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달음의 장(명상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현웅]

'깨달음의 장(명상의 시간)'이 시작됩니다.

명상에는 집중명상과 통찰명상이 있습니다.
집중명상은 마음을 고요하고, 평온하게 하는 명상이며, 통찰명상은 마음에 괴로움을 소멸시키는 명상입니다. 그래서 통찰 명상을 깨달음의 명상이라고도 합니다.

24년도에는 한국심리상담원, 한국실전명상센터, 정각사 명상상담대학에서 주관하는 깨달음의 장을 시행합니다. 이곳에서는 통찰 명상인 위빠사나 명상을 실시합니다. 여기에는 정기 수행과 수시 수행이 있습니다. 정기 수행은 '신묘장구대다라니 독경과 에너지 명상'과 격 월로 시행됩니다.

인간의 삶에 불안, 초조, 우울 등의 괴로움이 없다면 그는 더 이상 보통의 인간은 아니며, 성인의 반열에 든자 입니다. 그러니 보통의 인간에게 괴로움이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그러니 나에게 괴로움이 있어 인생을 살아 가기 힘들다면 이를 줄여가며, 수용하면 됩니다. 그러니 수행자들과 함께 괴로움을 줄이고, 소멸시키는 통찰 명상을 해보시기를 권선합니다. 수행시간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두 사~두 사~두
                                                                                                           -현웅 빤냐수라 남일희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