명 12-14년 * 몸무게 25-35 kg * 키 56-61 cm |
플랫코티드 리트리버는 활동적이고 많은 능력을 가진 조류사냥견으로, 사람을 줄겁해 해주려는 강한 욕구를 가지고 있습니다. 원기왕성하고, 자신감넘치며, 외향적성격으로, 가정용 애완견으로 좋고, 어린아이들과도 잘지낼수 있지만, 에너지가 항상 넘치기 때문에 부모가 곁에서 같이 돌봐주는편이 좋습니다. 타고난 에너지를 쏟을수 있도록 자주 운동을 하게 해주는것이 좋습니다. 위협적인 것이 나타나면, 주인을 방어하려 맹렬히 짖지만, 실제로 공격적인 행동을 하지는 않는 편입니다. 아주 훌륭한 후각을 가지고 있고, 주인에게 칭찬받는 것을 좋아하는 성격이어서, 마약탐지견으로 사용되기도 합니다.
영국맹인안내견 협회에서는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순종과 라브라도 리트리버와의 교배종을 안내견으로 번식하고 있습니다. 훈련을 시키면, 열심히 배우려고 하고, 배우는 속도도 상당히 빠르지만, 계속적인 반복훈련에는 오히려 지루해 하는 성향이 있습니다. 플랫코티드 리트리버는 다자라서도 어려서의 외모와 행동을 많이 간직하고 있어서, 리트리버계의 ‘피터팬’이라고 불리기도 하고, 계속 어린 강아지 같다고 소개하는 책자들도 있습니다.
19세기 중반 영국에서 탄생한 플랫코트 리트리버는, 사냥터지기들이 좋아하는 견종이였습니다. 북미지역에서 수입된 세인트존스 워터독의 영향을 받은 견종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지만, 확실히 검증되지는 않았으며, 캐나다 선원들이 뉴펀들랜드종을 영국에 데려와서 플랫코티드 리트리버의 조상들이 되었다는 주장도 있습니다. 훈련성을 높이기 위해 콜리견종을 ,힘을 높이기 위해서는 뉴펀들랜드, 그리고 후각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서 세터를 브리딩에 추가한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처음으로 소개된것은 1860년경이였고, 견종으로 확정된 것은 20년 이후입니다.
미국에는 수입된 이후, 빠르게 인기견종이 되었고, 1915년에 미국애견협회(AKC)에 정식견종으로 등록이 됬습니다. 하지만 이후에 플랫코티드 리트리버와 다른견종을 교배해서 탄생한 골든리트리버가 등장하면서, 인기는 점차 줄어들게 됬습니다. 2차 세계대전이 끝날무렵에는 아주 소수만이 살아남았는데, 1960년대 초부터 활발한 번식노력으로 다시금 쇼독으나 반려견으로 인기가 많아졌습니다. 오늘날 플랫코티드 리트리버는 적당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2016 월드독쇼 성견수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