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그러운 5월의 푸르름이 시작된 목요일.
선생님이 들려주시는 인성동화 “코비할머니의 도시구경”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
어릴때부터 키워주신 할머니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할머니께 도시구경을 시켜 드리고 싶은 코비는 할머니께서 자신을 업어주신대로 할머니를 등에 업고 도시구경를 시켜드리는 코비의 이야기에 울컥 감동을 받은 가슴 찡한 이야기였답니다~~^^
산책시간 오랜만에 친구들과 손을 잡고 오산천의 변화를 눈과 코와 온 몸으로 느껴 보고 운동장에서 축구도 차고 잡기놀이고 하며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리고 대망의 어린이날 행사날~!
해솔이들과 과자 목걸이도 만들고~~
“위시”와 “겨울왕국” 영화관람도 하고 ~
나리뜰에서 비눗방울 놀이도 신나게 하고 ~
편백놀이방에서 소꿉놀이 도구들로 재미나게 놀이했어요~
열심히 놀이한 덕에 꼬르륵 꼬르륵 배가 고프던 참에 분위기 있는 나리 뷔페에서 꼬마김밥이랑 피자랑 치킨이랑 빵이랑 과일이랑 음료수도 맛있게 먹으며 행복한 어린이날 행사를 즐겼답니다~~!
사랑하는 우리 해솔이들~~~!
세상에서 최고로 행복하고 즐거운 해솔이들이 주인공인 어린이날 연휴를 보내고 화요일에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