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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그릴라 : 갑상선암,갑상선결절.항진증,저하증,갑상선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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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나여니 개인방 스크랩 잠이않와. 그냥 저의생각을 올려봅니다 갑상선 유두암 수술후
나여니 추천 0 조회 243 13.06.13 12:32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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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13 19:47

    첫댓글 암이란 다 힘들겟지요
    착한 암이 어딨어요
    초기에 발견하면 괜찮을런지 모르지만
    모든 사람들이 고생하는것 보면 안타까워요
    저는 대장암 초기에 발견되서 곧 바로 시술하고
    아무렇지 않아요
    약도 아무것도 안 먹고있으니 정말 착한 암인것 같네요
    초기암이라~~

  • 작성자 13.06.13 20:30

    에구.. 고생 많으셧네요.. 전 암은 아무나 걸리나? 이렇게 생각하고 살았거든요..그런대 자고 일어나니 하루아침에 암 환자로 되있드라구요 ㅎㅎ

  • 13.06.14 02:27

    아. 힘내세요.. 파이팅입니다..

  • 13.06.14 03:29

    동감합니다 제 몸 아픈건 시월드에서 알아주지 않더군요 저 또한 시월드및 직장,육아 제가 없는 생활을 하다가 갑상선암에 걸렸다고 생각해요. 제 스스로를 위해서 무얼 해주었는지 나만을 위한 휴식은 언제였는지를 고민할 무렵 찾아왔던 암이라서 충격으로 많은 날을 울면서 지냈는데....
    이제는 원인이었던 직장도 그만두고 시월드와는 두차례의 반항으로 거의 연락 안하고 지내고 오롯이 육아와 저만을 위해 지내고 있어요..
    선암이라도 암으로 인한 정신적인 힘듦은 본인이 아니면 알 수 없는건데 너무나들 쉽게 말하능통에 상처도 많지만.. 잘 이겨 나가시길 바래요. 저 또한 그럴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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