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남영동 대공분실이라고 불리던 건물.
다른층과 다르게 작은 창들이 촘촘히 있는 층이 바로 비명으로
가득했던 악명높은 대공분실 5층입니다.
저 곳에서 박종철, 김근태 등 민주화를 위해 헌신했던 분들이
고문당하고 쓰러져갔던 곳입니다.
영화 남영동 1985에서도 다뤘던 고문기술자 이근안 고 김근태
전 장관을 고문한 장소이자, 1987의 모티브가 된 사건!!
박종철 열사가 물고문 끝에 사망한 장소!!!
"탁하고 치니....억하고...."라는 기가 막힌 변명을 만들어내야만
했던 장소....
우리 함께 정의로운 마음을 품고 함께 합시다!!!
언제: 2019년 6월 2일 일요일 오전 9시
수업장소: 경찰청 인권센터 내 박종철기념관(반나절수업)
만나는 곳: 광명사거리역
준비물: 필기도구, 물, 간단간식, 엉덩이방석,어린이교통카드
- 배낭식 가방에 넣어주세요~~제자들 어깨 아파요~~~♡^^
입금하실금액: 37,000 원
강의비: 31,000원
교재비: 6,000원
6학년 전용계좌
기업은행 황경애 276-019903-01-057
주간내 선입금 문화 정착에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꿉벅꿉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