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마즈막 주일에- 윤빅토리오가정 성구(성경가훈)와 자비의 희년을 맞은 춘천교구 본당순례수첩
†2002년 성서주간
그리스도의 왕국은 사랑과 봉사의 왕국이며 불의가 횡행하는 착취하고 억압하는 왕국이 아니라 정의와 평화가 샘믈처럼 솟아나는 그런 왕국입니다
진리와 생명과 거룩함과 은총의 나라인것입니다 우리들은 하느님의 백성 그리스도왕국의 백성임을 자부하며 살아갑시다
모든 좋은것을 훨씬 넘어서는 그리스도왕국을 굳게 믿고 삽시다
-오상현 요한보스코-
강대 재직 교수님과 그 가족이 모여 운교본당에서 미사드리다
오랫만의 11시미사 성가대의 화음이 좋다
동춘천교밑의 새마을 집에서 만두국과 보쌈들다
권교수 내외 집에 들르다 역시 교우는 언제나 따뜻하다
연중 마즈막 주일이며 그리스도왕대축일
성당력으로 한해가 가다
내주부터는 대림절 구세주탄생을 준비하는 시기다
(죽음을 잊고살다가)
-이해인 수녀-
매일 조금씩
죽음을 향해 가면서도
죽음을 잊고살다가
누군가의 임종소식을 접하면
가슴속엔 오래도록
찬바람이 분다
더 깊이 고독하여라
더 깊이 아파하여라
더 깊이 혼자가 되어라
두렵고도
고마운말 내게전하며
서서히 떠날 채비를 하라 이르며
가을도 아닌데
가슴속엔 오래도록
찬바람이 분다
†2003년성서주간
진정한 왕이 그립다
백성의 비참한 모습에 함께 눈물 흘릴 줄 아는 왕
아랫사람을 위해 불쑥 불가마 속으로 뛰어들 줄 아는 왕
백성을 위해 기꺼이 자신의 목숨까지도 내어줄 줄 아는 왕
이 시대 진정한 왕의 모습은 어디에...
밥은 곧 왕이다
-이기범 요셉신부-
한해의 마지막 주일이며 세상의 왕이신 그리스도를 다시 한번 깊이 묵상하고 그분의 왕권에 순명할 것을 다짐하자
밥으로 다가오시는 예수는 먹힘을 당하심은 참 정의와 평화를 구현한 가장 지혜로운 모습이다
†2004년 그리스도왕대축일(성서주간)
하늘과 땅을 이어주는 나무1
인간과 인간을 연결해주는 나무-
고귀한 십자가†
보라 이사람을
유다인의 왕 나자렛 예수
온 인류의 왕이신 예수그리스도
은총에 눈을 뜨니
-이지철 암브로시오 군종신부-
예수님께서 왕이 되어 오실 때에 저를 꼭 기억하여주십시오(루가23,43)
출구가 없던 나의 의식 안에 무한한 시공이 열리며 모든 것이 소중스럽고 모든 것이 아름답다(구상)
†2005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언젠가 사람의 아들에게 심판 받는 날
헐벗고 굶주리고 아파하는 이들의 벗이 되어 준 상급으로
영원한 생명의 부르심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최후 심판의 기준
-강성구 사도요한 우두성당-
섬김을 받으러 오지 않으시고 섬기러 오신 그리스도가 우리의 왕이심을 기념하는 날
구원은 인간의 몫이 아니고 하느님의 몫이니 굶주리고 목말라하며 헐벗고 병들어 고통받는 이웃의 아픔을 외면하지 말아야 한다
†2006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신모니카와 함께 애막골성당 미사에 갔다 옴
한 해를 마무리하며 모든 슬픈일이여 안녕!
우리의 참된 왕이신 그리스도께 감사하며
새 해에는 더욱 더 열심한 신앙인의 삶을 살아가야지
말씀사탕:나는 진리를 증언하려고 태어났으며 진리를 증언하려고 세상에 왔다. 진리에 속한 사람은 누구나 내 목소리를 듣는다(요한18,37)
우리들의 왕이신 그리스도
-임홍지 알로이시오 옥천동 신부-
힘없고 가난한 이들을 품어안으시고 세상의 온갖 악의 세력을 대적하여 십자가를 지고 앞장서 가시는 우리의 임금님 그리스도의 왕도는 바로 '십자가의 길'입니다
†2007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겸손한 마음을 가진 자만이..-양덕원 최종현신부-
두 죄수가 그분 양 옆에 있었지만 그 분을 왕으로 알아본 죄수는 한명이었다 같은 처지에 있어도 어떤 이는 교만을 어떤 이는 겸손을 따릅니다 우리는 후자의 삶을 살아야합니다
말씀사탕:그리고 나서 '예수님 선생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에 저를 기억해주십시오'하였다(루카23,42)
11월23일은 골룸반 성인의 축일미사 정귀철신부-주님의 기적을 낱낱이 이야기하오리다 지극히 높으신 분 저는 주님안에서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주님 이름에 찬미노래 바치나이다
강릉 솔올성당 신부 김학배 안젤로 성전건립봉헌 기금마련 미사-주님의 집으로 가세 사람들이 나에게 이를 제 나는 기뻤네(시편122,1)-2004년 임당동성당에서 분가
†2008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운교동성당에서 모세신부님의 강론 들음
가장 작은 이들 가운데 한 사람에게 해준 것-정영우 세례자요한 갈말본당-
분명하고 다급한 상황에서 사랑과 자비의 행동을-여섯가지-이웃 섬기기
굶주림,목마름,나그네,헐벗었을 때,병들었을 때,감옥에 갇혔을 때
다음 주일은 대림1주이며 해피주일
†2009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왕이신 그리스도의 다스림은 절대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성경완필증-소양로성당 5명
요한가족과 함께 시양 낮제사
대림특강-11.29 기다림의삶(배광하)
레지오에서 김장하기 참여-팔미리 50명의 장애인이 모여사는 곳
곰실공소와 실레마을 공소축복식
†2010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왕의 모습은 봉사하는 모습-이창섭 청소년수련관 팀장-
왕의 모습은 낮은 자들을 위해 스스로 낮아지는 것이며 가정안에서 자신이 맡은 책임을 다 할줄 알고
서로에게 힘이 되어 주는 것이 겸손의 모습니다
인간생명을 위한 밤기도-11.27토요일 19.30-인간 생명에 참다운 가치와 존엄을 부여하신 주님게 성체조배,은총과 빛을 내려주시기를 간청,교회가 지닌 생명과 사랑의 문화를 전 세계에 증언
20100년 다해를 보내며-루카주교 착좌식과 70주년 감사제-모든 것을 좋은 곳으로 이끌어 주소서
†2011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갖고도 갖지 않은 것처럼-민상영 요셉 김화주임-
그리스도 왕적 자유를 지니려면 기도하며 나누어야 먼 훗날 그안에 주님의 축복이 함께 있을 것이다
2011년 신구약 완필자-38본당 161명. 소양로1명 홍성봉 다미아노
성골룸반 의원 폐원미사-23일10.30 죽림동. 56년 사진 전시회
†2012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나해의 마즈막 미사- 학생들의 성서퀴즈로 수면양말을 주다
나는 섬김의 왕이로소이다-김명식 가브리엘 진부주임-
주님이 참으로 나를 다스리시고 세상과 우주만물을 다스리시고 翼舍를 주관하는 분으로 믿고살자
사제서품식-12.6 목요일14시 -김효식 로욜라 이준 마르코
영화감상 -사랑의 침묵-영국 까르멜 수녀원의 생활-로사 ,한희자, 신부님 수녀님 점심은 수녀님 어머님이 사시다
†2013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가정의 중요성과 복음 읽기-토요 성탄맞이 대청소
어느곳에 있습니까?-정홍 교동보좌-
우주의 왕이신 그리스도께-그리스도 왕직에 참여하는 우리들
구역별 연도대-11.29
가톨릭신협 문화아카데미 발표회-민요, 장구춤, 장수춤, 기타반, 성가반
†2014년 성서주간,그리스도왕 대축일
본당구역의 날-현대구역 40여명이 소공동체의 원리와 역할 주임신부 특강, 구역장 오미선 아들 딸 손주까지 타지에서 옴
우리들의 임금이신 예수님 찬양받으소서-김동훈 라파엘 입암주임-
공심판과 사랑의 말씀,부활을 확신하고 그 분과 한 몸을 이루자
신협합창 3회 정기연주회-20.15시 문화예술회관
위령성월에 보는'임종'이라는 무료시사회-명동cgv
2015년 마즈막 주일
자비의 희년 선포및 춘천교구 본당순례 2015.12.8일부터 2016년 11.20까지
순례수첩-1000원 선착순50분
졸업생피정 -청소년수련관
성경가훈 선물-윤빅토리오 -믿는 이에게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마르코9.23
복음을 읽자.
바자회결산 50%는 미래기금 반은 교육회관 건축기금으로 봉헌 1600여만원
2016년 마즈막 주일
가톨릭 영화제 스무숲 작은 영혼의 쉰터 1.30총 4회
마즈막 주일-해가 나서 좋다면서 양산을 쓰고 비가 좋다면서 우산을 쓰고 바람불어 좋다면서 창문을 닫는다-쉐익스피어
고3 졸업생피정 2박3일 청소년수련관
위령성월 단상-죽음 (삶의 또 다른 말)삶(죽음의 또 다른 표현)
그리스도왕-윤장호 시몬 설악동 주임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너는 오늘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자신의 죄를 인정하고 구원받은 죄인처럼
2017년 마즈막 주일
시양제사를 지내고 요한가족과 함께 미사를 드리고 회영루에 가다. 감사합니다
안수일 신부-마지막날 하느님과 함께
선=달란트를 활용한 자(믿음 희망 사랑)
악=달란트를 묻어둔 자
포항지진과 수능 연기-기다리는 사람들 -공정함
2018년 마즈막 주일
왕의 길-김명식 가브리엘 인제주임
연중시기 마치며 나는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 왔다-더 많이 봉사하고 섬기고 나누고 베풀며 살자
12월2일 견진성사10시반
평화학교-사회복지관 19년1월7일
동계꾸르실료 최광길 디도 12월8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