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MG새마을금고 손원제 이사장은“이번 경차 기증은 지역의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하기 위한 노력의 첫 발걸음으로 지원하게 되었으며, 소외계층 분들에게 희망을 실어나르는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앞으로도 봉사와 실천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 이상희관장은“전달된 차량으로 어르신들의 도시락과 밑반찬을 배분하며 매일 안부를 확인하는데 사용할 것”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구리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어르신도시락 70개와 아동도시락 40개, 밑반찬72개를 배분하고 있다. 또한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통해 350명의 독거어르신 안부확인 및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과 노인일자리사업(250명)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취약계층을 살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