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설교제목? 〇〇인 = 자연인? 나실인?
* 자연인이 되려면? 1) 외로움 2) 두려움 3) 불편함을 극복할 수 있어야 한다고,,,
* 나는 자연인이다, 많은 사람이,, 저도 본다, 무슨 사연으로? 어떻게 해 놓고 사는가를 본다.
그러나 자연인을 살기를 원하지는 않는다,
* 그런데 성도는 나는 나실인이다 고 할 수 있어야 한다
* 나실인은 히브리어로 “ נָזִיר 나지르”로서 ‘구별하다, 분리하다’라는 뜻의 동사에서 파생된 단어로 ‘성별되어 하나님께 바쳐진 자, 세상과 분리된 거룩한 자’라는 뜻이다.
* 구약에 삼손이나 사무엘 같은 사람이다. 자신을 나실인으로 바칠 때, 하나님이 온전히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았다,,
* 비록 신약에서 이 제도는 사라졌지만 누구든 하나님께 드려진 나실인으로 산다면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고 온전히 함께하셔서 더불어 역사하시는 가장 귀한 사람이 될 것이다.
* 어떻게 사는 것이 나실인으로 사는 것일까요?
1. 포도주를 멀리하는 삶
* 3절 포도주와 독주를 멀리하며 포도주로 된 초나 독주로 된 초를 마시지 말고
* 포도나무의 소산은 인생의 기쁨과 즐거움을 뜻한다
* 시4:7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 보다 더하니이다
* 즐겁게 사는 것이 잘못은 아니지만 성도는 세상에서 즐거움을 추구하지 말라는 것이다.
* 솔로몬은 해 아래서 사람이 즐거우면 얼마나 즐겁고 얼마나 가치 있는지 알기 위해 온갖 즐거움을 취해보았다. 그리고 내린 결론이
* 전1:2 헛되고 헛되며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도다
* 성도가 세상 재미에 빠져 살면 나실인이 아니다,
* 딤후3:1,4 1 어는 이것을 알라 말세에 고통하는 때가 이르러 4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 나실인의 삶을 산 사람
* 렘35:5-6 5 내가 레갑 사람들의 후손들 앞에 포도주가 가득한 종지와 술잔을 놓고 마시라 권하매 6 그들이 이르되 우리는 포도주를 마시자 않겠노라 레갑의 아들 우리 선조 요나답이 우리에게 명령하여 이르기를 너희와 너희 자손은 영원히 포도주를 마시지 말며
* 렘35:13-14 13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14 레갑의 아들 요나답이 그의 자손에게 포도주를 마시지 말라 한 그 명령은 실행되도다
* 렘35:19 그러므로 만군의 여호와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이같이 말씀 하시니라 레갑의 아들 요나답에게서 내 앞에 설 사람이 끓어지지 아니하리라
* 하나님은 세상 재미에 붙들려 사는 자가 아니고 하나님의 말씀에 붙들려 사는 자가 하나님 앞에 서서 영원히 섬기기를 원하신다는 것이다,,,
2. 머리를 깍지 않고
* 5절 그 서원을 하고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 삭도를 절대로 그의 머리에 대지 말 것이라
* 대표적인 인물이 삼손이다,
* 삿13:5 보라 네가 임신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의 머리 위에 삭도를 대지 말라 이 아이는 태에서 나옴으로부터 하나님께 바쳐진 나실인이 됨이라
* 삭도를 대지 않는, 머리를 길게 하는 삶의 의미는?
* 머리는 내 위에 누가 계시다는 것을 상징하기 때문이다. 그분이 누구실까요?
* 고전11: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 그러므로 나실인이 삭도를 대지 않은 것은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을 의미한다.
* 삼손의 놀라운 힘도 머리를 깎지 않는데 있었다.
* 삼손 어떤 사람인가? 그는 맨손으로 사자를 죽이고, 나귀 턱뼈 하나로 블레셋 사람 1000명을 죽였고, 가사성이 포위되었을 때도 적군의 창칼을 무시하고 거대한 성문과 문틀까지 빼내어 짊어지고 산꼭대기로 올라간 사람이다.
* 그런데 블레셋 사람들이 고용한 들릴라 라는 미인계에 빠져서 머리를 깎이고 잡히고 말았다.
* 예수님이 우리의 머리이시다. 그러므로 하나님 앞에 절대 복종해야지 그렇지 않고 내 주장 내 생각 내 개성 내 욕심대로 살면 하늘의 능력을 잃게 된다.
* 성도는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의 감동과 인도 따라 살아야 한다. 하나님보다 앞서지 말아야 한다. 하나님이 원하시면 하고 아니라 하시면 아닌 줄 아시기 바랍니다.
* 하나님을 주로 삼고 쓰임 받는 자세를 가져야 하나님께서 쓰십니다.
3. 부정해지지 말아야 한다,
* 6절 자기의 몸을 구별하여 여호와께 드리는 모든 날 동안은 시체를 가까이 하지 말 것이요
* 이유 8절 자기의 몸을 구별하는 모든 날 동안은 그는 여호와 거룩한 자니라
* 나실인은 짐승의 사체는 물론 부모나 형제자매일지라도 그 시체를 만져서는 안 됩니다.
* 민19:13 누구든지 죽은 사람의 시체를 만지고 자신을 정결하게 하지 않는 자는 여호와의 성막을 더럽힘이라 그가 이스라엘에서 끓어질 것은
* 나실인은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계시는 성전을 거룩하게 해야 한다,
* 고전3:16-17 16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할지니라
* 고후7:1 그런즉 사랑하는 자들아 이 약속을 가진 우리는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가운데서 거룩함을 온전히 이루어 육과 영의 온갖 더러운 것에서 자신을 깨끗하게 하자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성도는 예수님의 피로 사서 주님의 것으로 구별된 나실인이다.
* 그러므로 우리는 몸과 마음을 드려 ‘나는 나실인이라’는 마음으로 살아야 한다.
1, 포도주를 멀리하듯 세상 재미를 멀리하고
2. 머리에 삭도를 대지 않듯이 주님을 내 인생의 주인으로 섬기며
3. 부정한 자가 되지 않도록 육신과 영혼을 깨끗하게 보존하며 살아서
* 사무엘과 삼손과 베드로와 바울 같이 하나님이 온전히 함께하시고 귀히 쓰시는 복된 나실인
이 되시길,,,,
2024, 9, 29, 새롬전원. 찬송 : 217 218 장 나의 맘속에 온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