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암웨이란 곳이 어떤곳인지 궁금합니다. 가족중 한명이 그곳에서 교육을 받
고 있는데 아무래도 제 생각으곤 다단계가 아닌가 싶어서여... 한국암웨이가 정
당하게 등록이 되어있는 회사인지 또 안심하고 다녀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꼭 답변해 주세여
A.
1. 귀하의 질의에 대한 회신입니다.
2. 한국암웨이는 서울시 다단계판매업체 등록(제1호)을 한 회사로서 우리나라에서는
매출규모가 가장 큰 회사입니다.
3. 다단계판매원으로 등록을 하고 판매원 활동을 하게 되면 판매실적에 따라 후원수
당을 지급받게 되며, 판매원 등록시 회사가 판매하고 있는 물건, 재판매 가능성,수당
체계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타당성 여부를 신중히 판단하여 등록여부를 판단하여야 합
니다. 끝. / 담당자 : 소비자보호국 소비자기획과 이상명
잠시 동안은 사기를 칠수 있다. 40여년이 넘도록 수많은 사람을 오랫동안 사기 칠수는 없다. 정말 믿을 만한 회사아니냐? "
" 회사 신용등급이 코카콜라와 같은, 세계최고 등급5A1.초우량 기업이다..
무디스에서 내린 등급이니 믿을 만한 회사아니냐......? "
왜 회사의 신용도나 믿을 만한 기업임을 먼저 제시하느냐?
아무리 핀이 올라간들, 다이아몬드가 된들, 회사가 망해 버리면 각종 보상이니, 보너스고 뭐고 다 끝입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는 회사이며, 전세계적으로 오랜동안 믿을 만한 회사였음을 세뇌하듯 가슴에 심어줘야 보상이나 보너스에 대한 불안감을 떨쳐 버리게하여, 보다 암웨이에 몰입하게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D&B에서는 암웨이사의 이러한 투자등급 남용에 대해서 엄중히, 수차례 경고를 가하였으며,
이에 암웨이 본사에서도 공식적으로, 암웨이 사업시 D&B 투자등급을 언급하지 말라고 발표하였다는데(아래 인용 참조) 왜 그 사실이 한국에는 제대로 전달되지 않은건지, 아님 그냥 놔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D&B Korea에 문의해 보니 자신들도 암웨이에서 그러고 있다는 것을 몰랐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어떤 회사건 간에 투자등급을 자기 회사의 광고수단으로 사용할 수 없도록 규정되어 있습니다.
마이크로 소프트, IBM, 코카콜라가 자신이 투자등급이 우수한 회사라고 광고하는 경우는 없고, 이는 미국증권법으로 엄격히 금지되어 있습니다.
[인용]
미국 암웨이사의 공식 입장 내용
다음은 미국에서 암웨이를 처음 시작할시 65불을 주고 의무적으로 구입해야 하는 Business Kit에 있는 Amway's Business Manual에 실려 있는 내용으로 D&B Rate를 암웨이 사업전달시 절대 사용하지 말라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Business Regulation 3 : Use of Dun & Bradstreet Reports Is Prohibited.
Dun & Bradstreet financial reports and ratings are not to be used in the course of sponsoring new distributors.
All Dun & Bradstreet financial reports and ratings are confidential, reserved for the exclusive use of subscribers.
Using such reports and ratings in sponsoring could result in Dun & Bradstreet refusing to rate Amway in the future.
또한, 암웨이의 부채가 거의 없다는 것을 강조하지만, 사실, 모든 다단계 회사는 그 특성상 부채 비율이 낮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건전성을 평가할 때 부채비율은 사실상 별 의미가 없는 것 입니다.
이는 회사에서 져야 하는 모든 부담을 사실상 사업자 및 소비자들에게 전가시키기 때문에 부채가 발생할 여지가 없고 비난을 받을 수는 있으나, 최근 중국과 같이 강한 법적조치를 취하지 않는한 망할래야 망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참고로, 그들의 사업설명 때 항상 암웨이가 우량기업이라는 것을 비교하기 위해 코카콜라, IBM, 마이크로 소프트 등을 거론 하는데 이는 현재 모두 NYSE(New York Stock Exchange: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된 회사들 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상장도 안된 암웨이와 이러한 회사들을 공식적으로 비교한다는 것은 어불성설입니다.
암웨이의 투자등급이 5A1인 것은 사실입니다. .
그러나 왜 투자등급이 계속해서 높게 나오는지도 알고 있어야 할 것입니다.
보통의 사람들은. 다양한 기업의 제품중, 가격대 품질비를 고려해 자기 가정수준에 알맞는 제품을 선택.사용합니다...
그러나... 계속 사용해야 하는 생필품을... 암웨이 자사 제품으로 모두 다 바꾸고,
아무리 한국에서 비싼값으로 팔아도 끊임없이 구입해주는 충성도높은 암사업자들이 있는데, 암웨이사 신용등급이 쉽게 내려갈 리가 있겠습니까?
어디에도 이렇게 높은 제품충성도를 가진 고객은 드뭅니다.당연히 그럴 수밖에 없지요. 그렇게 충실히 사야만 자신이 이익을 창출할수 있으니까요.
다이아몬드 되겠다는 확신하에... 절대 다른 회사 다른 제품에 한눈 팔지 않고,
끊임없이 암웨이사 제품만 구입해주는 암웨이맨들이 있는한. 암웨이는 쉽게 망하지 않을 것이며, 기업신용등급 또한 절대 쉽게 내려가지 않을 것이란 데는 동의합니다.
암웨이란 회사에 대해 맹신하는 암웨이업자들도 제법 있는데...
암웨이업자들의 주장만큼, 도덕적이고 최고의 회사인지는 의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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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의 한 다단계 경험자의 주장을 봅시다
저는 개인적으로 암웨이가 가장 부도덕한 기업이라고 생각합니다..
원가 1000원짜리 글리스터치약을 광고와 중간마진을 없애 5000여원에
파는 것 아십니까?(국정감사자료)
성공자에게 제공하는 해외여행과 갖은 보너스가 결국 누구의 돈으로 제공되는 것일까요? 0.007%로의 다이아몬드라는 전시용 성공자를 보장하는 시스템으로
회사가 보장받는 것은 99.9%의 하부레그에 의한 이익창출입니다.
암웨이가 d&b 신용등급 최상위라지요? 그럼 누가 그런 이익창출을 해주었을까여?
성공을 위해 치우친 사람들..암웨이에 대해 객관적인 판단을 상실한 암웨이업자들입니다.
게다가 암웨이는 자영업이란 미명아래 자사의 제품설명회 입장티켙까지 판매합니다.
유통이란 제품품질과 가격가지고 경쟁이되어야지 과장한 광고를 통한 모임은 자제되어야하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되기를 희망합니다 .
실제로 암웨이의 세미나 퍼미션 사업설명회 호텔세미나 기타 여러모임은 제품보다 과장된꿈을 심어준게 현실이었습니다.
진실로 모임을 주최하고자한다면 암웨이본사나 암웨이 상위 업라인들이 비용을 부담하는것이 이론에도 맞습니다.
세미나에서 입장료나 챙기고 동기부여자료 유통해서 이윤남기고 이것이 어떻게 다운라인을 도와주어서 성공하는 사업이라 말할 수 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