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학생의 외부 접촉과 이동을 최소화하여 학생의 감염을 방지하고,
나아가 가정 및 지역사회 전파를 선제적으로 차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이에, 전국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의 신학기 개학일을
당초 3월 9일에서 3월 23일로 2주일 추가 연기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학교는 3월 3주간의 휴업을 실시함에 따라 여름·겨울방학을 우선 조정하여 수업일수를 확보하며,
이후 추가 휴업이 발생하는 경우 법정 수업일을 10%(유 18일, 초중고 19일) 범위에서 감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