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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혜민-육아하는 엄마 모임 "육아 모임에 참여하니 남편에게 새로운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됐어요!"
정혜민 추천 0 조회 46 22.08.09 01:54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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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8.16 17:21

  • 22.08.16 17:28

    첫댓글 '이전에는 마주칠 이웃이 없었지만, 이제는 마주치면 인사도 나누고 이야기도 하는 이웃이 생기셨습니다.
    이웃이 있다는 게 동네 생활을 기대되게 만들 줄 몰랐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

    혜민 선생님이 모임을 잘 주선했기에 어머님들께 이런 고백을 들을 수 있는겁니다.
    어머님이 이제는 마주치면 인사할, 이야기할 이웃이 생겼다고 하셨네요. 저는 직접 듣지 못해 아쉬워요.
    어머님께서 이야기 하신 것을 글로 생생하게 담아주어 고맙습니다.
    그날의 감동이 느껴져요. 모임은 이렇게 마침식 합니다.
    따로 떼어 수료, 마치지 않고 모임을 기대하는 마음으로 평가합니다.

  • 22.08.16 17:35

    저녁에 남편이 오면 할 이야기가 생겼다는 어머님의 말씀에 기쁘면서도 가슴이 먹먹해졌어요.
    아이보느라 정신 없이 살아오셨을 어머님의 삶이 얼마나 힘드셨을까, 얼마나 외로우셨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육아' 라는 공통의 관심사로 연결해 드리길 참말로 잘했습니다.

    혜민선생님이 평가하며 뿌듯함을 느끼고 싶다고 했는데 그 바람이 이루어졌나요?
    혜민 선생님 잘했어요. 평가를 개별적으로 만나 하고 싶다고 해주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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