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퍼민트의 톡 쏘는 맛과 향긋한 냄새 - 스팅어 칵테일

[바람숲]

스팅어(Stinger)

뉴욕의 코로니 레스토랑의 바텐더가 고안한 식후주로서 명물 칵테일이다.

'찌르는 바늘', '가시 돋친 말'이란 뜻을 가진 스팅어는 자극적인 맛을 의미한다.

위를 개운하고 상쾌하게 하여 부담을 덜어주고, 소화를 촉진시켜 식후에 가장 좋은 칵테일이다.

재료

브랜디 1과 1/2온스

Cream de Menthe(White) - 3/4 온스

기법

흔들기(Shake)

만드는 법

1. 칵테일 글라스에 얼음 2-3개를 넣고 잔을 차갑게 한다.

2. 쉐이커에 얼음 4-5개를 넣은 후 위의 재료를 차례로 넣고 흔들어준다.

3. 칵테일 글라스에 있는 얼음을 비우고, 쉐이커에 있는 내용물만 따른다.

크렘 드 망뜨(Creme de Menthe)  약 24-30도

일면 Pepermint라고도 하며, 민트를 주원료로 계피, 셍리지, 이리스 뿌리, 생강 뿌리 등의 각종 향초, 약초류를 주정에 담근다.

민트는 소화 기관의 경현, 구토 등의 대중제나 신경통, 두통 등에 특효제로 써도 효용이 있다.

Green, White, Pink(Red)의 세 종류가 있고, 스트레이트로 마실 때에는 착ㅂ게 해서 마시는 것이 더욱 산뜻한 맛을 느끼게 하고, 

잘게 부순 얼음에 부어 마시면 더욱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