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호치민시, 세계에서 3번째로 분주한 국내 노선

[코베캄 K-VINA]

2024년 8월 24일 - 09:49

글로벌 데이터 제공업체 OAG 항공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시 간 항공편은 8월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국내 항공 노선입니다.

승객들이 호치민시 탄손누트 국제공항에서 체크인하고 있습니다. 하노이와 호치민시 간 항공편은 8월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항공 노선이었습니다. — VNA/VNS 사진 Quang Châu

호치민시 — 글로벌 데이터 제공업체 OAG 항공의 최근 보고서에 따르면, 하노이와 호치민시 간 항공편은 8월에 세계에서 세 번째로 분주한 국내 항공 노선이었습니다.

1위 제주 공항-서울 김포 공항이 120만 석 이상, 2위 삿포로 신치토세-도쿄 하네다가 106만 석을 제공한 데 이어, 하노이-호치민시는 949,249석을 제공했습니다.

또한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분주한 국내 노선으로, 자카르타-마카사르(인도네시아)가 569,526석, 자카르타-발리가 473,276석, 세부-마닐라(필리핀)가 450,053석을 제공하는 등 다른 국가의 국내 노선에서 제공되는 좌석 수를 능가합니다.

베트남의 다른 두 국내 항공 노선도 8월에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분주한 국내 노선 상위 10위에 들었습니다.

다낭-호치민시는 총 427,779석으로 5위를 차지했고, 다낭-하노이는 7위를 차지했습니다.

동남아시아 상위 10위 안에 드는 다른 국내 노선으로는 수라바야 – 마카사르, 자카르타 – 메단, 자카르타 – 수라바야, 다바오 – 마닐라가 있습니다. - V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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