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
주말 자치활동 마침식을 위해 영상을 제작하였습니다.
영상 제작은 변주영 실습생이 맡아서 했습니다.
영상 제작하면서 저뿐만 아니라 옆에 있는 다른 실습생들에게도
보여주면서 영상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계속 소통하며 진행했습니다.
김기준 실습생과 김어진 실습생도 ‘어린이 여름 여행’ 감사 인사와
마침식을 위해 영상 편집했는데 저희 팀이랑 같이 피드백해주면서
소통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고 이로써 서로가
더욱 발전할 수 있었기에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영상이 거의 다 만들어졌을 때 다시 한번 봤습니다.
영상을 보니 4주 동안 했던 일들이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하루하루 기록하는 습관이 이렇게나 중요하다는 점을 느꼈습니다.
사회사업가에겐 더더욱 필요합니다.
주말 자치활동에 참여해주신 어르신들께서
감동을 줄 수 있는 영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기대됩니다.
감사편지 작성
다음 주 월요일에는 동별잔치에 나눔을 해주신
어르신들께 감사편지를 작성해서 드릴 예정입니다.
그렇기에 동별마다 나눔을 해주신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감사편지를 작성을 해봤습니다.
1동은 루시아 님, 맹꽁이 님, 신경숙 님께서
2동은 오뚝이 정가든 회장님, 채송화 정가든 총무님께서
3동은 앵두 님께서, 4동은 정은경 님께서 5동은 김옥지자 님께서
해주셨기에 동마다 감사의 의미를
전달하기 위해 편지를 작성해봤습니다.
그렇게 다 작성한 편지지를 뽑아서
코팅한 다음에 어르신들께 전해드릴 예정입니다.
영상편지 촬영
영상 제작을 하면서 마지막에 어르신들께
감사인사의 의미로 영상편지를 했으면 좋겠다는
변주영 실습생의 말에 바로 촬영에 들어갔습니다.
각자 한 번씩 돌아가면서 멘트를 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습니다.
그렇기에 생각한 멘트를 연습하는 시간을 짧게 갖고 바로 시작했습니다.
“안녕하세요! 어르신들! 복지관 실습생 김강현, 변주영입니다!”
“어르신들 오늘 재밌고 즐거운 시간 보내셨나요? 시원하고 의미있는 하루가 되셨길 바랍니다.”
“저희는 처음 사회복지를 즐겁게 잘 배우고 싶어서 이곳 방화동에 왔어요.”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지만 많이 배우고 싶어서 이곳에 왔습니다.”
“갑자기 나타나 저희를 이쁘게 대해주시고 반겨주셔서 감사해요.”
“처음 잔치 부탁드리러 돌아다녔을 때 사실 걱정이 많이 됐어요. 긴장도 됐고 거절당할까봐 참 많이 떨렸어요.”
“걱정과 달리 어르신들은 항상 웃는 얼굴로 저희를 반겨주셨어요. 응원도 해주시고 격려도 해주셨어요.”
“사랑이 넘치는 어르신들이 잔치해주신 덕분에 11단지는 더욱 따뜻해졌습니다.”
“어르신들이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섬겨주신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저희는 이번 여름을 끝으로 실습을 마치고 떠나지만, 어르신들이 이웃들에게 몸소 보여주신 사랑과 나눔은 11단지에 오래 남길 바랍니다.”
“인생에서 정말 잊지 못할 멋진 추억을 만들어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저희 또 놀러 올 테니까 그때도 반겨주세요.”
“어르신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