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울가족 추석 한가위◈
민족 대이동 한가위 예전에 없었던 열흘간의 연휴 인천공항 약 100만이 넘는 인파가 빠져 나간다는 소식
풍요의 계절 한가위 라지만 직업상 마음놓고 부부여행 할수없는 몸이라 몇일간 주변 탑돌이 여행사진 몇장 올려 봅니다
알차고 즐겁고 행복하게 만족한 나날 보냈으면 이것또한 풍요의 한가위 아닐까요 ?
심심풀이 땅콩으로 봐주시면 매우 감사 하겠 습니다
▲ 직접 농사지은 동부콩 추석에 먹을라고 까고 있습니다
▲ 넝쿨 강남콩 알록달록 예쁘지요 ??
▲많은량의 콩 까다보니 손톱이 아픈데 아직 멀었으니 ~~ㅉㅉㅉ
▲ 산행날 참석자 전원에게 선물한 풍란이 예쁘게 피었네요
▲ 풍요의 계절답게 문밖에는 누런 황금빛 벼가 빨리 탈곡해 주세요 하며 손짖 하넹 ~
▲ 추석 지나면 쉴새없이 바쁜 농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이삭들
▲ 풍년은 분명한데 쌀값이 떨어져 걱정 된다는 농민들에 말씀 이네요
▲ 울농장 입구에 자리잡은 소나무 이자섭씨가 주신 나무인데 10년후면 이뿔거라 믿네요
▲ 집안 곳곳이 손주 작난감으로 발디딜 틈이 없지요
▲ 범인도 힘들 었는지 쇼파 모서리에 누워 폰을 보면서 휴식 하네요
▲ 유튜브 보느라 정신도 없답니다
▲ 추석 다음날 김장 생새우와 젖갈류 구매하러 소래포구 왔습니다 주변 사람들 말하기를 강화입구 대명포구 가면 값싸고 좋은
물건 살수 있지만 소래포구는 많은 사람 붐비고 관광객 상대로 비싸게 받는다고 알려 주네요 하지만 대명은 거리멀고 시간도
없고 길막히면 안되기에 잘아는 소래 포구로 왔지요 헌데 사람이 이리 많을줄 ~~~
▲ 추석이라 고향가고 한가할줄 알았는데 발디딜 틈이 없네요
▲ 작년에는 생새우 20.000원씩 상품으로 두말 구입했는데 올해는 딱한집 그것도 물건없어 한말 35.000원 얼른 구입후 젖갈상회
도착 가격 알아보고 있네요
▲ 울손주들 카메라 들이대면 브이자는 꼭 그린 답니다
▲ 김장때 쓸라고 여러가지 젖갈 구입 했답니다
▲ 사람이 어찌 많은지 구경할수 없어 몇장의 사진만 간신히 찍고 물러 납니다
▲물때 알아보려 인터넷 검색중 황금어장이 눈에 뛰어 전화 걸어보니 친절하게 알려주고 저녁 문자에 소래포구 오시면
종합시장내 황금어장 들려 달라네요 문자 받은건 처음이라 대박날 집이구나 생각하며 찾아 왔습니다
▲두개의 상점을 나란히 운영하며 회를 주문하고 먹는거는 2층식당 숙이네 찾아가 먹으면 된다네요
▲ 2층 숙이네 도착하니 대기를 한참 해야 한다네요 와 ~ 정말 대박이다 ~~
▲ 회를 먹고 나오니 주변이 온통 먹거리와 놀이터 그냥 지나칠 손주가 아니지요
▲ 공기총 10발에 5.000 원 인형 9개 떨구면 장난감총 준다는데 애들에겐 절대불가 결국 여러번 추가했고 두개얻어 하나씩 줬던이
좋아 죽네요
▲ 손주들아 너네는 모르리 할비의 피나는 주머니 먼지 날리는걸 ~~~ㅋㅋㅋㅋㅋ
▲ 사격후 받아온 작난감 공기총 아가들아 시장에서 돈주고 사면 몇푼 안될걸 비싼돈 주고 사왔다 알기나 하렴 ㅎㅎㅎㅎ
▲ 집에 도착 하자마자 어지럽히기 시작 으이그 ~~
▲ 추석 3일째 전국에 비오고 바람불며 기온이 떨어진다는 예보 낚시가자 보채는 울 손주들 이길 장사 없지요 낚시는 최악의
조건인데 할수없이 낚시터로 go go
▲ 밤이되니 호수 전체가 캄캄한 암흙이며 고요하다 // 손주들 배타고 호수 달리는 맛에 낚시가면 좋아 한다
▲ 아침 9시 철수위해 어망 건져보니 몇마리 없다 당근이지 이런 날씨에 낚시라니//낚시는 ? 동풍불때,비오기전날,보름달 뜰때
이때는 별로 조황이 없다
▲ 우릴 태우러 배가온다 연휴때라 그런지 수많은 좌대가 빈자리 없었고 해가뜨니 모두 철수해 썰렁하다 오늘은 토요일 오후되면
빈좌대 없이 꽉 들어찰 것이다
▲ 철수하며 뒤돌아본 방갈로 요즘은 시설좋아 깨스보일러, TV, 선풍기, 좌변 화장실 ,부족함이 없다
▲ 건너편 아파트 단지 뒷쪽에 우리 농장인데 ~~배에서 내려 5분이면 도착한다
▲ 경기도 에서 제일큰 저수지 용인이동 저수지 97 만평 이란다 저수지 옆에는 골프장도 있고 ~~
▲ 어쩌다 들리는 건너편 닭도리탕 집도 보이고 ~~
▶ 난생처음 맛보는 길고긴 연휴 공무원은 일 안하고 월급 타니 좋아 하겠지만 울 농민은 별로다 뼈빠지게 힘들여 농사 짖지만
소득은 최 하위다 노인들만 살아가는 현실이 말해준다 허나 명절에 찾아오는 가족이 있고 오밀조밀 무공해 가꾸는 재미도 있다
알타리. 쪽파. 배추김치 아들.딸 오면 준다고 할망은 바리바리 담가 놨다 풍요의 가을명절 즐겁고 행복하며 만족을 느끼면 이것
또한 풍성한 한가위 아닐까? 싶다
나의 한가위 연휴 두서없이 지껄여 봤지만 가족의 행복과 보람을 여기서 찾아 가기에 만족하며 이글을 올리오니 웃으며 넘겨 주심
고맙겠 씁니다 끝까지 읽어 주신분들은 행운이 반듯이 올거라 믿으니 기다려 보십시요 감사 합니다