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마을은 위빠사나 명상수행처입니다.
이곳에서는 부처님의 근본 가르침인 위빠사나 명상을 통해 행복하고, 조화로운 삶을 추구합니다. 위치는 충남 천안 광덕산 아래 만복골에 위치합니다.
‘92년부터 수행처의 가르침은 시작되었으며, ‘02년 9월에 사단법인으로 전환되었고, ‘05년 3월 <사단법인 위빳사나 수행센터 호두마을>로 변경하여,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92년부터 지금까지 이곳에서 가르침을 펼치신 명상지도사들입니다.: 성오 스님, 우 빤디따 사야도, 묘원 법사, 혜연 스님, 우 자나카 사야도, 우 소바나 사야도, 정원 법사, 혜진 법사, 김열권 법사,혜송 스님, 삼존 스님, 우 떼자니아 사야도, 우 에닌다까 사야도, 초대 선원장인 미얀마의 우 에인다까 사야도, 혜승 스님, 마가 스님, 우 소다나 사야도, 혜봉 법사, 혜진 스님, 우 사사나 스님, 성오 스님, 능혜 스님, 우 또다나 사야도, 우 레와따 반떼, 서현 스님, 우보 거사, 도경 스님, 위말라람시 스님, 아신 빤딧짜 사야도, 우 또다나 사야도, 진혜 스님, 도경 스님, 상가락키따 스님, 케민다 스님, 수가따 스님, 여명 법사, 냐늇따라 반떼, 삿담마사라 빅쿠, 알로까담미까, 떼자사미 스님, 진혜 스님, 목우 스님, 자근청현 스님, 그리고 2018년 부터는 우 소다나 사야도와 우 담마간다 스님께서 주석하시며, 명상을 지도하고 계십니다.
이곳에서의 명상방법은 ‘마하시 사야도’에 의한 호흡을 위주로 하는 ‘신념처’의 명상입니다. 새벽 5시에 예불을 시작으로 명상은 시작됩니다. 이후 저녁 9시까지 식사시간을 제외하고 좌선과 행선이 1시간씩 번갈아가며, 계속 이어집니다. 1주일이나, 2주일 단위로 집중수행이 진행 되고 있습니다. 정오 12시 이후에는 오후불식입니다.
<위빠사나수행처인 '호두마을'의 위치도 입니다. 서울에서 2시간 이내의 거리에 위치합니다.>
<오전 5시부터 ~ 오후9시까지 좌선과 행선의 명상시간이 쭈~욱 ~~ 이어집니다.>
<새벽 5시에 예불이 시작됩니다. 앞쪽으로 조명과 종무소가 보입니다. 멀리 어스름한 해돋이가 시작 되고 있습니다.>
<아침 예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붓당, 담망, 상강에 귀의 하며, 예경은 시작 됩니다. 고요하고, 경건하며, 장엄한 시간 입니다.>
<새벽 예불을 하고, 1시간의 좌선 후에 6시부터 7시까지 아침 공양이 있습니다. 먼저 스님들에게 아침 공양을 올리는 의식을 합니다. 그리고 스님들은 이들의 공덕을 찬팅합니다.>
<식사 공양은 부페식입니다. 식단은 깔끔하며, 명상하기에 부담이 없고, 청정한 음식들입니다. 영양도 좋습니다. 이곳에 머무는 기간 동안 같은 식기를 사용하며, 식사 후에는 직접 세척하고, 정해진 위치에 놓아 둡니다.>
<취침, 공양, 법문 시간을 제외 하고는 명상이 이어집니다. 이곳에서는 '마하시 사야도'에 의한 '신념처의 명상방법'을 위주로 명상을 합니다. 이는 호흡의 '부품, 꺼짐'에 대한 실상을 파악함으로서 '무상,고,무아'에 대한 성품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명상의 시간에는 시간대 별로 좌선 1시간, 행선 1시간을 하게 됩니다. 특히 행선을 통해 실상에 대한 성품을 더욱 이해할 수 있으며, 명상의 정진력이 길러 집니다. 그래서 좌선 전에는 먼저 행선을 하시길 권장합니다. 이런 '걷기명상'인 '행선'은 일상 생활에서도 '생활선'으로 이어집니다.>
<행선 후에는 1시간의 좌선이 이어집니다. 배의 '부품, 꺼짐'을 관찰합니다. 이를 통해 마음에서 일어나는 대상에 대한 실상을 이해하기 시작합니다. 끝임 없이 변하며, 무상하게 변하는 대상의 실상을 경험 하실 것입니다.>
<행선과 좌선 후에 11시부터 12시까지 점심 공양시간입니다. 이후에는 '오후 불식'입니다. 저녁에는 식사가 제공 되지 않으며, 5시에 쥬스 등의 마실 것이 제공 되기는 합니다.>
<매일 오후 2시에는 주석하시는 스님들의 법문이 있습니다. 이번 시간에는 '독사비유경'에 대한 법문입니다. 성인의 종류와 이들의 성품에 대한 설명이 있었습니다.>
<이처럼 취침 전까지 몸과 마음의 성품을 이해하기 위해 명상의 정진은 이어집니다. 이는 심신의 해탈과 열반의 순간까지 이어지며, 이는 존재의 삶에 대행복과 대자유를 증득하게 합니다. 이제 명상자는 이런 마음의 행복을 가진체, 일상에서 생활선으로 존재의 삶을 이어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