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가호텔 제스트 다카마츠 - 매우 만족
가와후쿠 - 우동현에 왔으니 사누키 우동을 먹어봐야지. 호텔에서 추천받은 맛집
큐동도 맛있도 우동도 맛있어요
탱탱함은 자루 우동이 한수 위
슬슬 걸어서 기타하마아리로 이동 - 약 15분
어디에 소개하기도 민망할 정도로 샵이 몇 개 없어요. 그나마 문 연 곳이 있기에 들어가 봤습니다. 요기 2층.
쿠로후네야? 암튼... 재즈바에요.
정말 옛생각이 나더군요. LP판도 정겹고...
오랜만에 진토닉을 마셔보았습니다.
분위기도 좋고 음악도 좋고 함께 한 이들도 좋았던 곳.
첫댓글 사진을 보고 있으니 그때의 기억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많이 우아하고 많이 고상하게 지적성장한 아름다운 여행이었습니다.
파워언니 감사하고 이뻐써언니 바다언니 함께 해서 더 좋았어요.
파워언니~~~! 다음에 또 가고싶다고 마구마구 졸라도 거절하기 없기입니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